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프래그』 10권은 시리즈가 쌓아온 개그 감각을 자신 있게 난사하는 권이다. 캐릭터들의 성격은 더 극단으로 치닫고, 상황은 설명 없이도 바로 웃음을 유도한다. 흐트러질 법한 전개도 템포로 밀어붙이는 힘이 인상적이다. 이야기보다 웃음의 연속성을 택한, 변함없이 경쾌한 개그 만화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
| 『디-프래그!』 제10권에서는 주인공 카자마 켄지와 '게임 제작부(가칭)' 부원들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합니다. 특히, 학교 축제에서의 활동과 다른 동아리와의 경쟁이 주요한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이 과정에서 각 캐릭터들의 독특한 개성과 유머가 빛을 발하며, 예상치 못한 사건과 해프닝이 이어집니다. |
|
이번 권의 표지를 두 번째로 타카오 부장이 차지했는데, 앞선 2권과 비교하면 왠지 모르게 달라진 그녀의 모습이 느껴졌다고 해야 할까. 여하튼 이번 권에서는 작중 처음으로 켄지의 비중이 줄어든 대신-로카와의 대결에서 보여준 행동의 후유증 때문이라고 봐야할 듯-로카와 타카오 부장을 비롯한 주변 캐릭터들의 비중이 높았던 것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남았던 권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권은 두 편의 덤만화가 더 재밌게 다가왔다. (이 부분은 꼭 보기를 권하고 싶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