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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유명한 각각의 사건들의 전말부터 결말, 현재(라고 해도 초판 발행 시점이겠지만)의 평가까지 알아볼 수 있다. 주제가 되는 사건들 대부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읽힌다. 다만 유명한 재판들이 으레 그렇듯 답답하고 씁쓸한 기분을 남기게 하는 내용이 적지 않으나 그런 느낌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도 크다. 전문가가 쓴 책이라 조금 더 법률적인 면에서 접근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로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