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타고난 것에 따라 결정되는가? 아니면 인생은 내가 행한바에 따라서 결정되는가? 가장 확실한 답변은 "알 수가 없다". 마루 바닥에서 뒹굴거리면 전화기로 내 얼굴을 보고 있자니 한 마디 소리가 들린다. "화상 채팅하냐?". 이게 무슨 소리냐? "만화 책인데 이게 관상에 관한 만화라서", "별걸 다 보는구먼"이란 대화를 보면 아직 관상이란 이성적 분야라고 생각하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 과학은 AI를 통해서 '수학을 잘 할 얼굴', '그림을 잘 그릴 얼굴'을 관상인지 딥 러닝인지를 통해서 하고 있다. 실제 중국의 오늘이다. 생겨먹은 것의 경향, 통계, 통계가 갖는 함축적 의미를 보면 또 그럴싸 해 보인다. 동시에 인간에겐 "모든 법칙에 예외는 존재한다"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다. (해석은 제 각각이고, 활용법도 그렇다) 책의 말 처럼 지하철을 타면 사람을 유심히 보게 된다. 그것이 정답일리도 없고, 편견이 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된다. 주식이란 걸 사고 자주 보게되는 심리와 비슷하다. 본다고 원하는 방향으로 변하나? 인생이 태어난데로만 살아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원판불변의 법칙에 따라 콩심으데 콩이 나는 것도 자연스럽지만, 집안의 환경과 문화에 길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조금 나이가 들어 내가 선택해서 도전하고 노력하는 것에 따라서도 방향의 변화가 생긴다. 그 방향에서 변화를 대응하고 운영하는 것도 실력에 따른다. 너무 복잡하다는 것은 해석이 안 된다는 말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생긴것이 그래서 공부를 안 한다고 해석할 수 있지만 조금 건조하게 말하면 공부를 안 했으니 실력이 없는 것이다. 공부를 안 한 것을 얼굴이 그렇게 생겨서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한다. 그런데 자꾸 보게 된다. 왜냐하면 인간은 미래에 불확실성에 운이란 알 수 없는 기대를 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4권째를 재미있게 읽고는 있지만 입으로 떠들지 말아야 할 분야라는 생각이 든다. |
|
[도서]꼴 (3) =============================================================================
1,2권은 받는데 어느새 3권이 나왔군요 인터넷에서 볼수 있지만 책넘기면서 보는 재미랑은 별개인듯 하네요 주제도 독특하고 조사도 많이 하셔서 그리고 계신것 같아서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
|
꼴! 사람 또는 사물의 모양새나 됨됨이.
1,2권 서평을 올렸기 때문에 3권 내용은 내가 위로? 위안? 받았던 부분과 기억에 남는 몇가지만 정리해보고자 한다.
눈두덩은 부동산! 눈두덩은 두툼해야 좋다. 늘 지방 흡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좋다는 말에 위로 한표! 얻는다. 나머지 눈에 대한 이미지는 맑아야 한다는 것! 흐린 눈, 핏발선 눈, 빨간 선이 동자를 관통한 눈, 뛰어나온 눈은 조심^^하자.
손바닥의 주름이 거미줄 얽히듯 복잡할 수록 귀한 손이다. 앗! 나는 지금까지 손바달 주름이 많으면 잔걱정이 많다고 들어서 내 손금이 단순해 지길 원했는데.. 귀한 손이란다. 호호호 위안 또 한표!
이마는 관록이다. 이마가 넓고 길면 관직이 높다. 이마가 넓어 늘 가리고 다녔는데..음... 이제 어쩔까요?
눈섭과 눈섭사이는 지혜다. 눈섭이 별로 약한 나이지만 눈섭과 눈섭사이의 지혜가 바쳐 주는 건 아닐까?
대문이가 좋으면 공부를 잘한다. 대문이는 토끼치아.. 넘 큰 것도 괜찮을 걸까?
ㅎㅎ 완전 내가 좋은 부분만 가려 썼다. 그런데 이렇게 읽고 보니..완전 추녀인듯.. 눈두덩이의 살은 많고 이마 넓고 눈섭 사이 멀고.. ㅎㅎㅎㅎ
복이 있어야 운이 온다.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자에게 운도 온다는 것!
읽으면 읽으수록 어렵고 더 공부해 보고 싶은 학문이다. 그리고 몸 또한 가꾸어야 한다는 다짐을 한다.
|
|
3권은 1,2권보다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관상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람의 유형도 분류하고 머리에 있는12학당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사람의 유형은 몸의 생김새에 따라 5가지로 분류됩니다.
금형은 사각사각한 사람입니다. ^^;
바른생활맨이 많다고 하네요.
![]()
목형은 나무처럼 쭉쭉 뻗어가는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을, 겨울이 되면 몸을 움츠리지만 봄이 되면 여지없이 욕망을 드러냅니다. 목형은 원래 재복이 넉넉하지 못하지만 완전한 목형은 격이 높아 재물복이 넘친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 롯데그룹 신격호회장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귀염둥이 수형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수형은 유머감각이 풍부하고 지능지수가 가장 높습니다. 물은 곧 지혜이기 때문에 수형은 똑똑합니다.
5형 중에서 가장 복이 짧으나 가장 착한 형인 화형은 밝기 때문에 욕심이 없고 수행을 하면 깨달음이 빠르다고 합니다.
![]()
토형은 착하고 과묵하고 신의가 있으며 재복이 으뜸입니다. 넓은 대지라서 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받는다고 하네요. 삼성 이건희 회장이 토형의 대표적인 예라고 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왜 오래사는가? 에 대한 대답
![]()
얼굴에는 12개의 복이 머무는 자리 12궁이 있습니다.
![]()
166page부터는 이마와 눈썹, 코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룹니다.
![]()
남녀궁, 노복궁, 처첩궁,질액궁,천이궁,관록궁, 복덕궁,명궁이 있습니다. 천이궁은 양 눈썹 끝부분의 뼈를 말하는 데요. 여기가 튀어나와 있으면 조상의 음덕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
각 궁에 점이나 주름이 있거나 튀어나왔느냐, 푹 꺼졌느나에 따라 관상이 달라집니다.
이마에 주름이 거미줄처럼 있으면 팔자가 세고
명궁(양 눈썹사이)이 푹 꺼져 있으면 단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투명하리만큼 맑고 탄력이 있고 깨끗하게 아무것도 없어야 할 곳이 두 군데 있는데요 눈썹사이와 눈밑두덩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복덕궁과 처첩궁이 좋은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 모든 궁들이 좋게 타고나기란 쉽지 않겠죠
이런 궁들이 좀 좋지 않아도 눈빛이 좋으면 나쁜걸 상쇄한다네요.
그리고 생긴 꼴도 중요하지만 시시때때로 변하는 얼굴색깔은 더 중요하다.
너무 희거나 붉은 기운, 검은 기운은 치명적일 수있다.
이제 4권을 읽을 차례네요.
점점 더 관상에 관한 지식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
|
제대로 배우려면 밑도끝도 없다지만, 배우든 배우지 않든 시간은 흘러간다.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의 삶은 그들의 얼굴에 담겨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에 그동안 살아온 시간을 담고 살아간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삶을 담고 있다. 어떤 상을 가진 사람이 정답인 것은 없지만, 정말 다양한 상을 담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다. 각양각색의 사람들, 보여지는 그들의 모습으로 마음을 짐작해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이 나쁜 놈! 시원찮게 배워서 막 뱉어내는 말에 상처받는다는 것 몰라! (175p) 이 문장을 보며 누군가를 떠올렸다. 한참 어디서 배웠다면서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던 모습이 떠올랐다. 듣는 사람은 기분 나빠했었다. 그래서 나중에 그 친구에게 그러지 말아달라고, 듣는 사람은 상처가 되지 않겠냐고 이야기 했지만, 없는 얘기 하는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과민 반응 하냐며, 오히려 그런 나를 이해하지 못했다. 조금 배우든 많이 배우든, 그 당시에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이거나 진리가 아닐 수도 있는 것, 그 친구도 알아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리고 돈에 대한 생각도 다시금 해본다. "부자로 죽지말고 부자로 살아라." (232p) 부자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도 생각도 부유하게, 금전적으로도 풍요롭게!!! 꼴에 대해서는 알면 알수록 어려운 느낌이 든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 그리고 여유있는 마음일 것이다. 책을 보면서 인간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
여러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라서, 사람의 얼굴에 관심이 많았는데..이책을 접하고 조금은 도움이되는것도 같고,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람의 얼굴로 모든 것을 평가하지는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4권은 언제쯤 나오는지..무척 기다려지네요... |
|
자꾸 보면 볼수록 재밌는 책이다 |
|
만화책을 글로서만 기록해둔다는 것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으니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다른 이에게 보여주기위함이 아닌 나 자신의 만족때문에 올리는 글이므로...
42쪽-붉은 기운은 불이다. 모든 걸 태워 버린다. 재산도... 생명도... 흰자위는 맑은 하늘처럼 깨끗해야 하는데 붉은 기운이 웬 말인가. 흰자위에 붉은 기운이 뭉쳐 있어도 흉하다.
61쪽-그러나 손바닥이나 혀는 주름이 많을수록 좋아. 손바닥의 주름이 거미줄 얽히듯 복잡할수록 귀한 손이다. 혀 또한 마찬가지다. 만약 혀에 굵은 주름이 한 줄 길게 뻗어 있으면 대단히 격이 높다.
72쪽-얼굴에 열두 개의 학당이 있다. 정수리, 이마 가장자리 2개, 눈썹, 눈 2개, 눈썹사이, 귀 2개, 입술, 이, 혀.
89쪽-12학당 중에서 이. 12학당에서 결정판은 이다. 이가 듬성듬성하고 약하면 작심삼일이다. 이가 촘촘하면 끝을 보고 만다. 이가 가지런하고 빽빽해서 물샐틈없으면 공부를 잘한다. 특히 대문니가 잘생여갸 한다.
95쪽-여성의 자궁은 입 크기와 비례하는 것 아닙니까? 입이랑 관계없어. 귀야 귀. 두툼하고 윤곽이 뚜렷하고 맑아야 잘생긴 귀다. 그런 귀가 지혜가 있고, 총명하다. 귀로 건강을 알 수 있다. 건강하고 영리해야 공부를 오래 잘 할 수 있다. 색깔이 어두우면 어리석다.
114쪽-금형:네모꼴이다. 뼈가 강하고 살이 많지 않다. 키가 크지 않다. 무인이 많다. 목형:길게 곧게 뻗었다. 부드럽고 질기다. 수형:둥들둥글하다. 항아리 같다. 살이 많다. 욕심이 많다. 머리가 좋다. 화형:바짝 마르고 크지 않다. 토형:적당히 살이 많다. 거북 등이면 부자로 산다.
166쪽-얼굴에는 열두 개의 복이 머무는 자리 즉, 12궁이 있다. 복덕궁, 부모궁, 관록궁, 천이궁, 형제궁, 명궁, 처첩궁, 전택궁, 남녀궁, 질액궁, 재백궁, 노복궁.
258쪽-상모:전체 조화를 보고 길흉을 알아낸다. 1)가장 먼저 다섯 개의 산이 얼굴에 꽉 들어찼는가, 빈약한가를 본다. 주위에서 나를 잘 에워싸고 있으면 부귀영화를 누린다. 2)세 마당의 균형이 고른가를 본다. 초년, 중년, 말년이 고르니 인생에 기복이 없다. 3)언행이 무거운가를 본다. 행동이 빠르지 않고 위험이 있으면 귀하다. 한번 자리 잡으면 용무가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급하지만 예의를 갖춘다. 4)색깔을 살핀다. 생긴 꼴도 중요하지만 시시때때로 변하는 얼굴 색깔은 더욱 중요하다. 너무 희거나 붉은 기운 검은 기운은 치명적일 수 있다. |
|
보면 볼수록 재미 있습니다.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재미나네요 우리네 삶의 거울이 관상이라더니.. 정말 그러한가 봅니다 저도 모르게 자꾸 사람들 얼굴을 자세하게 보게 된다는게 ㅋㅋ ^^ 너무 재미가 있네요 관상이라는 오묘한 학문을 아주 재미있게 표현해 주시고 .... 또 쉽게 접할수 있어서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