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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키우느라고 치어서 여행은 꿈도 못꾸고 있다. 그래서 주로 여행서를 읽고 있는데 이번에는 여행서 대신에 세계역사유적을 소개해 주는 책을 읽었다. 이런책을 읽을때면 언제나 나는 설레인다.
무려 1001곳이라니, 일단 그 방대한 분량에 놀라고 내가 모르는 곳이 이렇게나 많았다는 나의 무지에 놀라고 마지막으로 1001곳 중 우리나라에 소재한 곳은 단 한곳 '종묘' 뿐이라는 사실에 아쉬워하게 된다. 아무래도 성당이나 수도원, 궁전 등 유럽에 관한 부분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역사유적 1001
생생한 정보로 가득한 이 책은 인류가 남긴 놀라우리만치 다양한 발자취를 오늘날에도 방문하여 감상하고 탐험하도록 하는 가이드가 되어준다. 각 항목은 빼어난 역사유적의 배경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있으며, 건축의 과정과 그것을 창조한 건축가나 기술자에 대한 세부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전 세계의 역사가와 저널리스트로 이루어진 편집진이 연구하고 집필하여 내놓은 이 종합적인 안내서는 인류 발생의 최초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록에 남아 있는 역사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책설명 중에서)
내가 처음 1001시리즈를 만나게 된 것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을 통해서다. 설명만 보고도 반해서 한참동안 푹빠져 살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후에 찾아보니 제법 많은 시리즈물이 나온 것을 알고 하나하나 차례대로 읽어 봐야지 싶었다. 하지만 모두 제법 고가여서 모두 구입하기란 쉽지 않을것 같다. 선물을 해준다면 고맙게 잘 받아서 두고두고 사랑해 줄텐데...
난 어릴때부터 백과사전을 보는 걸 좋아했다. 주제별로 궁금했던 점이나 알아야 할 내용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니 읽고 있으면 내가 만물박사가 되는 기분이였다. 이책도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유적에 관한 백과전. 많은 곳을 소개하다보니 보통 사진한장과 소개글이 각각 한페이지씩 차지하고 있는데 글이 깨알처럼 작다. 사진이 적은 듯하여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도 무려 10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인데 사진을 더 많이 넣는다면 한권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이다. 한권으로 읽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면 아쉬움을 뒤로 한다.
1001곳이나 되다 보니 가보고 싶은 곳도 많았고, 이름만 익히 들어서 알고 있던 곳, 역사소설이나 '다빈치 코드'와 같은 소설에서 등장했던 곳 등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어떤 곳이 더 좋고 더 반갑고 어떤 곳은 덜하다는 그런 느낌 없이 모두 고르게 다 좋았다. 유럽 국가들의 뾰족 뾰족 높은 성당이나 웅장한 궁전도 러시아의 화려한 색의 성당도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서 마음이 짠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유네스코에 등록된 유적이 유럽에 많이 있다보니 그런 경우라 생각하고 이해하기로 했다.
찬찬히 다 읽고 나니 세계 곳곳을 다 돌아다니며 여행한 기분이 든다. 세계역사유적에 대한 상식을 늘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다. 기회가 된다면 책에서 만났던 곳들을 실제로 방문하고 싶다. 아마 남편과 함께 여행을 가게된다면 이곳은 어떻고 저곳은 어떻다면 아는체를 무척 많이 하게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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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북스에서 출간된 1001 시리즈의 책 중에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역사유적』은 세 번째로 보는 책이다. 처음 1001 시리즈를 보았을 때, 1000가지로 구성된 것이 아닌 끝에 1 이라는 숫자가 붙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그것은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이 1000가지 외에도 선택될 가치가 충분한 내용물들이 무수히 많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숫자라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역사유적은 인류가 존재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현재의 삶이 미래의 유적으로 남게 되기에 역사적 유적은 진행형이며 또한 아직까지 미발견 된 역사유적이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남겨 놓게 된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유적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여행을 좋아 하기 때문이다. 나는 20대 때 세계를 여행하는 꿈을 꾸었었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록을 하고 행동으로 옮겨보기도 했었다. 또한 한 쪽 벽에는 세계지도를 붙여놓고 어느 나라를 가장 먼저 방문해 볼까? 라는 생각과 상상으로 세계여행을 떠나기도 했었다. 여행을 떠나려면 여러 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도 많이 있으며 또한 여행의 테마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도 중요하다. 하지만 단순히 즐기기 위한 여행이 아닌 많은 재정과 시간을 투자하여 떠나는 여행이라면 보다 가치가 있는 여행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가치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류의 문화유산과 세계적인 역사유적지를 탐방해 보는 것만큼 가치 있는 여행은 없으리라 생각이 된다.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게 되면 시간의 벽을 넘어서 찬란했을 당시의 유적들과 유물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 역사 앞에서 ‘나’라는 존재의 존재감은 드러낼 것이 없는 지극히 미미한 존재가 된다. 그러면서도 그 역사적 현장을 찾게 되는 이유는 마치 미래에서 온 사절단인양 착각 속에 빠져 그 문화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고고학자가 되어 보기도 하고 혹은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기도 하며 수천 년이 지났지만 옛 선조들의 생활방식을 고수하며 전통의 삶을 살고 있는 현지인을 만나기라도 한다면 그 자체가 살아있는 역사이기에 그 무엇보다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역사유적지를 방문한다고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행을 할 때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특히나 역사유적지를 방문할 때는 가이드의 역할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경험한 적이 있었다. 물론 사전에 다량의 정보를 수집하고 떠나는 길이라면 그 필요성이나 의존도는 반감되겠지만 낯선 곳을 여행 할 때 가이드의 도움은 그 여행의 성공과 실패를 가름하는 중요한 역할이 되기도 한다. 그것은 내가 알고 있는 만큼의 세계를 볼 수 있듯 역사적인 현장은 가이드가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많은 것들을 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책을 읽는 동안 이 책이 조금 더 빨리 출간이 되었었더라면 작년에 떠난 유적여행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지 않나 라는 아쉬움이 남았었다.
이 책의 구성은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순서로 구분되어져 있으며 총 1001개의 세계역사유적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무려 400여개 정도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유네스코가 인증한 책이라니 이 책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편집 및 구성으로는 올 컬러 양장본의 책으로 사진으로 유적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사진 옆으로는 그 곳의 역사적 배경과 설명 그리고 해설들이 잘 정리되어져 있어서 유적들에 대한 백과사전을 방불케 했다. 뿐만 아니라 책을 사랑하고 수집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장가치가 상당히 높은 책으로서 이런 책을 한두 권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도 흐뭇함을 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세계의 역사유적을 다룬 책이라면 혹시 우리나라의 유적도 언급 됐을까? 라는 것이 가장 궁금할 것이다. 나 또한 몇 가지나 소개가 되었을지 궁금했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종묘’ 한 곳만 언급이 되었다는 것에 실망감이 앞섰지만 반면 우리에게도 세계에 드러내고 자랑할 만한 유적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 하기로 했다. 또한 책을 보면서 이러한 곳도 유적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우리의 문화와 역사도 얼마나 사랑을 하고 홍보를 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봤다. 그리고 전에 읽었던 건축 1001 시리즈와도 내용상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만 미미한 분량이며 그런 곳들은 워낙 유명한 곳이기에 언젠가는 꼭 방문을 해 봐야 하는 곳으로 여행지를 설정해 두면 좋을 듯하다. 또한 책으로 미리 유적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생동감이야 떨어지겠지만 수많은 유적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은 무시하지 못 할 것이다. 이제 한 동안 1001시리즈로 인해 여행의 설렘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늘어나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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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이란 말은 이 책을 두고 하는 말이다. 1001개의 광대한 양의 자료가 실려서 두꺼우리라고는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두터운 책인지 몰랐다. 책 두께만 6cm이다. 이 두꺼운 책을 받고 내 주변이 다 난리가 났다. 사전까지 읽는다는 말부터 시작해서 자신들이 가고 싶은곳과 다녀온 곳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듯는 둥 마는 둥, 나 혼자 신났다.
유네스코 인증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세계역사 유적 1001 (YOU MUST SEE BEFOR YOU DIE) 리처드 카벤디쉬 책임 편집 코이치로 마츠무라 유네스코 사무총장 서문편집 김희진 옮김이라고 되어있는 이 멋지구리한 책은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로 구분이 되어 설명이 되어져 있다. 사이먼 애덤스를 시작으로 이안 자크젝까지 41분이 글을 쓰셨고, 사진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실렸다. 정말 사전을 찾듯이 하나하나의 유적지를 볼 수가 있다.
국제연합 교육과학 문화기구인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문화유산 목록 851건중 400건이 소개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궁금했다. 우리 보물은 얼마나 실려있는지. 책을 받자 마자, 아시아로 넘겼고, 대한민국을 찾는데 찾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찾아낸건 종묘였다. 창덕궁, 수원화성, 석굴암,불국사, 해인사장경판전,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들은 어디에도 찾을수 없고, 종묘만이 실려있었다. 1001가지라 하여 굉장히 방대할 줄 알았는데, 우리네 문화역사 유적이 한가지만이 실려있으니, 책이 작게 느껴졌다. 그것과 함께 편집자의 기준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왠지 우리의 국력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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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우리 문화 역사가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세계역사 유적 2002가 되면 실릴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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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가장 가고 싶다는 곳이다. 마추픽추... 유적에 대해서는 그렇게 아는 것이 없어서 여기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다. 남편이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같이 가자고 하는 곳이니 찾아보았다. 페루,아과스칼라엔테스 부근에 있는 곳이라는데 잉카인들이 거주했다 버렸던 흥미로운 도시 거주지란다. 남편이 이곳을 왜 가자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남편의 꿈이 여행가이드였다. 그 꿈을 나에게 펼치려나 보다... 빨리 그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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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에 대한 신화이야기가 참 많다. 아침 점식 저녁으로 변하는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잡아먹었다는 그 신비의 이집트 수호 유적. 스핑크스의 '꿈의 비문'에는 "내가 놓여 있는 사막의 모래가 나를 덮었도다. 나를 구해 다오..."라고 쓰여 있다고 한다. 얼마나 근사할까...? 그렇게 망상에 잡혀있는데, 옆에 있는 동료가 이야기를 한다. "이집트 다녀왔는데, 별볼일 없더라... 무지 커 보이지... 별로 안커... 스핑크스랑 피라미드 사이에 낙타 3마리 다니면 끝이야..." 에구... 허무해라.. 그래도 보고싶다. 가이드가 꿈인 서방님과 함께 이곳도 다녀볼란다.
두터운 이 책을 읽으면서, 미래의 꿈을 꾼다. 우리나라 유적들이 조만간 이런책들에 수록되길, 그렇게 우리의 국력이 커지길 바라고, 남편과 아이와 함께 같이 하는 시간을 꿈꾼다. 꿈을 꾸고싶을땐, 사전처럼 멋진 이 귀한 책을 편다. 아이와 꿈을 꾸고, 남편과 꿈을 꾸고... 행복한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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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ust See Before You Die -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역사유적.
1000 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의 두께와 무게. 후천적 영상 세대, 나의 반려가 이 책을 손에 쉽게 잡은 까닭도 거기에 있으리라. 인도 뭄바이(봄베이)에 위치한 차트라파티 시바지 터미널 (빅토리아 터미널 이라고도 불리움)은 새벽 기차가 들어오는 터미널에서 희끄무레 터오는 태양빛에 감사하며 단 돈 200원짜리 손수끓인 커피를 마시던 시간. 어찌 보면 다녀본 나라에 대한 좋은 추억들로 그와 비슷한 지역으로의 여행을 갈망하기가 쉬운 편협하고 단순한 나는, 그저 '정열적인 나라'로만 생각해오던 중남미 지역이 가진 문화 역사 유적에 대해서는 깊은 호기심이 솟았고, 더욱 고마웠던 점은, 역사적인 배경이 전무한 그저 '유명한' 건물들, (예를 들어 유명 박물관/미술관) ...돈으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저 아름답다고, 그저 놀랍다고 경탄할 일만이 아님 역시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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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지구상에서 문화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가슴 설레는 곳을 한 번에 다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을 손에 쥐고 있는 셈이다. 자, 제일 먼저 어디로 떠나볼 것인가?'
책 표지의 마추픽추 사진과 함께, 책 날개의 이 문구가 내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만들었다. 뛰는 가슴으로 펼쳐 본 이 책은, 과연! 정말 멋지다.
현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851건 중 400건을 포함하여, 1001곳의 아름답고 의미깊은 역사 유적이 800장 이상의 컬러사진과 함께 이 한 권의 책 안에 담겨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아름다운 풍광'이나 '멋진 건축물'등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역사적인 유적'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아는 유명한 곳'을 찾아보기 보다는,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역사 유적들을 탐방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다. '유적들의 역사로 말할 것 같으면, 거의 3백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인류의 요람이라 불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스테르크폰테인 동굴로부터 시작한다.'(p.9) 이 책 이곳저곳을 탐방하다보면, 거의 인류 역사와 맞먹는 엄청난 기록을 만나게 되는 느낌이 들 것이다. 역사적인 인물, 역사적인 사건, 역사적인 건축물, ...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담고 있는 이 '역사적인' 책!
이 책의 매력으로는 첫째, 800여 장의 컬러사진을 빼놓을 수 없겠다. 서문에서는 아름다운 풍광 등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무척이나 아름다운 장소, 건축물 들이 많이 실려있다. ('역사적인' 곳이라고 우중충하라는 법은 없으니까, 암...) 그 다음 매력이라면, 사진과 함께 실린 소개글을 통해 역사 공부를 곁들일 수 있다는 점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제목으로 유명한 '포르토벨로'가 실린 페이지를 예를 들어보겠다. 포르토벨로의 흥망성쇠를 소개하는 글을 읽다보면, 당시 스페인의 주요 무역항이 어디였으며, 무역 규모가 어떠했고, 그 도시에는 어떤 역사의 굴곡들이 있었는지,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띄고 있는지,하는 내용들을 만나볼 수 있다.(참고로, 포르토벨로는 식민지 시대 군사 건축물의 훌륭한 예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다.) 마치, 한 편의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또 다른 매력을 하나 더 꼽자면, 제목에서 말해주고 있듯이 여기에 실린 자료가 방대하다는 점! 무려 1001곳이다.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를 망라해서 그 많은 역사 유적을 단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매력지수 급 상승이다.
이 책을 읽다보니, 지금 내가 발 딛고 있는 이 땅도 얼마나 많은 역사 흔적을 간직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리고 우리는 역사가 남겨준 것들을 과연 얼마나 아끼고 잘 보존하고 있는지, 하는 반성도 함께.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이 불에 탄 지 벌써 1년이나 되었다. 2006년에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의 서장대도 방화로 인해 누각이 소실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책속에서 우리가 이처럼 소중하고 뜻깊은 역사유적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쁨을 누린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역사 유적들을 소중히 잘 보존해 우리 후손들에게 대대로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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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역사유적1001 일명 안경시리즈란다. 유네스코 인증도서 이책을 처음받고 내가한 일은 우리나라의 어떻 곳이 세계역사유적에 들어갔을까 하고 찾아본 일이다. 아시아편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찾다보니 종묘란글이 눈에 확 들어왔다 다음장을 열었는데 이런 없다 아니 우리나라 역사유적이 더이상 없다 아닐것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보는데 역시 없다. 우리나의 훌륭한 문화 유적이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다니 너무나 아쉽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책을 바라보니 너무나 대단한 책이다 지역별로 분류된 문화유적들 우리가 생각하는 문화유적은 역사책에 나오는 건물이나 어떻한 장소를 생각하는데 뜻박에 장소가 들어 있다 디즈니랜드가 그중 한나다. "우리의 모든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 만일 우리에게 그 꿈을 밀고 나갈 용기가 있다면 말이다." 디즈니가 한 말이다 그가 전세계 사람들에게 가족들이 놀수있는 공원을 만들어준 것을 높이 평가했을것이다. 이렇게 문화유적에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뜻밖의 유적을 만날수 있다. 우리가 살면서 책속에 있는 장소를 몇개나 갈수 있을까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되지 않아서 포기할수 밖에 없다면 꼭 직접 눈으로 보는것만 고집할게 아니라 책으로 만나는것도 또다른 여행이 되지 않을까 물로 요즘은 TV에서 많이 보여준다 하지만 영상으로 보는것과 활자로 사진으로 보는 문화유적지는 색다른 재미를 보여준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가까이 두고 언제든지 볼수 있다는 것이다.
인생에 해외에 있는 유적 한곳을 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프랑스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저보고 싶다 어릴때 읽었던 만화속의 오스칼과 마리앙트와네트의 사랑과 음모와 배신 죽음을 상상해 보고싶다. 책으로 그곳을 보니 더욱 보고싶다는 열망이 생긴다.
한시대를 살다간 사람들의 눈물과 한숨과 행복이 가득한 문화유적들이 가득한 책 그두깨만큼이 아름다운 사진이 같이 들어 만든 사람의 정성과 열정이 느껴진다.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세계역사유적뿐 아니라 1001시리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뒤지지 않는 영상과 내용을 수록한 책이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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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책을 만나 본적 있으신가요?!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책의 무게에 놀라고, 두께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방대한 유적과 역사의 기록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이 지구상에 멋지고 경이로운 유적이 많다고는 생각을 했지만, 이토록 방대하리라고 생각지도 못했었습니다. 유적에 얽힌 역사와 땅에 기록된 역사, 시대마다 그 유적이 가진 역사들을 한장 한장 넘겨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사진 한장과 몇페이지의 기록이지만 제게는 놀라움의 연속이였습니다. 대륙별, 나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되어져 있었으며, 기록되어 있는 사진마다 역사가 묻어날 듯 생생했습니다.
떠날수 없고, 갈수 없어서 선택한 책이였습니다. 대리만족을 위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가고 싶었던 나라, 그 나라의 유적과 건물, 박물관, 명소 등에 대한 기록과 사진이라도 보고 싶었던 제 마음을 백퍼센트 충족시켜주는 책이였습니다. 정말 [죽기 전에 1001]시리즈는 백과서전 같은 느낌입니다. 직접경험은 못하지만 간접경험으로 저의 지식으로 남겨 줄 백과사전 같았습니다. 이국적인 정취에 한껏 취하기도 하고, 아픈 역사 앞에 탄식도 하면서 온세상을, 온시대를 두루 돌아다니다 온 기분이 듭니다. 그 옛날 장비도 없었을 그 시대에 놀라운 건축물과 유적을 보며 인간의 놀라운 능력에 감탄하기도하고, 잔혹함에 놀라기도 하면서 인간의 역사에 눈떠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직접 눈으로 보러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게 합니다. 이런 생각이 제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맙니다. 그어디에도 인류가 거치지 않은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깊은 계곡 동굴속에도, 깍아지른 산위에서도, 물위에서도, 메마른 사막에서도 인류는 역사를 쓰며 살았던 흔적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한국사람인가 봅니다. 유적, 역사하면 한국이란 대책없는 자부심으로 똘똘뭉친 저는 한국의 유적페이지를 찾아 책장을 반이상을 넘겨보지만 찾지를 못해 결국 목차를 살펴 보았습니다. 그 어디에도 안보이는 korea. 드디어 찾은 단어는 [Republic of Korea] 였습니다. 검색을 했더니 한국의 공식명칭이라고 합니다. 또, 귀중한 지식을 하나 배웠습니다. <Republic> 때문에 긴장했다가 다행이란 생각에 웃어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은 [South Korea] 인줄 알았으니까요. 어쨌던 한국의 유적이 단 한 곳만이 실린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이랄까. 다른 아시아 국가와 비교가 되어서 속상해 지더군요.
영화 <풍운>에서 보았던 중국의 거대한 불상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는 그래픽이구나 생각했던 것이 실제로 존재하다니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이책을 정말 멋지다란 말로 더 어찌 표현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책을 보는 동안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오래 도록 제 책장에 남아 있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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