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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도깨비 감투가 생긴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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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게 해가 지면 도깨비들이 인간 세상으로 놀러와 밤새도록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다 후다닥 다시 도깨비이 사는 상으로 가버린다. 가끔 도깨비들이 사라진 곳에 신기한 물건이 떨어져 있었는데 우연히 이곳을 지나던 김서방이 도깨비 감투를 발견했다. 김서방은 감투를 쓰고 마누라를 불렀는데 목소리만 들리고 모습이 보이지 않아 김서방 마누라는 "귀신이다"하며 놀랐다. 이후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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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게 해가 지면 도깨비들이 인간 세상으로 놀러와 밤새도록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다 후다닥 다시 도깨비이 사는 상으로 가버린다. 가끔 도깨비들이 사라진 곳에 신기한 물건이 떨어져 있었는데 우연히 이곳을 지나던 김서방이 도깨비 감투를 발견했다. 김서방은 감투를 쓰고 마누라를 불렀는데 목소리만 들리고 모습이 보이지 않아 김서방 마누라는 "귀신이다"하며 놀랐다. 이후로 김서방은 감투를 쓰고 시장에도 가고, 다른 사람 생일상 음식도 먹고, 사람들이 애지중지 아껴둔 귀한 물건도 훔쳤다. 마을에 이상한 일이 계속 생기자 사람들은 모여서 이상한 일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서방도 이야기를 몰래 옅들었다. 이때 김서방 감투에 모닥불에서 작은 불씨가 내려 앉아 감투에 구멍이 생겼다. 김서방은 깜짝 놀라 도망친 뒤 마누라에게 구멍 좀 꿰매어 달라고 부탁했다. 마누라는 꼼꼼히 감투의 구멍을 메웠다. 다음날 김서방은 감투를 쓰고 전처럼 시장에 돌아다녔다. 마누라가 꿰매준 구멍이 검댕이 같은 까만 점처럼 보인다는 것을 모른체 말이다. 사람들은 둥둥 떠다니는 까만점을 보고 김서방을 잡을 수 있었다. 마을 사람들이 김서방을 어떻게 혼내줄지 고민하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고 방망이 여러개가 김서방을 혼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나는 김서방 아저씨가 도깨비들에게 혼난 뒤 사람들 물건도 훔치지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고, 욕심도 부리지 않고 착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김서방이였다면 처음부터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물건을 훔치지 않고 착하게 잘 지내서 도깨비들에게 혼나거나 감투도 빼앗기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놀았을 것 같다.
i****e 2024.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욕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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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우리옛이야기 27번 책,<도깨비감투>우리 옛이야기 속에서의 도깨비들의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랍니다.물론 이야기 메세지는 욕심에 관한 경각심이기는 하지만요.아시아 타국가의 옛이야기 속 도깨비와 달리,우리나라의 도깨비들은 사람을 해치는 겁주는 존재가 아니라어수룩하지만 교훈을 주기도 하는 친근한 존재이지요.이 책에서 뒷부분으로 분석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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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우리옛이야기 27번 책,

<도깨비감투>


우리 옛이야기 속에서의 도깨비들의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물론 이야기 메세지는 욕심에 관한 경각심이기는 하지만요.

아시아 타국가의 옛이야기 속 도깨비와 달리,

우리나라의 도깨비들은 사람을 해치는 겁주는 존재가 아니라

어수룩하지만 교훈을 주기도 하는 친근한 존재이지요.

이 책에서 뒷부분으로 분석 내용을 보시면 더더욱이 느낌의 깊이가 생길 것 같아요.

이런 도깨비의 존재감을 더욱 설명해주거든요.






옛날에 어떤 부지런한 아저씨가 살았어.

하루는 집에 땔감이 떨어져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지.




이야기는 부지런한 아저씨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열심히 일하고 노동의 가치를 알던 그 아저씨는..






비오는 어느날, 산속 어느 집에서

도깨비들을 목격하게 되지요. 그리고 투명인간이 되는 도깨비 감투도 함께요.







해가 뜨자, 도깨비들은 허둥지둥 도망을 갔는데

도깨비들이 쓰고 놀던 감투를 두고 갔지요.

아저씨는 슬그머니 도깨비감투를 챙겨 산을 내려왔어요.








"에구머니! 여, 여보...... 당신 어디 있소?"


그저 신기한 모습만 보여주면 좋았으련만,

아저씨는 그만 욕심이 생깁니다.






시장에서 이것 저것 훔쳐서 집으로 돌아오지요.

이제 신성한 노동이 아닌 불로소득만을 노립니다.

양심은 꽁꽁 숨겨두고 말이죠.






그러던 어느날,

감투를 쓰고 싸움구경을 하던 아저씨는

담뱃불이 감투에 붙고 말지요. 그리고 구멍이 생겼어요.








대충 비슷한 색 천으로 구멍을 막았던 아저씨,

그리고 또 다시 일하지 않고 욕심부리던 아저씨는 그만..


"쯧쯧, 저 부지런하던 이가 어쩌다 도둑이 되었을꼬?"



감투를 가지고 다른 일을 하였더라면 어땠을까요?

초능력자 비슷한 역할로 의로운 이가 될 수도 있었을 기회도 있었을텐데.

사실, 도깨비감투를 가지고 오지 않았어야 했지요.

그 부터가 아저씨는 마음에 욕심의 불씨를 당겼던 것 같습니다.

신기하지만, 아저씨 것이 아니었으니깐요.

내 것이 아닌 것에 대해, 욕심부리지 않아야함을 알려주는

교훈적인 옛이야기. 도깨비 감투였습니다.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j******9 201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감투를 쓰고 투명인간이 되다?!
"감투를 쓰고 투명인간이 되다?!" 내용보기
'우리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한 이 때,재밌는 우리나라 전래동화 한 편을 골랐어요^^옛날에^^부지런한 아저씨가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지~그런데 비가 와서 빈 집으로 급히 들어갔지~비가 그치고 도깨비들이 몰려와 노는데,도깨비 하나가 감투를 꺼내 머리에 쓰는가 싶더니,감쪽같이 사라져버리네~곧, 수탉 울음소리가 들리고도깨비들이 허둥지둥 빈 집을 빠져나갔지~아저씨는 도깨비
"감투를 쓰고 투명인간이 되다?!" 내용보기

'우리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한 이 때,

재밌는 우리나라 전래동화 한 편을 골랐어요^^




옛날에^^

부지런한 아저씨가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지~

그런데 비가 와서 빈 집으로 급히 들어갔지~

비가 그치고 도깨비들이 몰려와 노는데,

도깨비 하나가 감투를 꺼내 머리에 쓰는가 싶더니,

감쪽같이 사라져버리네~

곧, 수탉 울음소리가 들리고

도깨비들이 허둥지둥 빈 집을 빠져나갔지~

아저씨는 도깨비들이 깜박 놓고간 도깨비 감투를 슬그머니 챙겨 산을 내려왔지~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도깨비감투를 쓰고 기막한 생각을 떠올렸지!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위에서도 인용했듯,

이 동화에서는 ~ 했지, ~ 한게야, ~했을꼬 등의

재밌는 말들이 인상적이었다.

읽어 줄때도 이런 말들의 맛(!)을 살려 읽는다면

더 재밌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림도 우리나라 전통의 느낌이 팍팍 느껴져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아~ 우리 전래동화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어~~

6****6 2011.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