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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로 읽는 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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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종교에 대해서는 스스로 잘 아는 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다.그것이 필요하거나 불필요하거나 유익하거나 무익하거나 어떤 입장에 있던지 확고한 자기 주장을 펼치는데 망설임이 없는 경우를 자주본다.그러나 종교를 한발짝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보기는 어려운거 같다.보통 자신이 믿는 종교 이외의 종교에 대해 잘 아는 경우가 드물고 알려고 하지도 않기 때문이다.그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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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종교에 대해서는 스스로 잘 아는 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다.


그것이 필요하거나 불필요하거나 유익하거나 무익하거나 어떤 입장에 있던지 확고한 자기 주장을 펼치는데 망설임이 없는 경우를 자주본다.


그러나 종교를 한발짝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보기는 어려운거 같다.


보통 자신이 믿는 종교 이외의 종교에 대해 잘 아는 경우가 드물고 알려고 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게 바로 이책인거 같다.


에피소드처럼 짧은 글이 엮인 형태라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쉬운 말로 잘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필자가 블로그에 연재했던 내용도 일부 있으며, 종교라고 해서 과거의 경전이나 연구자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메르스나 세월호 참사 등 최근 수년간의 이슈를 가지고도 종교의 사회적 의미를


잘 풀어내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종교를 떠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기성 종교의 영향력은 아직도 막대하며,


또한 인간의 행위중에 종교적이지 않은 것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인간은 종교적인 존재가 아닐까.


곁에 두고 여러번 곱씹어보고 싶은 책이다.

u*********o 2018.01.2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