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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던져봐는 한화이글스의 브랜드웹툰으로 나온 만화이다. 본인은 칰팬은 아니지만 야구를 사랑하므로 이 웹툰을 보게되었다. 마흔의 완전 노장 공수호의 재기를 담은 만화로 사회인야구 만화 퍼펙트 게임의 작가 장이가 그려 야구의 디테일은 살아있다. 그리고 재미도 있다. 특히 대사가 상당히 찰지다.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므로써 인생에 대한 불안을 지울수 없고 결국 세상에 순응하며 소시민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이작품의 주인공 공수호는 세상에 다시 한번 도전하며 남자는 죽을때까지 싸워야한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40대 아재들이 보고 울고 웃을 만화. 나처럼 던져봐가 단핼본으로 나온걸 전혀 모르고 있었다가 우연히 검색해 보고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홍보를 좀 제대로 했으면 장이의 많은팬들이 프로야구의 많은팬들이 구매했을것 같다. 작품의 나름 수작으로 평가한다. 사실성없는 야구만화보다 삶과 애환 그리고 현실성을 다룬 나처럼 던져봐가 훨씬 나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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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멈추었지만 포기하지않고 다른 팔로 투수에 도전하는 모습은 포기를 쉽게 생각하는 저에게 많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얼마나 야구를 좋아하는걸까 주인공은 이런말을 하죠 . 자기는 은퇴한적없다고 자신이 납득할수 없는 은퇴는 은퇴가 아니죠. 이런 스토리있는 야구선수들은 늘 잘되기를 장이 작가의 작품답게 따뜻한 야구 스토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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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네이버에서 웹툰으로 연재되었던 나처럼 던져봐... 연재 당시 정말 매 주 수요일만 기다리게하던 그런 작품이었다. 웹툰이 책으로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 이후에도 종종 웹툰 정주행을 했다. 근데 아무 생각 없이 검색해보니 책으로 나왔기에 잽싸게 구매해서 다시 한번 정주행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순간 감동의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사실 이 작품 원래는 기업 홍보를 위한 브랜드 웹툰이었다. 근데 보다 보면 그런 사실을 잊게 만들 정도로 빠져들게 만드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드라마" 가 있다. 실제로도 나는 야구를 엄청 좋아하는데 꼭 야구팬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40의 나이에 너클볼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진짜 죽을 힘을 다해 도전하는 공수호라는 인물을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고 웬지 모르게 동질감마저 느껴진다. 게다가 작가가 야구에 대해서도 상당히 고증을 잘 했고, 틈틈히 개그요소도 배치해서 작품 전체의 무게감을 잡아주는 연출도 최고다. 특히 "김심판"이라는 인물을 등장시킨 뒤 "볼에 혼이 실리든 안 실리든 제 두 눈은 존을 벗어나지 않아요" 라는 대사를 넣은 부분에서는 진짜 빵 터졌다.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비디오 판독 번복률 당당 1위" 의 그 심판이 떠오르지만 다행스레 이 만화 속의 심판은 진짜 공정하고 제대로 보는 우수한 심판이었다. 이야기가 잠시 흘러갔는데 김심판이라는 캐릭터만 봐도 작가가 야구에 대한 고증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공수호 뿐 아니라 그의 공을 받아 주는 역할의 포수 오동혁,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공수호를 정성껏 지원해주는 구광신 감독의 삼각편대가 이끌어가는 이야기는 진짜 사람을 푹 빠져들게 하고 명대사라 할만한 말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던 대사 한 마디를 옮기고 리뷰를 마친다. "니놈보다 더 뛰어나고 더 절실하고 더 노력하는 선수는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