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콜라'같은 장르의 만화를 처음 보게됐다.일명 '팬클'만화. 작가가 그쪽계통이라 그런지 팬클쪽의 내용에 부족함이 없다. 엄청난 대스타'DDL'을 좋아하는 여주인공 황금지는 'DDL'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요.하지만 오빠들이 보고는 싶어요.라는 엄청난 마음에.. 결국 인기를 몰기시작한 신인가수 'YO-i'의 팬클럽에 위장가입을 하게되고.. 광팬적 기질을 살려 임원으로 뽑히게 된다. '쇼콜라'는 그런 금지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그려준것인데. 'YO-i'의 이소와의 에피소드라던가. 인물들의 관계등이 상당히 흥미롭게 전개된다. 자신의 이모가 YO-i의 코디라는 이유로 숙소에까지 들락날락하게 된 금지는.. 그쪽 팬클럽에서 갖은 욕을 먹게되는데.. 이제 그만둬야겠다는 생각까지 했을때 뜻밖에 자신을 그렇게 괴롭히던 이소가 고백을 하고.. 이런 저런 일들로 점점 흥미있어지는 쇼콜라! 다음편 언제나올라나.. |
| 작가들이 팬클에서 만났기 때문에 책 내용도 정말 리얼하다. 추상이나 자료를 모아서 한거라기 보다는 자신들이 겪은 일들을 만화에 고스란히 옮기고 있다고 느껴지는 책이다. 그래서 금지가 DDL오빠들에게 느끼는 감정은 작가들이 자신들의 우상에게서 겪은 일이라고만 느껴진다. 약간은 뒷 내용이 예상이 되는 책이지만 책을 읽는 도중에 폭소를 터트릴곳이 너무나 많아서 그런 예상을 채우고도 남는다. 이 책을 보다가 하도 많이 웃어서 배가 아팠을 정도였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약간은 어리버리한 주인공이 자기가 좋아하는 DDL오빠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위장가입한 팬클이라는 소재가 특이하고 신선하다. 기분이 우울할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