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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서양 로판을 즐겨 읽던 당신이라면 이 작품은 물어볼것도 없이 아묻따겠지만 그리 절친 하진 않지만 출간 하자마자 2쇄! 그 인기와 명성을 쫓아 호기롭게 시작 했다면
할지라도 '형용할 수 없는 엄청난 재미와 벅찬 감동' 이라는 고지가 코 앞이니 조금더 전투적으로 직진 해보시라는 것!
쏟아져 나오는 감동의 쓰나미를 맛 볼수 있다는 것!! (from. 걸크러시 선봉자! 르옌!)
는 책장과 무수히 싸워야 할 지도 모를 일. 당신의 것!! 매력이 당신에게 전율을 선사하게 될 것이니 묵묵히 참고 견디라 응원하고 싶다.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내가, 이름 고자!! ㅠㅠ
기사들의 이름들과 끝도 없이 쏟아지는 지역들의 이름 폭탄에 '도대체 얘는 누구야?' '얘가 얜가?' '이 애는 어느 나라 사람이야?' 아아아~~~~ ㅠ 역시나 급 좌절. ㅠㅠ 길을 잃고 헤매고야만다. 아놔~~~헷갈린다. 헷갈려. 쓰러진다 쓰러져. 하지만 이 고비도 한 순간!!! 읽고, 보고, 이해하다보면 차차 적응 될지니 상심하지 마시라. 달린듯 술술~~~)
불꽃 싸질러 주시는 페이작님의 그 누님 타령.!!!!!!!! 화르르르~~ (feat. 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 ㅋㅋㅋㅋㅋㅋ
완전 옳아요. 옳아. 완결까지 독파하고 나면 그의 이름도 신이현과 함께 머릿속에 기록 되지싶다ㅋㅋㅋ 여튼... 그런 느낌... ㅠ (이런 느낌, 말로 표현하기 벅차다.... 아이고 페이작아... 어쩜 좋니 너를... ㅠ)
르옌과 파사드의 로맨스의 기운이 살풋, 감지되는 가운데 (할렐루야~~ 에헤라디여~~ 르옌보단 파사드쪽에서 심장의 이상을 감지ㅋㅋㅋ) 다음 권에선 본격적인 로맨스의 행보가 시작 되려나... 모르겠다. (이제는 되는거죠잉?)
어서 주시어요!!! 파사드는 과거, 벨바롯트 파사드의 후손으로 설정된다(3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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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처음 연재를 시작할 때 1부를 함께했다. 처음엔 그 당시 유행하기 시작한 환생이나 차원이동 이야기인 줄 알았지만 스완과 페이작이 환생했다는 점을 빼면 판타지보다는 서양중세를 배경으로 한 전쟁물에 가깝다. 블라클에서 가장 좋아하는 소설인 <나담> 역시 전쟁물이긴 하지만 '전쟁'의 소재는 1부에서만 다루고 있기 때문에 (결말까지 이어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3권 이상 전쟁터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 소설과는 이야기의 방향이 다르다. 로맨스소설 가운데 이만큼 묵직한 전쟁 이야기를 끝까지 끌고 가는 소설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소설의 중심인물은 셋이지만 주변인물이 끊임없이 등장했다 사라지고 그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데다 수많은 지명과 나라 이름들이 언급되기 때문에 줄거리를 요약하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소설 앞부분에 지도가 실려 있어 조금이나마 이해를 돕고 있다.) 이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소설이기도 하지만 초반의 진입장벽을 극복하고 한 번 몰입하기 시작하면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된다. 조국인 라르크를 위해 끊임없이 전쟁만 거듭하다 브류나크에게 배반당해 죽었다 환생한 르옌 데투아(전생에선 스완), 여왕을 사랑했지만 조국을 위해 그녀를 배반했던 벨바롯트와 그의 후손인 파사드, 여왕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어 여왕과 함께 환생한 페이작. 세 사람을 둘러싼 이야기들은 내내 긴장감을 유지하며 긴박하게 흘러간다. 전쟁물이기 때문에 로맨스 요소가 적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실 두 주인공의 환생 자체가 페이작의 광기 어린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내가 보기엔 오히려 로맨스가 넘치는 소설인 아닌가 싶다. 게다가 중간중간 드러난 여왕에 대한 벨바롯트의 사랑(외전인 '수국의 정원'에서도 잠시 엿볼 수 있다)과 3권 중반부터 자각하기 시작한 르옌에 대한 파사드의 마음까지.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가 싶었는데 당장 4권이 눈앞에 없으니 어찌나 답답하던지!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세 주인공도 흥미로웠지만 데투아 집안의 사람들과 노장 에반부르, 르옌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았던 덴작의 이야기가 큰 감동을 주었다. 작가님의 전작인 <물의 자흔을 쫓는다>에서도 느꼈지만 이 소설에서도 주변인물들을 생생하게 잘 그려내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해준다. 완결인 7권까지 반도 이르지 않았는데 앞으로 어떤 인물들의 이야기가 또다른 감동을 안길지 무척 기대된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작정하고 찾은 것도 아닌데 맞춤법 오류와 오탈자가 너무 많이 보인다는 점이다. 그동안 꽤 많은 블라클 소설들을 읽어왔지만 교정 문제가 그다지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 특히 1권 맨 처음에 실린 제문의 오탈자('누아드가')에 입이 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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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그랬다
춥고 좁은 땅에서 굶주리는 내 백성을 배불리 먹이고 더 이상 추위와 굶주림에 헐벗은 사람이 없도록 하겠노라고...
20대의 꽃다운 나이에 분연히 일어서 다른 나라를 정복하고 또 정복하면서 이 모든것은 오로지 내 백성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던 여왕 스완 세칼리드 라르칼리아의 꿈이 변절된것은 모든 비극의 시작이었다.
믿었던 남편이자 섭정공이었던 벨바롯트 브류나크와 귀족들의 배신으로 대륙정복을 눈앞에 두고 처형당하고 만 여왕 스완 그리고 그의 곁에서 모든것을 같이 하고 같은 꿈을 꿨던 동생이자 동지였던 페이작 돌레한 라르칼리아는 이 모든것을 보며 피끓는 심정으로 자신들에게 칼을 겨눈 조국 라르크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면서 그들에게 패배를 안겨줬던 적국 모르가나로 망명한다.그리고 모든 역사가 패자에게 그러하듯이 그들은 역사속에서 잊혀지게 된다.
200년 후
평범한 말 팔이꾼의 딸로 태어났으나 전생을 기억하던 르옌 데투아는 오빠의 죽음과 동생의 참전으로 어쩔수 없이 전쟁에 뛰어들게 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전쟁터에서 운명처럼 전생에 자신의 남편이자 뼈아픈 배신을 했던 벨바롯트와 닮은 현 공작 브류나크공 파시드를 만나게 되고 200년전 무패의 여왕에게 패배를 안겨주고 끝내는 죽음의 길로 인도했던 악마의 요새 올조르의 함락에 도움을 주게 되지만 오히려 간자로 의심을 사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올조르의 함락소식은 그녀의 전생의 또다른 인연이었으나 이제는 모르가나의 귀족이자 라르칼리아란 이름과 조국을 버리고 택한 마리포사 페이작과 적으로 조우하게 한다.
이렇게 서로 다른 인연과 악연으로 얽혔던 세 남녀가 200년만에 조우하게 되지만 르옌과 페이작은 전생을 오롯이 기억하고 있으나 파시드는 전생을 기억하기는 커녕 이 두사람이 하는 말을 믿지도 않는 상황이라 그녀 르옌에 대해 맹목적인 마음과 믿음을 가진 페이작의 집착적인 행동을 이해하기 어렵고 자신이 알던 여왕에 대한 기록과 역사와 다른 말을 하는 두사람을 믿을수 없어하고 있다.
거기다 이미 조국을 버리고 변절자가 되어 적국의 땅에서 마리포사라는 새로운 가문을 열고 라르크에 엄청난 위협적인 존재가 된 페이작은 자신들이 목숨을 걸고 지키고자 했던 조국의 배신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을 뿐 아니라 파멸시키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 비록 자신에게 날카로운 배신의 아픔을 안긴 조국이지만 여전히 자신의 조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르옌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뜨거운 애정은 결국 서로 날카로운 대립을 하게 한다.
전생에서의 그대로 자신의 유일한 아군이자 누이이며 대륙을 호령하던 영원한 여왕의 모습을 원하는 페이작과는 같이 할수 없기에 그의 맹목적인 믿음은 보답받을수 없고 보답받지 못한 그의 애정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보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르옌과 함께 전장을 돌아보고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이 알던 역사속의 마지막 여왕인 라르칼리아에 대한 진실에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 파시드는 자신도 모르새 조국 라르크에 대한 그녀의 뜨거운 사랑과 그녀의 올곧은 성정에 조금씩 빠져들게 되지만 스스로는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채 그녀의 안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음편에 펼쳐질 그 두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전생을 기억하지만 새로운 시대의 모습과 과거 처음 전쟁을 일으켰을때의 마음과 달리 전쟁을 위한 전쟁을 하게 된 자신의 과오를 받아들이고 그 변화를 인정하고 있는 여자 르옌과 그 전생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채 마음속에 들끓는 증오와 분노, 복수심을 가지고 변화를 받아들일수 없는 페이작...전생과 무관하게 조금씩 르옌에게 빠져들고 있으나 자신의 마음도 모르고 오로지 국가에 대한 사명과 가문을 이을 장자로서의 책임감을 벗어던지지 못하는 고지식한 남자 파시드의 애정과 애증의 역사가 전쟁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몹시 기대가 된다
세사람의 주인공뿐 아니라 등장하는 캐릭터 면면히 살아있는듯 생동감있고 전쟁속에서 드러나는 뜨거운 전우애와 궁중의 치열한 정치게임...그리고 그 속에서 수줍은듯 피어나는 로맨스가 멋지게 그려지고 있는 `마리포사`는 수많은 등장인물과 여러나라가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어디 한군데 허술하게 넘어가는 부분이 없이 치밀하게 잘 짜여진 이야기이다.
자신의 나라가 처한 상황을 제대로 보고 미래를 준비하며 투쟁하는 애국청년들의 마음도...강대국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외교전쟁을 벌이는 각 국의 치열한 정치도...그리고 태어나면서부터 모든것을 가진 자들의 가진 오만함을 비롯해서 각 자가 처한 상황과 그 속에서 갈등하는 심리묘사가 단순하게 흑백 논리나 평면적인 기술로 묘사되지않아 훨씬 더 그들의 고민에 공감하게 하고 있다.
그래서 어딘가 삐둘어지고 병들어 있는 페이작도 안쓰럽고 너무 많은 생각과 책임,의무를 가지고 있어 무거운 파시드에게도 애정이 간다.
물론 새로 태어난 여왕 스완이자 말 팔이꾼의 딸이기도 한 르옌 역시 매력적이고...
앞으로 그들의 전쟁이 어떻게 될지...페이작은 과연 어떤 행보를 하게 될지...이제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가는 파시드는 어린 정혼녀와 르옌 중에서 과연 누구를 택할지...그저 모든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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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 세칼리드 라르칼리아 (현재, 르옌 데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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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중에 단연코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마리포사. 솔직히 로맨스라고 하기엔 판타지 성격이 강하지만..... 완결이 났다는게 너무 슬플 정도라 손을 떨며 읽었던 소설. 회귀물이라는 말에 별 생각 없이 구매했다가 노다지 캔 기분이었다. 작가님 필력이 어마무시했고, 가상의 세계관이지만 작가님의 방대한 지식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 마리포사는 정말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햇을 정도로 스토리가 탄탄다고 캐릭터 하나하나의 입체감이 뛰어나다. 작가님을 납치해다가 좋은 집에 맛난거 쟁여두고 글만 쓰게 해드리고 싶을 정도. 로맨스물에서 지겹도록 다루는 남존여비와 신데렐라 스타일의 서사구조를 탈피하고 클리셰를 영리하게 꼬아서 새로운 인물구도와 사건들을 만드는데 아아아앙아아아아 리뷰 쓰면서도 너무 좋아 흑흑흑 ㅠㅠㅠ 르옌과 파사드 페이작의 관계가..........스토리는 쓰지 말아야지. 어차피 책 소개 페이지에 있는 것도 충분하니 스포는 하지 말고. 여튼 마리포사는 로맨스 독자라면 다들 한번씩 구매해서 꼭 봤으면 좋겠다. 디앤씨가 개삽질해서 빛을 못본 슬픈 소설. 제발 계약기간 끝나면 출판사 갈아타서 다시 출판하셨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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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버린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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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전쟁만 아는 여왕으로 살던 여주가 남편의 배신으로 죽고 다시 200년후에 환생해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조아라에서 연재 될때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 난 책인데도 권수가 많아서 망설였어요 그러다 모 카페에 카입하게 되면서 리뷰를 접하다보니 평이 너무 좋아서 구입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하면 70프로 정도는 저한테도 맞는거 같네요 아직 다 읽지는 못하고 리뷰를 남기지만 달달한 로맨스는 아직이지만 전쟁도 그렇고 흥미롭게 보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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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리 작가님 책이라 아묻따 구입했다. 역시 이번에도 전작보다 더한 스케일과 구성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프롤로그부터 시선을 확 끌더니 뒷 내용이 궁금해서 정말 쉴틉없이 읽어갔다. 다만, 사건과 이야기에 치중된 소설이라 로맨스를 원하는 사람에겐 읽기 힘든 책일수도 있다. 로맨스의 '로' 자도 찾기 힘들 정도이니... 하지만 이야기에 집중해서 읽다보면 간간이 나오는 심쿵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 오히려 이런 부분 때문에 로맨스가 많이 나오지 않아도 간질간질 하는 마음을 갖고 읽을 수 있었다. 스토리가 있는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라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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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에 달하는 긴 여정이 이제 시작하고 있어요 연재 때 무척이나 기다렸다 읽느라 목이 빠지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이거 출간이 마칠 때까지가 더 기다림이 길 것 같아요
7권이니만큼 중간에 식을까봐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무려 신여리님의 장편이니 재미는 보장할 수 있을 듯 게다가 이 마리포사는 진짜 읽다가 눈물이 나서 읽고나면 후유증이 엄청나요
그럼에도 그들의 대서사시는 황홀하고 또한 다시 그리워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서 다시 펼치게 되네요 이제 시작이지만 기다림이 즐겁단 걸 아실 수 있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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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포사... 이름만 둘어도 울컥~!!!! 인생작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드디어 종이책으로 나와 너무나 행복했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데 신여리라는 작가 이름을 내 머리속에 새겨넣는 계기가 된 책이다. 로맨스라는 장르에 묶여 있기는 너무나 아까운 아이가 몇 있는데 타임트래블러와 함께 그 리스트 맨앞에 있는 마리포사란다.
르옌이자 스완 벨비 그리고 파사드... 자칼린... 그리고 마리포사!!!! 이 책의 말미가 되어서야 왜 책의 제목이 마리포사인지 비로소 알수 있게된다. 이 이야기의 감동은 만나본 이만 알수 있다 확신하며 6권의 장편이 결코 장편같지않은 마리포사와의 만남을 꼭 권해드린다. 7편 외전은 언제 나오는지... 작가님 꼭 열필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