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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쓴 다른 CBT series도 그랬지만, 이 책 역시 학원교재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점은 단점이라기보다는 장점에 보다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사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도 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제 유형을 part A, B별로 분류하여 자질구레한 설명은 생략하고 그야말로 찍는(?) 요령을 제시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각각의 '정공법' 다음에 나름대로 해당 유형의 문제가 check up 형식으로 제시되어 있어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은 후 저의 느낌은 L/C에 대한 어느 정도 감을 잡은 정도였지, 이제 자신있구나 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토플의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이겠지만, 별도의 수많은 문제와 예제를 치열하게 경험해야만이 비로소 자신감도 생기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이 책을 읽은 후에는 다른 수많은 L/C 문제와 부딪힐 수 있도록 더 두꺼운 책을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가야할 길을 알려주고, 테입과 함께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는 점에서 이 책의 장점은 충분하다고 사료됩니다. [인상깊은구절] 'BUT' 다음에 답이 나온다! 미국인들은 'but' 다음에 중요한 정보를 밝히기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중요한 정보를 파악했는지 묻는 시험에서 'but' 다음에 답을 밝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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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의도한 것은 무조건 풀기가 아니고 좀더 쉬운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풀기였다. 작가나름대로의 비법이라고 할수도 있겠고, 한마디로 하자면 '지름길'을 가르쳐 주는 책이었다. 책 두께가 얇아 보자말자 한숨부터 쉬어지는 두꺼운 책보다 가볍게 본다는 생각도 들게하고, 휴대도 쉬웠다. 단, 단점이 있었다면 출제 경향이나 어떤 '방향'을 가르쳐 준다는 시도는 좋았지만 그로인해 문제가 좀 빈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공법을 통해 알게된 지름길을 마음껏 실험해보기에는 이 책의 문제들은 약간 쉽다는 느낌이 들었다. 결국 이 책은 '방향'을 잡기 위해 읽고 문제를 풀기위한 책은 따로 사야 할 듯 하다. [인상깊은구절] 어느 나라 말이나 사람이 하는 말의 모든 정보가 중요한 것은 아니며, 반드시 핵심 정보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한 핵심 정보를 가리켜 글에서는 '키워드', 말에서는 '키 사운드'라고 한다.TOEFL Listening 시험에서는 서로의 의사가 충분히 전달되는 말의 핵심, 즉, '키 사운드'만을 기억 속에 남겨두고 나머지 소리를 빨리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연습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