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등학교 시절 역사를 배운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이 역사는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한다. 저 멀리 선사시대부터 2차 세계대전 이후까지 오랜 기간에 이르는 광대한 시간을 불과 얇은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놓았으니 그렇게 생각할 만도 하다. 학교에서의 역사 교육 문제점을 일일이 나열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식의 교육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역사에 대해 지루한 과목이라는 편견을 갖게 할 것이다. 그래서 좀더 흥미롭게 역사에 접근하고 싶은 사람들은 교과서 이외에 다른 책을 보아야 하는데, 이야기 세계사는 처음 역사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2권이라는 분량도 초보자에게는 그리 적지도 많지도 않은 분량인데다가 내용도 비교적 평이한 편이다. 평이하다고 해서 그저 흥미거리 위주의 저급한 책들과는 다르다. 세계사의 중요한 문제들에 관해 충실히 다루면서도 어렵지 않게 다가갔다는 말이다. 다만 단점이라면 서양 역사에 지나치게 많이 치우쳤다는 점이다. 19세기 이후 서양의 제국주의 세력이 아시아에 침략해 들어오면서 서양이 아시아보다 우월하다는 잘못된 인식이 퍼졌었는데, 그것이 역사 분야에도 영향을 미쳐서 세계사하면 보통 서양 역사인 것처럼 보이게 된 것 뿐이다. 아시아의 역사도 세계사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중요한 사건이 많았다는 것(가령 종이,인쇄술,화약,나침반,향신료 등등)을 역사책에 반영해야 될텐데 그 점이 아쉽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이야기 세계사는 초보자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 역사에 관한 책은 종류도 다양하고 그 양도 방대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 세계사''는 단 2권으로, 세계사 책치고는 짧은 책이다. 교과서를 볼 때 가장 불편했던 점 중 하나가 시대가 뒤죽박죽 섞여있다는 것이다. ''이야기 세계사''는 이야기가 시대순으로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사건의 인과관계와 주변상황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야기 세계사''는 세계사를 간단히 소개해주고 있는 책이다. 그동안 봐온 여타 다른 세계사 관련 책들은 표현이 어렵고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던 책이었던데 반해 이 책은 사건들을 가지고 그것들을 흥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사실 2권이라는 책에 세계사를 모두 담아낸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깊은 내용을 다루고 있지 못하다. 단적인 예로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는 10권이 넘는 양에 비해 이 책에서의 로마의 관한 이야기는 60page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책은 세계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학교 세계사 수업시간에 새로운 과에 들어가게되면, 마인드맵을 그리며 앞으로 수업할 내용을 대략적으로 이해한다. 그런 의미에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 대략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이 책은 세계사의 마인드맵이라 말할 수 있겠다. 세계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학생이라면, 꼭 한 번 ''이야기 세계사''를 읽어뵈 바란다. |
| 나는 역사에 관련된 재미있는 신화나 전설을 좋아한다. 하지만 책으로 읽으면 딱딱할 것 같아 한 번도 세계사에 관련된 책을 읽어 본 적이 없다. 그렇지만 오늘 처음으로 세계사 책 ''이야기 세계사''를 읽고 서평이란 것을 써본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몇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척번째는 역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가 이 책을 읽을 때 마치 예전에 읽던 ''이솝이야기'' 처럼 하나의 이랴기라는 느낌이 들었다.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 써 정말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역사를 통해 과거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국가각 노예나 평민을 억압하고 착취하면 곧 혁명이나 반란이 일어난다. 그리고 높은 계급은 그것을 다른 관심사로 돌리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국민을 억압하고 국가 권력이 세질수록 그 사회는 더욱 위태로워 진다. 세 번째는 역사는 그 뜻을 기려 후세까지 남겨진 다른 것이다. 그에 대표적인 이야기가 ''마라톤의 유래''이다. 페르시아와 아테네의 전쟁에서 아테네의 승리를 전하러 한 시민이 27마일을 단숨에 달려와 소식을 전하고 바로 쓰러져 숨졌다. 그것이 현재 그 유명한 경기인 마라톤의 유래라니,, 정말 역사는 재미있다고 생각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작가각 너무 주관적이라 역사가 왜곡 되었다는 것이다. 전쟁에서 배신으로 패할 때 처참하게 무너진 사실을 역사가가 개인 감정을 넣어 세기의 전사들로 만들어 버린 점은 정말 주관적 의미의 역사의 단점을 보여주는 대표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 이젠 역사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역사에 대해 한 걸음 더 가까워 졌다는 느낌도 든다. 이 책을 계기로 다른 세계사 책들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다. 좀 더 공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 지기도 한다. |
| 나에게 역사는 예전부터 다른 과목에 비해 쉽고 흥미로웠다. 이제와 생각해 보면 내가 책을 너무 멀리하고 안 일고 보니 역사를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책을 대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이 점수에 초점이 맞춰진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부터는 흥미도 떨어지고 점수도 계속 떨어져 간다. 이러던 참에 수행평가로 역사에 관한 책을 읽어야 했고 제목만 보고 ''이야기세계사'' 라는 책을 집었다. 제목에 걸맞게 역사를 교과서 보다 친숙하고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식으로 늘려 놓아 대하기 편했다. 각 장 첫 마디에 짤막한 설명을 해주어 흐름을 파악하기 쉬었고 세께사 수업에 익숙해져서 일까? 적절한 삽화와 지도는 시대의 사정과 이해를 돕는데 한 몫 도왔다. 저자들은 역사를 전공해 배운 사람으로서의 사명감? 아미면 상업적인 의도? 로 편찬 했을지 모르겠지만 역사는 반복되어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고 역사를 배움으로써 역사를 바로 알며 올바른 세계관과 세계속의 우리의 위치를 정립 시키는 데에 논지를 두었겠다. 하지만 나는 일고 나서 제목을 다시 보니 나에게 더 큰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았다. 역사?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마라! 이야기로도 쉽게 풀어쓸 수도 있는데 뭐가 어렵냐? 지금같이 독도나 간도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보며 무엇을 생각하느냐? 포기하지 마라. 더 넓고 큰 사고로 세께를 보라고 말 해 주는것 같았다. 이 책을 역사에 흥미를 잃고 지쳐가는 나 같은 주변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
| 우리는 주변에서 손 쉽게 세계사를 접하게 된다. 건축, 미술, 드라마, 역사 스페셜 등을 통하여 말이다. 하지만 우리들이 희식하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다. 이 이야기 세계사 책을 통해 숨어있는 보물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이야기 세계사를 크게 2가지의 사건으로 나누었다. 첫번쨰는 운명적 사건이다. 누구나 그렇듯 숩관은 바꿀 수 있지만 운명은 거역살 수도 바꿀 수도 없다. 아무리 돈이 많고, 능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정해진 운명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역사 또한 승자와 패자가 존재하는 전쟁의 연속적 운명이다. 예로 카사르의 죽음을 들수 있다. 두번째는 종교적 사건이다. 종교라는 것은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전체를 뒤 흔들 정도로 큰 의미를 지닌다. 그러므로 왕들은 교황을경제하고, 종교에 대하여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카놋사의 굴욕, 십자군 전쟁에서 보여지듯 백성에게 교황은 왕 이상의 의미를 지니기도 하였다. 다른 한편으론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그리스도교 공인에서도 보여진다. 왕들은 왕권을 강화시키는 도구로 종교를 이용하였다. 종교간의 문제는 현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우리가 조금 관심을 갖으면 말이다. 부끄러운 역사,,, 보잘것 없는 역사라도 보여줌으로 후세에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고,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