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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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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권장할 책, 꼭 읽어봐야 할 [필독 도서] 이다. 브라질 정서와 우리 정서와의 차이점 때문에 어쩔수 없이 조금 낯선 풍경이 펼쳐지지만 읽다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악동 제제. 그는 한 마디로 '귀여운 악동' 이다. 그렇지만 그의 귀여운 장난은 어른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고 뿐만 아니라 구타마저 당한다. 가난 때문일까.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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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권장할 책, 꼭 읽어봐야 할 [필독 도서] 이다. 브라질 정서와 우리 정서와의 차이점 때문에 어쩔수 없이 조금 낯선 풍경이 펼쳐지지만 읽다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악동 제제. 그는 한 마디로 '귀여운 악동' 이다. 그렇지만 그의 귀여운 장난은 어른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고 뿐만 아니라 구타마저 당한다. 가난 때문일까.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다만, 뽀르뚜가, 그만은 제제를 이해하고 아껴주며 사랑한다. 뽀르뚜가. 그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인간상이다. 그러나 그는 결국 죽고 만다. 얼마나 슬프던지. 제제의 슬픔이 그대로 전달되오는 느낌이었다. 왜 철이 들어야 하는가. 글쎄, 모르겠지만 꼭 철이 들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그저, 순수하게, 남에게 피해만 안 주고 산다면...
s********e 2004.05.15.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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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내용보기
우연히 방송매체에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라는 책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에 분명히 읽었던 책임에도 제 머리속에 남는 기억이라고는 한번 읽어 봤던 책이라는 것이 다였습니다. 허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완역판이라는 말에 책을 샀습니다. 서두의 내용에서는 별 느낌이 없다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책에 몰입을 하게 되더군요..마지막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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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방송매체에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라는 책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에 분명히 읽었던 책임에도 제 머리속에 남는 기억이라고는 한번 읽어 봤던 책이라는 것이 다였습니다. 허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완역판이라는 말에 책을 샀습니다. 서두의 내용에서는 별 느낌이 없다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책에 몰입을 하게 되더군요..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기까지 몇번이고 눈물을 머금게 하더군요..정말 오랜만에 눈물이라는 것을 흘려보았습니다. 드라마에서 배우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라는 말이나, 작가가 10년이 걸려서 지은 책이라는 말이 공감이 가더군요. 자신의 감성이 메말라 있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 한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y******6 2004.08.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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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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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불만도 많고 그에 못지 않게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많을 나이가 이런 어린 나이인 것 같다. 안타깝게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일도 많이 벌어지고 눈물도 많이 흘리게 되는 아이이다. 하지만 확실한 사실 하나는 가난하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아름다움도 많이 느낄 수가 있는 아이이다. 선생님께 자기보다 더 가난한 아이를 위해서 선생님이 제게 주는 것을 그 아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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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불만도 많고 그에 못지 않게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많을 나이가 이런 어린 나이인 것 같다. 안타깝게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일도 많이 벌어지고 눈물도 많이 흘리게 되는 아이이다. 하지만 확실한 사실 하나는 가난하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아름다움도 많이 느낄 수가 있는 아이이다. 선생님께 자기보다 더 가난한 아이를 위해서 선생님이 제게 주는 것을 그 아이에게 줘달라는 그 아이의 부탁을 보면서 이런 말은 오히려 가난하지만 마음이 부자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어린 아이의 소박함이었다. 읽고 또 읽고 해도 재미있는 책이고 이런 아이를 나는 빨리 많나서 좋은 추억 또한 만들고 싶다.
o*****8 2004.01.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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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의 순수함, 상상력, 증오심, 슬픔을 함께 느끼다.
"제제의 순수함, 상상력, 증오심, 슬픔을 함께 느끼다." 내용보기
까뻬친냐, 브라질에서 장난이 심한 아이에게 붙이는 단어, 갑자기 바람으로 여자의 치마를 들어 올리거나 스카프를 날려 버리거나 길거리에 빗물 웅덩이를 만들어 사람들의 발을 빠뜨려 젖게 하거나, 심한 돌풍을 일으켜 멀쩡한 사람을 넘어 뜨리거나, 돌부리에 걸리는 장난을 치는 까뻬친냐는 제제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제제는 호기심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여 배우는 것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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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뻬친냐, 브라질에서 장난이 심한 아이에게 붙이는 단어, 갑자기 바람으로 여자의 치마를 들어 올리거나 스카프를 날려 버리거나 길거리에 빗물 웅덩이를 만들어 사람들의 발을 빠뜨려 젖게 하거나, 심한 돌풍을 일으켜 멀쩡한 사람을 넘어 뜨리거나, 돌부리에 걸리는 장난을 치는 까뻬친냐는 제제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제제는 호기심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여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며 어울리기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한다. 그래서 온갖 사물과 사람, 동물들에게 이름을 붙이고 상상하며 쉴새없이 이야기하고 장난치다 보니 사고도 많다. 가끔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 무진장 혼이 나기도 하지만 다섯 살 아이이기 때문에 그런 장난도 칠수 있는 것이 아닐까싶다. 장난도 영리한 사람이나 치지 어리숙하면 치지도 못한다. 그런 제제에게도 상처가 있었으니, 스스로에게 마음 속 악마가 있으니 나쁜 아이라 여기는 것이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 형편에 크리스마스날 선물도 못받고, 실업자인 아버지의 기를 살리기 위해 구두닦이 통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 돈을 벌어 부자가 되기 위해서. 요즘 아이들은 부족함이 없는데도 모자라다 투정을 부리는데, 역시 풍족한 것보다 모자란 것이 인간을 성장시키는 것 같다.

  어느날 제제는 포르투갈인 마누엘 발라다리스(뽀르뚜가)의 차에 올라타려다가 호되게 혼나고 한참동안 그를 증오하다 발에 유리조각이 박혀 찢어진 채로 학교를 가는 도중 그의 도움을 받으며 친구가 된다. 제제의 호기심을 이해해주고, 도움이 되는 뽀르뚜가를 만나며 제제는 멋진 미래를 꿈꾸지만 뜻밖의 사고로 그를 떠나보내게 된다. 다섯 살의 아이에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하늘로 떠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충격이었는지 그 스트레스가 그대로 신체반응으로 나타나 한두달을 앓아누워있다 서서히 이겨내고 일어난다.

  책을 읽으면서 제제와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었다. 제제가 가슴속의 새를 멀리 보내주면서, 사람에게 있는 '생각'이란 존재를 인식하고, 뽀르뚜가를 만나 자신의 처지를 얘기하고 위로를 받고, 사랑을 배우고, 뽀르뚜가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추억을 가슴 깊이 새기고 다독이다 어느날 밍기뉴(라임오렌지나무)가 하얀 꽃을 피웠을때, 꿈의 세계에서 현실과 고통의 세계를 인식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마흔 여덟이 되어 하늘나라에 있는 뽀르뚜가에게 편지를 보낸다.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렸다고..... 

  아이로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들을 함께 느끼면서 내 아이와 주변의 여러 아이들이 떠올랐고, 철드는 것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것이였나 다시금 내 어린시절을 돌아보게 되었다.  



YES마니아 : 로얄 g******s 2012.0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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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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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땐가... 아주 어렸을 때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 후 스무살이 훌쩍 넘어 도서관 책꽂이에서 이 책을 발견, 그렇게 해서 다시 한 번 읽게 되었다. 아주 예전에 읽었을 때의 느낌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읽는 내내 코 끝이 아려왔다.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아이... 책장을 넘기며 제제를 지켜보는 내내 가슴이 너무 아팠다. 그리고 뽀르뚜가... 정말 세상에 이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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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땐가... 아주 어렸을 때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 후 스무살이 훌쩍 넘어 도서관 책꽂이에서 이 책을 발견,

그렇게 해서 다시 한 번 읽게 되었다.

아주 예전에 읽었을 때의 느낌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읽는 내내 코 끝이 아려왔다.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아이...

책장을 넘기며 제제를 지켜보는 내내 가슴이 너무 아팠다.

그리고 뽀르뚜가...

정말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새삼 '친구'라는 단어에 눈물이 나게 만들어 준 이 책에 감사하고 싶다.

i******4 2007.03.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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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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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에게...   어린이 같지 않은 어린이...   나보다 훨씬 생각도 깊고 배려심있으며   자기자신을 너무나도 잘 아는 제제...   니가 어른인 나를 교육시킬줄이야..   너를 보며 배울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 구나..   뽀르뚜까가 저 멀리 하늘나라로 갔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냐마는..   너의 어린마음이 한 친한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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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에게...

 

어린이 같지 않은 어린이...

 

나보다 훨씬 생각도 깊고 배려심있으며

 

자기자신을 너무나도 잘 아는 제제...

 

니가 어른인 나를 교육시킬줄이야..

 

너를 보며 배울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 구나..

 

뽀르뚜까가 저 멀리 하늘나라로 갔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냐마는..

 

너의 어린마음이 한 친한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어린이에서 어른으로의

 

성장을 느낄때 넌 이미 뽀르뚜까와 헤어지기 전에 어른이었던것 같구나..

 

어린나이에 부모님을 위해 구두닦이까지...

 

지나온 과거를 후회하며 열심히 살아보련다..

 

나만 생각치 않고 주위를 둘러보며

 

진정한 어른이 되련다.. 제제같은..

j******g 2007.01.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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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의 순수함이 살아나면서 가슴뭉클한 감동을 주는 책
"어릴 때의 순수함이 살아나면서 가슴뭉클한 감동을 주는 책" 내용보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고교시절 많이 듣던 이름이었는데, 학창시절에 학교생활에 바빠서 책을 읽을 여유나, 경제적 여유가 없었다고 볼 수 있겠다. 직장에 들어와서 여러가지 교양서적을 섭렵하다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가 눈에 띄어 구입하여 읽어보니, 브라질작가가 쓴 브라질 소설이란 것을 알게되었고, 내용이 처음에는 별 느김이 없었는데, 읽을수록 제제에 대한 애착과 애정이 느
"어릴 때의 순수함이 살아나면서 가슴뭉클한 감동을 주는 책" 내용보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고교시절 많이 듣던 이름이었는데, 학창시절에 학교생활에 바빠서 책을 읽을 여유나, 경제적 여유가 없었다고 볼 수 있겠다. 직장에 들어와서 여러가지 교양서적을 섭렵하다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가 눈에 띄어 구입하여 읽어보니, 브라질작가가 쓴 브라질 소설이란 것을 알게되었고, 내용이 처음에는 별 느김이 없었는데, 읽을수록 제제에 대한 애착과 애정이 느껴지고, 어렸을 때 개구장이와 같은 마음과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너무 일찍 철이 들어 버린 우리의 제제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의 어렸을 때의 제제와 같은 순수한 마음과 공상 등이 너무 마음에 든다. 특히 친구(뽀르뚜까) 기차(망가라치바)에 치여 죽을 때 고통스러워 하던 우리 제제가 너무 안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정신적으로 의지 할 수 있었던 친구의 전학 등으로 느꼈을 때 고통과 유사하리라 생각된다. 지금은 나의라임오렌지나무2편(햇빛사냥)을 읽고 있다.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제제를 여러분도 만나보기를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y******s 2003.09.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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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라임오렌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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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적에 누가 나에게 가장 감명깊게 읽은책을 말하라고 하면 난 주저없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말했었다.당시 어린 내 눈에 비친 제제의 행동, 모습들이 어찌나 뇌리에 깊게 박히던지... 자라오면서 한동안 '제제'를 잊고 살았었는데, 우연히 동녘출판사의 다른 책 속에 들어있는 광고지를 통해 '제제'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오랜 옛 친구를 다시만난 기분으로, 책을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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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적에 누가 나에게 가장 감명깊게 읽은책을 말하라고 하면 난 주저없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말했었다.당시 어린 내 눈에 비친 제제의 행동, 모습들이 어찌나 뇌리에 깊게 박히던지... 자라오면서 한동안 '제제'를 잊고 살았었는데, 우연히 동녘출판사의 다른 책 속에 들어있는 광고지를 통해 '제제'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오랜 옛 친구를 다시만난 기분으로, 책을 받아들자마자 앉은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다시만난 '제제'의 모습은 내가 기억하는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순진함과 의젓함을 동시에 갖춘 제제. 다만 변한게 있다면 나 자신 정도일까. 어릴적 느꼇던 그 감동과는 또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나의 라임 오린지 나무』라는 내 옛친구를 다시 만나게 해 준 '동녘'에 감사드린다.

[인상깊은구절]
"엄마, 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내 풍선처럼 됐어야만 했어요."
k*****1 2003.08.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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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들 잃은 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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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전에 나왔던 책인데.. 나는 이걸 이제서야 보게된다. 처음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라는 예쁜 제목에 끌리게 되었다. 책도 예쁜게..정말 마음에 들고 리뷰 또한 너무 좋아서 구입을 해보게 되었다. 책을 받아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컴퓨터로 보던 것보다 훨씬 예쁜책이였기 때문이다. 정말 작고 예쁜책이였다. 겉에는 하얀펄로 반짝였고 안을 열어보면 예쁜글씨와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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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전에 나왔던 책인데.. 나는 이걸 이제서야 보게된다. 처음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라는 예쁜 제목에 끌리게 되었다. 책도 예쁜게..정말 마음에 들고 리뷰 또한 너무 좋아서 구입을 해보게 되었다. 책을 받아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컴퓨터로 보던 것보다 훨씬 예쁜책이였기 때문이다. 정말 작고 예쁜책이였다. 겉에는 하얀펄로 반짝였고 안을 열어보면 예쁜글씨와 작고 예쁜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페이지색도 여러색이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책중에 제일 예쁜책이다.. 책만 예쁜게 아니였다. 내용 또한 얼마나 슬프고 예쁜지.. 이책을 들고 놓을수가 없었다. 페이지수도 많지않고.. 중간중간 그림들도 있었기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아 하루만에 다 읽었다.. 읽으면서.. 웃었던 적도 있었지만..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적이 훨씬더 많았던것 같았다. 주인공인 제제는.. 이제 겨우 5살이다.. 5살.. 정말 어린 나이이다. 읽으면서.. 내 어린시절을 생각했다. 5살이라.. 나는 그때 뭘하며 지냈지..? 생각해봤지만 5살때의 기억은 전혀 나지않는다.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했다. 아마도 말 무척 안듣는 말썽쟁이였을것이다. 우리의 제제는 5살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글을 다 외우고.. 정말 생각깊고 어른스러운 아이이다. 이런아이가 집안에서나 동네에서 악마라고 불리다니... 그렇다면... 이세상 모든아이들은 다 악마란말인가..? 이렇게 착하고 조숙한 아이가 그렇게 구박을 받고 살아가다니... 어른들이 너무한다 싶었다. 이 책 제목인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인.. 밍기뉴.. 제제의 첫번째친구이다. 제제는 나무와 이야기를 할수있다. 밍기뉴는 제제의 모든 이야기를 들어주고 슬퍼할때 위로해주는.. 그런 친구다. 이와같은 또다른 친구...나를 울게했던 사람이였다. 바로 뽀르뚜가였다. 제제가 너무도 좋아하던 친구다... 뽀르뚜가역시 제제를 무척 아끼며 사랑해주는 친구였다. 그렇게 서로 행복한 시간을 지내던 제제였는데.... 이 모든 친구들은 나중에는 잃게 된다... 정말 너무너무 슬펐다.. 이제서야 제제가 행복해하는모습을 보게되었는데 어린나이에 너무 일찍 큰상처를 받게된다.... 읽으면서..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 왜.. 이렇게 착한 제제에게 그런 아픔들을 주시는지.... "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인상깊은구절]
그시절, 우리들만의 그 시절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먼 옛날 한 바보 왕자가 제단 앞에 엎드려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물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 사랑하는 뽀르뚜가, 저는 너무 일찍 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원히... 안녕히!
m***k 2003.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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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의 작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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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그리고 어린왕자. 이 두 책은 아주 어릴때 읽었던 책이었고 다시 스물여섯이 되어 나에게 많은 생각을 주는 책이 되었다. 어릴땐 동화책에 불과했던 두권의 책이 이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철학책이 되었다. 쉽게 읽히는 그러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너무 빨리 철이 들어버린 제제. 너무나 어른스러워서 너무나 생각이 많아서 어른들은 제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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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그리고 어린왕자. 이 두 책은 아주 어릴때 읽었던 책이었고 다시 스물여섯이 되어 나에게 많은 생각을 주는 책이 되었다. 어릴땐 동화책에 불과했던 두권의 책이 이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철학책이 되었다. 쉽게 읽히는 그러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너무 빨리 철이 들어버린 제제. 너무나 어른스러워서 너무나 생각이 많아서 어른들은 제제 앞에서 당황 하게되고, 그 당황함에 제제를 악마가 가득한 아이라고 폭력을 가한다. 하지만, 제제에겐 순수함을 나눌수 있는, 기대어 아픔을 나눌수 있는 밍기뉴라는 라임 오렌지 나무가 있었고... 모든걸 다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을 따뜻한 뽀르뚜까 아저씨가 곁에 있었다. 제제. 너무나도 가여운 아이. 하지만, 마음으로 노래를 부를수 있고, 자기 마음속의 작은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너무나도 특별한 아이. 그리고, 그런 제제를 온몸으로 껴안아 주었던 뽀르뚜까 아저씨. 읽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졌다. 너무나도 가슴아픈 이야기. 하지만, 읽는 내내. 어릴적 꿈속을 거닐게 해준 소중한 책. 추천합니다. 소중한 누군가에게 선물 해도 좋은 책이예요. 오래도록, 간직하고픈 책. 나중에 나의 아기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그런 이야기예요.
YES마니아 : 골드 h*****2 2003.03.1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