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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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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외 여러 시인들의 작품 모음집입니다. 주제는 공통적으로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시에 관한 조예가 깊지 못해서 공감이 되는 것도 있는 반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시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라는 것은 접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고 차분해지므로 저는 시를 참 좋아합니다. 이 시집 역시 이런 부분에선 만족스럽습니다. 책 상태평점을 비교적 낮
"사랑에 관한 시들입니다." 내용보기
국내, 국외 여러 시인들의 작품 모음집입니다. 주제는 공통적으로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시에 관한 조예가 깊지 못해서 공감이 되는 것도 있는 반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시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라는 것은 접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고 차분해지므로 저는 시를 참 좋아합니다. 이 시집 역시 이런 부분에선 만족스럽습니다. 책 상태평점을 비교적 낮게 준 이유는 책 커버가 딱딱하고 변이 날카로워서 손을 벨 위험이 있어서입니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을 평가 절하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지고 다니면서 손을 벨 위험을 몇차례 경험한 터라 적어봅니다.
b******l 2005.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슴속에 맺히는 깊은 상처와 아련함이 그대로
"가슴속에 맺히는 깊은 상처와 아련함이 그대로" 내용보기
그리움이 사무치면 깊은 상처로 남아 독이 되고 피가 되어 도려내고 싶어도 감히 그 용기가 없어 그냥 품에 싸잡고 앓기만 한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기다리다가 죽어버려라(그리운 부석사中) 사귀기에 편한 당신의 나이와 부르기에 편한 당신의 이름과 다가가기에 좋은 당신의 온도와 함께하기에 좋은 당신의 숨결을 사랑합니다(사랑하기에 좋은 당신을 사랑합니다中) 구름
"가슴속에 맺히는 깊은 상처와 아련함이 그대로" 내용보기
그리움이 사무치면 깊은 상처로 남아 독이 되고 피가 되어 도려내고 싶어도 감히 그 용기가 없어 그냥 품에 싸잡고 앓기만 한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기다리다가 죽어버려라(그리운 부석사中) 사귀기에 편한 당신의 나이와 부르기에 편한 당신의 이름과 다가가기에 좋은 당신의 온도와 함께하기에 좋은 당신의 숨결을 사랑합니다(사랑하기에 좋은 당신을 사랑합니다中)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질투는 나의 힘 中) 삶 속에 묻어 있는 아련한 추억과 풋풋한 고향의 情을 느끼고 싶어 이 책을 손에 들고 한참을 읽어 내려가니 구석구서 시인들의 아련한 추억과 기다림, 그리움과 사랑이 숲과 하늘과 산과 문지방에 그대로 내려앉아 꼼짝도 못하게 되었다. 눈이 내려 세상에 쌓이듯 내 사랑이 그대 마음에 닿을 수 있다면 쌓일 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고한 어느 시인의 글처럼 삭막하고 삶의 쫓기듯 사는 내 모습에 어느 덧 조그만 안식처와 뒤를 살짝 돌아보며 삶의 근원적인 목적을 내면속에서 찾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좋은 책인듯 싶다

[인상깊은구절]
하늘처럼 맑은 사람이 되고 싶다 햇살같이 가벼운 몸으로 맑은 하늘을 거닐며 바람처럼 살고 싶다, 언제 어디서나 흔적없이 뒷모습이고 싶다 -소망의시1 中에서 서정윤님 시리도록 파란 하늘을 바라보던 이는 쪽빛 그리움이라 말할 테지 -그리움에 빛깔이 있다면 中에서 인애란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푸르른 날 中에서 서정주 님 꿈 통에 대못을 박고 다시는 열지 않기로 했다 한잔속에 가라앉아 타고 있는 비릿한 추억의 눈을 만지작거리는 나에게 꿈통에 박힌 대못이 크게 확대되어 왔다 -추억 한 잔 中에서 김지향 님
n*****5 2005.03.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