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왠만한 유학원의 홈페이지 정보보다 신선하고 따끈한것 같다. 직접 겪었던 성공이나 실패의 체험담도 여러분야에서 많고 다른 정보들 역시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서 얻은 정보란걸 아니 더욱 믿음이 간다. 아직 아이들이나 나나 유학가기엔 시기상조인지라 미리 중국에 관한 공부를 해둔다는 마음가짐으로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여러 책들을 읽고 있는 중인데 이 책은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될듯 하다. 유학생으로서 느끼는 막막함이랄까... 그럴때 같은 선배유학생으로부터 듣는 말 한마디, 조언 한마디가 뼈가 되고 살이 될텐데 꼭, 그런 책이 이 책이다. 꼭 유학이 아니라도 중국가서 한동안 있을 사람들한테는 꽤 도움이 될것 같다. 또 부모의 입장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일테고. 비자, 여권, 그 지역의 학교와 상세정보들, 생활하기 위한 편의시설(목욕탕, 미장원등, 은행등...) 그곳의 물가가 비싼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 정도일줄은 몰랐다. 다른지역은 그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대도시는 거의 울나라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 같으니 예전처럼 싸다고 중국으로 무작정 유학가는 시기는 지났나보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상하이나 베이징에 국한된 정보만 있어서 그게 좀 아쉽다. 물론 엄청나게 큰 중국을 한권의 책으로 표현하자면 몇년을 다녀도 힘들겠지만 시리즈형식으로 다른지역에 관한 책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생활정보라던가, 생활편익시설이 너무나도 한국인들이 경영하는 쪽으로 많이 나와서 좀 의아스러웠다. 책으로만 보자면 중국에 가서도 한국인들이 경영하는 목욕탕에 미용실에 은행에 부동산에.... 이왕 그쪽에 갔으면 그쪽사람들과 같은 생활방식으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정보 일색이 한국인위주다. 물가가 더 비싼듯해보이는것도 그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어쨌든 재미있고 유용하게 읽었다. 중국 상하이나 베이징 가는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