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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는 읽기 힘들어서 번역판이 나온 점은 좋지만 번역이 이상하게 되어 있는 곳이 있어서 결국에는 원서와 함께 비교하면서 읽게 되는 책입니다. 워낙 분량도 방대하고 전문서라서 그런지 가격이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원격탐사 방법과 과정, 특히 위성에 대한 내용들이 자세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해당 분야를 공부할 때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책의 전문성과는 별개로 출판년도가 2016년 기준이기 때문에 2020년 이후의 최신 위성과 관련된 정보들은 추측성으로만 쓰여있을 뿐 자세히 나와있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