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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시대 원론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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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드러커가 말한 성과 측정은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그 방향을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수단이라는 뜻에 초점이 있다." P 156성서를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갑자기 어디서 내림굿을 받은 무당처럼 나를 믿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떠벌리는 이단이나, "누가 이런 경영서를 썼어. 봐 MBA했던 사람들은 모두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 조직, 개인에 대한 성과측정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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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드러커가 말한 성과 측정은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그 방향을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수단이라는 뜻에 초점이 있다." P 156


성서를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갑자기 어디서 내림굿을 받은 무당처럼 나를 믿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떠벌리는 이단이나, "누가 이런 경영서를 썼어. 봐 MBA했던 사람들은 모두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 조직, 개인에 대한 성과측정은 필수야. 알아 ?" 라고 떠드는 인간이나 도낀 개낀이다.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100권 읽은 사람을 누를 수 있다는 요상한 이론이 있듯, 기업 경영의 원서라 할 수 있는 자본주의 시대 경영학 원론인 피커 드러커의 이야기를 짜집기하고, 자기 사용하기 편리한 곳만 발췌해 기업운영의 정도라 천명하며 피고용인, 노동자들에게 강요하기도 한다. 물론 미국 경영학자들은 피커드러커의 저서를 읽지 않는다 한다. 드러커의 명언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고 그 말을 현장에 적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지만, 미국 내 MBA 교수 대부분 피커더러커의 저서를 학문으로서의 경영학 서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심지어 드러커의 사상 또한 그들의 연구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치 않았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드러커의 말이 "명언" 이기는 하지만 "과학"은 아니기 때문이라는 논리이다.


그럴 수 있다. 경영학 박사들이 직접 경영을 한다 해서 죽었던 기업이 반드시 살아난다거나 드러커의 이론을 그대로 받아들여 적용했다 해서 기업이 망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이고, 세상은 어느 한 사람의 이론으로 좌지우지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이론이 정확하게 들어맞을 수도 있고, 전혀 반대의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는데 있다.


한 예로, 고객을 "왕"으로 삼아야 한다고들 했던 지난 시절의 고객관리 정책은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모를 과거 고객대응 메뉴얼을 지침으로 삼고 정석으로 삼아 상대를 했었다. 그게 정석이었던 시절엔 그 외 고객에게 불손(?)을 끼치면 마치 기업 이미지에 먹칠을 하게 되기 때문에 절대로 하면 안되는 활동이다라고 못을 박은 것이다.

지금은 어떠한가? 기업운용에 있어서 사람경영의 핵심은 결국 유동의 고객이 아닌 미래의 고객이 될 수 있는 식구들의 마음을 잡아 그들이 행복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데 점점 기업 핵심가치를 두고 있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 이론은 학술적 가치로 판단하기에는 이론적 가치부여가 덜 되고 평가절하가 되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빛을 발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다.


어쨌든, 함정에 빠지든 착각에 빠지든 현실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두터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었다는데 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h******8 2016.10.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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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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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이 책은    피터 드러커가 쓴 책이 아니다, 송경모(미라 위즈 대표)의 글이다. 그는 연구해 오던 피터 드러커를 일목요연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는 차원을 넘어, 드러커의 사유방식을 전해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이란 제목이 의미하는 것처럼, 피터 드러커의 사유 방식을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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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이 책은 

 

피터 드러커가 쓴 책이 아니다, 송경모(미라 위즈 대표)의 글이다. 그는 연구해 오던 피터 드러커를 일목요연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는 차원을 넘어, 드러커의 사유방식을 전해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이란 제목이 의미하는 것처럼, 피터 드러커의 사유 방식을 도구로 하여 경영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

 

기업가가 경제인 이상의 존재로 격상하려면, 먼저 경제인으로 철저히 생존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생존이야말로 기업의 1차적 의무다.> (17)

 

이 책의 들어가는 말의 말미에 들어 있는 말이다, 나는 이 말을 읽고, 이 책을 읽기로 작정했다. 설렁설렁 읽는 차원에서 말 한마디, 한마디를 음미하면서 읽기로 마음먹었다는 말이다.

 

경제인 이상의 존재경제인

무엇이 다를까 

경제인이라면 기업을 운영하되 이윤을 절대적 목표로 하여 운영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며, ‘경제인 이상의 존재라 함은 기업조직의 사회적 사명을 인식하면서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그러니 이 책은 그 목표가 생존인 경제인을 뛰어 넘어 경제인 이상의 존재를 지향하기 위하여 읽어 볼만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생각의 방식을 바꿔라

 

그런 목적, 경제인 이상의 존재가 되기 위해 일하는 경제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이렇게 밝히고 있다.

우리가 그의 글을 읽는 이유는 어느 한 지식인의 프레임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의 관점에서 역사, 자료, 이론, 직관을 엮어 가며 숨어 있던 경영의 원리를 도출해 내는 그의 사유 방식을 경험하기 위해서이다.>(14)

 

그러니 이 책을 읽으면서 얻어야 할 것은 드러커가 말한 어떤 사항에 관해 제시한 결론을 지식적 차원에서 배우자는 것이 아니다. 그가 그러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사용한 사유 방식을 배우자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로 이 책이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이란 제목을 달고 있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로 본이란 말이 그의 사유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그저 드러커가 이랬다더라가 아니라, ‘이런 경우라면 드러커는 이렇게 할 것이다라고 그의 생각 방법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 경영>, <조직 경영>, <비용 경영>, <비전 경영>.

 

사람 경영에서는 지식 노동자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조직 경영에서는 한국식 기업문화가 쉽게 빠지는 함정들을, <비용 경영에서는 버려야 할 것과 해야 할 것의 혼동을, <비전 경영에서는 내일을 준비하는 경영자가 빠지기 쉬운 착각들을 다루고 있다.

 

그렇게 기업운영을 네 가지 방면으로 검토해 보고 있는데, 드러커의 생각들을 도구로 삼아 지금껏 기업인들이 관행처럼 하고 있는 방식들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돋보이는 것은 저자의 글쓰기, 글의 편집 방법이다.

 

각 항목마다 소제목을 달아 놓았는데, 그 소제목을 유의해 읽어가면 더 확실하게 저자가 말하는 바를 알 수 있게 해 놓았다.

 

예컨대 306쪽의 모든 것을 숫자로 말할 수는 없다를 살펴보자.

 

맨 먼저 소제목 하나가 등장한다.

숫자에 밝다는 것.> 그 다음 소제목은 숫자의 장벽을 넘어라이다.

또 그다음은 활동을 통제하는 수단으로서 숫자의 속성이다.

이 항목은 진정한 경영은 숫자 이상의 것이다. 현실을 통한 검증이다.>으로 마무리 된다,

 

그러니 독자들은 이 항목 모든 것을 숫자로 말할 수는 없다를 읽으면서 적어도 중간에서 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읽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편집은 할 것 많은 기업인 독자들을 위한 저자의 서비스라고나 할까?

 

 

 

밑줄 긋고 싶은 글들

 

우리에게는 일어나라고 외치는 사람 100명보다, 막상 험지를 향해 자리를 박치고 나설 기업가 한 사람이 더 소중하다. 물론 황야에 외치는 사람조차 한 명도 없다면 더 이상하겠지만, 막상 실천해야 할 주체들이 옛 습관에 사로잡혀 있는 한 아무런 구원도 일어나지 않는다.> (16)

 

도대체 우리는 밥을 짓는 행위를 중심으로 그 전후좌우에 걸쳐 얼마나 많은 바람과 심리가 작용하는지 모른다.> (372)

 

372쪽 이하는 밥을 짓는 전기밥솥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이라 생각되어, 그 서두만 인용해 보았다. 관심있는 독자라면 이 부분 놓치지 마시기를.

s***h 2016.10.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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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드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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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의 대부로 통하는 피터 드러커. 그가 경영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사람 경영, 기업 경영, 비용 경영, 비전 경영의 4가지 카테고리를 활용하면서 경영를 하면서 느끼는 모든 것과 우리가 흔히 범하는 오류와 함정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만의 문화와 경영으로 통하는 한국식 경영, 한국기업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경영이라는 것은 때로는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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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의 대부로 통하는 피터 드러커. 그가 경영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사람 경영, 기업 경영, 비용 경영, 비전 경영의 4가지 카테고리를 활용하면서 경영를 하면서 느끼는 모든 것과 우리가 흔히 범하는 오류와 함정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만의 문화와 경영으로 통하는 한국식 경영, 한국기업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경영이라는 것은 때로는 쉽게도, 어렵게도 느껴지는 분야입니다. 누구나 할 것 같지만, 아무나 최고 레벨에는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꾸준히 공부하며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우리 사회는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특히 경영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면 기업의 고용자와 노동자가 생각납니다. 노사 갈등은 항상 뉴스에서 이슈로 다뤄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까지 해야 할까?

왜 저들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자신들의 권익만을 주장할까? 하는 감정을 느꼈을 겁니다. 한국만의 경영의 문제점, 노동자의 지나친 요구 등으로 구분되겠지만, 현실적인 문제는 다른 것에 있습니다. 이는 피터 드러커가 주장하는 부분입니다. 일단은 서로에 대한 이해가 없고, 들으려는 태도의 문제입니다.


국가 경제가 어렵다, 기업이 살아남기 힘들다는 식의 거창한 구호는 노동자들을 설득할 수 없으며, 노동자들의 요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동자들은 임금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며 자신들의 생계와 직결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느 덧, 선진국에 반열에 올랐습니다. 점진적으로 발전하며 서로가 많은 대화와 협의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아직까지 산적한 문제점이 더 많습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대책보다는 일시적인 미봉책이나 달래는 수순에 머문 것도 많습니다. 경영의 기본과 본질을 망각한 행태도 여전하며, 자신들의 지나친 개인주의도 팽배해져 있습니다.


말로는 사람이 최고다, 인재를 존중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이나 사람을 고용해서 쓰는 사용자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거창한 구호보다는 꾸준히 이어지며, 연결되는 수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경영기법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선진국들의 사례나 경영의 근본적인 본질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인간은 영악한 존재입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자신이 불리할 때는 불리한 쪽에서 옹호하지만, 막상 자신이 높은 자리나 위치에 있으면 어느 덧, 과거를 잊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려고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영을 하면서 겪는 일련의 과정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나친 보수와 진보의 갈등, 폐쇄성과 개방성 사이에서 선택의 문제, 판단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단기간의 성장이 오늘 날의 풍요를 주었지만, 사회적인 문제점을 낳고 말았습니다. 양극화의 심화나 사람을 소모품으로 여기는 풍조, 너아니라도 쓸 사람은 많다 식의 문화는 상호 간의 신뢰를 무너트렸고, 경영을 어렵하는 문제점으로 발전했습니다. 물론 점진적인 개혁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문제의 근본을 망각한 해결책은 의미가 없으며, 서로를 알고,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현재와 미래를 그리는 태도가 필수적입니다. 피터 드러커도 이런 부분을 역설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항상 소통의 중요성을 누구나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고, 일방적인 통보나 수직적인 기업문화와 경영, 직급과 계급으로 나뉜 갈등과 세대차이에서 오는 갈등 등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또한 경영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소수의 인재만을 고집하는 문화, 일류가 아니면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버려지는 사람에 대한 인식 등 우리가 그동안 감추거나 숨겼던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합니다. 이 밖에도 이 책은 많은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부분이 한국 사회와 문화, 기업경영과 조직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며, 언젠가는 극복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상적이고 꿈같은 경영보다는 현실적이며, 실용을 강조한 경영을 주장하고 있고, 끊임없이 모니터링하면서 관리하고, 교류, 소통하는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특징과 기업의 존재 이유, 사람들의 편견이나 인식에 대해서도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는 부분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만큼 역량과 실력을 강조하고 있고, 기회에 대한 균등이나 성과와 성장, 이윤에 집착하는 것보다는 함께 하려는 의지가 경영에 있어서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 수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극단에 치우치는 것을 경계하고 있고, 유연한 태도와 사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업을 위주로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한국기업이 갖는 특수성도 함께 고려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사회와 조직, 문화, 경영을 생각하면서 일방적인 관계보다는 함께 공생하는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줍니다. 단순한 기업경영이나 조직경영을 넘어서서, 개인의 사업과 창업, 경영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인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 미래사회에는 어떤 유형의 인재가 주목받을 것이며, 경영에 있어서 왜 사람이 중요한 지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쉽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경영학. 피터 드러커를 통해서 배우면 몰랐던 새로운 부분을 많이 얻게 될 것입니다. 

m**********m 2016.10.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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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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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 송경모 지음   건강한 한국 기업을 위한 피터 드러커의 제언   대표적인 경영구루이자 2005년까지 우리 곁에 있었던 피터 드러커의 수많은 원전을 6년간 공부하고 토의했던 드러커 공부 모임의을 통해 쌓은 저자의 통찰력을 담은 책으로, 드러커의 책들을 단순히 엮은 것이 아니라 함께 공부한 사람들과 토론하며 쌓은 저자와 지인들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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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 송경모 지음

 

건강한 한국 기업을 위한 피터 드러커의 제언

 

대표적인 경영구루이자 2005년까지 우리 곁에 있었던 피터 드러커의 수많은 원전을 6년간 공부하고 토의했던 드러커 공부 모임의을 통해 쌓은 저자의 통찰력을 담은 책으로, 드러커의 책들을 단순히 엮은 것이 아니라 함께 공부한 사람들과 토론하며 쌓은 저자와 지인들의 내공을 조선일보 weekly biz에 연재한 칼럼을 엮어 내 놓은 책인데, 상당히 두꺼운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술술 익히면서도 깊이 있으며 꼭 참조해야 할 주요내용들을 꽉꽉 눌러 담고 있어 지인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임을 금방 알수 있었다. 역시 을유출판사라고 해야 할까.

 

피터 드러커의 많은 저작 중 국내 드러커 권위자라고 불리우는 이재규 교수의 번역서를 많이 보았던 것 같은데, 이 책은 역서라기 보다는 한국에 맞게 재 해석한 책이라 새로웠고 공감이 갔으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책 후미에 드러커의 원저와 국내 번영서 목록이 나오는데 작은 글씨로 5페이지나 될 만큼 방대한 분량에 압도 되었다. '한 권으로 읽는 피터 드러커 명저 39권'을 훑어 읽어 보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 책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이 드러커의 저작들을 꿰둟어 꿰어 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 저자의 노력에 박수와 감사를 보내고 싶다.

 

사람 경영 (지식 노동자를 둘러싼 오해와 지실), 조직 경영(한국식 기업 문화가 쉽게 빠지는 함정들), 비용 경여(버려야 할 것과 해야 할 것 사이의 혼동), 비전 경영(내일을 준비하는 경영자가 빠지기 쉬운 착각들) 등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는 5~9개의 소파트로 나눠지며, 구체적 사례나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는데 어떤 착각이나 오해가 있는지 , 피터 드러커의 핵심은 이러이러하다 풀어나가고 있는데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으며, 경영자, 기업 및 조직의 구성원들이 모두 알아야 하는 제대로 된 내용이 아닌가 싶다.

500페이지가 넘는 두터운 분량이었지만 한국적이고 현실적이고 와닿는 내용들이라 꼭 읽어 보라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틈틈이 자주 다시 읽어 봐야겠다.

e********e 2016.10.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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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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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이나 경영학 일반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피터 드러커는 경영의 그루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성의 영역일 것이다. 비단 경영학에 관심이 없더라도 출판, 방송, 언론 등의 미디어를 통해 경영이슈나 기업의 흥망성쇠에 대해 언급할 때 피터 드러커의 경영원리가 인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피터 드러커의 존재는 그야말로 ‘경영의 성현(聖賢)’ 그 자체라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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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이나 경영학 일반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피터 드러커는 경영의 그루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성의 영역일 것이다. 비단 경영학에 관심이 없더라도 출판, 방송, 언론 등의 미디어를 통해 경영이슈나 기업의 흥망성쇠에 대해 언급할 때 피터 드러커의 경영원리가 인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피터 드러커의 존재는 그야말로 경영의 성현(聖賢)’ 그 자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너무 자주 회자되다보니, 또 그의 이론이 누군가의 주장과 아주 흡사하다보니 종종 저평가 되거나 무시되는 경우들도 있다. 물론 일부의 경우 맞을수도 있지만 진심으로 되물어 보건데 과연 드러커의 가르침을 토대로 치열한 고민과 실행이 있었는가? 쉽사리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기 어려울 것이다. 공자, 맹자처럼 시대를 초월해서 인간 본질에 대한 사유의 철학을 구축한 성현들의 가르침이 지금까지도 유효하듯 드러커의 경영원리 역시 그런 길을 가지 않을까?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그가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기 보다 그런 결과를 내기까지 사유의 과정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다면 드러커의 가르침의 진가를 제대로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은 피터 드러커의 경영이론을 연구하고 토의하는 모임인 드러커리안 라운드 테이블에서 오랜 기간 드러커를 연구해 온 저자가 한국기업의 사례에 드러커의 경영이론을 접목해서 경영현안에 대한 제대로 된 접근방식을 찾아보자는 의도를 가진 책이다.

 

너무나 가까우면 때로 너무나 평범해 보이고 간과하는 사례가가 많듯 드러커의 주장은 실제 다른 이의 주장을 인용하다보니 기시감으로 인해 폄하되기 쉬운 경우도 있다. 하지만 거창하거나 난해한 이론을 통해 경영상 맞부닥치는 고민을 해결하는 경우보다 가까운 이들의 평범한 말 속에서 혜안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바로 이런 의미를 감안할 때 드러커가 지금 우리세대보다 오래 떨어져 있는 이였다면 더 많은 인정과 박수를 받지 않았을까? 그 뿐만이 아니다. 드러커가 의도했던 가르침을 오해하거나 잘못 해석해서 실제 적용했을 때 나타나는 문제점을 드러커의 잘못으로 몰아붙이는데 대해 저자는 무척이나 아쉬움을 느꼈던가 보다.

 

결국 저자는 피터 드러커 제대로 알기를 위해 잘못된 일반화를 바로 잡으려는 과정의 산물로 이 책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인상적인 부분은 드러커의 인재관, 상시적인 구조조정이 일상화되고 이 구조조정의 핵심이 바로 인적자원의 자유로운 고용, 퇴출임을 감안할 때 외부 인재를 조달하는데 무게를 둘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단절된 조직으로 인해 더 큰 낭패를 볼 있다는 것이다. 혁신을 위해 인적자원을 교체하기 보다는 새로운 지식으로 교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드러커의 주장은 그래서 혁신을 빙자한 단절보다 연속성을 유지한 축적이 더 유용함을 새삼 깨닫게 한다.

 

드러커를 신봉하는 이들도, 드러커에 대한 평가가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이들 모두 꼭 일독해 볼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한국기업의 경영사례에 접목해서 드러커의 경영이론을 풀어내는 저자의 능력 역시 드러커 못지 않게 탁월하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6.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을유문화사]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을유문화사]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내용보기
수많은 피터 드러커의 원전에서 핵심만 가려 한국 상황에 맞게 재해석한 리뉴얼 경영학얼마전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이란 책을 읽었다. 피터 드러커가 말한 이론들의 일부를 실제 생활에 적용해보는 소설같은 이야기를 통해 재미나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피터 드러커에 대해 조금 알고 나니 좀 더 알고싶어졌다. 어떤 인물인지 왜 사람들이 그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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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피터 드러커의 원전에서 핵심만 가려 한국 상황에 맞게 재해석한 리뉴얼 경영학


얼마전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이란 책을 읽었다. 피터 드러커가 말한 이론들의 일부를 실제 생활에 적용해보는 소설같은 이야기를 통해 재미나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피터 드러커에 대해 조금 알고 나니 좀 더 알고싶어졌다. 어떤 인물인지 왜 사람들이 그의 책을 수없이 번역하고 읽으려고들 하는건지 왜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게 된건지알고싶었다. 그래서 읽게된 책이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이 책이었다. 6년째 '드러커리안 라운드 테이블' 이란 피터 드러커를 탐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드러커의 원전을 공부하고 토의하신 분이라니 더욱 기대됐다.


1부 : 사람 경영 - 지식 노동자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2부 : 조직 경영 - 한국식 기업 문화가 쉽게 빠지는 함정들

3부 : 비용 경영 - 버려야 할 것과 해야 할 것 사이의 혼동

4부 : 비전 경영 - 내일을 준비하는 경영자가 빠지기 쉬운 착각들


피터 드러커가 사망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의 원서들은 번역되고 사람들에게 읽혀진다. 저자처럼 몇년째 피터 드러커를 탐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에 대해 알아갈수록 그의 생각들에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건강한 한국 기업을 위한 피터 드러커의 제언 이라는 부제를 보며 기업의 입장에서 해석한 생각들이 정리되어 있을거라 생각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내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오너의 입장에서, 노동자의 입장에서, 때론 사회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해석하며 조직을 바라보는 그의 이야기를 읽으며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오늘날 자유를 반납한 직장인들이 중세 농노와 얼마나 다를 것인가? (90쪽)


드러커의 수많은 저서들을 읽고 토의하고 정리한 저자의 노력들을 책의 이곳저곳에서 느껴지는 듯 했다. 물론 여전히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각종 사례들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오너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직원들이 비용으로 보일 수 있다는 이야기와 그로인해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을 선호하는 직장들이 늘어났다는 이야기는 내가 겪고 있는 일이기에 더욱 공감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자신들의 임금협상에 너무 공을 들여 강압적이 되어버린 노조의 이야기를 보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저자가 오랜동안 피터 드러커에 대해 토의하고 공부했던걸 하루아침에 책한권으로 이해할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권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정보들과 지식들 그리고 나의 생각들이 늘어난 건 사실이다. 무조건 노동자의 입장에서만 바라봤던 조직의 모습을 오너의 입장에서, 사회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며 나와 다른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다는 걸 이해할 수 있었다.


최근 한 지역의 아웃소싱 업체에서 문을 닫으며 근로자들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으려 한다는 신문기사를 봤다. 월급을 적게 주기 위해, 퇴직금을 적게주기 위해 월차를 사용하도록 의도적으로 직원들을 쉬게했다는 기사였다. 원청사로부턴 모든금액을 받고 이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으며, 매달 수수료 명목의 비용을 가져가고 있음에도 회사를 잃게되는 직원들에게 힘을 주기는 커녕 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기사였다. 이 회사의 간부들이 피터 드러커의 책을 한권이라도 접했다면 이런 결론을 내렸을까? 그저 씁쓸할 뿐이다.


이책은 피터 드러커의 모든 책을 읽어보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힘드신 분들이나, 피터 드러커의 기초적인 내용들을 읽은 후라 더 많은걸 알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주고싶다. 530여 페이지가 넘지만 읽힘이 좋았으며, 나와같은 초보가 읽기에도 부담이 없었다. 물론 100% 이해하고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다시한번 정독을 해봐야 겠다는 의욕이 생길만큼 재미있게 읽었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d******5 201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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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가과 함정들건강한 한국 기업을 위한 피터 드러커의 제안송경모많은 기업에서는 일을 잘하는 우수한 인재를 원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인재가 많지 않다. 여기저기서 인재들을 영입하지만 그 인재들이 모두 성공을 거두지는 않았다.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상대로 아무리 영입을 한다고 해도 지방에 있거나 유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인재들이 가지도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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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가과 함정들

건강한 한국 기업을 위한 피터 드러커의 제안

송경모





많은 기업에서는 일을 잘하는 우수한 인재를 원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인재가 많지 않다. 여기저기서 인재들을 영입하지만 그 인재들이 모두 성공을 거두지는 않았다.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상대로 아무리 영입을 한다고 해도 지방에 있거나 유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인재들이 가지도 않는다. 그렇기에 조직이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조직은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서 비범한 성과를 내도록 하는 곳이나 마찬가지이다. 천재 한명으로 회사를 이끄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을 경영자로 개발하는 곳이어야 한다.


피터 드러커는 자본주의와 시장경제가 사회를 지배할 것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금융도 언젠가는 무너지게 된다. 오늘날은 지식이 중심적인 상황으로 바뀌면서 초단위로 지식이 교체된다. 낡은 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회사는 성장할 수 없다. 기업의 평균 수명은 20~30년이었지만 이제는 20년 안쪽으로 단축되고 있다고 한다. 얼마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큰 결함이 생기면서 삼성이라는 브랜드이미지가 세계적으로 깎이고 있다. 아이폰 또한 폭발사건이 일어나면서 애들에 대한 이미지도 실추되고 있는 추세이다.


드러커는 상사와 부하가 의사소통을 할 때 읽는 유형인지 듣는 유형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EO들 중에서도 난독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문서로 보고를 하는 것은 좋지 않는 방법이다. 조직내에서 타인에게 일을 가르치는 기회를 줌으로써 자신이 어떤 것을 알고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다른 나라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최고 경영자들은 직원들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이라고 해서 산에 무조건 올려보내고 극기 훈련을 보내고 어떤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아침마다 단전호흡을 시켰다고 한다. 이런 것들은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다. 사실 일할 시간을 뺏겨서 야근을 해야 하는 기억밖에 남지는 않을 것이다. 구성원들에게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것은 좋지만 경영자들의 의도대로 개조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피터 드러커가 말하고자 했던 경영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사회에도 피터 드러커의 경영론이 어떻게 발휘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특히 한국의 기업을 연계시켜서 설명을 해주었기 때문에 경영에 대해 심도있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m*********s 201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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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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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아버지 또는 구루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 정작 본인은 구루로 불리는 것을 싫어했다고 한다. 10년 전에 사망한 그의 저서들은 시대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번역되어지고, 해석되어지고, 인용되어지고, 읽혀지고 있다. 그만큼 그가 전한 글과 말들이 현대 경영학을 공부하는 이들과 경영자들에게 많은 영감과 깨달음을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그의 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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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아버지 또는 구루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

정작 본인은 구루로 불리는 것을 싫어했다고 한다.

10년 전에 사망한 그의 저서들은 시대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번역되어지고, 해석되어지고, 인용되어지고, 읽혀지고 있다. 그만큼 그가 전한 글과 말들이 현대 경영학을 공부하는 이들과 경영자들에게 많은 영감과 깨달음을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그의 글과 말들이 단순히 하나의 이론을 정립하고 전달한 것이 아니고, 기업과 사회, 그리고 인간과 조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였고, 새로운 관점에서 경영자와 노동자간의 갈등 해소와 상생의 관계를 이야기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혁신이 하나의 일상 규범으로서, 체계적으로 전개되는 활동이라면 그것은 전혀 특별한 일도 아니며 위험하지도 않다. 오히려 안정된 상태야말로 가장 달성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장 위험한 상태다. 모든 것이 순탄하고 안정되어 있다는 것은 자신을 붕괴시킬 외부의 모순이 모습을 감춘 채 이미 지반에 스며들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오직 깨어 있는 기업가로서 끊임없이 외부를 주시해야만 이 소리없는 적의 침투로부터 조직을 지켜낼 수 있다.” - P. 209.

 

매우 어려운 개념이기는 하지만, 사람에게 일을 시키는 것은 돈도, 강제도 아니다. 목표, 책임, 그리고 성취를 인정받고 싶어 하는 심리다.” - P. 273.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건강한 한국 기업을 위한 피터 드러커의 제언은 현재 불황의 늪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한국의 기업과 경영자들에게 혁신을 통한 건강한 기업과 사회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피터 드러커의 저서들을 통해 그 방안을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사람, 조직, 비용, 비전 4가지 경영의 기본 구성요소별로 구분하여, 각 요소별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오해와 착각, 문제점들을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드러커의 제언들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드러커가 저서를 통해 이야기하는 것은 하나의 경영이론이 아니라 사회와 기업, 그리고 조직과 사람, 혁신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드러커의 저작들이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그의 글을 읽는 이유는 어느 한 지식의 프레임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의 관점에서 역사, 자료, 이론, 직관을 엮어 가며 숨어 있던 경영의 원리를 도출해 내는 그의 사유 방식을 경험하기 위해서다.” - P. 14.

 

경영자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자유로운 소통 또는 수평적 소통이 아니라, 올바른 목표를 찾기 위한 소통이어야 한다. 수평적이라거나 수직적이라거나 하는 조직 형태도 결국 이를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 P. 195. 

 

정보 혁명 시대에 소통과 창조를 위해 경영자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거대하고 정교한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지식경영시스템, 또는 거기 담긴 디지털 데이터 자체가 아니라, 데이터 문해력이다. 경영자는 어떤 것을 아는 것보다 무엇을 알아야 할지는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문해력은

로봇이 아니라 오직 경영자만이 갖출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런 의미에서 경영자는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여야 하며, CIO 역시 경영자여야 한다.” - P. 447.

 

대한민국 전체가 시끄럽다. 한사람으로 인해.

그러나 정작 정치인, 권력자들 누구 하나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과연 그런 이들을 우리는 믿고 따라가야 하는 것일까.

기업도 마찬가지다. 전경련을 포함한 거의 모든 기업과 경영자들도 마찬가지고.

기업의 존재 목적이 무엇인지, 그들이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인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하고 고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드러커가 이야기하는 체계적인 혁신과 체계적인 폐기는 기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를 포함한 모든 조직에 적용되는 것이 아닐가 생각한다.

 

체계적 혁신과 체계적 포기만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면, 건강한 성장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 P. 458.

 

기업가가 사회 내에서 정당성을 갖춘 권력으로서 자신을 정립시키지 못하면, 사회는 분열하고 붕괴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사회의 존립기반인 기업을 사회가 저주하는 자기 부정이 발생한다. 기업가의 정당성은 사회 구성원의 승인이 있을 때에만 확보할 수 있다. 기업가는 오직 목표와 자기통제에 의한 경영에 투철함으로써만 모든 자율적인 구성원들을 일관된 방향 아래 통합시킬 수 있고 구성원들은 서로 합법적으로 상대를 승인할 수 있다. 이것이 드러커가 추구했던 공동체의 모습이었다.” - P. 521.

l*******8 201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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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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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가 이루어지기 위해 조직의 경영자와 지식노동자가 과연 어떤 원리로 행동해야 하는가를 제시한 피터 드러커는 실제 얼마 전까지 우리와 직접 소통을 하던 뉴욕대학교 경영학 교수이다. 우리는 그의 사상, 지식 자체를 배우려는 데에 초점을 두지 말고, 그의 글을 통해 세계를 읽고 생각하는 방식을 배움으로써 그의 관점에서의 경영 방식을 경험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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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가 이루어지기 위해 조직의 경영자와 지식노동자가 과연 어떤 원리로 행동해야 하는가를 제시한 피터 드러커는 실제 얼마 전까지 우리와 직접 소통을 하던 뉴욕대학교 경영학 교수이다. 우리는 그의 사상, 지식 자체를 배우려는 데에 초점을 두지 말고, 그의 글을 통해 세계를 읽고 생각하는 방식을 배움으로써 그의 관점에서의 경영 방식을 경험을 해야 한다.

1950년대의 시점에서 내세운 그의 사상이 다소 낡은 시대의 사상이라 취급될 수 있지만 여전히 그의 경영원리가 과연 얼마나 우리 문화에 잘 수용되어 있는지를 검토해보면 아직도 on-going 중이라고 답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피터 드러커의 경영 사상에 관련한 책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여전히 토론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의 저자 송경모 교수는 각 4 부 (사람, 조직, 비용, 비용 경영)으로 나누어 경영원리를 논한다. 책의 두께가 상당하고 논하는 주제가 많은 생각을 요하게 때문에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고용자, 노동자의 입장에서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MBA에 입학하여 경영학을 배우지 않더라도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경영 사상, 원리를 충분히 독학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저자는 기업에서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 논리적으로 현재 시점과 드러커의 사상,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하는 방향에 대해 제시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드러커의 사상을 배운다는 자세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을 통해 그의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그의 관점에서의 경영 방식을 경험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본다.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은 한가지 논점에 대해 여러 회사의 CEO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고, 드러커의 의견, 저자의 생각과 더불어 독자의 생각을 함께 아우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결국 내리는 결론은 경영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개척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의 행동과 자원 투입을 미래 사건에 대한 예측에 기반을 두려는 모든 시도는 아무 쓸모가 없다. 우리가 바랄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은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이미 일어난 사건들이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예상하는 것이다. (중략) 미래를 만드는 일의 목적은 내일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결정하려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갖기 위해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데에 있다. pg478

드러커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 직원들에게 교육을 강합적으로 주입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과업 중심, 그리고 지식 노동자의 자발적 참여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말한다. 주체적으로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기업이 발전을 할 수 있으며 드러커의 사고하는 법, 질문하는 법,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예전에 회사를 다니면서 수도 없이 많은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해야 할 일은 산더미고 시간은 없는데 회사에서 주체하는 교육을 받아야 하고 좀 귀찮게 생각한 적이 많았다. 참여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하려면 노동자가 생각할 시간, 한숨이라도 돌릴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기업 권력의 정당성이란 한 걸음 더 나아가 개인의 강점을 생산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데에서 나온다. 모든 개인은 그렇게 공동의 가치를 지닌 조직 내에서 자유를 존중받고 평등한 존재로 대접받게 도는 것이다. pg62

아마도 많은 기업은 드러커의 사상은 그저 교과서적인 사상인 뿐, 현실적인 반영이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다. 현실에서 만약 회사가 자금적으로 상황이 어려워지는데 무조건 인재를 중요시해야 하기 때문에 인력을 줄여서는 안된다는 외침이 얼마나 적용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결국 구조 조정만이 답일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노예가 노예를 부리는 조직이란 장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자유롭지 않은 근무환경 등에 언급할 때 지금 한국 회사의 일하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과연 노예가 아니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싶다. 저자가 언급한 송지혜 이상원의 <살고 싶어서 퇴사합니다> 란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제목 자체에서 느낌이 확 온다. 우리는 죽도록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가, 지금과 같은 근무 환경이 과연 누구를 위함인가를 생각할 때 씁쓸한 생각이 든다. 개인주의는 불허되고 철저한 집단주의의 형태를 여전히 지니고 있는 한국 기업에서 지식노동자는 얼마나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수행할 수 있겠는가.

질적인 성과를 일종의 최소 제약 조건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필요한 수준의 질을 달성하는 일은 작업의 절차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양 때문에 질을 희생한다거나, 질만 추구하면서 양을 무시하는 것은 결코 생산성 향상이 아니다. pg 107

경제 지면에 지속적인 핫이슈로 떠오르는 희망퇴직설, 구조조정설들이 도배된다. 그러면서 항상 함께 뜨는 기사는 퇴직금으로 치킨가게 열었다가 망해가는 자영업자들이다.
대규모 감원은 불가피한가?란 저자의 질문에 나 역시 갈등이 되는 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회사 슬로건을 "사람이 미래다."라고 해놓고선, 사무직을 40퍼센트 감원한다는 목표 아래 신입사원들까지 희망퇴직을 대상에 포함시켜서 사회가 한참 시끄러웠으며 두산인프라코어의 회사 이미지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 슬로건을 패러디하며 회사원들의 씁쓸함을 달랬던 기억이 난다. 회사 입장에서의 감원 역시 쓴맛을 보며 결정해야 하는 사안일 것이다. 그러면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변명을 할 것이다. 이론과 실제 현장에서의 결정의 갭이 좁혀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진정한 비용 절감은 성과를 내지 않는 비용 지점을 찾아내서 그 자원과 노력을 보다 성과를 낼 수 있는 지점으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Pg246

지식은 권력이고 권력은 책임이다. pg524

피터 드러커라는 이름은 공자, 맹자, 소크라테스처럼 자주 들어본 이름이겠지만 실제 그의 사상을 제대로 공부하고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을 통해 그의 사상을 배우고 건강한 한국 기업을 만들 수 있는 인재가 많이 양성되었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f********r 201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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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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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영에 있어 가질 수 있는 착각과 함정은 무수히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그러한 착각과 함정은 더욱 많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된다.또한 그러한 착각과 함정이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이는 지금껏 잘 보지 못했던것 같다. 아니면 내 지식의 일천함이 무식함에 그치기에 그렇게 인식 되었는지도 모를 일이다.경영학에 있어 피터 드러커는 이름만 내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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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영에 있어 가질 수 있는 착각과 함정은 무수히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러한 착각과 함정은 더욱 많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그러한 착각과 함정이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이는 지금껏 잘 보지 못했던것 같다. 아니면 내 지식의 일천함이 무식함에
그치기에 그렇게 인식 되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경영학에 있어 피터 드러커는 이름만 내세우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그의 경영학 이론은 경영을 넘어 산업사회와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전방위적인 경영학적 가치관을 드러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사실 경영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로서는 '피터 드러커'는 그저 한 사람의
경영학 학자로서 그치겠지만 전혀 경영학에 대해서 문외한인 나와 같은 존재도
그의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을 통해 바라보게 되는 세상사의 시각들이 지금껏
편협한 의식의 파편에 지나지 않았음을 새삼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건희 삼성회장의 "한 명의 천재가 수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린다"는 지론은
인재를 중요시하는 삼성 뿐만이 아니라 기업인이라면 모두다 인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겠지만 피터 드러커의 경영적 측면에서의 의식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의식임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틀린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완전하지는 않다는것이 오히려 더욱 미덥다.
기업은 어느 한 사람이 기업을 만들거나 이끌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뛰어나지는
못해도 고만 고만한 사람들,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라는 다수의 참여와 혁신으로
이루어 진다는 사실은 인재를 중시하는 기업의 총수나 리더들이 마음에 깊이
새겨 두어야 할 가치관이며 변화해야 할 기업에 있어 사람을 절대적 가치로
생각하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고 하겠다.


기업은 다양한 측면의 운용을 필요로 한다.
사람을 통한 사람경영, 사람이 움직이는 조직경영, 조직운용에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비용경영, 그리고 기업의 목표나 비전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이 책에서는 부각
되어 독자들의 지금까지의 사고를 환기시키고 전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랜 세월을 거친 드러커의 경영학을 오늘의 사회와 기업, 그리고 우리의 주변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경영학적인 시선으로 접근하는 저자의 녹록치 않은
필력은 꾀나 신랄하면서도 왜 이렇게 생각하지는 못했지? 라고 스스로를 자책하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


글로벌시대 건강한 한국기업들을 위해 경영자들이 쉽게 빠지거나 착각할 수 있는
다양한 혼란을 풀어내 한국적 경영학의 새시대를 맞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n********1 2016.10.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