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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심어주는 책
"용기를 심어주는 책" 내용보기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과 닮아있는 주인공의 모습에 더욱 크게 반응하고 집중을 하곤 합니다. 자신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주인공을 지켜보면서 동질감을 통해 더없이 큰 즐거움을 얻다가도 이내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반성하고는 개선해나는 모습을 지켜볼 수도 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책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부끄러워하는 주인공이 자신과 닮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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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신의 행동과 닮아있는 주인공의 모습에 더욱 크게 반응하고 집중을 하곤 합니다.

자신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주인공을 지켜보면서 동질감을 통해 더없이 큰 즐거움을 얻다가도 이내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반성하고는 개선해나는 모습을 지켜볼 수도 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책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부끄러워하는 주인공이 자신과 닮아있는 코끼리를 만나고 그에게 용기를 심어줌과 동시에 본인 스스로도 부끄러움을 이겨낼 용기와 자신감을 얻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의 부끄럼이 많은 아이들도 주인공을 통해 큰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나 이 책에는 자신과 닮은 타인을 통해 부끄럼에 대한 단점을 새삼스레 발견하고 이를 고쳐나가길 희망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에 아이들 스스로 부끄럼이라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사람들에게 자신을, 또는 자신의 장점을 알리는데 얼마나 불편한 것인지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고, 더불어 살수 있는 기회 또는 자기 자신을 타인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읽고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 스스로 큰 자신감과 용기를 얻어서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음은 물론 더욱 자신감있고 용기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해나갈 의지와 용기를 심어주는데 큰 몫을 해주는 책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부끄럼 많아 공연을 하지는 아이를 다그치기보다 묵묵히 빨간 풍선을 아이 손에 쥐어주는 엄마에게 주목하게 됩니다.

이렇게 조용히 용기를 주는 엄마가 있었기에 아이 스스로도 남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 또한 용기를 얻을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 스스로도 책속의 엄마처럼 아이의 부족함을 나무라기에 앞서 사랑과 포용으로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c******3 2009.02.0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1103-상] 꼭 안아주고파...
"[201103-상] 꼭 안아주고파..." 내용보기
<빨간 풍선>을 만난 건 2009년 1월 제1회CJ그림책축제를 통해서다.(유쾌한 성곡미술관-사실 빨간풍선에 대한 내용은 없다.)책보다도 영상물로 첫 대면을 했는데, 당시의 느낌은 안쓰러움이 가장 컸었던 듯 하다.표지가 인상적이어서 가끔 표지만 보고 책장에 두곤 했었는데 다시금 보게 되니, 2년이 지난 시간은 나의 시각을 좀 바꿔 놓은 듯 하다. 정류장에 서 있는 빨간풍선. 자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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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을 만난 건 2009년 1월 제1회CJ그림책축제를 통해서다.(유쾌한 성곡미술관-사실 빨간풍선에 대한 내용은 없다.)
책보다도 영상물로 첫 대면을 했는데, 당시의 느낌은 안쓰러움이 가장 컸었던 듯 하다.
표지가 인상적이어서 가끔 표지만 보고 책장에 두곤 했었는데 다시금 보게 되니, 2년이 지난 시간은 나의 시각을 좀 바꿔 놓은 듯 하다.


정류장에 서 있는 빨간풍선. 자신은 부끄럽쟁이라고 밝히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작가는 빨간 풍선의 뒤편으로 서울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물탱크(?)를 그려놓았다. 현재의 이야기가 아님을 암시하는 것일까.

등교하고 있는 중인 듯한 빨간풍선.

버스에서도 교실에서도 빨간풍선은 그대로다. 선생님도 아이들도 익숙한 듯 하다.
빨간풍선은 빨간풍선대로 이 상태가 편한가보다.

여기까지 책장을 넘기다 전에는 발견하지 못한 것을 보기 시작했다.
그림책이니까 그냥 그림이겠거니 했지 하나하나 바라보고 있지 못했다는 것이다.
가로수를 풍선모양으로 표현한 것도 그렇고, 그림이 아닌 종이를 오려 붙인 것이 하나둘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하나씩 둘씩.....
마지막부분에 다다르자, 확실한 표현을 느끼게 되는 거였다. (마지막의 코끼리를 유심히 보시라.)
표시 나지 않을 정도로 살짝 살짝 꼴라쥬를 보이다가 자신감있게, 그리고 더이상 빨간풍선이 아님을 작가는 표현하고 있었던 것이다.

책의 앞으로 다시 돌아가야한다. 작가의 이야기..그것부터 읽어야 한다.
그리고, 혹 부끄럼을 타는 아이에게 읽어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의도하지도 말고, 자연스럽게 작가의 이야기부터 읽어주고 그림과 글을 같이 보기를 권한다.
천천히 책을 보면서 작가가 표현한 그림들을 짚어가며 보면 좋겠다.
책을 덮으며 아이의 이야기가 아닌 작가의 이야기를 같이 나누는 것 역시도 중요한 부분이지 싶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아이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작가를 꼭 안아주고 싶지 않을까나.

부끄럼쟁이 나를 인정하고 당시의 나와 이별을 시도한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자신을 위한 선물, 부끄럼과의 이별의 선물로서 빨간 풍선은 그것만 해도 큰 가치가 있다고 감히 말한다.
^^*

                                                                              -이미지 출처 : 예스24 미리보기


a******0 2011.03.14.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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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 날려버리자!!
"빨간 풍선 - 날려버리자!!" 내용보기
깜짝이야! 갑자기 튀어나온 빨간 풍선!! 이게 뭐냐고요? 부끄럼이 너무 많은 소년이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빨간 풍선이랍니다!     소년은 이렇게 학교에서도, 놀러가서도, 어디서든 빨간 풍선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답니다.      하루는 서커스 구경을 갔는데..그날도 역시 빨간 풍선으로 얼굴을 가리구요.. 앗! 풍선이 날아가버리고 있네요.. 어디로 갔을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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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

갑자기 튀어나온 빨간 풍선!!

이게 뭐냐고요?

부끄럼이 너무 많은 소년이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빨간 풍선이랍니다!

 


 

소년은 이렇게 학교에서도, 놀러가서도, 어디서든 빨간 풍선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답니다.

  


 

하루는 서커스 구경을 갔는데..그날도 역시 빨간 풍선으로 얼굴을 가리구요..

앗! 풍선이 날아가버리고 있네요..

어디로 갔을까..한참 찾고 있는데...

 


나무 뒤에 숨어있던 코끼리에게 날아가 버렸어요.

코끼리는 소년에게 풍선을 주었어요..

사실 코끼리도 너무 부끄럼이 많아서 서커스 공연도 못 하고

이렇게 숨어있던 것이랍니다..


 

소년은 자신하고 똑같은 코끼리를 위해 큰 풍선을 준비해 주었어요.

풍선 덕분에 코끼리는 얼굴을 가리고 서커스 공연을 할 수 있었답니다.

소년은 혼자 생각했어요..'이제 다른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고..

그래서...


 

소년을 가려주었던 빨간 풍선을 용감하게 날려버렸답니다.

이제 소년은 또다른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면서 살아가겠죠~!

 

저도 어른이 된 지금도 사람 앞에서 서면 떨리고 귀까지 빨개지는 사람이랍니다.

빨간 풍선 아이를 보니 제 자신을 보는 것 같네요.

아이가 셋인데 큰 아이는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앞에 나가길 좀 좋아하더라구요..^^

아직 어린 둘째, 셋째도 이런 부끄러움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부끄럼이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마음이 순수하고 여리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이 책의 소년처럼 자기의 연약한 것으로부터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조금씩...이기고 나아간다면 작은 것에도 의미를 두고 노력하는

성실한 사람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나의 연약함을 하나씩 깨뜨리고 나와라~!

한 걸음 내딛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결국엔 강하고 당당한 사람이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화이팅!!!


 


 

 

s********0 2009.0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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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쟁이 아이들을 위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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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왜 이 아이는 빨간 풍선으로 얼굴을 가렸을까... 궁금증이 생긴다.   이 빨간 풍선은 이 아이의 부끄럼을 타는 성격을 나타내는 대용물이었다. 부끄럼을 많이 탔던 내 어린 시절이 생각하는 순간이었다.   이 아이는 어디를 가든지 이 빨간 풍선을 꼭 챙기고 다니며 얼굴을 가린다. 왜냐면 사람들이 쳐다보는 느낌이 들면 부끄러워 얼굴이 지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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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왜 이 아이는 빨간 풍선으로 얼굴을 가렸을까...

궁금증이 생긴다.

 

이 빨간 풍선은 이 아이의 부끄럼을 타는 성격을 나타내는 대용물이었다.

부끄럼을 많이 탔던 내 어린 시절이 생각하는 순간이었다.

 

이 아이는 어디를 가든지 이 빨간 풍선을 꼭 챙기고 다니며 얼굴을 가린다.

왜냐면 사람들이 쳐다보는 느낌이 들면 부끄러워 얼굴이 지구상에서 가장 최고로 빨갛게 변하기 때문이다.

아이다운 기발한 발상인 거 같다.

 

하지만 어느날 엄마와 놀러간 서커스 공연장에서 만난 또 다른 부끄럼쟁이 코끼리를 만나면서 내내 마음이 안쓰러워지는 이 아이는 그 꼬끼리에게 부끄러운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노란 큰 풍선을 건내준다.

 

꼬끼리가 용기를 얻어 나중엔 얼굴을 들어낼 수 있게 되어 그 노란 풍선을 마지막 장면에서 서커스 공연장 위 하늘위로 날아간다...

 

부끄럼을 극복할 수 있는 건 바로 '용기'라는 사실...

다른 사람들이 다 나만 바라보고, 뭐라고 수근대는 거 같아 부끄럼을 타는 옛적 내 어린시절을 돌아보면서 이 문제를 이길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은 '용기'였다.

나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당당함, 그리고 타인의 말과 행동에 쓸데없는 마음을 써 개의치 않기로 한 그 다짐과 세상에의 용기였다.

 

이 아이처럼 다른 것에 용기를 주는 법을 배우면서 스스로 부끄럼에 사로잡혀 지냈던 그 빨간 풍선을 벗어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흐뭇해진다.

비록, 얼굴엔 홍조가 아직 남아있지만 당당한 아이로 이미 태어난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부끄럼을 타는 아이가 있다면 우리가 먼저 용기를 알려주는 게 어떨까하며 이 책을 덮는다^^

 

s*******6 2009.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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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타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네요~
"부끄러움을 타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네요~" 내용보기
제목 : 빨간 풍선 지은이 : 황수민 내용 : 아주 부끄럼을 많이 타는 아이가 있어요.. 아마 지구상에서 최고일 꺼라는 아이.. 사람들이 쳐다만 봐도 너무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답니다. 그래서 누가 볼까 봐 빨간 풍선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말이죠.. 그러다 엄마와 서커스를 보러 갔다가 그만 풍선이 날라가 버려요.. 그러다 그 풍선이 코끼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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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빨간 풍선

지은이 : 황수민

내용 : 아주 부끄럼을 많이 타는 아이가 있어요.. 아마 지구상에서 최고일 꺼라는 아이..

사람들이 쳐다만 봐도 너무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답니다.

그래서 누가 볼까 봐 빨간 풍선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말이죠..

그러다 엄마와 서커스를 보러 갔다가 그만 풍선이 날라가 버려요..

그러다 그 풍선이 코끼리에게 날아가요..

풍선을 달라고 하다 그 코끼리와 말을 하게 되요.

알고보니 코끼리도 부끄럼을 많이 타서 서커스를 할수가 없다는 걸 알게 되죠.

그래서 코끼리에게도 풍선으로 얼굴을 가리고 서커스를 하도록 유도 해요.

정말 얼굴을 가린 코끼리는 용기를 내어 무대에 섰죠.

아이는 깨달아요...

"이제 나도 또 다른 용기가 필요한 때인것 같아요." 라고 말하며 풍선을 난려 보낸답니다.

 

제 딸아이도 너무 부끄럼을 많이 타서 뭘 물어보면.. 귓속말로 대답할때가 많아요.

그냥 얘기하라고 해도 부끄럽답니다..

그래서 이책을 같이 읽어 보면서.. 이친구도 엄청 부끄러움이 많나봐..

그렇지만 이젠 용기를 내서 빨간 풍선이 필요 없게 되었나봐.. 하면서 얘기를 해줬어요~

자신은 이정도 까지는 아니라며 손사래를 치지만.. 어느정도 공감을 하는 눈치네요. ^^

주인공 아이의 얼굴이 마지막에 나오는데...

빨간 풍선이 날아 가버린 아이의 얼굴이 빨갛게 나오는데 너무 잘 묘사가 된듯해요.

 

 

h******5 2009.02.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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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힘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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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움을 많이타는 아이가 엄마가 사준 빨간 풍선을 가지고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이야기입니다. 학교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심지어 엄마와 서커스를 구경가서도 얼굴은 가리고 있네요. 갑갑하진 않을까요??살포시 엿보는 세상은 어떤느낌일까요??   그런데 우연찮게 간 서커스에서 자기와 비슷한 처지의 코끼리를 만나게 됩니다. 남다르게 느껴서인지 그 코끼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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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움을 많이타는 아이가 엄마가 사준 빨간 풍선을 가지고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이야기입니다.

학교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심지어 엄마와 서커스를 구경가서도 얼굴은 가리고 있네요.

갑갑하진 않을까요??살포시 엿보는 세상은 어떤느낌일까요??

 

그런데 우연찮게 간 서커스에서 자기와 비슷한 처지의 코끼리를 만나게 됩니다.

남다르게 느껴서인지 그 코끼리에게도 빨갛고 큰 풍선을 가져다 주며 이걸로 가리고하면 서커스의 일원으로 공연을 할수있을거다며 격려해줍니다.그 코끼리는 풍선을 가지고 공연을 할수있게 되었고 그모습을 본 아이는 자기도 커다란 결심으로 풍선을 날려줍니다.안녕 풍선아 하면서요..

이제야 이아이의 얼굴이 보이네요.미소를 머금은 귀여운 얼굴이요..

 

우리아들 부끄러움을 많이타는데 집에선 너무 활달히 잘놀아 걱정되어 보게 된 책인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어른들께 인사도 잘하게 되고 자기의사를 잘 표현하는 세상을 향해 한발 나아가는데 도움을 준 책이랍니다.비록 아직도 사진을 찍으려면 나름 주변에 물건으로 얼굴을 가리지만 이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찍히곤 하지요.

 

큼직한 책에 빨간 풍선으로 아이의 얼굴이 가려져 내내 궁금증과 조바심을 내게 한 책이었는데요.

그만큼 책의 힘을 발견하게도 해준 책인것 같습니다.

n******6 2009.0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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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누구나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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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빨간 풍선을 갖고 있기 마련인 것 같다. 늘 가지고 다니는 이가 있는가하면 가끔 가지고 다니는 이도 있고, 어릴적에 이미 빨간 풍선을 날려 보낸 이가 있는가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빨간 풍선을 날려 보내지 못한 이도 있을 것이다. 유아, 어린이에게는 빨간 풍선이 자신을 보호하는 것일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빨간 풍선을 억지로 날려 보내라고 강요하게되면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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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빨간 풍선을 갖고 있기 마련인 것 같다.
늘 가지고 다니는 이가 있는가하면 가끔 가지고 다니는 이도 있고,
어릴적에 이미 빨간 풍선을 날려 보낸 이가 있는가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빨간 풍선을 날려 보내지 못한 이도 있을 것이다.
유아, 어린이에게는 빨간 풍선이 자신을 보호하는 것일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빨간 풍선을 억지로 날려 보내라고 강요하게되면 아이는 스스로 이겨내지 못하고 더욱 크고 강한 풍선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 성급한 어른들은 아이 스스로 빨간 풍선을 날려 보내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어떻게하면 빨리 날려 보낼까 노심초사한다. 풍선을 날려 보내는 것은 아이마다 다 다른데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고 뒤쳐질까봐 불안하고 조급해진다. 그럴수록 아이는 풍선에 집착하고 더 크고 터지지도 않고 날아가지도 않는 풍선 뒤로 숨으려 할 것이다.
아이 스스로 날려 보낼 때까지 기다려주자.
d*****i 2009.02.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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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 빨간 풍선을 대신할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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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풍선 >>   표지를 보면 처음엔 얼굴처럼 보였는데 풍선이더라구요. 아이는 금세 알아차리네요~  제목이 빨간 풍선인데... 이건 빨간 풍선이잖아요! 이 친구가 풍선을 들고 있나봐요~ 제목 만큼 빨간 풍선이 눈에 띄는 책이랍니다.     부끄러움을 아주 많이 타는 나! 누가 볼까봐 빨간 풍선으로 얼굴 가리고 다녀요~ 교실에서도, 소풍에서도... 어느날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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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풍선 >>

 

표지를 보면 처음엔 얼굴처럼 보였는데 풍선이더라구요.

아이는 금세 알아차리네요~

 제목이 빨간 풍선인데... 이건 빨간 풍선이잖아요! 이 친구가 풍선을 들고 있나봐요~

제목 만큼 빨간 풍선이 눈에 띄는 책이랍니다.

 

 

부끄러움을 아주 많이 타는 나!

누가 볼까봐 빨간 풍선으로 얼굴 가리고 다녀요~ 교실에서도, 소풍에서도...

어느날 엄마랑 서커스를 보러 가서 그만! 풍선을 놓쳐 버렸어요~ 어쩌죠?

 

 

풍선을 잡으러가는 동안에도 얼굴은 볼수 없답니다. 

어? 풍선은 코끼리에게 날아갔어요.

혼자있는 코끼리도 부끄럼을 많이 타서 서커스를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나무뒤에 숨은 코끼리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것 같아요.

울기만 하던 나도 빨간 풍선 덕분에 할수 있는것들이 생겼는데... 다음날 코끼리에게도 노란 풍선을 선물했어요!

덕분에 코끼리도 서커스를 멋지게 해냈어요! 나는 그런 코끼리의 모습을 보며 박수를 쳤죠!

 

 

마지막에서야 아이의 얼굴을 볼수 있었답니다.

드디어!

 

언제쯤 빨간 풍선 뒤의 얼굴을 볼수 있을까 책을 읽는 내내 궁금했는데 다행히도 이 책이 끝날무렵에는 볼수 있었네요~

조금 상기된 아이에게서 조그마한 용기를 내기까지 힘들었다는걸 알수 있었지만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아이의 빨간 풍선은 부끄럼쟁이에게 커다란 힘이 되었어요~ 코끼리에게도 말이죠.

그런데 그 빨간 풍선보다 용기를 내야할때인걸 아이는 알게 되었나 봅니다.

얼굴이 빨개져도 조금씩 조금씩 용기를 낸다면 우리 친구의 이쁜 모습을 더 많이 볼수 있을것 같아요!

 

부끄럼을 많이 타는 아이에게 비슷한 고민이 있는 친구를 보여주니 "씨~~익" 웃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아이에게 시간을 주고, 작은 용기를 키울수 있는 계기가 필요한것 같네요.

이 책이 우리 아이에게는 그런 계기가 되었던것 같아요.

엘리베이터에서 인사하는것도... 자주 보던 어른을 보면서도 한마디 말하는게 어려운 아이에게

빨간 풍선을 줘야겠어요!

그리고 조금씩 빨간 풍선을 대신할 용기를 줄수 있도록!!! 

YES마니아 : 골드 j******4 2009.02.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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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부족한 우리 아들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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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풍선을 주제로 한 동화는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우리 집에만 해도 벌써 3권째랍니다. 하지만 기존에 그 어떤 빨간풍선과도 이야기 내용이 사뭇 다른 책이네요   처음 표지에서 풍기는 이상 야릇한 기운이 호기심이 많은 우리 아들에게 자꾸만 들춰보고싶은 충동을 주는거 같았습니다 어른인 저도 역시 마찬가지였지만요 ㅎㅎ   빨간 풍선뒤에 있는 사람이 처음에는 누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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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풍선을 주제로 한 동화는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우리 집에만 해도 벌써 3권째랍니다.

하지만 기존에 그 어떤 빨간풍선과도 이야기 내용이 사뭇 다른 책이네요

 

처음 표지에서 풍기는 이상 야릇한 기운이

호기심이 많은 우리 아들에게 자꾸만 들춰보고싶은 충동을

주는거 같았습니다

어른인 저도 역시 마찬가지였지만요 ㅎㅎ

 

빨간 풍선뒤에 있는 사람이 처음에는 누구일까 ? 상당히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책을 읽기전에 제가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았답니다

풍선뒤에 이 사람이 누구일까??? 하고요

 

아이의 대답은 ---아빠---라고 하네요

하지만 책을 읽던 와중에 그 주인공이 바로 남자 아이라는 사실을 알았지요

그것도 아주아주 수줍고 창피함이 많아 다른 사람들에게 얼굴을 보이기 싫어하는

그런 우리 아들과 아주 비슷한 성격의 남자아이 말이에요.

 

남앞에 나서기가 너무 창피해서 항상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빨간풍선에 주인공처럼 우리 아들도 항상 바깥에 나가면

엄마 꽁무늬만 졸졸 따라다니고

조금만 떨어져서 걸어도 겁을 먹고 징징거리면서 아기처럼 굴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 이러면 너무 창피할거 같아 하고 일러주니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고 발뺌하네요

그리고 코끼리도 서커스장에서 창피해 하여 나무뒤에 숨어있었지만

우리 빨간풍선 아이가 도와주어

이젠 자신감을 회복한거 처럼

우리 아들도 이 책을 통하여 다시 자신감 회복에 조금은 성공한거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이 책을 읽어주고

이럴때 기분이 어떨까? 하며 엄마가 이해를 시켜준다면

곧 자신감 넘치는 아들로 거듭날거라 기대해 봅니다.

아니 어쩌면 벌써 그렇게 되고 있는지도 모를일이구요.

 

이 책은 수줍음이 많고 엄마만 졸졸 따라다니는

나약한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교훈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너무 재미나면서도 좋은 메세지를 주는 이 빨간풍선이 너무너무

저와 아이에게 도움을 주었던거 같아 고마운 책이네요.

이달의 사락 s****2 2009.02.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풍선에게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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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하자마자 조카를 다리에 앉히고 함께 읽어내렸습니다^^ 저는 사실 그림체가 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조카는 좋아하더군요~ 빨간 풍선을 쓴 아이가 귀엽다고 빨리 읽어달라고 재촉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목소리도 바꿔가며 책을 읽어주었는데 책을 껴안더군요 그 풍선을 날린 아이가 너무 부럽고 멋지다고 하면서^^ 저도 조카를 보며 너도 이 아이처럼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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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하자마자 조카를 다리에 앉히고 함께 읽어내렸습니다^^
저는 사실 그림체가 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조카는 좋아하더군요~
빨간 풍선을 쓴 아이가 귀엽다고 빨리 읽어달라고 재촉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목소리도 바꿔가며 책을 읽어주었는데 책을 껴안더군요
그 풍선을 날린 아이가 너무 부럽고 멋지다고 하면서^^
저도 조카를 보며 너도 이 아이처럼 풍선에게 자유를 주자 하고 얘기했더니
처음에는 조금 망설이는 듯 하다가 고개를 끄덕끄덕하더군요^^
참 흐뭇했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저도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너무 커버린 저에게는 그저 단순한 동화책일 뿐이었지만
그 후에 몇 차례나 더 읽어보았는데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진작 이런 책을 만나서 좀 더 자신감있는 생활을 일찍 시작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부끄러움이 많아 어렸을 적 친구를 별로 사귈 수 없었거든요
이 책을 통해서 조카도 많이 용기를 갖게 되었고 저 역시 그랬어요^^
수줍음 많은 아이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따뜻한 이야기였답니다^^
t********3 2009.01.3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