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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었기 때문에 사실 큰 기대없이 처음 몇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을 어루만지며 치료하는 책을 만났습니다. 마치 성경에서 남의 집 밭에서 하루, 하루 큰 기대없이 밭을 갈다가 큰 보화를 발견한 사람처럼 그렇게 저의 마음은 기뻤습니다. 저 역시 이 땅의 수 많은 자녀들처럼 아버지를 잃었고 그 상처로 오래 괴로워하였습니다. 그리고 딸을 낳은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그에게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한 평생 여자로 살아본 적이 없는 남자, 즉 아버지와 한평생 남자로 살아갈 수 없는 여자, 딸의 관계속에서 일어나는 상처와 아픔과 과거를 치료하는 변화의 책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아버지와 딸만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공동체 속에 있는 사람들 중 상처와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또한 앞으로 그런 가정을 이루어 갈 사람들에게 너무나 소중한 책입니다. 노먼 라이트의 글은 너무 읽기가 쉽게 되어 있을뿐 아니라 번역자 역시 아주 잘 번역이 되었으며 중간 중간 이 책은 단순한 이론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그렇게 변화될 수 있는 대인관계의 비밀을 너무나 구체적으로 잘 기술하고 도전해 주고 있습니다. 조금씩 따라서 실제적으로 해 본다면 엄청난 결과를 누리게 될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 책입니다. 그리고 단지 심리학이나 상담학적인 치료가 아니라 성경과 하나님 아버지의 본래적 회복 안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회복하길 원하는 관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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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 부터 거절과 상처를 받은 자녀들은 '나는 나중에 커서 아빠처럼...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그 다짐 속에 뿌리내리고 있는 해결되지 못한 부모를 향한 분노는... 또 다른 모습으로 상처준 부모를 닮은 자녀들을 만듭니다. 이 책은 아버지와 딸의 관계 속에 나타나는 내면의 다양한 문제와 원인 그리고 현상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아무리 내 삶에 미친 아버지의 영향력을 부정한다 해도, 지금 내 모습은 아버지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심지어 아버지로 부터 독립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아버지란 존재는 끊임없이 내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합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를 통한 내면의 문제... 아버지라는 존재가 늘 옆에 있었으나 정작 아버지의 역할을 해주지 못한 부모로 인해 생긴 문제들... 저자는 이 밖에도 여러가지 문제들을 다룹니다. 아버지를 떠나려해도, 치유되지 못한 상처로 인해 계속해서 상처준 아버지에게 묶여있는 딸들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그런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아버지와의 관계를 점검하게고 회복의 길을 제시합니다. 반대로 그토록 사랑하던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잊지 못하는 딸들이 진정으로 아버지를 떠나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길과 방법도 제시해줍니다. 어쩌면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내면의 상처들이 다시 기억이나고 마음이 아려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참 아버지상이 무엇이며, 하늘 아버지를 통한 건강한 관계회복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아버지를 떠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육신의 아버지와 우리 영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두분다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은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딸의 시각으로 바라본 또 다른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앞으로 품고 양육하게 될 자녀들을 그려보며, 어떠한 아버지가 되어야 할지를 꿈꿔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질문들은 다시금 아버지와의 기억과 관계들을 점검하며 자신을 돌아보게해주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딸이 아니기 때문에 답하지는 않았어요..^^ 아버지라는 이름은 떠날 수 없는 우리들의 고향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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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이 글로 대신하고 싶네요!
아마도 아버지가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요?
나는 너가 누구던지 너가 어떤 사람이던지 너가 얼마나 힘들어하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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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아버지란 자상함보다는 무뚝뚝함이 더 많이 느껴지는 분이다. 가부장적이진 않지만 원체 사랑 표현을 입밖으로,행동으로 내보이는 분이 아니라 어릴땐 그게 못내 서운하기도 했다. 칭찬 받고 싶은데도 잘 해주시지 않고 많은 대화도,놀이도 같이 하지 못했다. 딱 하나 예외가 있다면 아버지가 술 한잔 하시고 오면 그때서야 자식들에 대한 속마음을 보여주셨다는거다. 지금 후회하는게 있다면 그때 아버지에게 살갑게 대하고 애교를 부리며 좀 더 친밀한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는 점이다.
책을 읽으며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그동안 난 아버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도,이해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던건 아닐까 라는 자책도 하게 됐다. 아버지란 이래야해 하며 완벽한 이상형을 만들어놓고 그 기준에 부합되지 못하면 실망했던건 아닐까 싶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너무도 커 보였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아버지도 약한 인간이구나, 한없이 여린 사람이었구나를 알게됐으니까 말이다.
책 속에 나오는 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아버지에게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많구나를 알았다. 물론 몇몇 사람들은 정말 축복스럽게도 다정하고 친구같은 아버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대부분은 심적으로 큰 결핍이 생긴 사례이다. 부모는 아이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특히 딸에겐 아버지의 존재가 누구보다도 크다고 한다. 평생 딸이 어떤 삶을 살아갈지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역할이 크다고 한다.
아버지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았던 딸들이 많다는건 어찌보면 슬픈 일이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책은 아버지와 딸의 관계가 나아질수 있다는걸 여러 사례들을 통해 알려준다. 성경속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과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제시해준다. 우선은 아버지에 대한 인식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버지에게 너무 많은 기대치를 부여하고 그게 안됐을땐 낙담하는 일을 줄여야 할것이다. 아버지와의 관계가 많이 틀어졌다면 그것을 한꺼번에 바꾸기 보다는 조금씩 한계단씩 바꾸려는 마음가짐도 필요하다. 책을 통해 아버지와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됐고 좀 더 아버지를 이해하기위해 노력하게 됐다. 그것만으로도 일단 시작이다. |
| 처음에 아버지와 딸을 읽으면서 왠지 내가 읽어야 하는 책인가 하는 의문이 들면서 잠자기전에 한두시간정도 읽었는데 읽고나서 책을 덮으니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라는 존재를 거의 남자라는 존재로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책에서는 아버지가 남자로서 딸한테서 딸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런 감정을 모른다고 하면서 아버지도 아버지가 되기전에 면허증처럼 그런 교육을 받으면 좋겠다는 얘기에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어쩌면 그것도 참 좋은 방법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기에서 아버지와 불화를 겪는 딸들의 상황은 뉴스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라서 솔직히 나와 아빠의 관계는 그렇게 심각하다고 말할수있는게 아니라서 내가 너무 심각한 책을 보는건 아닌가 하면서 조금 두렵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가정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비록 내게 일어난적은 없지만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빠와 나의 관계를 한번 돌아볼수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어릴적에도 그렇고 커서도 그렇고 엄마와 딸의 관계는 정말 친구는 아니지만 친구보다 더 가까운 존재로서 내게 큰 자리를 차지하지만 아빠는 솔직히 그렇게 자리를 못느꼈었다 그런것을 보면서 어쩌면 나도 아빠에게 거리를 두고서 살아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아빠를 평생 기다린 딸들을 보면서 우리 아빠는 그런적은 없지만 가끔 그런 생각을 했다 아빠는 왜 아빠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일까...그러면 가끔 구시대에 살아서 남아선호사상을 가지고 계셔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도 했었다 그러면서도 예전에 대학입시때 입학신청서류를 제출하려고 하는데 아빠가 그날 같이 가신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난 솔직히 왜 같이 가려구 그러나 하면서 오지 말라구 했더니 아빠가 많이 실망하셔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같이 갔다온적이 있었다. 그런것을 보면서 어쩌면 아빠는 내가 많이 자랑스러우셨던것 같다 자식 셋을 키우지만서도 다들 아빠한테 살갑게 굴지 않는 우리들을 보면서 모든것이 아빠의 잘못인것처럼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나서 보니 아...어쩌면 아빠는 딸의 마음을 모르기에 그렇게 행동한거였던 것인지도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보면 아빠도 우리들에게 다가서려고 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때 크리스마스때 인형을 사다주신거하고 일요일만되면 항상 제과점에서 토요일날 빵을 한봉지 사오거하며 그러다가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들은 아빠의 마음도 모른채 그렇게 외면하며 살아온것 같아서 참 죄송한 마음이 들어버렸다 어제 아빠가 처음으로 자신이 하시던 일외에 3만오천원이란 돈을 벌어오시면서 장사란게 너무 힘들다고 하면서 막걸리를 2병이나 마셨다고 하시면서 들어오시는데 그모습이 너무 안되보이기도 하고 그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그래도 동생에게 아침에 빌린돈을 주라고 주시고 나보고는 계속 삼겹살얘기를 했더니 엄마에게 2만원을 주시면서 사주라고 하셨다 그걸보면서 우리 아빠는 자신밖에 몰라 그러면서 항상 그랬던게 너무나 죄송하네요 어쩌면 그 마음을 표현하시는게 힘들어서 그동안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살아오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이제는 아빠하고 대화도 많이 하고 너무 아빠의 단점이 아닌 장점도 많이 봐야겠어요 음..책이 아무래도 기독교적인 얘기가 많다보니까 조금은 뜻이 애매한부분도 있었지만 대체로 사례를 많이 실어나서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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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관계를 통해 자신의 자아를 찾게 되고.. 관계 속에서 형성된 자아를 통해 인생을 살아간다.. 자아 형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관계는 바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건강한 정신을 가진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 가운데.. 건강한 자아상을 갖추는데 있어 매우 유리하다고 하겠다.. 하지만 모든 인간의 삶이 동일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고통스럽고 불편한 인생을 살아가기도 한다.. 이 책은 특별히 아버지와 딸의 관계 속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음으로.. 육체적으로..정서적으로 상처를 받아 고통 가운데 살아왔던 여인들의 사례들을 통해.. 온전한 관계회복을 이룰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물론 각자의 상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모두 정확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각자의 상황에 맞게 변형시켜 적용해 볼 수 있는 탁월한 장점이 있다.. 책 속에 수록된 많은 사례들과 설문들은 그동안 저자의 사역 가운데.. 충분히 임상실험을 거친 내용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신뢰할 만하다..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와 이성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성경에 근거한 대안을 제시해 준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아버지로 인한 생긴 상처를 싸매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깨끗하게 치료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연약함으로 인해 깨어진 관계를 완전하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온전하게 회복되어질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깊이 공감할 수밖에 없다.. 비록 육신의 아버지에게 상처받은 영혼이라 할지라도..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가운데 그 상처가 치유되어지고.. 건강한 관계회복을 통해 아버지와 딸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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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한 가정 안에서 길게는 수십년을 살아가는 관계이지만 뭐랄까... 그런 노랫말이 있잖아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라는..^^ 세상의 많은 아버지들과, 또 세상의 많은 딸들은 알꺼란 생각이 듭니다. 그 노랫말의 의미를. 그리고 나와 아버지 사이에 놓인 투명하고도 견고한 그 벽을.
제게도 아버지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또 먼 존재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의 뒷모습을 지켜보고, 매일저녁, 함께 앉아 저녁을 먹으면서도 다정하게 말 한번 꺼내보기가 쉽지않은...
하지만 그 속에서 어렵게 꺼낸 한마디 말이 서로에게 큰 상처로 다가오기도 하는 존재가 바로 아버지와 딸이 아닐까...
어머니와의 관계에서는 문제될 것이 없었던 어떠한 망설임이, 그 속엔 있는것 같단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아버지가 멀어만 보였지요.
그러던 제 손에 한권의 책이 놓여졌습니다. 아버지와 딸...아버지와...딸... 한참을 망설이다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그저 소설에나 등장하는 포근한 아버지와 착한 딸의 이야기겠거니..하구요. 하지만, 지금, 그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닫고 난 나는, 문득 아버지의 목소리가 어떠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와 애기할때 아버지의 목소리가 어땠지? 아버지의 표정이 어땠지?
그리고 깨달았죠. 항상 내게 실망과 상처를 가져다준다고 믿었던 아버지의 그 목소리와 표정을, 난 제대로 듣고, 바라보고, 기억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요.
오늘 밤엔..아버지를 보며 활짝 웃어볼 수 있을까요? 먼저 다가가 시시콜콜한 하루 이야기를 꺼내며 아버지의 옆에 앉아 찬찬히 그 표정과 목소리에 눈과 귀를 기울여 보려고 합니다.
책 귀퉁이를 한번 쓰윽 쓰다듬고 나면, 용기가 생길지도 모르니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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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잘 맞는 사람에게는 별이 5개이겠지만 안 맞는 사람에게는 별 숫자가 추락할 것이기에 별이 3개이다.
이 책은 자신의 형편없는 아버지 때문에 "아버지" 관념이 나빠져서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그리스도교인 여성을 위한 책이다.
달리 말해 형편없는 아버지 때문에 일찌감치 '세상 아버지'를 포기하고 '하나님 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리스도인 여성에게는 거의 소용이 없을 책이다.
"아마 '하나님 아버지'도 내 친아버지처럼 행동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여성에게는 강추한다.
아무리 친아버지가 인간 쓰레기라고 해도 "아마 '하나님 아버지'는 결코 내 친아버지처럼 행동하지 않으실꺼야!"라는 생각이 드는 여성에게는 비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