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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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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로스쿨을 박차고 나와 맥주를 만들기 시작한지 5년 만에 업계 서열을 흔들어놓은 브루독 이야기가 재미있고 활기차게 실려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지를 잘 보여준다. 규칙을 무너뜨리고 세상을 변화시킨 움직임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었다. 아무리 즐거운 일일지라도 비즈니스의 세계는 냉정하다. 그래서 혼자 모든 것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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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로스쿨을 박차고 나와 맥주를 만들기 시작한지 5년 만에 업계 서열을 흔들어놓은 브루독 이야기가 재미있고 활기차게 실려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지를 잘 보여준다. 규칙을 무너뜨리고 세상을 변화시킨 움직임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었다. 아무리 즐거운 일일지라도 비즈니스의 세계는 냉정하다. 그래서 혼자 모든 것을 하려 하면 바로 불리해진다고 저자는 충고한다. 따라서 부담을 나누고 능력을 더할 한 두 면의 동업자를 찾아야한다는 것이다.

 

혼자 창업했다면 브루독은 분면 지금의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다. 브루독이 이렇게 빨리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마틴과 분할하여 정복을 통해 터보엔진으로 달려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짙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가치를 제시하면 혁명을 손안에 넣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때 뛰어난 팀과 강한 기업 문화가 없으면 가격을 정당화하는 데 필요한 수준으로 훌륭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훌륭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의욕적이고 열정적인 직원들이 품질을 뒷받침해야한다는 충고도 잊지 않는다.

 

힘든 시기는 핵심 팀원들이 실로 어떤 태도를 지녔는지 보여준다. 압박을 받을 때 약한 사람은 부러지고, 변덕스런 사람은 떠나고, 패기 없는 사람은 무너진다. 그러나 충성스런 수퍼스타는 신호등처럼 계속 빛난다. 곤경에 처했을 때 직원들을 면밀히 살펴보라. 그러면 그들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 -p.201

 

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당신의 시간이다. 다른 것들은 쉽게 줄 수 있지만, 당신의 시간은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팀은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시간을 나누는 것을 특별한 혜택으로 생각한다. 더 많은 시간을 줄수록 더 많은 시간을 얻는다. 팀원들을 위해 시간을 들이면 팀원들은 당신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들인다. 시간은 가장 귀중한 자산이다. 다이아몬드보다 시간이 더 귀중하다. 시간이 있다면 팀에게 써라. x팀은 진정한 리더가 시간을 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대상이다. -p.206

 

k*****7 2016.10.31. 신고 공감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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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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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 | 제임스 와트 저 | 김태훈 옮김 | RHK | 2016-09       제임스 와트의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RHK, 2016)는 혁명적인 철학을 제시하며 사업을 힘들게 운영하고 키우는 방법을 배우는 일의 좋은 면과 나쁜 면 그리고 추한 면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지난 수 년 동안 세상은, 그리고 비즈니스 판도는 크게 변했다. 이 책은 21세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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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 | 제임스 와트 저 | 김태훈 옮김 | RHK | 2016-09

 

 

 

제임스 와트의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RHK, 2016)는 혁명적인 철학을 제시하며 사업을 힘들게 운영하고 키우는 방법을 배우는 일의 좋은 면과 나쁜 면 그리고 추한 면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지난 수 년 동안 세상은, 그리고 비즈니스 판도는 크게 변했다. 이 책은 21세기 환경에 맞는 비즈니스를 위한 선언서이다. 지루하고 해묵은 교과서를 찢고, 현상(現狀)을 거부하고, 기성 업체를 무너뜨리며, 새 시대의 새벽을 맞으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각 SECTION별로 핵심 사항을 살펴보기로 하자.

 

시작은 무자비할 정도로 잔혹하게

창업은 무자비할 정도로 잔혹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즐겁고 보람찬 일이기도 하다. 이 섹션은 토대와 기반을 갖추며 초기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업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좋은 결정을 내리는 법을 다룬다. 뒤이은 내용들은 이 섹션에서 제시한 기초를 토대로 삼고 있다. 어떤 사업을 시작하든 강력하고, 탁월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응축적인 사명을 중심으로 삼아야 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사업을 가지면 모든 일에 고귀한 의미가 생기고, 모든 구성원이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비즈니스의 세계는 냉정하다. 그래서 혼자 모든 것을 하려, 하면 바로 불리해진다. 부담을 나누고 능력을 더할 한두 명의 동업자를 찾아 역할과 구조를 정하면 사업이 훨씬 빨리 성장할 것이다. 다만 누가 한배를 타든 사명과 노력에 대한 열정을 공유해야 한다. 나중에야 동업자가 게으르고 덜 떨어진 떠돌이라는 사실을 알아봐야 이미 늦기 때문이다.

 

재무에 관해서는 규칙을 따르는 일이 규칙을 깨는 일이다

여기에 추월선, 우회로는 없다. 시간을 들여서 회계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간단하다. 배를 안정시키지 못하면 거친 바다를 다스릴 수 없고, 안에서 시스템을 무너뜨릴 수 없으며 파괴에서 미(美)를 찾을 수 없다. 그리고 좋든 싫든 배를 안정시키는 키는 순전히 재무에 있다. 펑크 사업가의 자세는 오로지 규칙을 깨는 것이다. 그러나 재무에 관해서는 규칙을 깨는 것을 고려하기 전에 규칙을 따르는 장인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 경험이 쌓이고 안정적으로 현금이 흘러들어오면 규칙을 약간 비틀 여지가 생긴다. 이때 가격 경쟁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맹견처럼 가격을 지켜야한다. 

 

당신과 회사가 하는 모든 일이 마케팅이다

오늘날의 기업들에게 마케팅은 모든 것이다. 현대의 브랜드는 기업에 속하지 않고, 고객에게 속한다. 그리고 마케팅과 관련된 소통은 양방향으로 이뤄진다. 그래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데 고객들도 활발하게 참여한다는 것이다. 오랜 규칙과 낡은 기법으로 시장을 독점하고 지배하던 브랜드의 시대는 지났다. 대신 이제는 규칙 없이 제품을 알리고, 펑크의 방식으로 마케팅을 펼치며 세상을 급할 때가 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때 브랜드는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브랜드를 제대로 설계하면 세상을 바꾸는 데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따라서 현대의 브랜드 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깨달음은 브랜드에 영향은 미칠 수 있지만 결코 브랜드를 제어할 수 없으며, 보유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제 모든 브랜드는 소비자가 보유하고 형성한다. 이러한 브랜드는 더 이상 표식이나 로고가 아니라 사업의 모든 측면이다.

 

탁월한 사람을 팀에 더하는 능력

뛰어난 직원들은 더 이상 몸을 사리면서 50년 전에 시작했던 곳에서 일을 끝내고 싶어 하지 않는다. 평생직장은 산송장을 위한 것이다. 그러느니 차라리 좀비가 되는 편이 낫다. 오늘날의 우수한 팀원들은 참여, 자율, 개발, 도전, 보상을 원한다. 따라서 직원이 우선, 고객은 나중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오래가는 회사를 만드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직원들은 고객들처럼 소속감을 원한다. 그들은 거창한 가치를 믿고 소속되고 싶어 한다. 파란을 일으키고 세상을 바꿀 생각이라면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다. 탁월한 사람을 팀에 더하는 능력이야말로 회사의 생사를 가늠하는 일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층 더 깊게 브루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막연하게 이메이징 브루밍 컴퍼니와 브루독이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 두 홈브루어 출신 창업자가 창업하나 회사라는 점, 기존의 맥주 회사들이 해오던 방식이 아니라 전혀 다른 혼란disruption을 시장에 야기하고 자하는 점에서 그렇다. 무엇보다도 비즈니스에 대해서 전혀 모르던 두 창업자가 독학을 통해서 모든 것을 직접 해나가고 직접 깨달아 나가는 과정은 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창업을 꿈꾸는 독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m****0 2016.09.21.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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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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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  나는 창업의 산실이라 부르는 판교테크노벨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이곳에서 5년 넘게 근무하며 본 이들의 대부분은 '창업'과 관련된 이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창업' 혹은 '스타트업'이라 불리는 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소식을 다른 이들보다 더 쉽고 가까이 접할 수 있었다. 맥주를 좋아하고, 전국으로 취재를 다니면서 맥주 창업, 다시 말해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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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

 

 

나는 창업의 산실이라 부르는 판교테크노벨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이곳에서 5년 넘게 근무하며 본 이들의 대부분은 '창업'과 관련된 이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창업' 혹은 '스타트업'이라 불리는 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소식을 다른 이들보다 더 쉽고 가까이 접할 수 있었다.

 

맥주를 좋아하고, 전국으로 취재를 다니면서 맥주 창업, 다시 말해 브루어리를 창업한 이들을 자주 만나게 되었다. 판교테크노벨리가 IT 산업 주된 관련자들이라면, 맥주는 또 다른 꿈들이 꿈틀거리는 또 다른 설렘과 변화를 접할 수 있었다.

 

소위 '크래프트 비어'라 불리는 세계는 이 '창업'과 깊은 연관이 있다. 자신만의 개성과 맛으로 똘똘 뭉쳐 맥덕들의 사랑을 받고 그들의 관심을 장악하는 것. 수많은 맥주를 마시고 또 맥주를 만드는 이들을 만나 보았지만, 이들의 시초 격은 바로 이 사람들이 아닐까?

 

 

 

작년 이맘때 맥주 수업을 들으며 가장 똘끼 충만한 이들로 소개 받았던 BREWDOG.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은 이들은 발칙한 두 창업자가 만든 스코틀랜드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이다. 아마 몇몇 분들은 대형마트나 바틀샵에서 이들의 맥주를 접했을 정도로 국내에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출처: 브루독 홈페이지

https://www.brewdog.com/welcome

 

 

창업자인 제임스 와트와 마킨 디키는 굉장히 독특한 사람들이다. 먼저 이 책의 저자이자 브루독 창업자인 제임스 와트는 로스쿨을 다니나 북대서양에 조업하는 어선 갑판원으로, 선장으로 승진하다 브루독을 창업했다. 아 하나 더, 두 명의 창업자와 개 한마리까지 창업 멤버인데 역사상 최장수 맥주 프로그램 <브루독스 BrewDogs>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브루독스 BrewDogs  TV 프로그램 (출처: 구글)

 

이 책은 브루독 Brewdog이 설립되어 온 창업 이야기와 더불어 그가 기업을 이끌며 독학으로 배운 경영 이야기가 수록된 책이다. 창업 그리고 맥주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한번은 읽어볼만한 책으로 얘기하고 싶다. 다만, 그의 성격이 그대로 담긴 어체와 문장은 조금은 비판적이고 까칠할 수 있음을 참고하자.

 

 

총 일곱 섹션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함께 세상을 바꿔봅시다'라는 프롤로그로 시작한다. 그저 맥주가 좋아 시작한 브루어리 설립에서 재무와 마케팅, 가격과 팀워크, 공간과 아이디어, 채용과 경쟁, 기업을 이끌며 겪는 갈등과 리더십에 대해 솔직하게 풀어 놓았다.

 

 

솔직히 말하건대, 기존의 경영 서적이나 리더십 서적에서 기대하는 착한 어조나 조언이 아니다. 거침 없이, 당돌하게 사업을 하고 어떻게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하는지, 모두가 크래프트 맥주에 열광하고 브루독을 외치게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끌어 온 창업 이야기들이 쓰여져 있다.

 

잠시, 브루독의 에피소드를 말해볼까?

두 동업자는 매우 유쾌하다. 패러디를 취미 삼아 광고도 찍는다.

아래 사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패러디한 사진이다.

 

 

제임스 와트(왼쪽)와 마틴 디키 (출처: 브루독 홈페이지)

 

 

놀라지 마라.

아래 사진은 박제된 동물을 맥주병에 감싼 사진이다.

 

똘끼 충만한 두 동업자는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를 만들고 싶어했다. 이전 한겨레 맥주학교 수업을 들을 당시, 어느 브루어리랑 경쟁 아닌 경쟁이 붙어서 말도 안되는 맥주 만들기 내기가 붙었다고도 들었다.

 

알코올 함량 55% 인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 '디 엔드 오브 히스토리' 를  단 11병만 생산하였는데, 그 맥주병에 박제된 담비와 다람쥐로 병을 감싼 사진이다. 제임스 와트는' 높은 도수의 크래프트 비어와 박제된 동물' 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것들의 조합을 통해 관습과 금기를 깨고 싶었다고 책에 설명해 두었다.

 

 

 

브루독의 ‘디 엔드 오브 히스토리' (출처: 브루독 페이스북)

 

 

최근 브루독은 맥덕을을 위한 맞춤형 호텔도 짓고 있다.

뜨거운 맥주 스파와 맛사지, 스위트룸에는 브루독 맥주가 가득한 세계 최초 수제 맥주 호텔이 지어지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새로운 양조장을 짓는데 이곳에 호텔이 지어지는데, 전 세계의 맥주 마니아들은 브루독의 계획에 열광했고 화제는 투자로 이어졌다고 한다. 펀딩은 만 하루가 되기 전에 목표 금액의 70%를 달성했으며, 48시간이 채 되지 않아 목표 금액을 115%로 초과 달성하고 2018년 3분기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뜨거운 맥주 스파와 마사지, '맥덕' 위한 세계 최초의 호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0986853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에서 인상 깊은 구절 몇 가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당신이 사랑하고 분명한 사명을 지닌 일을 하라. 존재 이유를 중심으로 모든 일이 긴밀하게 돌아가야 한다. 그래야 더 많이 공명하며, 고객을 팬으로 만들 수 있다.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을 것이고.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이며,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하라. 그 다음 사람들이 당신의 일에 관심을 기울이게 만들 방법을 찾아라.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사업을 망할 수밖에없다. - 18페이지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것이 목표라면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가졌거나 배운 기술로 사업을 구축하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고, 더욱 중요하게는 성장 과정에서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 독립자, 외부자, 유목민, 자유인이 되어야 한다. 완전한 자족을 이뤄서 어떤 것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사업에 중요한 기술이 있다면 직접, 빨리 배워라. - 37페이지

 

진정으로 탁월하고, 뛰어나며,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제품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우리는 사업 초기에 제품을 홍보하는 일이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마시고 싶어 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맥주를 빚는 일에 집중했다. 그리고 미래의 성장을 떠받칠 토대가 될 강력한 기업 문화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영업 지침서는 찢어버려라. 전통적인 영업 모델은 느리고 고통스런 죽음을 맞고 있다. 열정과 일관성 그리고 품질은 그렇지 않다. - 40~41 페이지

 

 

기업의 문화는 집단적인 가치 체계이자 공유된 의식이다. 그래서 직원들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을 좌우한다. 기업 문화는 회사의 DNA이자, 유전자 코드이자, 윤리적 나침반이다. 또한 브랜드의 내부적 의미와 외부적 이미지와 맞아야 일관성과 진실성을 확보할 수 있다. - 179페이지

 

 

이 외에 최근 내가 고민한  '컨텐츠 공유와 홍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면, 사실 나는 블로그와 같은 일방향의 소통까진 마음을 여는 편이지만, 인스타나 페이스북은 이상하게 마음이 끌리지 않았다.

 

 

더불어 모르는 사람들과 친구를 맺고 소통하는 SNS에 대해서도 아직은 보수적인 성향이다. 어제 출판사 편집장님이 SNS를 적극적으로 하고 나를 알리는 게 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을 했다. 결국 내가 원치 않지만, 해야 되는 상황을 직면하니 마음이 불편했다고나 할까? 대중에게 나를 알리는 일이 바람직하지만, 그 바람직함과 내 자발적 의지 사이에서 유쾌하지 않았던 게 나의 본심이었다.

 

 

이 책에서는 (내 지인들도 그렇고) 컨텐츠 공유와 홍보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였다. 더불어 브루독에서는 실제로 맥주 레시피까지 공개하며 소통한다고 하면서 말이다. 끝으로 이 책에서 언급하는 가장 핵심은 바로 이것이라 생각한다.

 

 

1. 기업 문화

2. 핵심 제품의 품질

3. 총마진

 

 

전세계에 크래프트 맥주 대란을 일으킨 브루독은 이 단순하지만, 지속적이며 모든 것을 포괄하는 세 기둥은 바로 위 세가지라고 하였다. 현재 브루독은 영국 외에도 미국에도 브루어리를, 나아가 한국에서도 곧 그들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LF가 주류회사인 인덜지 지분을 인수했고, 이 분야로 진출 계획을 모색 중이라고 한다. 아직은 ~카더라 통신이긴 하지만, 인덜지가 브루독 총판을 담당하고 있고,강원도 고성군에 브루어리를 짓는다는 소문이 들리니..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보면 좋은 소식이 들릴지도 모르겠다.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로 세상을 변화시킨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추천해 주고 싶다. 어쩌면 한번 사는 인생, 후회 없이 사는 게 제일 행복한 게 아닌가 싶으니 말이다.

 

 

 

 

 

s********o 2017.11.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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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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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파이낸셜 타임즈》 선정 올해의 기업가, 제임스 와트. 20개국 방영 최장수 TV프로그램 《Brew Dogs》의 주인공.작가 프로필이 대단하다!이 책의 작가 제임스 와트는 법조인이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로스쿨 명함을 팽개치고 제일 친한 친구이자 공동 창업자 마틴 디키와 크래프트 맥주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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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

《파이낸셜 타임즈》 선정 올해의 기업가, 제임스 와트.

20개국 방영 최장수 TV프로그램 《Brew Dogs》의 주인공.

작가 프로필이 대단하다!

이 책의 작가 제임스 와트는 법조인이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로스쿨 명함을 팽개치고

제일 친한 친구이자 공동 창업자 마틴 디키와 크래프트 맥주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하고 싶은 대로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게 그가 꼽은 성공의 비결.​

​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이 브루독에 대해 평가해놓은 부분을 보자면

발칙하고 격렬하며, 그리고 천재적이다.

​

​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기존의 질서를 거부한 브루독의 펑크 사상.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사람들이 크래프트 맥주에 열광하도록 만들자는 것, 그것이 전부였다.

크래프트 맥주계의 포스트 펑크, 종말론적 이단아를 자처했던 브루독은

설립 당시 2명이던 직원이 현재 580명으로 늘었고,

50여 개국에 맥주를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5,000만 파운드가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브루독의 대표 맥주 ‘펑크IPA’(출처=브루독 페이스북)

 

 

이 놀라운 성장세의 비결은?

최고의 크래프트 맥주를 만든 브루독의 비결은 안정적인 상태를 거부하고 열정을 택하는 것,

초조해하고 불안해하는 대신 진심을 담아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해나가는 것,

바로 그 우직함이었다.

또한 사람들이 크라우드 펀딩을 전혀 모르던 시절에 

참신한 자금 마련 방식을 도입, 자연스레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사업의 이윤을 함께 나눈 것,

잉글랜드 은행, 런던 주식거래소와 같은 기관이 자리한 주요 거점에

1940년대에 사용되던 대형 양철통을 설치하고 ‘브루독’ 로고를 도배했던 마케팅 방식,

품질과 서비스에만 집중하여 영업하지 않아도 제품이 알아서 팔리도록 한 전략 등은

제임스 와트가 꼽는 핵심 비결들이다.

이 시점에 성수동 대림창고갤러리가 떠오르는 건 왜인지!

 

 

 

​

​

 

 

 

  

브루독 헌장을 한 번 보자.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우리만큼 뛰어난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열정을 갖도록 만드는 사명을 추구한다.

크래프트 맥주는 우리의 피다. 이것이 우리의 진북이다.

우리는 타협하지 않는다. 사랑하지 않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우리는 난리를 피운다. 우리는 야심 차고, 끈질기며, 위험을 감수한다.

우리는 맥주광이다. 집요하게 배우고, 전도하듯이 나눈다.

우리가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브루독이다.

 

 

브루독에 취업하고 싶다면 다음의 두 가지 규칙만 기억하면 된다.

​

우리만큼 사명에 열정을 가져야 한다.

회사의 문화와 잘 맞아야 한다.

 

 

 

 

---------

 

그 어떤 경영서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브루독만의 독특한 성공 비결!

재무부터 마케팅까지 독자적 방식을 고수하며 고정관념을 깨는 참신한 시각을 전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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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2016.12.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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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사업가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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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브루독은 스코틀랜드 북동부의 외지고 음울한 산업단지에 있는 창고에 자리 잡고, 세상을 외치기 시작했다. 마틴 디키와 나는 하나의 아주 거창한 사명과 함께 작은 양조장을 세웠다. 그 사명은 영국의 맥주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음주 문화를 완전히 뒤바꾼다는 것이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태풍을 일으킬 맥주를 빚다 책의 저자 제임스 와트는 24살 때인 2007년에 브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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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브루독은 스코틀랜드 북동부의 외지고 음울한 산업단지에 있는 창고에 자리 잡고, 세상을 외치기 시작했다. 마틴 디키와 나는 하나의 아주 거창한 사명과 함께 작은 양조장을 세웠다. 그 사명은 영국의 맥주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음주 문화를 완전히 뒤바꾼다는 것이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태풍을 일으킬 맥주를 빚다

 

책의 저자 제임스 와트는 24살 때인 2007년에 브루독을 만들었다. 맥주잔에 뛰어난 맛과 장인정신을 부어 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뛰어난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열정을 품게 만들고 싶다는 열망으로 브루독을 시작했다. 브루독은 '크래프트 맥주계의 포스트 펑크, 종말론적 이단아'를 자처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식음료 제조사이자 바 및 레스토랑 운영사가 되었다.

 

설립 당시에 2명이던 직원은 580명으로 늘었다. 그리고 영국 전역에 걸쳐 30여 개의 바를 열어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뿐만 아니라 헬싱키, 도쿄, 로마, 상파울로를 비롯한 15개 도시에도 바를 열었

 

 







창업은 무자비할 정도로

 

누구든 사업의 성공 가능성은 희박하다. 신규 사업체 중 80퍼센트는 18개월 안에 망한다는 통계가 있다. 즉 신설업체 1천 곳 중 8백개, 10곳 중 8개, 5개 중 4개가 망한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충격적인 사망률은 오늘날 잔혹한 사업 환경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리고 사업체만 망하는 게 아니다. 당사자의 미래, 자신감, 꿈, 은행 잔고 등도 실패라는 이름의 배와 함께 침몰한다.

 

사업을 일구는 시기에 내리는 결정은 세상에서 당신이 차지할 자리를 정한다. 갓 태어난 사업체를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만들어가는 가장 기념비적인 결정이 된다. 그러니 안전띠를 매고, 손잡이를 꽉 잡은 다음 도전에 나서라. 당신이 가진 아이디어와 그 실현 대상은 멋지지 않으면 안 된다. 가장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험이 가장 미숙할 때 내리는 결정이 미래를 좌우한다는 것은 섬뜩한 일이다.



 

 

자신의 방식대로 일하라

 

사업을 시작하면 모든 사람들이 갑자기 모르는 것이 없는 전문가가 된다. 그들을 무시하라. 당신의 비전을 고수하고 독자적인 규칙을 만들며 적극적으로 나서라.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거기까지 어떻게 갈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멍청하게 알은척을 하는 헛똑똑이들은 조용히 있으라고 해라. 그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고, 분명 당신만큼 관심을 기울이지도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바로 사업이 흥하든 망하든, 남의 조언이 아닌 자신만의 결정을 통해 그렇게 되어야 한다. 실수에서 배우는 것은 패자들에게나 해당된다.실수가 교훈을 제공한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찾으려 애쓰는 것은 자신의 무능을 정당화하려는 멍청한 논리다.

 

 

영원한 애송이가 되는 조건

 

나는 우리가 하는 일을 사업이 아니라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좋은 맥주에 대한 우리의 열정으로 끌어들이는 운동 말이다. 그리고 그 운동을 오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맥주는 나의 자식과 같다. 절대 다른 곳으로 보내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는 일인데 왜 버리겠는가? 팔 생각으로 회사를 키우는 사람들은 오래 갈 회사를 만들지 못한다. 단지 최대한의 이득을 바랄 뿐이며 회사에 어떤 일이 생기는지 관심이 없다. 이런 식으로 의미 있는 사업을 구축하기는 어렵다. 소비자는 더 이상 빼앗기고 속지 않는다. 그들은 똑똑하며, 연기 너머 진실을 꿰뚫어본다.

 

"작게 생각하고, 과감해지고, 용감해지고, 계속 모험을 하라"

 

또 다른 조건은 절대 나가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사업이 커지는 가운데에도 계속 배우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실패로 가는 지름길은 전혀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엄청난 정보 속에서 서로 연결된 오늘의 세상에서 안전하게 가려는 것은 가장 큰 위험이다. 성장을 가능케 해준 요소에서 눈을 떼지마라.

 

 

재무에 관해선 규칙을 잘 따르라

 

"회계는 비즈니스의 언어다"

- 워렌 버핏

 

펑크 사업가의 자세는 오로지 규칙을 깨는 것이다. 그러나 재무에 관해서는 규칙을 깨는 것을 고려하기 전에 규칙을 따르는 장인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 경험이 쌓이고 안정적으로 현금이 흘러들어오면 규칙을 약간 비틀 여지가 생긴다. 지름길, 추월선, 우회로는 없다. 시간을 들여서 회계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과감하게 외줄을 타야 한다. 흔들리지 않고, 재무적 난관에 시달리지 않는다면 한정된 자원을 충분히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처럼 엄청난 위험 속에서 생존하려면 재무를 완전히 통제하고, 모든 결정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 현금흐름과 손익은 우리의 새로운 친구다. 자세를 갖추고 재무를 배워라.



 

 

돈을 잃으면 경영권도 잃는다

 

성장하려면 돈을 잃는 일은 절대로 삼가해야 한다. 물론 당연히 사업을 키워야 한다. 하지만 수익성이 있는 방식으로 키워야 한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에도 '돈을 잃지 말라'는 원칙이 있다. 손실을 통해 성장하는 전략은 결코 오래 지속할 수 없으며, 결국엔 경영권을 잃게 된다.

 

수익성과 재정적 안정을 희생하는 성장은 가치가 없다. 매출은 헛되고 이익은 참되다는 오랜 비즈니스 격언은 영원한 진리다. 그럼에도 매출 성장에만 몰두하여 수익성을 등한시하는 기업들이 너무나 많다. 돈을 잃으면서 성장하는 전략을 추구하면 두 가지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나는 파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경영권을 잃는 것이다. 둘 다 매력적인 시나리오는 아니다. 키를 잡지 못하면 세상을 바꿀 수 없다.

 

 

모든 일이 마케팅이다


오늘날의 기업들에게 마케팅은 모든 것이다. 당신과 회사가 하는 모든 일이 마케팅이다. 현대의 브랜드는 기업에 속하지 않고, 고객에게 속한다. 그리고 마케팅과 관련된 소통은 양방향으로 이뤄진다. 그래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데 고객들도 활발하게 참여한다. 오랜 규칙과 낡은 기법으로 시장을 독점하고 지배하던 브랜드의 시대는 지났다. 그들이 과거의 방식에 절박하게 매달리는 동안 당신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 마케팅의 새벽이 밝았다. 세상을 변화시킬 과감하고 상상력 풍부한 사람들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널렸다.

 

가만히 서 있지 말고 앞으로 나서라. 마케팅에 관한 한 안전한 행보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안전은 지루하고, 길을 잃게 만든다. 안전을, 무리를 따르지 말라. 선두에 이끌고, 규칙을 깨라. 관습과 대가는 잊어라. 이제는 규칙 없이 제품을 알리고, 펑크의 방식으로 마케팅을 펼치며, 세상을 급습할 때가 왔다.

 

 

기업 문화는 집단적 가치 체계다

 

기업 문화는 회사의 DNA이자, 유전자 코드이자, 윤리적 나참반이다. 또한 브랜드의 내부적 의미와 외부적 이미지와 맞아야 일관성과 진실성을 확보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선비들이 가슴에 품고 지녔던 게 '신독愼獨'이었듯이, 기업의 문화는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 행동에서 드러난다. 요즘에는 항상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지만 말이다.

 

가치관은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당신이 믿는 가치를 열정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핵심은 당신이 적어놓은 내용이 아니라 사업을 통해 실제로 한 일이다. 이는 예언과 같다. 리더가 분위기를 조성하고 문화를 창출하면 그 문화는 현실이 된다. 훌륭한 기업 문화는 모든 것을 한데 묶는 접착제와 같다. 기업 문화는 조직의 근간으로서 모든 일을 이끌어야 한다. 기업 문화를 유지하고 육성하는 일은 성공에 필수적이다. 기업 문화는 브랜드의 진실에 뿌리를 둬야 한다. 참되고, 솔직하고, 실질적이어야 한다.

 

강력한 문화를 만드는 요소

 

확고한 명확성

일관성이 핵심이다

혁명에 동참하라

직원들에게 권한을 줘라

문화를 기준으로 채용하라

 

 

문제는 결코 문제가 아니다

 

모든 기업에서 많은 파국적인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거기에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당신의 운명과 세상에서 차지할 자리가 결정된다. 멍청이들이나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을 걱정하느라 귀중한 시간과 활력을 낭비한다.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최선의 결과를 내라. 우리는 결코 위험을 회피하지 않았다. 오늘을 사는 사업가들은 그럴 수 없다. 그러니 이 목록과 운명을 함께 하라. 다행히 우리의 맥박은 아직도 뛰고 있다. 읽고, 소화하고, 파란을 일으키고, 당신의 세상을 재창조하라. 

문제를 대하는 태도는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상황이 어려울 때, 일이 크게 잘못되었을 때, 진정한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 당신은 리더로서 일이 잘못되거나 큰 문제에 부딪혔을 때 감사히 여겨야 한다. 팀원들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문제는 주도적으로 나서서 일을 이뤄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만 존재한다. 뛰어난 사람들은 두각을 드러내고, 자격을 증명하고, 능력을 보여줄 기회로 문제를 본다. 문제는 결코 문제가 아니다. 진정한 문제는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 있다. 태도는 좌절과 모험의 차이를 만든다.

 

 

모든 것은 게임이다

 

"처음부터 열정이 충분치 않다면 결코 버티지 못한다"

- 스티브 잡스/펑크 기업인

 

구식은 잊어라. 기존 체제를 불태워라, 새로운 세계 질서를 창출하라. 몇 가지 기본 원칙만 따르면 누구나 진정한 펑크 사업가가 될 수 있다. 열정과 사명을 당신의 존재와 의미를 정당화하는 증거로 삼아라. 모든 운동이 그렇듯 사명을 달성하는 일에는 시간이 걸리며, 갈고 고통스런 길을 지나야 한다.

5****0 201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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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

규칙을 무너뜨리고 세상을 변화시킨 움직임

제임스 와트





사업을 하는 사람의 90퍼센트는 망한다. 한마디로 망하기 위해 사업을 하는 것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사업을 해서 망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도 힘들것이고  사업으로 성공을 하는 것은 더욱 힘들 것이다.

이제는 사업을 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명을 띄고 사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자포스나, 노마, 애플 같은 회사들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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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독을 만든 이유도 맥주에 열정을 갖도록 만들겠다는 사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제 소비자들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회사의 제품을 사려고 한다.

사업을 시작하려면 주위에 조언을 구하게 되는데 저자들은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은 아예 신경 쓰지 말라고 한다.

사업의 흥망성쇄는 타인에게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브루독이 성공한 이유는 혼자 창업한 것이 아니라 둘이서 창업을 해서 분할과 정복을 통해 달려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업을 하면서 많은 고난이 있을 것이다. 끝없는 비판, 재정적 압박, 엄청난 업무를 감당할 각오가 잇어야 사업을 시작 할 수 있다.

그저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라면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뤄도 되지만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브루독은 할인이나 저가판매를 고수 하지 않았다. 제품이 좋으면 충성스런 팬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믿었다.

대형마트에도 공격적인 태도를 취했다고 한다. 가격을 낮추지 않고 품질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은 일부러 할인마트용 상품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에 비하면 브루독의 경영철학은 대쪽 같다.

책의 내용도 물론이거니와 레이아웃이 깔끔하게 짜여져 있어서 경영도서로서 손색이 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m*********s 2016.10.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