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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내 아내가 달라졌어요.
"우리 엄마, 내 아내가 달라졌어요." 내용보기
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 제 집에 오셨으니 먼저 향기 좋은 차 한잔 드릴께요^^ < 오늘의 티타임 > 카모마일 tea 랍니다. 국화꽃처럼 노오란 꽃잎을 띄워 마시는 차로 향이 정말 은은하고 달콤하죠.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를 느낄 때 드시면 기분전환에 도움을 주고 식욕을 억제하며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육아와 집안일에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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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

제 집에 오셨으니 먼저 향기 좋은 차 한잔 드릴께요^^

오늘의 티타임

카모마일 tea 랍니다.

국화꽃처럼 노오란 꽃잎을 띄워 마시는 차로

향이 정말 은은하고 달콤하죠.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를 느낄 때 드시면

기분전환에 도움을 주고 식욕을 억제하며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육아와 집안일에 지친 우리 주부들에게 참 좋은 차예요^^


그럼 차 드시는 동안에 저는 준비한 책을 한권 보여 드릴게요.

TV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에 조언자 역할을 하며 출연했던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님이 쓰신 책입니다.

EBS의 ‘생방송 60분 부모’와  

KBS에서 잠시 방영한 ‘불량아빠클럽’ 이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 하셨더랬죠.

지난달에 채널예스에서 구독이벤트 했을때 응모했다가 상품으로 받은 책이라

예스24와는 더욱 각별한 인연이 있는 책이기도 해요^^

이 책이 왜  저에게 '내 인생의 책' 으로 꼽혔는지 지금부터 한 번 보시겠어요?


책의 제목은  ‘우리 엄마 달라졌어요.’

소제목이 ‘내 아이를 변화시키는 기술’ 입니다.

아이의 문제 유형별 엄마의 대처방법과

그러한 아이를 따뜻하게 끌어안을 수 있는 엄마가 되기 위한 지침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방식이 아이에게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필수적이라는 것은

제가 이 책을 두 번 세 번 읽으며 느낀 배움입니다.


우선 책의 목차를 쭉~ 보여 드릴게요.

수기로 옮기기가 힘에 부쳐 디카로 접사를 찍어 올렸는데

글씨가 잘 보이려나 모르겠어요.

 

 

 

여러 유형별 양육법이 차례로 나열되어져 있네요.

이 중 제가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저 붉게 표시된 ‘마음 읽어주기’ 입니다.

떼쓰는 아이에 대한 상황별 대처법의 하나로 그리 많지 않은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 ‘마음 읽어주기’ 는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한 기본 멘토로

모든 양육법의 밑바탕이 되고 있어요.


‘마음 읽어주기’ 본문 내용을 좀 볼까요?


아이와 엄마가 마트에 갔어요. 엄마는 아이가 마트에만 가면 장난감 코너로 달려가고 계획에 없던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쓸 것을 예상하여 가기 전부터 이미 마음이 조마조마 했지요. 엄마의 예상대로 아이는 마트에 가자마자 장난감 코너로 달려가 꽤 고가의 최신 로봇을 잡고는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너무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워 옆에 있는 저렴해 보이는 장난감이 좋아 보인다며 아이를 설득시켰고 아이는 별로 내키지 않아하는 눈치였지만 엄마가 계속 그 장난감이 더 멋있다고 하니 얼떨결에 그걸 사겠다고 하고는 구입해 마트에서 나왔어요.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

아이는 새로 산 로봇 장난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징징거리기 시작합니다.


본문에 있는 내용을 요약해 옮겨보려고 했으나

저의 갈무리 능력 부족으로 본문과 거의 같은 길이의 글이 되어버렸군요.^^;;

우야든… 이런 상황에서 아이의 엄마는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책 속의 양육법을 배제한 일반적인 경우의 한 예가 보여 집니다.

역시나 접사로 찍어 올려볼게요. 글이 많아 타이핑으로 담아 옮기기엔 무리가 있답니다.^^

아이의 이름은 영수이고 지금 ‘이 로봇은 멋있지 않아!’ 라며 떼를 쓰고 있는 상황이지요.

 

 

아주 낯익은 광경이네요^^

그렇다면 아이의 엄마는 아이가 왜 떼를 쓰는 것인지 정말 모르고 있는 걸까요?

아이가 처음에 골랐던 비싼 로봇을 사지 못해서 이러는 것이라는 걸 엄마는 분명히 알고 있어요.

하지만 괜히 아는 척 했다가 아이가 다시 그 로봇을 사달라고 조르고 일이 커지는 것이 두려워

아이의 마음을 외면하고 있는 겁니다.

아까는 너도 좋다고 해놓고 왜 이제 와서 싫다고 하느냐면서

모든 책임을 아이의 탓으로 돌려버리기까지 해요.

상황을 조금 극단적으로 써 놓은 것 같지만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엄마들은 아이의 마음을 알면서도 조금은 비겁하게 모르는 체 무시하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빨리 그 상황을 모면하고 싶은데 그때마다 아이의 불만을 인정하고 위로해주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니까요.


그러면 이번에는 책 속의 양육법을 대입한 상황은 어떤지 한 번 볼게요.


 



 

 

 

 

 

 

 

 

 

 

 

 

 

 

 

 

 

 

 

 

 

 

 

 

 

 

 

 

 

 

 

 

 

 

 

 

 

 

 

 

 

 

 

 

 

 

 

대화를 보면 ‘~하구나’ 라는 말이 정말 많이 등장해요.

자신의 마음을 미처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의 마음을 엄마가 대신 읽어주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 장난감을 살 때부터 아이가 떼를 쓰더라도 아이에게 엄마의 생각을 분명하게 알려주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했을 경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함을 알려주고,

이해함에도 불구하고 들어줄 수 없는 안타까운 부모의 마음도 전달되어져야 한다는 거예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읽어준다는 것은

엄마에게는 이렇게 불편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이에게 이해하고 있음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 원문中-


물론 이 방법만으로 떼쓰는 아이가 하루아침에 확 달라지지는 않겠죠.

엄마도 마찬가지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것이 그리 수월하지는 않을 거예요.

어쩌면 내 아이는 책에 나오는 아이와는 달리 엄마가 마음을 읽어주는 순간

더욱 고집스럽게 떼를 쓸 수도 있겠네요.

(엉덩이를 한 대 찰싹 때려주고 싶으셔도 참으셔야 해요^^)

하지만 이렇게 자신을 이해하고 있다는 부모의 마음을 전달하는 과정이 지속될 때에

아이는 무조건 떼쓰기 보다는 부모와 자신의 감정을 나누려고 서서히 노력하게 될 거예요.

세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관계를 맺은 부모와 감정적 교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아이는 성장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에 부딪치고

자기감정이 응어리가 되어버리는 외로운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부모에게서 제대로 감정적 위로를 받고 나누어 본 아이는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에도 익숙해져

다른 사람의 감정수용에도 열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해는 이해일 뿐…!!

안되는 것은 안 된다고 옳고 그름을 확실히 알려주는 일도 반드시 함께 병행되어야 하겠지요?

‘understand & but’ 이 두 가지가 적절히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

 


릴 때부터 인간관계에 서툴렀던 제게 이 책은 아이의 양육 뿐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단 한가지의 방법으로 모든 관계의 실타래를 풀어주었어요.

, 그리고 .

오프라 윈프리나 래리 킹 등 세계적인 토크쇼의 제왕들이 말하는 대화의 기본은

언제나 상대의 이야기를 먼저 경청하고 진심으로 이해 공감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직 표현이 서툴고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정리하지 못해 말하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을,

의외로 부끄러움이 많고 자존심이 강해 감정표현에 서툰 남편의 마음을

엄마가, 아내가 먼저 읽어주고 이해하고 있음을 표현해준다면

세상에서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간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벽이 쌓이는 일은 없을 거예요.

왜 내가 다 이해하고 위로해 주어야하느냐 불공평하다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사람은 함께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상대를 닮아가고 배워가기 마련이거든요.

언젠간 그들도 우리의 마음을 헤아리며 위로의 손길을 내미는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

제로 이 책을 읽고  '마음 읽어주기' 를 저의 생활에 끌어들인 결과

남편과 관계 개선에 눈에 띄게 큰 작용이 있었습니다.

육아서적의 내용을 남편에게 도입했다니 좀 우습기도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유아기의 감정을 생이 끝날때까지 가슴 밑바닥에 가지고 가게 되니까요.

언제나 남편을 설득하려고만 했던 제가 바른 기준을 가지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결혼이라는 제 2의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바꾸도록 해 준 책이니

당당히 '내 인생의 책' 이라 소개 할 수 있겠지요?^^

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육아관 확립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이구요~^^


 

저는 이 책의 아주 작은 부분만을 떼어내 제 마음대로 제 상황에 맞추어 해석해 보았지만 

책의 여러 면을 자신과 아이의 입장에 비추어 읽어보신다면

내 아이를 이해하고 양육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 책에는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아이들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는데요,

ADHD는 선천적 유전자의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부모가 어떠한 양육 자세를 지느냐에 따라

그 아이의 최대 결함일 수 있는 과잉행동장애 증상이 긍정적 측면을 발휘해

아이의 능력에 놀랄만한 발전을 보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역사속의 인물 모차르트, 아인슈타인, 에디슨.. 그리고 월트 디즈니와

유명한 수영선수 펠프스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모두 ADHD를 겪어낸 사람들 이라고 해요.


요즘 엄마들 자녀의 책읽기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로 아직은 아이가 다 읽지도 못할 만큼의 책을 제법 사들여 놓은

조금은 극성스러운 엄마이구요.^^

아이가 제 안에 있는 수많은 긍정의 힘을 끌어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아이의 독서에만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우리 엄마들도 부지런히 공부하고 찾아보며

좀 더 넓고 깊은 엄마의 품을 만들어 아이가 맘껏 꿈꾸며 자랄 수 있게 해줘야겠어요.

엄마가 먼저 달라져야 아이를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TV나 닌텐도에 빠진 아이가 책 앞으로 올 수 있게 만드는 지름길도
바로 엄마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앞으로 제 블로그의 엄마의... 코너에서는 

육아 관련 서적을 비롯한 생각의 깊이를 더 할 수 있는 좋은 책과

언제나 향기롭고 따뜻한 차 한 잔 준비하고 기다릴게요.^^

 

오늘 보신 책은 이 책 이었어요.^^

 

 


 


 
 

 

 

 

 

 

 

 

 

 

 

 

 

 

 

 

 

 

 

 

 

 

 

 

j***3 2009.06.21. 신고 공감 2 댓글 5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를 변화시키는 기술-우리 엄마가 달라 졌어요
"아이를 변화시키는 기술-우리 엄마가 달라 졌어요" 내용보기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육아서는 부족한 나를 많이 일깨워주는 좋은 동반자와 같은 존재이다. 그래서 새로운 육아서가 나오면 눈여겨 보았다가 필요한 때 쯤 한권씩 읽게 된다. 말이 늦을때는 '베이비토크',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을려고 할때는 '울리지 않고 아이 잠재우기'를', 하여 이래저래 모은 육아서가 벌써 집에 10여권쯤 되는 것같다. 하지만 어느것 하나 도움이 되지
"아이를 변화시키는 기술-우리 엄마가 달라 졌어요" 내용보기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육아서는 부족한 나를 많이 일깨워주는 좋은 동반자와 같은 존재이다. 그래서 새로운 육아서가 나오면 눈여겨 보았다가 필요한 때 쯤 한권씩 읽게 된다. 말이 늦을때는 '베이비토크',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을려고 할때는 '울리지 않고 아이 잠재우기'를', 하여 이래저래 모은 육아서가 벌써 집에 10여권쯤 되는 것같다. 하지만 어느것 하나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없다. 읽을 때마다 많이 깨닫고, 많이 느끼고,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다짐하게 만들어 준다.

 

육아서도 트랜드가 있는 것 같다. 한때 영재 만들기에 열중했다면 이제는 아이를 바꿀 것이 아니라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는 주제의 책이 많은 것 같다. '우리 엄마가 달라 졌어요.' 아마도 우리딸이 간절하게 바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루 종일 두 아이들에게 치이다 보면 저녁때 쯤에는 기진맥진하여 기운이 하나도 없게 된다. 신랑이라도 일찍 들어와서 아이들과 놀아주면 좀 나은데 각종 모임이다 회식이다 하여 늦으면 짜증 지대로다. 그래서 아이에게 짜증을 많이 냈던 것 같다. 아빠가 퇴근한 후에도 엄마와 놀겠다고 고집 부리는 딸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엄마에게 혼이 나면 아빠에게 달려가니 일부러 화난 척 한적도 있다. 반성한다.

 

자녀 키우는데 힘들다고 고민하지 마라.

정상이 가까울 수록 힘이 들기 마련이다.

 

나름 내 아이들은 순한 편이였다. 한 녀석 키울때는 힘들다는 생각 한번하지 않고 집에서 매일 논다 생각하고 살았다. 하지만 작은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큰아이가 심부름도 잘하고 엄마를 도와 주는 편이였지만 그래도 아직 아이여서 동생을 많이 질투했었다. 엄마를 독점하고 싶어하는 큰아이와 엄마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작은아이 사이에서 난 점점 늙어가고 있다.

 

그래서 올봄부터는 큰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했다. 아직 한번도 아이와 떨어져서 시간을 보낸 적이 없어서 많이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에 보내고 자주 들여다 보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큰아이는 낯선 것을 불안해하는 아이이다. 주로 남자어른들을 무서워했는데, 커갈수록 아빠와 시간을 많이 보낼수록 많이 나아짐을 느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사례별로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와 노는 방법도 알려주고 부모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등의 내용이 마음에 든다. 내남편은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싶긴한데 아이와 노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해서 아이가 아빠와 노는 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경우였다. 그래서 놀이활동 부분이 특히 많이 도움이 되었다. 이제 아이가 아빠와 함께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구경만 하고 있어도 되니 몸도 마음도 편하고 행복하다.

 

애착이 무엇인지, 떼를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이가 왜 불안해하고 반항적이고 산만한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고 해결책이 멀리있지 않고 가까이에 나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이 다행스럽다. 아이를 위해서 나와 내남편이 변하면 되니깐.

 

아이를 키우다 보면 심각하지는 않아도 조금씩 문제를 느끼기 마련이다. 저맘때는 다 그렇다고 넘기기보다는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적절한 도움을 준다면 아이 키우기가 더 수월해 질 것이다. 아이를 바꾸기 위해서 잔소리 하기 보다는 나를 바꾸기 위해서 노력해야 겠다.

n****3 2009.02.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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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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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랬다. 아이가 막 태어나서 그저 먹고 싸고 놀면서 ^^ 100% 나에게 의지할때도 어질고 좋은 엄마였고 이제 막 걷기 시작하면서 온 집안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감당하기 힘들만큼 어질때 조차도 말없이 뒤따라다니며 치워주는 좋은 엄마였다. 엄마인 내눈에 세상 아무것도 모르는 순전한 아기는 그저 무조건적으로 착하고 훌륭한 존재였던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한마디, 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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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랬다.

아이가 막 태어나서 그저 먹고 싸고 놀면서 ^^ 100% 나에게 의지할때도 어질고 좋은 엄마였고

이제 막 걷기 시작하면서 온 집안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감당하기 힘들만큼 어질때 조차도 말없이 뒤따라다니며 치워주는 좋은 엄마였다.

엄마인 내눈에 세상 아무것도 모르는 순전한 아기는 그저 무조건적으로 착하고 훌륭한 존재였던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한마디, 두마디 할 줄 아는 단어가 생기고 상황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그러면서 자기 고집이 생기면서 부터 아이를 대하는 나의 태도 또한 돌변했다.

매일같이 소리지르고 화내는 무서운 엄마로 말이다.

 

내아기, 그리고 내 아이를 바라볼때 나는 늘 이런 소유의 시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나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존재(보다 솔직히 말하자만 짐같은 존개) 혹은 미성숙한 존재

그래서 내가 도와줘야 하는 존재, 내가 가르켜야하고 때로는 내 뜻대로 설득해야 하는 존재라고 말이다.

물론 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임에는 틀림없지만  아이의 모든 상황과 행동을 내뜻대로 하기를 원하면서 아이의 모든 사고와 행동에 전적으로 간섭하며 키우다 보니 어느순간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짐이 되어 나의 심신을 짓눌렸다

엄마인 나만이 생각과 행동에 대한 결정권을 가진 주체이고 내 아이는 내 생각과 결정을 따라야하는 피동체란 교만한 생각으로 가득찼던 것이다.

이렇게 아이와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니 원만한 상호관계는 오간데없이 불편한 상하관계만이 남게되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던지,,육아에 대한 나의 무지함과 어리석음을 깨닫기 까지 한참이 걸린 것 같다.

그리고 그 과정은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육아에 대한 답이 없다보니 육아스트레스는 극에 달했고 육아에 대한 공포감 또는 우울증도 종종 모습을 드러냈다.

 

이전처럼 대가족속에서 육아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한세대전처럼 엄마들끼리 모여 오순도순 공동육아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핵가족이라는 틀안에서 부모와 아이만 남게 되니 육아는 전보다 훨씬 더 어려운 숙제가 된 것 같다.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는 "육아"라는 어렵지만 꼭 풀어야하는 숙제를 훨씬 편하게 해주는 좋은 지침서와도 같은 책이다.

어쩌면 소중한 내 아이와의 관계를  바른 방향으로 잡아 줄 수 있는 나침반과도 같은 책이기도 하다.

 

보는 내내 "맞아 우리 첫애도 이랬는다, 맞다, 우리 둘째가 이렇지!!"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사실 이맘때 아이들이 발달하며 가질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중 대표적인 다섯가지 유형을 다루고 있어서 아마 여기에 걸리지 않는 아이는 드물 것 같다.

그리고 문제에 대한 발생 원인과 방법, 특히 구체적 놀이활동이 수록되어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내일모레면 첫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

시쳇말로 태어난지 엊그제만 같은 아이가 어느새 자라나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었다니

부모로서 감격과 염려가 동시에 밀려온다.

 

문제부모는 있어도 문제아이는 없다고,,

앞으로 내 아이의 행복과 나의 행복을 위해 더 공부하는 엄마가 되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된다.

 

s*****3 2009.02.15.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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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달라지면 아이가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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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를 가끔 시청 할때가 있었다.그 곳에서 보여지는 이보연선생님의 차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매번 매료되면서 선생님의 아이는 참으로 행복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내 아이들에게 미안한 맘을 어찌 할 수가 없었다. ~~~~~~~~ 그래서였을까?  우리엄마가 달라졌어요라는 책을 손에쥐고 다시금  우리 아이들의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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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를 가끔 시청 할때가 있었다.그 곳에서 보여지는 이보연선생님의 차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매번 매료되면서 선생님의 아이는 참으로 행복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내 아이들에게 미안한 맘을 어찌 할 수가 없었다.

~~~~~~~~

그래서였을까?  우리엄마가 달라졌어요라는 책을 손에쥐고 다시금  우리 아이들의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책의 세계는 모든 엄마들이 충분히 아이와 소통할수 있는 길이 열려 있었고 아이의 눈높이에 서서 아이를 대하면 아이들의 호기심이 가득한 세상의 문을 두드릴수가 있다. 예측 할 수없는 아이들의 돌발행동에 당황하지 않고 쉽게 대처할 수 있고 엄마의 달라진 모습으로 인하여 아이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로 살아갈 수 있을거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것 같다  

아이의 마음을 보둠어 줄수 있는 엄마야말로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는 소중한 책이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이 한권의 책에 희망의 돛을 달아 아이와 함께 행복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으면 한다.

 

7*******y 2009.01.09.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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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달라져야 아이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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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이보연 <출판사/출판년도> 작은씨앗 / 2009    ***************************************************************<간직하고 싶은 책 속의 구절> * 애착의 문제는 생의 가장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자, 고치려는 노력이 없는 한 생의 마지막까지 지속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것이라 할 수 있다.(17) * 아기의 목욕은 단순히 때를 벗기고 씻기는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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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이보연

<출판사/출판년도> 작은씨앗 / 2009 

 

***************************************************************

<간직하고 싶은 책 속의 구절>

* 애착의 문제는 생의 가장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자, 고치려는 노력이 없는 한 생의 마지막까지 지속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것이라 할 수 있다.(17)

* 아기의 목욕은 단순히 때를 벗기고 씻기는 과정이 아니라 엄마와 친밀한 스킨십을 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특별한 과정이다. 목욕시간은 넉넉하고 여유있게 주어져야 한다.(24)

* 피곤함이 몰려올 때 아이들은 유난히 짜증을 낸다. 아이가 짜증을 낸다고 몇 번 달래보다 같이 화를 내는 대신 인내심을 갖고 아이를 차분하게 안심시키고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양육행동이다.(27)

* 육아만큼 자신의 개인적 경험이 영향을 미치는 영역도 없을 것이다. 즉 자신이 어떤 양육을 받아왔고, 자신의 부모와 어떤 관계에 있느냐가 육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48)

* 떼를 부리는 아이들을 다룰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떼를 부릴 때가 아니라 떼가 사그라질 때 긍정적인 관심을 충분히 보여주는 것이다.(67)

* 발로 텔레비전을 걷어차며 떼를 쓰거나 엄마를 쫒아다니며 때릴 경우, 혹은 바닥에 머리를 찧는 등의 자해행동을 할 때에는 아이가 더 이상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몸을 감싸 안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중략)- 사람이라면 누구나 엄마의 좁은 자궁 속에서 열 달 동안 쪼그리고 살았던 경험이 있는데 이렇게 몸을 웅크리고 있을 때 인간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71)

* 사실 아이들은 밖에 나가면,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인 백화점이나 슈퍼, 혹은 집에서도 손님이 오면 더 떼를 쓰는 경향이 있다. 이는 좁은 공간에서는 위축되는 반면 주위에 사람이 많고 넓은 공간에서는 위험을 덜 느끼는 인간의 속성때문이다.(73)

* 어려서 대인관계 경험이 사회성 발달에 좋다는 점이 널리 인식되면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돌도 채 되기 전에 문화센터나 각종 유아교육 프로그램에 데리고 다니며, 대소변만 가리기 시작하면 어린이집을 보내는 일도 많아졌다. 하지만 무조건 또래가 많은 곳에 다니고 집단생활을 한다고 해서 아이들의 사회성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물론 사람들을 많이 접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자신과 타인에 대한 신뢰감도 형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집단생활을 접하게 되는 것은 오히려 사회적 불안과 위축을 낳을 수도 있다.(105)

* 반항적인 아이들은 쉽게 흥분하는 성격으로 인해 또래 아이들보다 공격적인 내용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좀 더 몰두하며, 주변에서 일어나는 싸움, 욕 등의 공격적인 장면들에 대해 호기심을 나타내는 경향이 많다.(132)

* 자신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부정적인 감정과 공격적인 욕구를 배출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놀이'가 된다. -(중략)- 놀이는 그 자체로 '치유적'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마음의 상처가 그 누구보다도 많을 '반항적인 아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라 할 수 있다.(133)

* 공격적인 놀이에 몰두하는 아이를 그저 '폭력적'이라고 몰아세우거나 못 하게만 할 게 아니라 아이의 놀이 뒤에 숨은 의미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아이가 놀이에서나마 유능감과 통제감을 느끼고 분노감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139)

* ADHD의 약물치료 : 리탈린(158)

* ADHD의 원인은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으나 공통점은 이러한 원인들 모두는 선천적인 요소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때 식용색소와 같은 식품첨가제나 설탕이 ADHD의 원인으로 언급되기도 하였지만 현재는 이러한 요인이 ADHD 성향을 지닌 사람을 더욱 산만하게 할 수는 있으나 그 자체가 발생 요인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즉, ADHD는 타고난 질환이며 부모의 취약한 유전적 요인이나 출생 전 부모의 건강하지 못한 생활로 인해 발생할 질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159)

* 부모의 입장에서는 얌전하고 모범생이며 본받을 만한 아이를 친구로 사귀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지만 대부분의 산만한 아이는 반에서 가장 까불고 말썽을 부리는 녀석에게 매력을 느낀다. 좋아하는 환경도 조용하고 지적이며 교양이 가득한 미술관이나 박물관보다는 오락실이나 떠들썩한 박람회를 더 좋아한다. 좋은 책으로 가득한 서점을 데러가도 양서 코너보다는 게임기나 만화책을 파는 곳에 가기 일쑤다. 그러다 보니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문제에 휘말리기 쉽다.(176)

* 모차르트, 에디슨, 아인슈타인, 월트디즈니, 펠프스 모두 ADHD를 겪었다..(189)

* 산만한 아이들은 또래에 비해 전자제품의 중독이 더 빨리, 더 심각하게 진행된다.(192)

 

***************************************************************************

 

<느낌 한 마디>

* 이 책에 소개된 이보연 선생님의 약력을 보니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 이사'로 되어 있다. 멘토를 삼고 싶었던 분인데 내가 속한 학회에 속해있다니...놀랍기도 하고 반가왔다. 숙대쪽 분이라 대구대쪽 학회와는 전혀 상관없는 분이리라 여겨졌는데 말이다..여하튼 너무 반갑다. 내년 2월에 치룰 계획을 가지고 있는 놀이치료사 시험에 꼭 합격해야겠다.
* 부모와 또는 형제와 신뢰감을 형성하고 사회성의 기초를 다져야 할 시기의 어린아이들을 문화센터로, 또는 어린이집으로 데리고 다니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왔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그런 생각이 또 한 번 지지를 받는다. 무슨 일이든 기초가 다져져야 그 기초를 토대로 성장할 수 있는 법이다. 사회성...그 것을 길러준다는 목적 아래 여러 기관들을 유행인냥 다니거나 보내기 이전에, 사회성의 기초인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할 몫들을 부모들이 책임져야 옳다.

p*****a 2009.08.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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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손가락 발가락 열 개씩 다 있고 가끔 감기 걸리기도 하지만 큰 병 앓지 않고 엄마 얼굴 보며 울고 웃고 말하고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도 아이가 몇 시간을 울고 떼쓰면 견디지 못하고 얼굴을 찌푸리고 속으로 부글부글 하는 마음을 참고 있다가 욱하는 성격을 이기지 못하고 화를 내버린다. 아이이기때문에 그럴 수 있는 일을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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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손가락 발가락 열 개씩 다 있고

가끔 감기 걸리기도 하지만 큰 병 앓지 않고

엄마 얼굴 보며 울고 웃고 말하고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도 아이가 몇 시간을 울고 떼쓰면 견디지 못하고 얼굴을 찌푸리고

속으로 부글부글 하는 마음을 참고 있다가 욱하는 성격을 이기지 못하고 화를 내버린다.

아이이기때문에 그럴 수 있는 일을 좀 더 너그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치겠다며 타이르고 윽박지르고 반복해서 이야기한다.

내가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참 마음에 와 닿는 시인데 그걸 자꾸 잊어버린다.

그런데....

정작 아이보다 먼저 달라져야 하는 이는 엄마인 내가 아닐까.

솔직히 그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이 책 제목을 보기 전에는.

책 제목이 그저 그런데. 하는 이도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이 제목이 큰 충격이었다.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그래, 아이의 문제 행동도 결국 엄마 아빠에게 원인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우리도 아이와 같은 그런 시절을 거쳤으면서 아이에게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너그럽지 못했던 것 아닐까.

두 돌배기는 자연스러운 떼쟁이

두 돌배기들은 부모를 진땀나게 하지만 이는 일부러 부모를 골탕먹이려는 못된 심보 때문이 아니라 자율성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해프닝일 뿐이다.

걷기와 말하기가 제법 되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좀 더 시험해보고 연습해보기를 원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분명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깨닫는 좌절감도 배우게 되지만 성공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기도 한다.

자신감과 성취감은 긍정적인 자율성으로 이어지면서 앞으로도 스스로 노력하고 성취해나가는 멋진 인간의 기초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76,77쪽에서-

누구보다 먼저 달라져야 할 사람은 나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노는 아이, 애착 문제를 보이는 아이, 떼 쓰는 아이의 마음 읽기, 낯가림이 심한 아이, 반항적인 아이, 산만한 아이들의 특성과 원인, 해결방법 등을 이야기해주는 이 책은 꽤 전문적이다.

내용이 어려워서 전문적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문제에 접근하고 풀어가는 방식이 전문적이라는 이야기이다.

각 장마다 아이와 함께 부딪히고 놀면서 나아지는 방법들을 일러주는데 이 부분도 무척 좋았다.

도전을 위한 놀이활동

1. 균형잡기

2. 배개 위에서 균형잡고 있다가 뛰어내리기

3. 두 사람이 몸으로 풍선 잡고 있기......

-42,43쪽에서-

단지 문제행동을 가지고 있든 아니든 이 놀이들은 아이와 함께 해보고싶고 또 그렇게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놀이들이다.

뚜렷한 문제 행동에 대한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 부모이더라도 아이의 맑은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좋지 않겠는가.

엄마가 먼저 달라져야 아이가 달라진다.

소중한 진리를 깨우쳐주는 좋은 책, 내용이 구체적이고 전문적이어서 더 좋았다. 

i*******e 2009.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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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한책
"나에게 필요한책" 내용보기
화가나면 앞뒤 안가리고 막 퍼부어대는 나.. 어느날 우리 큰딸이.. 화를 내고있는 나에게.. "엄마 좋은 말로 말하지 안으면 나 방에서 한발짝도 안나올께야.. 엄마는 어른이 달라져야 아이도 달라진다는 말 몰라? tv에서 나왔자나.. 엄마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왜 나한테만 하라고해..엉엉엉" 하며 울던때가 생각났어요..   6살이지만.. 아직 만 5세도 안된 우리딸.. 첫아이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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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면 앞뒤 안가리고 막 퍼부어대는 나.. 어느날 우리 큰딸이.. 화를 내고있는 나에게.. "엄마 좋은 말로 말하지 안으면 나 방에서 한발짝도 안나올께야.. 엄마는 어른이 달라져야 아이도 달라진다는 말 몰라? tv에서 나왔자나.. 엄마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왜 나한테만 하라고해..엉엉엉" 하며 울던때가 생각났어요..

 

6살이지만.. 아직 만 5세도 안된 우리딸.. 첫아이고 말이 넘 빨라서.. 항상 큰아이 취급한다는 걸 알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이책 받고 받은날 바로 읽어 내려갔지요..

 

혼자노는아이.. 떼쓰는아이.. 낯선것을 불안해하는아이.. 반항적인 아이.. 산만한아이.. 5가지 테마로  테마에대한  유형과 사례 어떤식으로 지도해야하는지.. 또 그것을 고치기위해 어떤 행동과 놀이를 병행하여야 하는 지를 사례를 통해 알려주네여..

세세히 읽어보니.. 울딸 5가지 사례안 안들어가는 곳이 없더군요.. 역시나 저희 잘못이더군요..

예전에 어른들은 아이들 4~5이나 낳고 어케 키웠는지.. 어른들 말씀 들어보면 아이때는 다그렇다고 세월이 약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이와 어떻게 소통을 해야되는지 모르는 양육자 밑에서 자라 그런것이 되풀이 되면서  나의 아이들에게 문제가 나타나는것인지.. 아님 세월이 약인지..

오늘아침 생방송오늘 아침을 보니. 아이가 5살인데도 대소변을 못가려 훈육한다고.. 아이를 때려 사망하게 만든 부모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그걸보니..  많은 생각도 들고..

책을 여러번 읽어봐야겠어요.. 책을 읽었을때.. 그래 그럴때는 그렇게 해야지.. 그건 내가 잘못한거구나..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던데.. 인내하고 또 인내하자..기다려주자.. 맘먹을때가 한두번도 아닌데.. 생각되로 안되는거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하며.. 아이와 싸우지 안고 좋은말만하기로 다짐했지요..

 

책중에서 생각나는 구절이 하나가 있어요//지나치게 둔감한 양육자에게 돌봄을 받으면 아이들은 사람고 상호작용하는법,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d******h 2009.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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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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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맘을 잘 알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될 때가 많아요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조금이나마 내 아이를 변화시키는 기술은 배운 것 같아요 ^^   이 책은 혼자 노는 아이, 떼쓰는 아이, 낯선 것을 불안해 하는 아이, 반항적인 아이, 산만한 아이로 나누어서 특성과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와 아이의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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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맘을 잘 알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될 때가 많아요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조금이나마 내 아이를 변화시키는 기술은 배운 것 같아요 ^^

 

이 책은 혼자 노는 아이, 떼쓰는 아이, 낯선 것을 불안해 하는 아이, 반항적인 아이, 산만한 아이로 나누어서 특성과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와 아이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아이를 돕기 위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요즘 7살 여아와 4살 남아를 둔 엄마로써  미친 7살, 미운 4살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이 많이 가고 있답니다.

올해 들어와서 정말 말 안듣는 딸과 잠시도 가만히 안 있는 아들래미로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항상 아이들을 혼내는데, 정작 아이들 맘을 읽어 주질 못한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나의 행동과 우리 아이들의 행동을 생각해 봤어요

제가 화를 내고 혼내는 모습을 우리 효림이가 경동이에게 하고 있는 걸 보고 정말 엄마의 모델링이 중요하구나 깨닷게 되었답니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는데, 책에 나와 있는 방법들을 차근 차근 하나씩 하다보면 지금보단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이만 달라지길 원하는 것보다 엄마가 먼저 달라지는 건 어떻까 합니다.

그럼 우리 아이들도 그런 엄마를 보고 변화하겠죠? ^^

a****g 2009.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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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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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가 되려면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는데 아이가 이유를 알 수 없는 떼를 부릴 때 면 이성은 창문 밖으로 날아가 버리고 위협적인 험한 말로 내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맙니다. 훌쩍이며 쭈삣쭈삣 제 눈치보는 아이 모습을 보면 인내심이 부족하여 감정하나 조절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자괴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아이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주양육자의 문제 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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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가 되려면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는데 아이가 이유를 알 수 없는 떼를 부릴 때 면

이성은 창문 밖으로 날아가 버리고 위협적인 험한 말로 내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맙니다.

훌쩍이며 쭈삣쭈삣 제 눈치보는 아이 모습을 보면 인내심이 부족하여

감정하나 조절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자괴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아이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주양육자의 문제 일 수 있다면 이책을 통해 나의 문제를 알고

아이와의 관계에 변화를 꾀하고 싶었습니다.

 

이책은 아이의 문제 행동을 크게 5가지로 나눠서(1.혼자 노는 아이/2. 떼쓰는 아이/

3.낯선 것을 불안해하는 아이/4.반항적인 아이/5.산만한 아이/)

각 문제행동의 특성과 원인, 해결방법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부모가 컨트롤하기 힘든 아이의 행동은 다양하며 예기치 못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컴퓨터에 중독된 아이,난폭한 아이,욕하는 아이,등등...)이런 행동들을 일일이 나열하여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두꺼운 육아서도 있지만,아이의 문제 행동에 순간순간 대처 할 수 있으려면

문제 행동의 근본을 먼저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책은 아이의 문제행동을 크게 5가지로 간결 명료하게 제시하고 있어서 정리 잘된 노트필기를 보듯이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엄마들이 가장힘들어 하는 내아이의 문제는 아마도 떼쓰는 아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역시 두번째 단락인 떼쓰는 아이 부터 찾아 보면서 그 동안의 제행동에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생각과 욕구에 집중해서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위로해 주어야 했는데

아이의 속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제 생각만을 전달하고 강요한 적이 많았으며,

욕구가 좌절된 아이가 속이 상해 부리는 떼를 볼때 마다 아이가 유별나서 힘들다면 신세를 한탄한

적이 많았습니다.

 

아이와의 트러블이 싫어서 아이의 떼를 참기 어려웠던 전

('아이가 속이 상해 떼를 쓸 수도 있었겠지만 아이에게 분명한 한계를 알려주는 것도 필요한 일이고,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제한을 잘 받아들이고 포기해야 할 때 포기하는 것도 배워야 하는 일이므로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야 할 일'

'또한 아이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부모가 좋은 부모도 아니다.좋은 부모란 아이에게 애정을 주는 동시에

옳고 그름,참을성을 아려줘야하는 의무가 있다.')

이 글을 읽고 전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서 벗어  날 수 있었습니다.

 

이책을 읽고 난후 아이와의 관계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아이에게 말하는 제 목소리 톤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떼를 받아들이는 마음에도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아이와의 트러블이 두려워 항상 경직되어 딱딱하던

제 목소리톤이 부드러워 질 수 있었습니다.

목소리 톤만 바꾸었을 뿐인데 아이는 금방 변화를 눈치채고 제게 살갑게 구네요^^

남편은 밝아진 제모습에 집안 걱정은 덜어 일에 전념할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좋은 육아서 한권으로 저희 가정이 사랑으로 가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w********4 2009.03.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