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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소년]아동노동의 끝은 어디일까?
"[이름없는소년]아동노동의 끝은 어디일까?" 내용보기
경제면에서 착취하거나, 위험하거나, 어린이 교육에 방해되거나, 어린이의 건강이나 몸 ㆍ 지식 ㆍ 정신 ㆍ 도덕 ㆍ 사회성 발전에 해로운 모든 노동에서 보호받을 어린이의 권리를 인정한다. (어린이권리 국제협약 32조)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영국등  유럽각국에서는 노동력을 착취 하기위해 미성년자 ​들을 대거 합숙노동시키면서 노동력 임금을 착취하는 현상이 발생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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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면에서 착취하거나, 위험하거나, 어린이 교육에 방해되거나,
어린이의 건강이나 몸 ㆍ 지식 ㆍ 정신 ㆍ 도덕 ㆍ 사회성 발전에 해로운
모든 노동에서 보호받을 어린이의 권리를 인정한다. (어린이권리 국제협약 32조)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영국등  유럽각국에서는 노동력을 착취 하기위해 미성년자

​들을 대거 합숙노동시키면서 노동력 임금을 착취하는 현상이 발생했는데요.

특히 부모들이 없는고아들이나 어려운 가정의 팔려온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1970년대 전태일 열사의 분신자살로 인해 미성년자들에게 가해진 노동과 착취가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었죠.


당시 전태일이 일하던 청계천의 평화시장은 인근의 동화시장, 통일상가 등과 함께 의류 상가와 제조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었는데요. 1층은 상가로 사용되었고 2~3층에는 500여개의 제조업체가 모여 있었고 공장들은 모두 영세한 규모여서 작은 곳은 6.6m²의 공간에 13명이 일하는 곳도 있었고, 큰 곳은 40m²의 공간에 50여명이 일했다네요. 이처럼 좁은 공간에 다락을 만들어 노동자들을 밀집시켜 일을 시키다보니 노동환경이 매우 열악했고 노동자들은 햇빛도 비추지 않는 좁은 다락방에서 어두운 형광등 불빛에 의존해 하루 14시간씩 일을 했고 환기 장치가 없어서 폐 질환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이 많았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여성이었는데, 특히 ‘시다’라고 불린 보조원들은 13~17세의 어린 소녀들로 초과근무수당도 받지 못한 채 극심한 장시간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고 있었다네요.

 

이제는 시대가 흘러 그래도 비교적 우리 사회의 미성년자들이 착취당하는 노동환경은 좀 개선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가 예전에 하였던 노동집약적인 산업들이 전부 임금이 저렴한 인도나 중국으로 이전되었기 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가끔 기사로만 접하지만 태국 새우공장에서 하루종일 노동에 시달리는 어린아이와 아프리카 커피농장에서 착취당하는 아이들 그리고 맹겔로프 숲에서 학교도 못다니고 하루종일 물고기를 잡는 어린 소년...모기를 피하기 위해서 7살부터 담배를 피우고 아이들은 12-13살 나이에 어쩔수없이 담배연기에 찌든 채 하루를노동으로 보내는 참혹한 풍경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이 <이름없는 소년들> 역시 인도출신 작가 카시미라 셰트에 의해 아동 노동의 참혹한 현실을 고발합니다.  가난때문에 고향마을을 떠나 도시로 오게 된 인도 소년

고팔의 가족.  하지만 도시의 화려한 불빛은 그들의 미래를 조금도 밝혀 주지 못한다. 가족의 생계를 돕기 위해, 공장에 취직시켜 준다는 낯선 아이의 말을 믿고 따라간 고팔은 어딘지 알 수 없는 건물에 감금되어 강제 노동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고팔 외에 다섯 명의 소년들이 더 있었는데 이들은 서로 이름도 모르고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데요. 이는 서로 연대의식을 갖을까봐서 철저히 이름도 모르고 고립된 채 노동만 하도록 강요하는 공장주의 작업방침이었는데요. 

원래 이야기하기를 좋아했던 고팔은 함께 일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살았던 고향 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야깃거리가 바닥나면 상상으로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고, 미래의 꿈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절망하며 꿈에 대해 생각도 못하던 아이들은 고팔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존재에 대해 그리고 지옥같은 현실에 대한 도피를 꿈꾸고 마침내 현실에서 그 꿈을 이루게 되지요.

희망을 잃지않고 자신들이 처해진 지옥같은 현실을 탈출하는 소년들을 일깨운 건 고팔의 이야기였죠.

서로 스토리 텔링을 통해서 공감하고 이해하며 정서적 몰입을 겪으며 탈출의지를 불태우는 소년들의 연대의식이 너무도 감동적으로 다가온 소설이었어요.


섬처럼 고립되고 흩어져버린 채 서로 서로 방을 쌓고 사는 현대인들의 덧없는 삶에 서로의 공감 소통이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야기였지요.

비단 끔찍하고 참담한 노동으로 내몰린 아이들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너무나 풍요로와서 결핍을 모르고 살며 끊임없이 고립되며 자기 섬으로 가라앉는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소통의 가능성을 심어주는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그 여럿의 희망이 모여서 마침내 우리 삶에 희망과 꿈을 주는 강력한 행동으로 옮겨질 수 있는 가능성을 심어준 희망찬 얘기라서 더욱 좋았어요.


단순히 아동의 노동착취와 부조리를 비판한 것이 아니라 연대의식으로 자신들에게 놓여진 끔찍한 환경을 탈출하는 용기있는 이야기라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읽게 해주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m*****n 2016.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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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에서 보호받을 어린이의 권리! 현북스 *이름 없는 소년들*
"모든 노동에서 보호받을 어린이의 권리! 현북스 *이름 없는 소년들*" 내용보기
이름 없는 소년들  마음이 무거워지는 책입니다. 책을 빌리려고 도서관에 다니면서 우연히 읽게 된 책이 있어요. '어린이 권리 선언'이라는 책인데 우리 어린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보호받으며 출생시부터 이름과 국적이 주어지고 사회보장의 혜택을 받아야 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어떤 경우에서도 우선적으로 보호와 구호를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
"모든 노동에서 보호받을 어린이의 권리! 현북스 *이름 없는 소년들*" 내용보기

 


이름 없는 소년들 


마음이 무거워지는 책입니다.

책을 빌리려고 도서관에 다니면서 우연히 읽게 된 책이 있어요.

'어린이 권리 선언'이라는 책인데 우리 어린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보호받으며 출생시부터 이름과 국적이 주어지고

사회보장의 혜택을 받아야 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어떤 경우에서도 우선적으로 보호와 구호를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이름 없는 소년들>에서는 강제 노동으로 고통받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고팔은 총명한 아이였지만 어려운 형편과 빚에 시달리다가 고향을 떠나 도시로 나가게 됩니다.

모두가 잠든 밤에 고향을 버리고 떠나야 했던 고팔네 가족은 외삼촌이 살고 있는 도시로 가려고 하지만 차표를 구입할 돈이 부족하여 다른 도시를 경유해서 가려고 하죠.

하지만 외삼촌을 찾아가는 방법은 또다시 표를 끊어서 차를 타고 가야 했기에 돈이 없었던 고팔 가족은 결국 아빠가 먼저 외삼촌을 찾아가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아빠가 버스를 타고 외삼촌에게 다녀오기로 하고 엄마와 고팔, 두 동생만 남겨졌어요.

아빠가 돌아오시지 않자 손님의 가방을 들어주며 받은 돈으로 표를 사고 고팔의 가족은 외삼촌의 집을 찾아가게 됩니다.

어렵게 외삼촌은 만났지만 아빠가 오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고 가족들은 큰 절망에 빠져들죠.

도시는 고팔이 살던 곳과는 달랐어요.

엄마는 도시의 분위기에 대해 사람들은 많은데 충분히 믿음이 가거나 다정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씀하셨죠.

어쩌면 우리 주변 도시의 모습과도 닮아있는 것 같아요.

고팔은 우연히 만나게 된 낯선 소년을 따라가게 되고 그곳에 감금되어 강제로 노동을 하게 됩니다.

고팔뿐만 아니라 그곳에는 다른 소년들도 있었어요.





이름도 알지 못하고 폭력과 강제 노동을 시작하게 된 고팔은 일자리를 빨리 구하고 싶어 했던 자신을 탓해봅니다.

학교에 다닐 수 있고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떠나온 고향이지만 고팔에게 현실은 막막하기만 했어요.

가족은 똘똘 뭉쳤지만 흩어지게 되었고 도시의 화려함 속에 처참하게 밟혀가는 고팔의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름도 모르는 소년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기도 하고 원래 책을 좋아하고 영특했던 고팔은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소년들에게 들려주죠.

서로 이름을 부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곳에서 감금되어 강제 노동을 하고 있었던 이 소년들에게 이 현실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동들의 강제 노동에 대한 무거운 주제를 이야기로 담은 <이름 없는 소년들>은 낯선 도시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지고

믿었던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하며 강제 노동에 동원되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팔은 자신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상 속의 이야기를 소년들에게 들려줍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소년들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되었지요.

지금 이 순간도 노동을 착취 당하며 생계를 위해 부당한 대접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들이 보호받고 사랑과 관심 속에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o*****2 2016.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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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소년들 (초등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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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도서_이름없는 소년들 강제 노동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초등도서인데 꽤 두껍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주변에 초등 친구들들에게 추천해주고픈 생각이 들었다. 370쪽 가량의 두께이긴 하지만 재미있어서 초등 고학년들은 읽어낼 수 있을 듯 하다.  인도를 배경으로 한 이 이야기는, 단지 소설 속의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생각에 더 안타깝고 마음 아팠다.
"이름없는 소년들 (초등도서)" 내용보기
초등도서_이름없는 소년들

강제 노동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초등도서인데 꽤 두껍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주변에 초등 친구들들에게 추천해주고픈 생각이 들었다.

370쪽 가량의 두께이긴 하지만 재미있어서 초등 고학년들은 읽어낼 수 있을 듯 하다.

 인도를 배경으로 한 이 이야기는, 단지 소설 속의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생각에 더 안타깝고 마음 아팠다.

아주 가끔씩 보도자료를 통해 듣고 분개했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그냥 잊혀져버리는 이야기였기에 더 그랬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고통받는 아이들이 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안좋다.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접해 왔고, 아동 노동에 대한 현실을 알기 위해 자신이 태어난 인도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그렇게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들이 이 책을 쓰도록 했다고 그녀는 말한다.

 

 이름없는 아이들

고팔은 가난하지만 단란한 가정에서 태어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엄마와 아빠, 쌍둥이 동생들이 있었고 부모님은 농사를 지었지만, 아이들은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해 고팔을 학교에 보내주었다. 그런데 어느 해 양파농사가 풍년이 되는 바람에 모든 것이 틀어지기 시작했다. 양파가격은 폭락했고, 다음해에 살 종자를 구할 돈조차 남지 않았다. 돈을 빌렸고 열심히 갚아도 이자만 불어났다. 아빠는 그 전보다 더 일했지만 빚은 늘어만 갔다. 고팔의 가족은 절대로 헤어나올 수 없는 굴레에 갖혀버렸다.  아빠는 새벽에 몰래 가족과 함께 도망을 가기로 했다. 여기 있으면 고팔까지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될테니 다른 선택은 없었다.

그렇게 다섯가족은 간소한 집을 챙겨 도시에 있는 외삼촌에게 간다.

기차표를 살 돈이 부족하여 인근 도시까지 가서 노숙을 하고, 아빠와 헤어지게 되었고,

어렵사리 삼촌을 찾아갔지만 아빠 대신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모르는 아이의 말만 믿고 따라갔다가 감금 노동생활이 시작되었다.

그곳에서 만난 이름없는 아이들과의 힘든 노동의 시간, 몸과 마음의 상처를 받은 순간들.

그 속에서도 자유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고팔의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절대로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 이름도 이야기하지 않았고, 자신의 이름으로 불려지지도 않았다.

서로 친해서도 안되었다.

고팔은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서로가 누구를 믿어야할 지, 믿지 않아야 할 지 알 수 없었지만 말이다.

모두가 같은 마음임을 알았을 때 아이들은 친구가 되었고,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엄마는 웅장한 나무와 작은 잔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했다.

......

그러다 어느 날 아주 거대한 폭풍우가 몰아쳤다.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 잔가지는 살짝 부러지고 살아남았지만 웅장한 나무는 뿌리째 뽑혀 쓰러지고 말았다.

내가 살기를 원한다며나 반드시 잔가지처럼 행동해야한다. 


 

절대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곳에서 고팔과 아이들은 빠져나왔다.

운이 좋게도....... (정말 정말로 그 곳에서 빠져나오는 일은 운이 따라주지 않고는 힘들어 보였다.)

고팔은 가난하지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잘 안다.

그것이 그렇게 힘들게 알아야 할 것은 아닐텐데..... 말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강제노동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있다.

보호와 사랑을 받으며 꿈을 키워가야할 아이들인데.......

이 책을 많은 아이들이, 어른들이 읽고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YES마니아 : 골드 k********1 2016.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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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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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생각하게 만드는 책 현북스의 햇살 어린이 시리즈 <이름 없는 소년들>을 읽어 보았습니다.373쪽의 긴 여정동안 먹먹함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빛이 보이기에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견뎌내는 아이들을 생각하게 합니다.아동 노동력 착취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여, 구체적인 내막까지는 아니더라도 다국적 기업, 공정거래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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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생각하게 만드는 책 현북스의 햇살 어린이 시리즈 <이름 없는 소년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373쪽의 긴 여정동안 먹먹함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빛이 보이기에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견뎌내는 아이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동 노동력 착취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여, 구체적인 내막까지는 아니더라도 다국적 기업, 공정거래 무역 등의 용어들은 낯설지 않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런 힘 없는 나라의 친구들을 막연히 불쌍하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아동 노동은 절대 안된다는 반대의 목소리를 낼 줄 알아야하고, 우리 모두 그 해결하는 방법을 강구하는데 동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맛있게 먹는 커피 한잔, 기분 전환으로 먹는 초콜릿 한 조각, 아이가 좋아하는 축구공을 보면서 우리는 마냥 즐거워만 할 수 없었습니다.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 말할 수도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인정이란 것을 이런 것들을 그냥 지나치게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작가는 인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가 살고 있는 두 딸의 엄마입니다. 이 책 이전의 글부터도 사회 참여적 작품 세계가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을 위해 실제 인도의 뭄바이를 방문해 직접 아이들과 현지 사람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가난 때문에 고향을 떠나 도시로 오게된 고팔네 가족,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는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꾐에 빠져 고팔은 빠져나올 수 없는 고통의 늪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서로 통성명 조차도 허용되지 않은 감옥 같은 공간에서 노동 착취를 당하고 있지만, 고팔은 그 안에서 만난 소년들에게 자신의 고향이야기에 자신의 상상을 덧붙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우리가 부르는 이름에는 그 사람에 대한 수많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그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면 123 ABC로 불리어도 상관 없겠지요. 자식이 이렇게 자랐음 하는 부모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을 수도 있고, 좀 더 자라다 보면 사람들은 그 사람의 이름을 떠올리며 그들의 모습과 생각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런 면에서 <이름 없는 소년들>이란 제목이 상징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우리와 떨어진 인도의 이야기라 그냥 단순한 이야기라 치부하고 넘어갈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일이 아직도 많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인신매매 때문에 불안에 떨떤 시절도 있었는데, 사회적 이슈로 거듭나지만 않았을 뿐 우리 눈에 보이는 평온한 일상이 어쩌면 다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6월 12일은 세계아동노동 반대의 날이라고 합니다. 화이트 데이,빼빼로 데이 등을 기억하고 챙길 것이 아니라 이런 날을 널리 알려 아동 인권을 보장받게 할 수 있는데 목소리를 보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노동력 착취까지는 아니지만 가정에서 이뤄지는 잔소리 속에 혹여 아이들 인권을 다치게 하는 상처의 말들이 숨어 있는지도 주의해봐야겠습니다.


있었던 이야기, 있음직한 이야기가 아닌 지금 살고 있는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 현상을 다룬 이야기들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접할 기회가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책을 읽는다고 모든 사람이 변화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잠깐의 생각하는 시간만으로도 많은 것이 달라져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었네요.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6.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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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과 가난때문에 착취당하는 아이들을 생각하게 되는책
"빈곤과 가난때문에 착취당하는 아이들을 생각하게 되는책" 내용보기
이름없는 소년들..가난때문에 도시론 소년이.. 생계를 위해.. 따라갔다가..감금되어 강제노동을 하게되는데..그속에서도 아이들끼리의 희망을 보구 우정을 보면..어쩌면 뭉글한 감동보다는 처절한 아이들의 현실을 바라보는 느낌에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힘을 모와 극적인 탈출을 하는 아이들인데.. 책의 끝은.. 탈출의 해피엔딩일까요..현실은 어떨까나 하는.. 슬픔이 남기도 하네
"빈곤과 가난때문에 착취당하는 아이들을 생각하게 되는책" 내용보기

 

이름없는 소년들..


가난때문에 도시론 소년이.. 생계를 위해.. 따라갔다가..

감금되어 강제노동을 하게되는데..

그속에서도 아이들끼리의 희망을 보구 우정을 보면..

어쩌면 뭉글한 감동보다는

처절한 아이들의 현실을 바라보는 느낌에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힘을 모와 극적인 탈출을 하는 아이들인데..

책의 끝은.. 탈출의 해피엔딩일까요..

현실은 어떨까나 하는.. 슬픔이 남기도 하네요..

 

책 뒤에는 진짜 아동노동에 관한 기사와 웹사이트들이 실려있떠라구요..

단지 픽션의 책만이 아니라..

현실속에서 분명 존재하는 ..

학교다니며 공부하면서 사는 생활이 아닌

 빈곤과 가난때문에 노동에 내몰려서 착취당하는 아이들을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책이네요

e***8 2016.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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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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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답답함과 함께지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내가 해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우리 주변이 아니라..환경이 아이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아이들의 노동착취가 일어나는 기본 바탕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네요햇살어린이이름 없는 소년들현북스   저자 카시미라 셰트는 인도에서 태어나자신이 본 것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면서
"이름 없는 소년들"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답답함과 함께

지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내가 해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우리 주변이 아니라..

환경이 아이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아이들의 노동착취가 일어나는 기본 바탕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네요


햇살어린이

이름 없는 소년들

현북스 

 

저자 카시미라 셰트는 인도에서 태어나

자신이 본 것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면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을 적었는데 그 글을 읽는 내내 작가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는 것 같아서

순식간에 읽어내려간 책이기도 하네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읽는 내내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읽어내려간 책이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아동노동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는데

고팔이라는 아이에게 반해버렸다고 해야 할까!

 

 

마치 고팔이 우리 엘과 흡사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 수도 있네요!

낯선 곳에서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정말 힘든 시간을 돌아돌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고팔!


아이에게 책이라는 것이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면서

결국 희망이라는 것을 성취하게 된 모습을 보면서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오는 책이었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곳 이곳에서는 아르바이트 최저시급에 대해서

매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고

조금 더 나아가 세계 속에서는 생계에 직접 뛰어들어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면서도 책을 통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네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우리 아이들은 정말 너무 풍족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읽혀주고 싶고

조금이라도 힘든 아이들을 위한 방법을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마음에서 뱉어내는 말과 눈물을 보게 되기를 희망하게 되네요


아동 노동이 사라지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서로 돕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맘이 드는 날이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w***u 2016.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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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햇살어린이 41 [이름 없는 소년들]
"현북스 햇살어린이 41 [이름 없는 소년들]" 내용보기
현북스  햇살어린이41  카시미라 셰트의 < 이름 없는 소년들 >을 만나보았습니다.아이들의 그림자들과 함께 '아동 노동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라는 물음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왜 제목이 '이름 없는 소년'들인지 궁금해지면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열한살 고팔은 엄마,아빠, 쌍둥이 동생 시타와 나렌과 함께 살고있습니다.고팔은 자신만의 여러 이야기들을 글쓰기
"현북스 햇살어린이 41 [이름 없는 소년들]" 내용보기

현북스  햇살어린이41  카시미라 셰트의 < 이름 없는 소년들 >을 만나보았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자들과 함께 '아동 노동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라는 물음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왜 제목이 '이름 없는 소년'들인지 궁금해지면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열한살 고팔은 엄마,아빠, 쌍둥이 동생 시타와 나렌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고팔은 자신만의 여러 이야기들을 글쓰기 좋아하며 

 현재 자신이 처해진 상황과 관련하여 상상의 이야기로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동생들에게도 이야기를 잘 해줍니다.


 아빠는 농장에서 열심히 일하지만 나렌이 아파 병원비와 약값으로 빚을 지게 됩니다.

농장을 빚쟁이들에게 팔며, 채석장에서 힘들게 일하며 빚을 갚아가며 살아가지만

집안 살림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아빠는 고팔의 미래를 생각하며 자마 외삼촌이 있는  뭄바이로 몰래  이사가기로 합니다. 

 ​

 

도시 뭄바이로 출발을 하지만 기차푯값이 올라

타네로 가서 자마 외삼촌네 가는 길을 찾기로 합니다.

기차를 타고 가면서 카드 아저씨 및 여러 고마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고팔네 가족들은 도시라는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에 당황하면서도 어려워합니다.

형편이 좋지 않아 길가에서 잠을 자기도 하며 힘들게 생활하다

돈이 충분하지 않아 아빠가 먼저 자마 외삼촌 집에 가서 외삼촌과 함께 오기로 합니다.

​하지만, 아빠에게는 연락이 없습니다.

고팔은 거리에서 생활하면서 돈을 벌어야 겠다며 생각하며

짐을 들어주고 돈을 받아 엄마와 두 동생과 함께 외삼촌집을 찾아갑니다. 

아빠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고팔은 일자리를 알아보다 그만 속아서

액자에 구슬을 붙이는 공장에 감금당하며 일하게 됩니다.

뒤 늦게 후회하지만 빠져 나갈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곳에는 고팔이외에도 여러 소년들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희망을 잃어버리고 흉터가 시키는 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팔은 그곳을 탈출할 희망을 품으며 다른 소년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아이들에게 여러 이야기들을 해주며 희망을 갖게 해줍니다.

고팔을 통해 사힐,로샨, 아마르,바리슈, 카비르는 각자 자신들의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며 한 가족이 됩니다. 

흉터의 심부름을 이용하여 고팔은 바깥에 도움을 청해 소년들과

 흉터의 노동 착취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현북스 햇살어린이41 <이름 없는 소년들>은   첫장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끝날때까지 손을 놓지 못하게 합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고팔의 모습이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름 없는 소년들>이야기속의 여러 일들이 세계 어디에선가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슬프면서 가슴 아프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은 꿈을 가지고 행복하게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야 할 권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동 노동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u*******7 2016.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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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소년들
"이름 없는 소년들" 내용보기
'전태일', '평화시장'으로 떠오르는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의 열악한 상황. 그 때 그 상황만큼, 아니 그 보다 더 심한 노동의 현장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곳이 많다.     현북스 출판사를 통해 만나게 된 <이름 없는 소년들>의 표지 그림은 소년들의 모습이 그림자로만 표시되어 있다. '아동 노동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라는 물음이 표지에 써 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이름 없는 소년들" 내용보기
'전태일', '평화시장'으로 떠오르는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의 열악한 상황.
그 때 그 상황만큼, 아니 그 보다 더 심한 노동의 현장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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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출판사를 통해 만나게 된 <이름 없는 소년들>의 표지 그림은 소년들의 모습이 그림자로만 표시되어 있다.
'아동 노동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라는 물음이 표지에 써 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있어서 그런지, 아동 노동의 심각성을 여기저기서 많이 듣게 되어서 그런지...
물음만으로도 가슴 한 켠이 답답해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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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열심히 일했고, 제 때 세금을 냈지만...
빚으로 시작된 농사일은 결국 많은 빚을 남겼고, 농장을 다른 이에게 넘겨야만 했다.
나만의 농장이 있었던 가족이 빚더미에 앉게 되면서 다른 삶을 모색하게 되는 삶.
무엇인가 잘못해서 바뀌는 삶이 아닌, 열심히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뀌어야만 했던 삶이 가슴 저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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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의 삶의 터전을 버리고, 도시에서의 삶을 선택한 이들...
그들은 삶을 살아가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
그리고, 삶의 터전을 버리고 시작하는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기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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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만나게 된 삶은 생각보다 더 황폐했고,
외삼촌을 찾아 떠난 아빠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남겨진 엄마와 고팔, 쌍둥이들은 자마 외삼촌 집을 직접 찾아 가기로 했다.
혹시 어긋날 것 같은 아빠를 위해 자신들이 외삼촌 집으로 떠났다는 것을 주변인에게 알려 달라고 부탁하고...
글을 몰랐던 아빠. 아빠의 모습에서 1900년 무렵 우리 선조들의 모습이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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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과의 만남. 그러나 만나지 못한 아빠.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외삼촌 말을 뒤로, 고팔은 실질적인 가장의 무게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가족을 부양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공장에서 돈 벌 생각으로 만나게 된 자틴..
그의 음모에 지금과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되는 고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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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보스가 있고,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이런 곳에서 일하고 있을까? 그 아이들이 모두 액자를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기차역에서 봤던 차를 배달하는 꼬마가 생각났다. 우리 가족이 마을을 떠나지 않았다면 나는 빚쟁이의 채석장에서 돌을 쪼개고 있었을 수도 있다. 가끔 커다란 농장에서 목화솜이나 다른 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아이들을 쓰기도 한다. 종종 폭죽 공장에서 아이들을 데려다 일을 시키고 죽인다며, 그래서 폭죽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담임 선생님이 기억났다. 아마도 다른 아이들은 바느질을 하거나 넝마를 줍거나 접시를 닦고 있을 것이다. 그 아이들도 흉터와 같은 보스 밑에서 일한다면 조금밖에 먹지 못할 것이다.
- p. 162 -
아동 노동의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 문장이었다.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내 아이만한 아이들이,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아동 노동 착취의 현장에 있었다. 내가 그 아이들처럼 살지 않아서, 우리 아이들이 그 아이들 같은 삶을 살지 않아서 감사하다.
아동 노동 착취를 하는 이들에 대한 분노도 생긴다.
그 어린 아이들이 무엇을 안다고,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아이들의 노동을 착취하고,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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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하늘 같았다. 끝이 없었다. 언제나 말했던 이야기를 다시 말할 수도 있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고, 아니면 말했던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무섭게, 따듯하게 바꿀 수도 있었다. 엄마는 '이야기들은 절대 너를 두고 떠나지 않기 때문에 네 가장 친한 친구 같은 존재란다.'라고 말하곤 했다.
"우리, 이야기를 말하는 게 어때?' 내가 물었다.
- p. 199-
서로가 서로를 견제해야 했던 공장에서 만난 아이들...
그들은 처음엔 서로를 견제했고, 눈치를 보곤 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서서히 변화되는 바람이 불게 되었다.
그들은 그들만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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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일하는 것과 감금당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와 감정들로 우리는 함께 지내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 만약 우리가 서로를 위로할 수 있다면 우리는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p. 261 -
그들은 과연 서로의 이야기와 검정들로 서로 연결되고 서로를 위할 수 있을까?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그들을 감금한 고용주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참 먹먹하고 가슴 아픈 아이들의 이야기.
감금당하고, 착취당한 노동의 현장에 있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변화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이름 없는 소년들>
그들은 자신의 가족 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본인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권모술수로 인해 힘겨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밝게 뛰어 놀고, 건강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s*******h 201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동인권소설추천- 이름없는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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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면에서 착취하거나, 위험하거나, 어린이 교육에 방해되거나, 어린이의 건강이나 몸, 지식, 정신, 도덕, 사회성 발전에 해로운 모든 노동에서 보호받을 어린이의 권리를 인정한다.- 어린이권리 국제협약 32조아동노동은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준비할 모든 기회를 빼앗아 간다.이름없는 소년들은 강제노동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룬책이예요.스토리텔링을 통해 고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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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면에서 착취하거나, 위험하거나, 어린이 교육에 방해되거나, 

어린이의 건강이나 몸, 지식, 정신, 도덕, 사회성 발전에 해로운 모든 노동에서 보호받을 어린이의 권리를 인정한다.

- 어린이권리 국제협약 32조


아동노동은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준비할 모든 기회를 빼앗아 간다.



이름없는 소년들은 강제노동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룬책이예요.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단한 현실을 벗어나려는 소년들의 꿈이야기와

가난으로 인해 본인과 가족들을 먹여살려야만 하는 사회적 현실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고팔의 모습을 통해 진~한 감동이 전해지내요.

 

y********3 2016.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북스 햇살어린이 시리즈 _ 이름 없는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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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배경의 책표지를 보면서 아동 노동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라는 문구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건..나도 세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일 거다. 사실 어린 아이들이 하는 일이 노동이라고 표현이 된다는 것이.. 참 어색하고 이상하게 생각되고요. 아이들이 책의 내용을 보고서 가슴 아퍼 할 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은 <이름 없는 소년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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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배경의 책표지를 보면서 아동 노동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라는 문구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건..나도 세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일 거다.

사실 어린 아이들이 하는 일이 노동이라고 표현이 된다는 것이.. 참 어색하고 이상하게 생각되고요.

아이들이 책의 내용을 보고서 가슴 아퍼 할 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은 <이름 없는 소년들>의 삶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기도 해요.

 

 

 

 

 

 


가난에 힘들어하는 인도소년 고팔 가족!

고향을 떠나서 도시로 가게 되요.

하지만 도시에서도 기대했던 것 만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가족들~

고팔은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

낯선 아이를 따라서 공장에 취직을 하기 위해서 따라나서게 되는데..


고팔은 감금되어 강제 노동을 하게 되고,

서로 이름도 모르고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다섯명이나 더 있어요.

그 아이들은 절망과 강제 노동에 의해 꿈과 희망은 전혀 없는 상태이고,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조차도 떠올리지 않고 무력한 삶을 살고 있어요.

그런 아이들에게 외형적 특징을 따서 서로의 이름을 지어주고, 불러주고,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 고향이야기..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면서

그들에게 꿈과 삶의 행복을 조금씩 다시 깨우치게 해주게 돼요.


작고 어린 아이들에게 강제 노동!

그리고 하루종일 일을 시키고, 작은 임금으로 노동착취가 세계에서도 아직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가난한 아이들에게 희망이라고 말을 하면서 노동의 댓가를 지급한다고 하는 기업들!

하지만 그것이 정말 아이들을 위한 걸까요?

어른들의 잘못된 생각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짓밟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무너뜨리는 그들~

정말 반성하고 세계 곳곳의 음지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않될 일이라고 생각돼요.


책을 읽으면서 어둡기만 할거 생각했는데요.

그런 어두운 내용에서도 밝은 빛을 내어주는 중간중간 이야기들 덕분에

책장을 빠르게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경제면에서 착취하거나, 위험하거나, 어린이 교육에 방해되거나,

어린이의 건강이나 몸/지식/정신/도덕/사회성 발전에

해로운 모든 노동에서 보호받을 어린이의 권리를 인정한다.


- 어린이권리 국제협약 32조 -



어린이권리가 꼭 모든 아이들에게 적용되고,

모두 보호받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c*****o 2016.09.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