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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비뽑기라는 소재는 예상을 뛰어넘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제목 참 이상하다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직접 사서 읽어보게 되니 제비뽑기라는 소재가 꽤나 잘 어울린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원래 이 책은 사지 않으려고 했지만 다른 분이 원서로 먼저 읽으시고 리뷰를 쓰셨는데 보고나서 사게 되었다. 제목만 보고 사지 않으려고 했었다면 후회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2. 맘에 드는 등장인물의 성격
모든 면에서 완벽한 듯이 보이지만 가끔씩 나오는 주인공의 허점들, 중간중간 보이는 미소를 짓게 하는 장면들은 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제비뽑기에 의해 강제로(신의 뜻이라지만) 수녀원에 들어가서, 예배 빠지고 싶다고 요리사가 되지만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3. 이야기의 진행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아직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는 이야기. 제목에서 용자님이 들어가는 것을 통해 조금은 짐작이 가능하지만...아직 여행은 시작일 뿐. 어떻게 진행될 지는 2권이 나오면 그 때 봐야 알수 있을 듯 합니다.
4. 그 외 하고자 하는 말
지금은 예약판매가 끝났지만 저는 예약구매로 쪽지모양이 달린 휴대전화줄을 받았습니다. 책 내용과 왠지 모르게 어울리는 기분입니다. 혹시 저처럼 책 제목때문에 안 사신 분이 계시다면 사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상과 달리 재밌거든요. 조만간 2권이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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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무척 덥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