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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들과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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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생태에 대해서 무엇 볼 것이 있을까 싶지만 이 책에 나오는 9개의 산과 한강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 한 챕터, 한 챕터가 각 지역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서울 생태 가이드북이라고 하면 딱 좋은 설명일 것 같다. 한 챕터의 구성이 식물에 대한 이야기와 여러 장의 사진들, 그리고 식생도와 안내도가 있어 찾아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장의 마지막에는 동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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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생태에 대해서 무엇 볼 것이 있을까 싶지만 이 책에 나오는 9개의 산과 한강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 한 챕터, 한 챕터가 각 지역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서울 생태 가이드북이라고 하면 딱 좋은 설명일 것 같다. 한 챕터의 구성이 식물에 대한 이야기와 여러 장의 사진들, 그리고 식생도와 안내도가 있어 찾아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장의 마지막에는 동물에 대한 설명이 있는 조류와 포유류에 국한되어 있고 그나마 포유류에 대한 설명은 보다는 조류에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동물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곤충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다싶이 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하천-물론, 한강과 그 지천들밖에 없지만 하천에 대한 설명에서도 물고기에 대한 부분이 아주 작은 언급만 있고 주로 식생에 대한 설명으로 그치고 있어 책의 성격이 서울의 생태인지 서울의 식생인지 모호한 감도 있다. 중간중간 박스에 좋은 상식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작은 책에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해서 어색한 느낌이다. 부록이라고 마지막장에 서울시 보호종을 캐릭터화 한 것이 2장, 서울의 생태계 보전지역 한 장, 현장환경교육지도안이라는 어설픈 교안이 한 쪽있다.
b*****n 2003.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금 더 성의있게 썼으면 좋았을 것을
"조금 더 성의있게 썼으면 좋았을 것을 " 내용보기
나는 안다. 지도를 만들고 거기에 색깔을 칠하고 무슨 무슨 분포대를 그리는 것이 밤샘의 결과라는 것을. 그러나 사람들은 무심히 넘어간다. 몰지각한 일부 사람, 특히 공무원, 들은 이리 저리 지도의 그림을 바꿀 것을 요구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손가락질 하나에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고생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알기 쉽게 풀어쓰는 것이 필요
"조금 더 성의있게 썼으면 좋았을 것을 " 내용보기
나는 안다. 지도를 만들고 거기에 색깔을 칠하고 무슨 무슨 분포대를 그리는 것이 밤샘의 결과라는 것을. 그러나 사람들은 무심히 넘어간다. 몰지각한 일부 사람, 특히 공무원, 들은 이리 저리 지도의 그림을 바꿀 것을 요구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손가락질 하나에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고생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알기 쉽게 풀어쓰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고생은 했지만 성과가 별로 없다. 굳이 서울의 생태라는 이름을 붙일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도 한다. 그저 서울의 산과 강이라는 제목을 다는 것이 훨씬 나을 뻔 했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시에서 출판비를 후원했다니 괜히 속이 아프다. 이 정도 책을 만드는데 내 세금이 들어갔나 싶어서 말이다.
c*****0 2004.08.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