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작가님의 산책자의 행복에 대한 리뷰입니다.
살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무엇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때요. 그럴듯한 이상과 목표를 지향해야 할 것 같은데, 방향성을 잃어버린 것 같아 산다는 것이 허무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고요.
산책자의 행복은 이 의미도 답도 없는 우문에 하나의 현답을 내어줍니다. 그냥 살아가라고, 그저 살아있다는 감각에 집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