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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불륜과 반역을 소재로 각 장마다 주인공 왕의 일대기를 마치 옛날 이야기 들려주듯 편하게 기술되어 있어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천추태후, 공민왕, 고려의종 등 익히 들어봤지만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있었던 인물들에게 대해 알게 되어 무척좋았다.. 특히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작가의 의미있는 의견이 참 좋았고 내생각은 어떤지 곱씹어 보기도 한 책이었다.. 다만, 책제목이 '천추태후'로 되어 있어 언뜻 천추태후에 대한 책인지 오해할 소지가 있어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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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물은 언제봐도 재미가 있다. 특히 텔레비젼 드라마와 연결이 되면 더욱 궁금해 진다. 천추태후도 마찬가지다. 드라마를 방영하기 전에는 천추태후가 어떤 인물인지를 몰랐다. 드라마는 어차피 재미를 위해 왜곡이 불가피하다. 그래서 드라마만 보면 헷갈린다. 이때 살짝 역사서를 한 번 봐주면 금상첨화다. 이해가 쉬워지니 몰입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무튼 재미있게 천추태후를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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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추천으로 보게된 책인데 추천해준 이유를 알았다.
역사에 흥미를 가지지 못했던 내게 역사 입문 책으로 그만이었다.
삶이 반복되듯 역사도 반복된다. 그 뻔한 진리를 나는 이책에서 또 발견했다.
빠른 전개와 객관적인 시선이 좋았다. 역사를 보는많은 관점들이 있지만 유독 이 작가의 시선은 굉장이 쿨하다.
작가의 이력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그럴만 했다.
역사를 전공했지만 방송작가이기도한 독특한 이력때문인지 이책은 교양과 재미의 두마리토끼를 다같이 쥐고 있다.
불륜의 소재로 천추태후를 푼것도 신선하다. 상업적 의도가 다분이 있기도 했겠지만 역사를 재미있게 들여다 보게하는 데는 그만이다. 하지만 글의 전개는 그저 끈적하기만 한 것이아니다.
이 작가는 아마도 우리삶 자체가 불륜이라고 말하고 싶은듯 하다. 다 불륜에 손가락질 하지만 결국 우리를 이루고 있는 것이 그럴싸하게 포장되어있지만 그렇게 포장되어 있는 것일수록 더욱 냄새가 난다고 말하고 싶은듯하다.
하지만 그 냄새또한 우리의 흔적이고 족적이니 그또한 사람냄새라고 말하고 있다.
젊은 작가의 날카로운 역사 인식과 이야기를 끌어가는 스피드한 구성이 이책을 집는 사람이 적어도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게 한다.
요즘 읽은 책중에 가장 나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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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극을 좋아한다. 하지만 역사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의 내용을 이해하기에 학교에서배우는 역사는 부족한 면이 많다. 요즘 방영되는 천추태후도 그렇다. 마침 같은 제목의 책이 눈에 띄어 읽고 있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다른 부분도 흥미 있을 것 같다. 김정미님 같이 역사를 전공하신 분들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역사 속의 일들을 이 책에서처럼 알려 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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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많이 왜곡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진의가 궁금해 구입해 보았다.
고려사에 기록된 내용과 그시대의 시대적 배경을 면밀히 분석해 천추태후의 일생을 객관적이지만 재미있게 그려놓았다.
어느시대나 권력을 둘러싼 암투는 치열했고 어느시대나 희생자는 필요했으리라
이책을 읽고 드라마를 보니 훨씬 이해가 빠르고 그 숨은 장치들까지 느낄수 있어 좋았다.
선택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
| 드라마가 꽤 준비를 많이 했다고한다. 오랜만에 나오는 채시라가 반가운데, 그녀의 드라마 속 삶이 과연 어떤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다. 서점에 들렀다가 관심있는 제목에 끌려 책장을 넘겨보았는데 내용이 알차다. 물론, 소설로 나온 책들이 더 많지만 역사서로서의 드라마 배경을 아는 데 이 책을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듯 싶다. 우리가 모르는 역사적인 뒷이야기가 여러가지 많이 들어가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눈으로 보는 역사적 자료들도 짜임새있게 마련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난 개인적으로 출판사 이름도 맘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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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어렵기만한 인문서도 아니고 무늬만 인문서로 나오는 요즘 유행 인문서도 아니고 교양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책이라고 생각.
제목이 천추태후라 고려시대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부제 잔혹하고 은밀한 왕실 불륜사가 사실은 실제 제목인거 같다.
삼국시대 형사 취수혼부터 트렌스젠더 혜공왕 고려 공민왕의 동성애, 레즈비언 세자빈 세종대왕며느리 조강지처를 버리고 왕위를 선택한 중종. 개로왕과 장수왕의 스파이 작전 등등 재미있는 왕실 뒷이야기가 촘촘하고 성실하게 그리고 흥미롭게 직조되어 있다.
대단히 선정적인걸 원한다면 충족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역사속에 이런 선정적이고 재미난 이야기도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읽기를 권할만한 책이라고 생각 |
| 모든 현상은 본질의 반영이다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천추태후 드라마를 한다기에 그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사실에 관심이 생겼는데 저자가 흥미감 넘치는 인문서의 재미를 톡톡히 살렸다. 덤으로 고려 공민황 이야기 등 관심을 가질만한 이야기들이 빼곡히 들어있는 점도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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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책 표지에서 칼라풀한 본문에 앞도되었는데 책내용도 재밌었어요.
고려사 문헌을 이야기 전개 내용마다 인용해서 사실성을 더해준것도 좋았고 사진들도 좋았어요.
작가가 시나리오를 쓰시던 분이라 그런지 내용전개가 스피드가 있고 뒷내용이 궁금하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왕실불륜이 그냥 불륜이 아니라 그 시대가 부른 불륜임을 아주 재밌게 설명해 준거 같아요.
역사는 역시 여러각도에서 봐야 재밌다는 걸 느꼈어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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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책을 자주 사보는 타입은 아니지만 요즘 겨울이고 연말이다보니 별로 할 일도 없어 빈둥빈둥 노느니 책이나 보자 하고 대충 눈 가는데로 골라든 건데 엄청 맘에 드는 책!!
KBS 방영 드라마 '천추태후' 가 곧 시작한다고 해서 관심이 갔는데, 실제로 안에 내용은 천추태후 말고도 공민왕, 조선중종, 개로왕&장수왕 등 여러 이야기가 함께 구성되어있었다. 다른 책처럼 소설일 줄 알았다는 ... 근데 오히려 여러 이야기가 있어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었다. 항상 편견으로 바라보던 역사를 어떻게 보면,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구성도 어렵지 않아 쉬엄쉬엄 볼 수 있는 부담 없는 책이다 ^^ 책 표지도 고급스럽고해서 사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역사 싫어하시는 분께 추천~!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