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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 너무 좋다.쉬폰이면 기본 바닐라쉬폰을 자세히 설명하고,그뒤에 응용할수 있는 모카쉬폰,초코쉬폰,녹차쉬폰,오렌지쉬폰을 간단히 소개하는 방식이라 너무나 효율적이고 방대한 레시피를 담고있다. 무엇보다 제과와 제빵을 망라하고 있고,발효종을 키우는 방법도 간단히 소개하고있어 놀라웠다.마치 제과제빵 레시피의 백과사전 같은 책이다. 최근 구움과자 열풍으로 관련책을 많이 사들였는데, 20여년전 나온 이 책이 나에게 가장 좋게 느껴진다. 제과인을 한번도 존경하는 마음을 가진적이 없었는데, 책 서두에 쓴글을 보고 김영모 이분은 진짜 존경심이 들 정도였다.자신의 직업을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홈베이킹이 활성화 되어야 좋은 재료를 쓰는 제과인에 대해 장인으로 인정하게 될것'(똑같지는 않지만 난 이렇게 이해하고 기억했다)이라고 생각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는 문구가 와 닿는다.그의 빵을 더 사랑하게 될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