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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좋사이다보니 1일1독 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날이 워낙에 덥다보니 1일1독 하는 것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모처럼 목표대로 3일동안만은 1일1독을 했습니다,, 바로 북스데이에서 나온 1일1독시리즈중에서 4번 5번, 9번인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햄릿을 읽었답니다.. 책을 받아보니 책이 너무나 아기자기하게 이쁘고 두께도 얇은편에 펼쳐보니 글자도 큼직해서 읽기에 너무 편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북스데이에서는 고전 문학과 인문서,자기계발서 등 꼭 읽어야 할 양서들을 읽기에 부담 없는 분량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로 총 10권의 시리즈를 내 놓았습니다. 가방안에 쏙 넣고 다니다가 어디에서나 펼쳐서 읽기에 가볍고 책장도 유연하게 펼쳐지고 글자크기도 적당하게 커서 눈에 쏙쏙 잘 들어오고 제가 1일1독 시리즈를 직접 경험해보니 너무나 마음에 쏙 들어서 나머지 시리즈도 모두 구매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아!~~ 책 가격도 너무 착합니다,,요즘 6120 원에 책 한권 만나보기 힘들죠 그렇다고 퀄러티가 떨어지느냐~~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원작에 충실한 텍스트로 삽화까지 그대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자! 그럼 1일1독 시리즈 004편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가 보실까요?. 예전에 < 박경미의 수학N > 이라는 책을 통해서 수학자인 루이스 캐럴이 어떻게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을 쓰게 되었는지 그 비화를 알게 되었는데요,,참 의외더라구요. 루이스 캐럴은 옥스퍼드 부총장의 세 딸과 배를 타고 물놀이를 갔다가 매우 심심해하는 세 아가씨를 위해서 그중 둘째 아가씨 이름인 앨리스를 주인공으로 삼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만들은 이야기가 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라고 하더라구요. 루이스 캐럴이 수학자인 만큼 곳곳에 수학적인 장치가 숨어있고, 말장난에 패러디까지 유쾌하게 그려진 판타지 동화이지요,, 오랜만에 1일1독 시리즈로 다시 읽어보니 아기자기하고 재미있게 다가오네요,,
이렇게 원작에 충실한 텍스트에 삽화까지 원작에 있는 것 그대로라서 고전을 읽는 느낌을 팍팍 주면서도 읽기에 부담이 없는 분량이라 이런 더운 날씨에도 1일1독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1일1독 시리즈를 제가 접해보니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초등학생인 조카에게도 선물을 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조카에게도 하루 한권 삶을 바꾸는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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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865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읽히고 있는 문학작품이다. 영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라는 소녀가 흰토끼를 따라 토끼굴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꿈같은 여정을 그린 판타지이다'라고 최근에 나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적혀 있다. 이런 찬사를 떠나 개인적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너무나 좋아한다. 동화이지만 판타지가 섞여 있어 언제 읽어도 재밌다는 것이다. 게다가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캐릭터들이 나오기 때문에 더욱 지겨울 틈이 없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TV 만화로 처음 보았던 것 같다. 그 당시엔 앨리스보다는 말도 안되게 권위적인 카드 여왕이나 언제나 바쁜 흰토끼가 기억에 남는다. 이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판사에 따라, 번역자에 따라 계속해서 신간처럼 출간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워낙에 사랑받는 작품이기에 그 줄거리는 따로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언니와 소풍나갔다 회중시계를 들고 바삐 걸어가는 흰토끼를 만나고, 그 흰토끼를 따라 토끼 구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앨리스가 거인처럼 커지거나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지는 등 이상한 일이 벌어지더니 물담배를 피는 애벌레, 돼지 얼굴이 된 아기, 웃는 얼굴의 투명 고양이, 다과회에서 만난 모자 장수, 크로케 경기장에서 만난 여왕과 플라밍고 등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렇게 보면 판타지 동화같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좀 더 재밌게 읽고 작가 루이스 캐럴이 전달하려는 영국식 유머와 재미를 알려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서를 보면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나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면 삽화나 글자 모양이 이상하게 편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의 글씨체가 아니라 점점 작아지거나 이상한 모양으로 그림을 나타내는 듯한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사실은 원서 그대로 번역한 것으로 그 의미를 알고 보면 재밌다는 것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오래 사랑받아온 만큼 문학적인 가치를 연구하는 학자들도 많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뿐만 아니라 그 작품을 쓴 작가 루이스 캐럴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는데 이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탄생하게 된 것을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학설도 많다. 친구 딸이었던 앨리스를 보며 작가 루이스 캐럴이 상상하며 쓴 소설이 정신분석학이나 성적인 표현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좋아하는 독자로 이런 해석은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