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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눈물을 간직하고 있지만 한없이 밝은 어린아이 같은 태성. 어리하지만 강하고, 남을 위해 자신의 감정을 삼킬 줄 아는 물 같은 여자 한경. 아프고 슬프지 않은 사랑은 없다. 작게든 크게든 사랑은 영혼에 상처를 남긴다. 사랑이 주는 기쁨의 대가로는 터무니없이 가혹한 상처.. 이 글은 그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사춘기 아이들의 거침없고 도발적인 단면속에 숨어있는 가슴 무너지는 사랑이야기.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은 허기진 영혼을 가진 늑대가 간절하게 원하고 그리워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인상깊은구절] 누나 다음메 태어났을 때 누나 우리 누나 하자 마라, 응? 나보다 나이 훨 많은 아줌마라도 좋구, 얼굴 아주아주 못생겨도 좋으니까. 우리 누나만 하지 마라. 그럼 내가 누나 어느 나라에 있든... 꼭꼭 찾아내서 데리고 살 테니까. 다음에 태어나면 나한테 태성아 하지 말고 자기야 ^-^ 해야돼? .....자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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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놈은 멋있었다보다 늑대의 유혹을 더 먼저 보게되었다. 그 놈은 멋있었다에 대해서는 평점을 낮게 주는 편인데, 차라리 이 늑대의 유혹은 나은 편이다. 일단 어느정도 감동은 들어있는 편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인지 보면서 울기도 울었다. 물론 예전일이라 지금은 늑대의 유혹도 안읽는 편이지만 너무 오래전 일이니까. 태성이라는 주인공과 한경이 만나며 그려지는 슬픈 이야기가 가슴을 울렸었다. 이 소설에서도 이모티콘 같은것이 들어가 좀 아쉬운 점이 많기도 많다. 잔잔한 슬픔을 준 태성이의 대사중 한경이에게 다음엔 자신의 누나가 되지 말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선 이모티콘이나 긴 대사보다도 묘사가 있었다면 더욱 멋있었을텐데. 많이 슬프고 정말 분위기가 슬퍼 늑대의 유혹은 괜찮다고 평점을 준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라면 대사보다 묘사가 더 많았다면 좋았을걸 아쉽기도 하지만, 인터넷 소설이니 어쩔 수 없는건가,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읽다보면 10대들의 사랑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고, 또 그렇기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그 만큼 늑대의 유혹도 인기가 많은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 슬픔속에서 마무리가 지어지며 비가 내리는 부분에선 정말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마지막 에피소드 형식은 나름 풋풋하긴 하지만 솔직히 좀 엉뚱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훈훈하긴 하지만 슬픔 속에서 마무리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개인적 생각. 이상하게 새드로서 끝나면 더 아름다웠을거라 여겨졌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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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설은 그 유명한 인터넷 소설 작가인 귀여니님의 대표작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10대가 쓴 10대의 이야기란 말에 절대 동감이 가지 않습니다. (현실에 이렇게 잘난 넘들이 많던가..??라는 강력한 의구심..) 내용이 상당히 뒤죽박죽이고 인과관계를 찾기가 힘들고, 내가 10대일 때는 이런 애들 없었는데 라는 생각 등이 복합적으로 섞여 이성적으로는 쓰레기(?)에 가까운 책으로 판단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읽을 때는 즐거운 맘으로, 때로는 가슴 졸이며 때로는 눈물도 흘려가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최소한 흡입력 하나는 인정해야 할 듯합니다. 이게 작품이냐 아니냐는 판단을 뒤로 하고 심심할 때 한번 이모콘티의 물결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 누구나 그럴듯 이책의 제목만 봐선 책내용을 알수없었을 것이다. 친구위 권유로 읽었는데 처음엔 내키지 않았다..늑대의 유혹이라는별관심없는 책제목때문에.. 읽을때도 억지로 읽었던터라 내용이나 주인공의 대사에 비판의식이 강하게 들었다.. 하지만 얼마가지않아 책에 푹빠져들었고 책에서 눈을 뗄수없을정도로 주인공들의 행동이나 대사들을 하나하나가 재밌고 의미있는 말이었다. 그런이유로 난 만만치 않은 두께의 책두권을 이틀만에 볼수있었지 않나 싶다.. 작가가 나랑 동갑이라는 소릴듣고 존경심까지 들정도로 내용이 탄탄하고 말속에 뼈가있는 명언들이 많았다. 아마 이책을 읽고 웃고 울면서 공감하고 또 공감했던 부분도 작가의 나이가 내또래여서 더욱 그러했을것이다.이다음엔 이러겠지..이다음엔 이러겠지..하는 내 예상을 뒤엎은 내용이 한둘이 아니었고 나중에 아!라는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생각지도못한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귀여니라는 작가의 다른 인터넷소설을 읽어보아도 마찬가지였다. 전혀 생각지 못한 말들..내용들.. 늑대의유혹은 한마디로 10대들의 사랑얘기인데 정말 애절하고 절절한 사랑을 책에 담았다. 한없이 웃다가 마지막에 한바탕 쉬원하게 울수있는그런 책이다. |
| 하도 그러니까 호기심에 함 봤습니다. 마침 강동원이 찍는 영화가 늑대의유혹 원작이더라구요. 엄청나게 유치하고 닭살에 말도안되는 얘기도 상당히 많더군요.. 이모티콘도 상당히 거슬리고, 이런심각한부분에서도 ㅠ.ㅠ 이런표정을 써야하나.. ^^ 이런표정을 써야하나..싶기도 했구요.. 또, 주인공인 정한경은 저게 정상인인가 지진아인가 싶을정도로 얼빵하고,,, 현실에서 저런앤 좀 세상살기 힘들죠.. 글구 무슨 고딩들이 그리도 술을 빨아대는지..참.. 어이가 없더군요 하지만 재미면에서는 그리 나쁘지 않더라구요^^;; 제가 순정만화를 유독 좋아하기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강동원이 태성역을 맡는다는걸 알고 봤더니, 태성이가 나올땐 꼭 강동원이 떠올라서 ㅎㅎ 암튼, 모,, 꽤 재밌게 봤습니다. 강동원이 태성역을 맡는걸 모르고 그냥 소설로서의 늑대의 유혹을 봤었다면..재미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는 좋아요. 하지만 사서보면 좀 아깝네요 두번보기는 좀 그런책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