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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앤 더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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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뮤지컬은 뭐가 다르길래 그렇게들 브로드웨이를 노래하는지  순전한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 하지만 그 속엔 생각보다 멋진 브로드웨이와 지은이의 열정이 들어있었다.   다재 다능한 지은이의 이력에 걸맞게 책의 내용은 단순히 뮤지컬의 내용과 배경에 관한 묘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브로드웨이의 성장과정과 타임스퀘어등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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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뮤지컬은 뭐가 다르길래 그렇게들 브로드웨이를 노래하는지 

순전한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

하지만 그 속엔 생각보다 멋진 브로드웨이와 지은이의 열정이 들어있었다.

 

다재 다능한 지은이의 이력에 걸맞게 책의 내용은

단순히 뮤지컬의 내용과 배경에 관한 묘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브로드웨이의 성장과정과 타임스퀘어등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들,

알뜰살뜰하게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브로드웨이가 맛있게 버무러져 있다.

 

무작정 떠난 뉴욕에서 뮤지컬 티켓을 사고, 줄을서서 기다리고,

뉴욕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사진을 찍어대는 그녀의 호기와 벅차오름이 느껴지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브로드웨이 여행 이야기에

마지막 책장을 넘긴 나의 마음도 이미 브로드웨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다.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 작고 열정 가득한 책한권을 가방속에 꼭 넣어가길

아니 사람들이 말하는 그 브로드웨이가 궁금하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s*******s 2009.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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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뮤지컬 앤 더 시티
"[대중문화] 뮤지컬 앤 더 시티" 내용보기
맨처음 본 뮤지컬이 무엇인지는 이젠 기억도 나지 않는다. 분명한 것은 중학교 때인지 고등학교 때인지, 방학숙제를 겸해서 보러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었다는 점이다. 내용이 어떤 것이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무척이나 소란스러운 아이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꽤나 집중하면서 봤던 기억만 난다.     우리나라 평균 독서량이 일년에 2권 미만이라지만 인터넷 책카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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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처음 본 뮤지컬이 무엇인지는 이젠 기억도 나지 않는다. 분명한 것은 중학교 때인지 고등학교 때인지, 방학숙제를 겸해서 보러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었다는 점이다. 내용이 어떤 것이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무척이나 소란스러운 아이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꽤나 집중하면서 봤던 기억만 난다.

 

  우리나라 평균 독서량이 일년에 2권 미만이라지만 인터넷 책카페를 보면 한 달에도 수십권씩 읽는 분들이 수두룩 하듯이 뮤지컬을 한번도 안 보았다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데도 대학로에 가보면 크고 작은 공연들을 챙겨보는 사람들이 꽤많다. 나도 그러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개인적으론 리모컨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 TV보다는 극장까지 가 시간 맞춰 보아야하는 영화가 좋고, 그보다는 특정 지역을 굳이 찾아가야 하고 정보도 사전에 자신이 찾아야 하는 공연이 좋다. 발레나 무용공연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연극이나 뮤지컬이 좋고, 연극보다는 좀 더 흥겨운 뮤지컬을 좋아한다. 때문에 괜찮은 뮤지컬이 있으면 관심있게 봐두었다가 여건이 되면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뮤지컬 앤 더 시티>는 나보다 훨씬 뮤지컬을 좋아해 좋은 공연을 찾아다니고, 어떤 공연은 브로드웨이까지 가서 보고자하는 뮤지컬홀릭의 이야기다. 뉴욕의 브로드웨이에 순수하게 뮤지컬을 보기 위해 가서, 브로드웨이와 오프 브로드웨이를 넘나들며 신나는 뮤지컬을 보고온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나도 그 뮤지컬이 보고싶어져서 근질근질해진다. 그녀는 친절하게도 뉴욕에서 뮤지컬을 싸게보는 방법과 할인쿠폰을 받는 법, 오프 브로드웨이의 위치들도 알려주고,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캣츠',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의 내용과 포인트도 짚어준다. 또 그 외에도 브로드웨이에서 본인이 만난 중소 뮤지컬이나 디즈니 사의 뮤지컬 등 최근 달라지고 있는 뮤지컬 시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뉴욕에서 뮤지컬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도 한번도 외국에서 공연을 보려고 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오페라 극장이나 극장에는 들러보았지만 2시간의 공연을 보는 것 보다는 그 주변을 헤매는 것이 훨씬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때로는 이렇게 공연을 보기 위해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전에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늦은 오후에 노천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저녁시간에 뮤지컬을 한편 보고. 이런 여행도 좋을 것 같지 않은가? 마치 정말 뉴욕커인 것처럼 말이다.

s*****1 2011.06.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