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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야 하는 시대가 또 되었다. 약 10~15년을 주기로 한자의 중요성을 높였다..죽였다..해왔다. 한문을 잘하는 세대와 전혀 못하는 세대가 뒤범벅이 되어 있는 것이다.
나는 학창시절 국어를 참 좋아했고 잘했다고 여겨지는데 우리집 두 아이가 과목중에 국어가 어렵다고 했다... 무엇이 문제인가 연구를 해 봤더니 아무래도 한자를 음으로 적어놓은 국어책이나 논술에 고사성어를 엮어놓으니 도통 무슨말인지를 몰라라 하는거였다. 그래서 EBS 한자2급 을 yes24에서 구매를 해놓고 공부하기를 권했다. 시험경향을 보니 거의가 한자를 보고 음이나 뜻을 적는 수준이었는데 유일하게 고사성어를 한자로 쓰라는 것이 눈에 확 들어왔다. 그래서 당장 '고사성어' 한권도 추가로 사게되었다. 책을 받아서 살펴보니'아..이런 말도 있구나..'하면서 오히려 내가 더 가르침을 얻고 있으니..이제는 한자도 드문드문 모르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이책을 계기로 아이들앞에서 나도 공부 좀 더 해야겠다. 논술대비반 우리집 욕실? 고사성어를 프린트해서 욕실벽에 발라놓고 볼일 볼 때마다 익히게 할 참이다. 암모니아 내음과 함께 뇌리에 팍팍 박힐려나... 변비와 친해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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