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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춘기의 딸에게 읽히고 싶은 책
"삼춘기의 딸에게 읽히고 싶은 책" 내용보기
아이가 많이 내성적이라 학교 생활을 많이 걱정했지요.  그런데 의외로 아이는 학교에서와 집에서의 생활이 좀 다르더라구요. 아이가 하는 모든일이 궁금한 나머지 묻기도 잘하고, 아이의 모든 일에 간섭하고 싶은 엄마이지만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제일 좋다는 생각이 지금은 좀 덜 묻고 덜 참견합니다.  그래도 요즘 아이들 생각이 워낙 우리 어릴때와는 다르고 환경도 많이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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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많이 내성적이라 학교 생활을 많이 걱정했지요.  그런데 의외로 아이는 학교에서와 집에서의 생활이 좀 다르더라구요.

아이가 하는 모든일이 궁금한 나머지 묻기도 잘하고, 아이의 모든 일에 간섭하고 싶은 엄마이지만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제일 좋다는 생각이 지금은 좀 덜 묻고 덜 참견합니다.  그래도 요즘 아이들 생각이 워낙 우리 어릴때와는 다르고 환경도 많이 바뀌어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요.  사춘기라는 것도 더 빨리 오고요.  올해 3학년이 되는 우리딸의 모습이 요즘 부쩍 변화된 것을 보면 곧 사춘기가 오겠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서 <친구와 나누는 친구이야기>를 만나게 된건 행운인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고 나서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된 책이랍니다.

<친구와 나누는 친구이야기>는 사춘기를 잘 알고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 심리에 대해 많이 연구하는 김민화선생님이 지어 주셨네요.  그래서인지 내용도 아이들의 이야기로 생생하고 궁금한 내용의 결론을 지혜롭게 매듭지어 주시니 아이도 아이지만 부모로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친구를 사쥐다 보면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하기도 하고 어떤 친구를 나를 따라하기도 하지요.

그럴때 친구는 더 친해진 느낌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쳐 서로에게 구속이 된다면 더이상 친한 친구사이가 아닌 종속의 관계가 되어 버릴 수도 있어요.  그림자와 친구는 이런 친구들에게 하고 픈 말을 아주 재미있게 써 주시면서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이야기랍니다.

 

학교에 다니며 여러 친구들을 만나다 보면 남을 배려하는 친구, 자기만 아는 친구, 재수 없는 시한 폭탄같이 버럭 버럭 화를 내고 싸우려 드는 친구......   사회에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처럼 여러 친구도 만나게 되지요.   교실안은 우리 사는 세상의 축소판입니다.  준호는 친구들에게 재수없는 시한 폭탄으로 불립니다.  오해에 가려 친구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자꾸 싸우는 준호에게 붙여진 별명이지요.  선생님과 소훈이라는 친구덕에 자신이 '오해'라는 색안경을 끼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장점까지도 발견하게 되다는 이야기에요.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자신을 삐뚤어진 시각으로 보고 스스로 열등감에 빠진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랍니다. 

 

요즘은 모둠 활동을 많이 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말하고 서로의 생각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 줄 아는 것도 공부이기에 요즘은 친구들끼리 모여 과제를 해결하는 일이 많이 주어지지요.  그렇게 되면 목소리 큰 친구, 생각이 깊은 친구, 남의 의견만 따라 가는 친구등 여러 친구가 모여요.  일방적으로 이끄는 친구도, 따라가는 친구도...  세상을 이루는 구성원이에요.  사람마다 색깔이 다르니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과 소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얼마전 아는 언니 딸이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왕따를 당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백반증을 앓고 있어서 한눈에 봐도 보통 사람과는 얼굴이 다릅니다.  그 이유로 아이들이 따돌리고 노는거에요.  함께 밥도 안먹고 놀아 주지도 않고요...  맘이 많이 아팠습니다.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아무렇지 않게 따돌리며 노는 도덕 불감증을 앓고 있는 많은 아이들이 오히려 안쓰럽더라구요.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는지~  누구나 오리너구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왜 하지 못하는지~  가슴아픈 현실에서 이 책을 읽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은 편을 나누는 친구가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에요.

 

학교를 졸업하고 일찍 이성친구를 사귀는 아이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서운한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스무살이 넘은 나이에도 이런 마음때문에 혼란스러웠는데 이성 친구를 일찍 사귀는 요즘 아이들은 어떨까요?  우리때는 고등학교때까지 이성친구를 사귀면 큰 일 나는줄 알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개방적인 사고때문인지 교복을 입고 팔짱도 끼고 다닙니다. 

내가 스무살 넘어 친구에게 느꼈던 그 감정이 새삼 생각나는 이야기였어요.    성에 대한 고민 이성에 대한 고민을 참 빨리 하게 되는 우리 아이들~  그에 맞게 건전한 사고와 건전한 행동, 바르게 커가는 아이를 위해서 미리 읽고 생각해볼 중요하면서도 민감한 문제를 자연스럽게 다뤄주셨네요.

 

질투...  공부나 운동이나 외모등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어디를 가나 사람을 만납니다.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 우리는 끈임없이 경쟁을 하는 거지요.  그러다 보니 질투도 하게 됩니다.  상대가 친구이든, 형제이든, 알든 모르든 내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경쟁의 연속이지요.  서로에게 득이 되는 경쟁,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발전하는 경쟁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줍니다.

남을 떨어뜨리려는 미움의 질투가 아닌 남과 함께 성장하는 정의로운 질투가 필요하지요...  자꾸 친구와 비교가 되지만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기에 우리아이가 아름다운 질투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게 되네요.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인 것 같아요.  제가 평소 하고 싶었어도 못해주는 이야기~  읽고 나면 친구를 만나는데 훨씬 수월하고 스스로도 성장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담아주셨네요...  이야기마다 끝에 나오는 선생님의 도움말도 아이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 편지글에서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아요.

g*****4 2009.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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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가 되길 위하여..
"좋은 친구가 되길 위하여.." 내용보기
삼춘기라고  불리는 이른 사춘기... 그때 부터  아니 그 전 부터   아이들에게  친구의 존재는  대단합니다...  부모를 찾기전에  친구를 먼저 찾는 아이들..  친구에게 상처도 받고  친구 관계의 고민도  많지요...   그런 고민이나 상처들을  치료해주며 내 자신도  좋은 친구로  될수  있는    아줌마가  전해 주는  책입니다...ㅎㅎㅎ   총  7장의 구성으로 친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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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춘기라고  불리는 이른 사춘기...

그때 부터  아니 그 전 부터   아이들에게  친구의 존재는  대단합니다...

 부모를 찾기전에  친구를 먼저 찾는 아이들..

 친구에게 상처도 받고  친구 관계의 고민도  많지요...

 

그런 고민이나 상처들을  치료해주며

내 자신도  좋은 친구로  될수  있는    아줌마가  전해 주는  책입니다...ㅎㅎㅎ

 

총  7장의 구성으로

친구의  의미가 혼란 스럽 거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싶다거나

단짝  친구에게 이성 친구가 생겻다는  등등의

고민들은   짧은 동화형식으로 풀어 내고

단락 단락 마다 아줌마의  편지  코너가  있어

 

저자의  응원  메세지도  만날수  있습니다.

 

책에 중간 중간  삽화도  그려 잇고

만화 부분도  잇어서  지루 하지 않게 해주더군요...

 

읽어 보면서  학창  시절  친구들도 생각 나더군요  ^^

 

아이들이  커가면서  찬구 관계로  고민 할때

엄마가  센스 잇게  던져 주는  길잡이  책이 될듯 합니다.....

 

 

t****o 2009.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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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주는 책
"친구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주는 책 " 내용보기
요즘들어 조금씩 엄마를 멀리 하는 아이를 보며 드디어 때가 되었음을 느끼곤 합니다.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던 아이는 이제는 엄마보다는 친구들과의 만남을 원하며 그리 좋아하던 노래방도 친구와 가지 않으면 시시하다고 할 정도이니우리가 말하는 사춘기 혹은 삼춘기가 된것입니다.가만 생각해보면 나자신도 그맘때쯤 가족보다도 친구를 더 좋아했던 기억이 나고친구의 말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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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조금씩 엄마를 멀리 하는 아이를 보며 드디어 때가 되었음을 느끼곤 

합니다.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던 아이는 이제는 엄마보다는 친구들과의 만남

을 원하며 그리 좋아하던 노래방도 친구와 가지 않으면 시시하다고 할 정도이니

우리가 말하는 사춘기 혹은 삼춘기가 된것입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나자신도 그맘때쯤 가족보다도 친구를 더 좋아했던 기억이 나고

친구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 기뻐하기도 우울해 하기도 했던 생각이 나는데 

그 만큼 사춘기나 그 이전의 아이들에겐 친구란 정말 큰 존재라고 느껴집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과연 어떤것이 진정한 친구인지 친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

해 보게 되며 진정한 우정을 통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행복이 무엇인지를 고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란 서로를 이해하며 차이를 인정하고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아야 하며 한 발 떨어져서 그 친구를 보듬어 주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글과 잘 어울리는 삽화와 (문학동네 책 답게^^)  형식에 있어 다양함

을 보여주기에 지루할 틈도 없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아이들에겐 고민을

 해결 할 수 있을듯 하며 가슴이 조금쯤은 시원해 질 것입니다.


책 표지의 설명대로 친구 고민 없이 슬기로운 사춘기를 지낸다면 아이의 마음의

키는 한뼘쯤 훌쩍 자랄것 입니다.  아동심리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자신과 자신의

교우관계를 돌아보면서 우리의 아이들이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얻기 바라며 강추해 봅니다.^^

j******7 2009.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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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알게 하는 책
"친구를 알게 하는 책" 내용보기
학창시절 계속 결석하는 친구가 있어 선생님이 나를 부르셨다. 부모나 선생님보다 친구의 탈선을 잡을수 있는 건 친구라며 찾아가보라고 했다. 물론 단짝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난 그 친구랑 참 친했었다. 하지만 학교안에서만 그랬던거 같다. 그때부터 난 그 친구의 그림자가 되어 뭐든지 함께 했었다. 도움을 주고 있다는 자체가 좋았고..선생님의 관심을 받는것도 좋았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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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계속 결석하는 친구가 있어 선생님이 나를 부르셨다.

부모나 선생님보다 친구의 탈선을 잡을수 있는 건 친구라며 찾아가보라고 했다.

물론 단짝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난 그 친구랑 참 친했었다. 하지만 학교안에서만 그랬던거 같다.

그때부터 난 그 친구의 그림자가 되어 뭐든지 함께 했었다.

도움을 주고 있다는 자체가 좋았고..선생님의 관심을 받는것도 좋았다...아마도 이 책의 은지와 민지 같았다.

둘이 친하면서 다른 친구랑도 친하게 되고...다시 학년이 바뀌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친구는 그렇게 돌고 돌면서 내 인생의 추억과 힘이 되어 주었다.

그렇게 친구라는걸 깊이 있게 생각했던 계기가 되었던거 같다.

책을 읽다보니 어린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이름 잊혀진 많은 친구들이 생각난다..

지금쯤 그들은 뭘하고 있을까......그들도 나를 궁금해할까.....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좋다...추억을 되살려주어 그런것도 있지만 친구라는걸 깨우쳐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을 나의 아이들이 친구를 사귐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거라 생각하니 기분도 좋다.

친구란 내가 원하는걸 함께 해주기도 하고, 자극제가 되기도 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한다.

 

책에는 여러편의 친구 관련 이야기가 실려있다.

친구에 대한 중요한걸 알게 해주는 내용들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 내 생각과 다를수 있음을 인정하며 친구말에도 귀 기울게 한다.

그리고 청동말굽 대장 아줌마의 편지 또한 강한 메세지를 담고 있어 그 또한 좋았다.

너 마음 이해해.....넌 잘할수 있어...위로도 하고 용기도 주는 멋진 내용들이 기분까지 좋게 했다.

아이들의 친구 이야기지만 엄마인 나도 감동 받았다..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친구문제로 고민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햇살을 비춰주는거 같다....

정말 홀가분하고 기분 좋은 책을 읽었다...

r******n 2009.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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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나누는 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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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쩍 아이에게 심상치않은 심적변화를 느끼곤한다. 엄마 아빠보다 친구들을 더 신뢰하고 친구들의 행동을 따라하기도 한다. 더불어 외모에도 부쩍 신경을 쓰고있다. 작년까지만해도 추위를 못견뎌하던 아이였는데 올해는 절대 내복을 입지않고 있으며 며칠전부터는 고데기를 사달라고한다. 그 모든게 친구로부터 요인된것임을 알고있다.   이제 5학년 본격적인 사춘기에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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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쩍 아이에게 심상치않은 심적변화를 느끼곤한다. 엄마 아빠보다 친구들을 더 신뢰하고 친구들의 행동을 따라하기도 한다. 더불어 외모에도 부쩍 신경을 쓰고있다. 작년까지만해도 추위를 못견뎌하던 아이였는데 올해는 절대 내복을 입지않고 있으며 며칠전부터는 고데기를 사달라고한다. 그 모든게 친구로부터 요인된것임을 알고있다.

 

이제 5학년 본격적인 사춘기에 접어들지도 않았는데 나에겐 버겁기만하다. 무조건 친구의 말이라면 신뢰부터 하는것일까?. 아이의 심리상태가 궁금하고, 속마음을 알고싶고, 바른 주관을 가지고 있는걸까 걱정된다. 그렇게 아이의 친구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터라 이 책이 정말 고맙다. 친구가 중요해진 이 시점의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였다.

 

학교생활에서 아이들의 친구관계에서 평소 흔하게 일어나곤하는 사례들을 들려주고 있기에 아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일으킨다. 7가지 모두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였고 주변에서 쉽게 만날수있는 친구들의 이야기였다. 수시로 일어날수 있는 불협화음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상황을 반추해보게한다.

 

 

7편의 이야기중 첫번째 이야기였던 그림자와 친구는 아이들에게 참으로 소중한 의미를 안고있는 단짝친구에 관한 이야기였다. 친구관계가 좋은 우리 둘째는 둘만의 단짝이어야한다는 문제로 인해 학기중 많은 우여곡절을 겪기도했다. 자기들끼리 클럽을 형성하며 모둠으로 지낼때만해도 괜찮았는데 그 무리중 단짝이 생김으로해서 다른 친구와의 불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있었던것이다. 한명의 친구와 더 친해지는듯하면 다른 친구가 질투를 하곤 했던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학교생활중 우리가 어렸을때의 학교생활과 가장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는것중에 하나가 모둠활동이다. 속된말로 우리때는 나만 잘하면 되었었지만 지금 아이들은 친구들과 더불어 활동하는 협동심과 우정이 중요해졌음이다. 모둠회의라는 이야기속에선 이렇듯 모두뫌동중에 일어날수 있는 상황속에서 친구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미쳐 간파하지 못했던 특성을 만나 서로 존중해주는 마음을 알아간다.

 

이어 마지막 결말전 '아이들이 벌써' 하며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키스데이, 커플티라는 이야기에선 꼭 한번을 겪어야만할 이성문제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엄마들에겐 요즘 세태를 담대히 받아들일수 있도록 해주는 동시에 아이들에겐 조심스러운 부분들을 다 밝혀줌으로써 쓸데없는 상상을 안하게끔 해준다.

 

이렇듯 책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사례들을 들려주는 동시에 그 문제의 본질을 짚어주고 현명한 해결방안까지 제시한다. 이야기속에서 자연스레 전해준 의미들을 아줌마의 편지속에선 더욱 구체화된 목소리로 한번더 짚어준다.

아이의 인생에서 친구는 분명 가장 소중한 존재이고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있다. 그래서 바른 친구의 의미를 짚어주는 이책이 정말 고마워진다.

d****0 2009.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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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이해가 필요한 삼춘기 아이들에게 <친구와 나누는 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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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아홉번째 생일을 치루고 열 살이 된 큰 아이에게 작년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단 어린 나이에 2차 성징의 징후가 보여서 엄마를 기겁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키도 또래에 비해 훌쩍 컸지요. 게다가 제가 중학교때나 했던 행동들을 하기 시작해서 혼란스러웠던 날들이었습니다. 방문을 꼭 걸어 잠근 후, 원더걸스, 빅뱅의 노래를 검색해서 헤드셋을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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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아홉번째 생일을 치루고 열 살이 된 큰 아이에게 작년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단 어린 나이에 2차 성징의 징후가 보여서 엄마를 기겁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키도 또래에 비해 훌쩍 컸지요.

게다가 제가 중학교때나 했던 행동들을 하기 시작해서 혼란스러웠던 날들이었습니다. 방문을 꼭 걸어 잠근 후, 원더걸스, 빅뱅의 노래를 검색해서 헤드셋을 꼽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유난스러운 짜증. 말대꾸로 참 심난하게 했더랬죠.

아이는 이른바 이른 사춘기였던 겁니다.

 

그 와중에 제 가슴을 가장 졸이게 만든 일은 바로 친구 관계였어요.

단짝 친구면 잘 지내는데 문제는 꼭 세명이 되면 생깁니다.아이에게도 그런 일이 발생했고 결국은 지켜보는 입장으로 돌아서더라구요.왜 요즘은 그 친구들이랑 친하게 안 지내니? 물으니, 유치하다는 대답을 하더군요.엄마인 저는 뭐라고 해줄 적절한 말을 찾지 못하고 말았어요.

그럴때 이 책 <친구와 나누는 친구 이야기>가 알고 있었다면 제 나름의 고민과 아이의 고민이 동시에 해결 됐을텐데라는, 좀 더 이 책을 일찍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듭니다.

이 책은 친구 관계에서 만날 수 있는 조금은 당황스러운 경험들을 이야기합니다.
누군가를 나만의 친구로 두고 싶은 소유욕에서 비롯되는 예가 주를 이루는데요.
이런 감정은 사춘기 시절 한번쯤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라고 생각되요.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나하고만 뭔가 특별한 관계였으면 좋겠고, 나에게만 특별
히 잘해줬으면 좋겠고,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도 잘 지내면 괜히 서운하고,
더 커서는 그 친구에게 이성 친구가 생기면 뭔가를 빼앗긴거 같은 상실감까지 느
껴지는 나도 이해못 할 마음.
이런 감정들에 대해 청동말굽 아줌마는 다 겪는 일이니 괜찮다는 위로와 함께 편
안하게 맞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들려줍니다.
 

또한  친구 개개인의 관계에서 나아가 집단속에서의 개인의 관계도 이야기 합니다.나만 무리에 섞이지 못하는것 같다는 소외감 혹은 자유롭게 여러 친구와 사귀고 싶은데 속한 무리에서 보내는 부담감 때문에 힘들어지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그 해결책으로 나와 다른 친구의 차이를 인정한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존중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을 알려줍니다. 나아가 그 존중을 바탕으로 '우리'라는 큰 힘이 생긴다는 것도요.  

 

친구에게 이성 친구가 생겨서 아쉬운 마음, 나보다 잘하는 친구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같은 문제까지 청동말굽 아줌마는 꼼꼼하게 상담해 줍니다.

 

 

*

자라서 어른이 된 후에 돌아보면 모두가 커가는 과정이구나 싶지만 요즘처럼  이르게 이런 감정들이 찾아온 아이들을 볼 때면 어린 나이에 어떻게 감당할까 싶어 걱정이 됩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아이가 친구를 두고 겪을 감정들 이기에 혹은 내 사춘기 시절 겪었던 감정들 이기에 예사롭지 않게 읽은 책이 됐네요. 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 친구 때문에 속상한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이야기들 입니다.

아줌마의 편지는 아이를 케어하는 부모에게도 도움이 되고요.이른 사춘기를 위한 힐링 스토리라는 문구가 잘 맞는 책입니다.아이와 부모 모두가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는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구나라는 안도감.부모에게는 내 아이를 보듬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j*******7 2009.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른 사춘기를 맞은 아이들의 고민거리, 책으로 해결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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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많이 혼나고 있을 때, 억울하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 9살 성빈이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엄마는 왜 맨날 내가 못하는 것만 얘기해요? 내가 어제도 그제도 계속 잘못했어요? 방과후교실에서도 친구들이 나하고만 안 놀고... 의진이 형아는 내가 어리다고 놀아주지도 않아도.  xx(동갑 친구)는 끼어주고.."  아이 혼내다가 녀석이 왕따당하나 싶어 자세히 물어보니 친구들이 대부분
"이른 사춘기를 맞은 아이들의 고민거리, 책으로 해결해보기!" 내용보기

내게 많이 혼나고 있을 때, 억울하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 9살 성빈이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엄마는 왜 맨날 내가 못하는 것만 얘기해요? 내가 어제도 그제도 계속 잘못했어요? 방과후교실에서도 친구들이 나하고만 안 놀고... 의진이 형아는 내가 어리다고 놀아주지도 않아도.  xx(동갑 친구)는 끼어주고.."  아이 혼내다가 녀석이 왕따당하나 싶어 자세히 물어보니 친구들이 대부분 형들하고 노는데, 형들이 성빈이는 다칠지 모르니 안 끼워줬다고 한다.  한나누나랑 놀지? 했더니 여자들끼리만 논다고 안 끼워줬다고... 얼마나 속상했을까나!!!

 

그때 부제가 '이른 사춘기를 위한 힐링스토리'인 [친구와 나누는 친구이야기]란 책을 보았다.  책 서두에 작가의 말에 우리 아이가 들으면 100% 공감하는 말까지.."좋아하는 친구가 다른 친구와 어울리는 걸 보면 질투가 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친구 때문에 속도 상하고, 함께 어울리고 싶은 무리에서 끼워 주지 않아 외톨이가 되어 버린 기분이 들 때도 있을 거야.  그럴 때, 어디에서나 인기 많은 친구를 보면 부럽기도 하고 말이야. " 왠지 성빈이의 생각주머니를 키워 친구들과의 관계에 큰 도움을 줄 것 같은 기분이다.

 

책은 사춘기 전에 아이들이 한번쯤 갖어봤을 법한 고민 7가지를 이야기가 실감나게 펼쳐놓는다.  각 이야기 마지막에 '아줌마의 편지'라는 코너로 엄마나 아빠가 해주고 싶은 말을 담백하게 정리해놓았다.  성빈이와 내가 제일 맘에 들었던 2장은 아마 우리 아이가 주인공이 아니었나 싶다.  성빈이가 언젠가 '잠깐 멈추고 되도록 많은 가능성을 생각해 보자'는 아줌마의 조언을 실천해보고 자랑할 날을 고대한다.

a******t 2009.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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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춘기의 친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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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소라든지 요즘 아이들이 쓰는 신종어 익히느라 바쁜데 아니 '삼춘기'는 또 뭐야?? ㅋㅋ 나처럼 삼춘기가 뭔지 궁금한 사람은 꼭 읽어야할 책이 아닌가 싶다. 특히나 삼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더더욱 말이다. 굳이 이유를 대라면?? 요즘 아이들은 우리 세대와 다르기 때문이다. 어쩌면 사춘기보다 더 무서울 수도 있는 삼춘기.. 마음이 복잡해지고, 고민이 많아지고, 비밀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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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소라든지 요즘 아이들이 쓰는 신종어 익히느라 바쁜데

아니 '삼춘기'는 또 뭐야??

ㅋㅋ 나처럼 삼춘기가 뭔지 궁금한 사람은 꼭 읽어야할 책이 아닌가 싶다.

특히나 삼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더더욱 말이다.

굳이 이유를 대라면??

요즘 아이들은 우리 세대와 다르기 때문이다.

어쩌면 사춘기보다 더 무서울 수도 있는 삼춘기..

마음이 복잡해지고, 고민이 많아지고, 비밀이 생기는 나이 그게 바로

열살에서 열세살 삼춘기이다.

 

7편의 각기 다른 삼춘기의 친구에 관한 이야기들을 읽는 동안

어쩌면 이리도 삼춘기의 심리를 잘표현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이 책의 저자가 아동심리학의 전문가이고 또 어린이책 기획팀인

'청동발굽'의 팀장이기 때문이다.

한가지 이야기가 끝나면 '아줌마의 편지'가 있는데

이 부분이 바로 청동말굽 대장 아줌마가 아이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이다.

아마 많은 아이들이 이 편지를 읽는 것 만으로 마음을 많이 위로받고 위안을

얻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7편의 이야기가 모두 삼춘기의 친구이야기를 다룬 만큼 재미있고 각기 다르다.

-친구의 의미가 혼란스럽다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싶다면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편을 나눠 친구를 만난다면

-단짝에게 이성 친구가 생겼다면

-이성친구에게 마음을 뺏겼다면

-자꾸만 친구와 비교된다면

 

이런 경우를 작게는 한가지에서 많게는 전부다를 거치면서 지나게될 우리

아이들의 삼춘기 시절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시기를 마음을 다치지 않고 더 넓은 마음을 갖음으로

평생을 같이할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면 아마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시기이자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 믿는다.

또한 친구라는 문제는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면 아이뿐 아니라

어른인 부모조차도 더 나은 친구,인간관계를 유지할 것이라 강추한다.

YES마니아 : 로얄 p****9 2009.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친구와 나누는 친구이야기>
"<친구와 나누는 친구이야기>" 내용보기
요즘 초등학생들을 보면 나의 초등학생 시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사춘기가 너무 일찍 오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즘은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겪는 사춘기를 ’삼춘기’라고 한다고 한다.친구들과의 고민, 이성문제 그리고 심리적인 고민 등으로 초등학생 아이들은 훌쩍 커져있다.내 딸 역시 올해 초등5학년이 되는데 작년부터 이런 ’삼춘기’의 모습을 줄곧 보여주고
"<친구와 나누는 친구이야기>" 내용보기
요즘 초등학생들을 보면 나의 초등학생 시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춘기가 너무 일찍 오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요즘은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겪는 사춘기를 ’삼춘기’라고 한다고 한다.
친구들과의 고민, 이성문제 그리고 심리적인 고민 등으로 초등학생 아이들은 훌쩍 커져있다.
내 딸 역시 올해 초등5학년이 되는데 작년부터 이런 ’삼춘기’의 모습을 줄곧 보여주고 있다.
많이 큰 딸이 대견스럽기도 하지만, 이렇게 훌쩍 커버린 딸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초보 엄마인 나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어느 순간부터 ’엄마, 아빠’보다는 친구를 더 좋아하고, 같은 반 남학생 중 누가 잘생기고 공부를 잘하는지 이야기를 하고, ’누가 누구를 좋아한다’는 이야기와 친구와 싸운 이야기, 단짝 친구가 주었다는 인형을 보물단지 모시듯 하는 딸아이.
그래..그러고보니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딸아이의 모습이 낯설고, 내가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것일까?

<이른 사춘기를 위한 힐링스토리>라는 타이틀로 만들어진 이 책속에는 삼춘기를 겪는 아이들의 고민 중에 친구와의 갈등을 다룬 여러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삼춘기를 겪는 아이들에게 ’친구’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을 책 속 주인공들을 통해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또 한가지, 나처럼 초보엄마가 삼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이해함으로서 그들의 성장을 대견하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한다.

어른이 되어서 더욱 느끼게 되는 것이지만 ’친구’라는 존재는 가족과 또다른 의미를 가지면서 가족과 마찬가지로 소중한 존재이다.
그 ’좋은 친구’를 만들어가는 아이들에게 무엇이 진정한 친구이며, 소중한 친구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친구들간의 여러가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림자처럼 붙어다는 은수와 민지는 언제나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무조건 옳다고 해주며 행동도 생각도 똑같이 한다.
단짝 친구라면 그렇게 해야하는걸까?
은수가 싫은 걸 민지가 좋아할 수도 있고, 은수가 좋은 걸 민지가 싫어할 수도 있다.
물론 친구의 관심사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좋겠지만, 그것은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친구는 그림자처럼 모든 것을 똑같이 하지 않아. 너랑 똑같이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늘 싫어한다면, 그건 네가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야. 만약 너와 똑같이 한다는 이유로 나를 좋아한다면 그건 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너의 그림자를 좋아한다는 뜻이고. 난 그림자는 싫어. 너의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
 
페이지 : 20  


친구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구속하는 것은 친구의 의미를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거라 생각된다.
은수와 민지처럼 손 잡을 수 없는 그림자가 아니라 서로 손을 잡을 수 있는 친구가 되기를...

초등고학년이 되면 이성친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내 딸도 남자친구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은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고, 남자친구의 이름도 자꾸만 바뀌고 있다.
쬐그마한게 (?)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면 웃음이 난다.



예담이의 키스데이 이야기에 주은이는 가슴이 두근두근...머릿속에 온통 키스데이 생각뿐이다.
그러다 변태가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을 하기도 한다.
주은이는 예담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성에 대한 관심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삼춘기에 연습해야 하는 것은 이성을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그 마음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잇는 용기를 갖는 거란다. 그리고 모든 것이 지나치지 않도록 절제하는 연습도 반드시 필요하지.
 
페이지 : 134  


제1장 친구의 의미가 혼란스럽다면
제2장 마음의 벽을 허물고 싶다면
제3장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제4장 편을 나눠 친구를 만난다면
제5장 단짝에게 이성 친구가 생겼다면
제6장 이성친구에게 마음을 뺏겼다면
제7장 자구만 친구와 비교된다면


이 책은 삼춘기의 아이들이 흔히 겪는 고민과 갈등 등 총 7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 이야기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삼춘기 아이들은 자신의 고민에 대해서도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야기마다 담겨진 <아줌마의 편지>에는 청동말굽 대장 아줌마의 명쾌한 해답과 조언이 담겨져 있다.

 

나는 곧잘 ’쬐그만게..벌써부터...’라는 말을 하면서 삼춘기 딸의 고민을 별게 아니라는 식으로 무시하면서 속으론 어떻게 답변을 해줘야하는지 늘 고민을 해왔다.
<아줌마의 편지>속에는 내가 딸에게 해주지 못한 답변들이 담겨져 있어 그동안 답답했던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책을 보자마자 후다닥 읽어가면서 연신 ’재미있다’라는 말을 연발하는 딸은 책 속에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안을 받은 듯 보인다.
많이 어린 아이들이지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속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우리 삼춘기의 아이들.
그들에게 옳은 길을 선택할 수 있는 판단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s*****2 2009.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삼춘기를 건강하게 잘 보내기를
"삼춘기를 건강하게 잘 보내기를" 내용보기
<친구와 나누는 친구 이야기>. 제 1장 친구의 의미가 혼란스럽다면 - 그림자와 친구  제 2장 마음의 벽을 허물고 싶다면 - 재수 없는 시한폭탄  제 3장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 모둠회의  제 4장 편을 나눠 친구를 만난다면 - 오리너구리 이야기  제 5장 단짝에게 이성친구가 생겼다면 - 커플티  제 6장 이성친구에게 마음을 뺏겼다면 - 키스데이  제 7장 자꾸만 친구와
"삼춘기를 건강하게 잘 보내기를" 내용보기
<친구와 나누는 친구 이야기>.
제 1장 친구의 의미가 혼란스럽다면 - 그림자와 친구
 제 2장 마음의 벽을 허물고 싶다면 - 재수 없는 시한폭탄
 제 3장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 모둠회의
 제 4장 편을 나눠 친구를 만난다면 - 오리너구리 이야기
 제 5장 단짝에게 이성친구가 생겼다면 - 커플티
 제 6장 이성친구에게 마음을 뺏겼다면 - 키스데이
 제 7장 자꾸만 친구와 비교된다면 - 질투는 나의 힘?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또 차례에 있는 소제목들을 봤을 때 약간 의아했답니다.
무슨 암호같기도 하고, 인터넷 용어같기도 해서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짐작하기 어려웠지요.  하지만 '작가의 말'을 읽어보고 ,책을 읽어보니 제목들에 대한 의문이 그냥 스르르 풀렸어요.
 
이 책은 '삼춘기'를 맞은 친구들을 위해 씌여졌더군요.  삼춘기라.. 아마 이 말은 사춘기를 맞기 전의 아이들이 겪는 시기를 일컫는 말이겠죠?  저도 그 시기를 겪었지만 그저 인생에서 지나온 한 순간 쯤으로 여겼었는데 이 책을 보니  이 시기에 있는 아이들의 독특한 특징을 알겠더라고요.  
 
친구..  이 시기의 아이들을 대표할 만한 낱말인것 같아요.
부모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만을 받던 아이들이 좀더 독립된 인격체로서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여러가지 감정과 상황들을 겪는 그런 시기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책에 담긴 일곱 편의 이야기에는 친구에 관련된 여러가지 상황들이 나온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종속하려고 해서는 안되며 서로를 인정해주고 존중해줘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감정 표현에 서툴러 오해만 쌓인 친구가 다른 친구의 이해와 배려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되찾게 되기도 하고, 모둠 회의를 통해서 서로 다른 아이들이 각각의 개성이 담긴 하나의 멋진 과제를 해내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오해로 편을 가르는게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또 단짝 친구에게 좋아하는 이성 친구가 생긴 이야기, 이성 친구를 보면서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경험하는 이야기, 나보다 잘하는게 많은 친구에데 질투를 느끼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서 그 시절의 나와 친구들이 떠오르고, 책 속 친구들이 겪었던 일들이 그 때도 있었다는 게 기억났습니다.   
 
그러고 보면 요즘 삼춘기의 아이들은 저희 때보다 참 좋은 환경에 있는듯해요.  저희 때는 갈등이 있으면 있는대로 마음이 상하면 상한대로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삼춘기의 아이들의 마음을 보여주고 이해해주며 다독거려주는 책이 있으니 좀 힘들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 도움을 받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은 엄마인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을 통해 우리 아이와 또 친구들의 생활을 짐작해볼 수 있고 또 '청동말굽 대장 아줌마의 편지'를 통해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요령도 배울 수 있었거든요. 
 
저희 아이도 이제 삼춘기에 들어선 것 같아요.  엄마는 모르는 친구와의 이야기가 있는것처럼 보이거든요. 부디 이 시기도 건강하게 잘 보내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몸이 성장하는 것처럼 마음이 잘 자라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이 책이 저희 아이의 삼춘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k****d 2009.0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