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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자신들이 직접 지어서 살게 되니까 각 사람들의 특성대로 공간배치를 하게 되는 것 같았어요 어머니랑 같이 살아서 계단 오르내리기 힘드실까봐 일부러 단층 집을 짓는 사람들도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응접실을 2층에 배치하고 1층에 안방과 아이들 방들 배치하기도 하거라구요 자투리 공간들 활용도 많이하구요 TV로 가끔 일본 집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는데 집장사 하는 분들이 짓는 똑같은 집들이 아니라 집주인의 개성을 살린 집들을 소개하던데 이 책에도 그런 집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이 책에 나온 집들이랑 똑같은 집에서 살고싶은 생각이 드는 건 아니지만 참고하기는 괜찮았어요 그리고 작더라도 절대 싸지는 않을 것 같더라구요 소재, 마감재, 가구들은 비싸보이는 것들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