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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건 사실 사회생활 생존 메뉴얼이라는 부재 때문이었다.
다만 난 이 책의 초반부의 처세술보다는 후반부가 더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누구나 꿈꿀만한 명성, 재산 을 가져본적이 없기에 그것을 끊임없이 갖고자 욕망하며 그곳에 다가가고자 한다.
자기가 희생했던 젊음의 가치를 뒤늦게 깨달아서일까, (조바심에 하는말이지만 나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이고 나도 그런 가장이 될 지도 모른지만 말이다.)
반면 자원봉사를 하면서 하루하루 보람있게 사는 사람들,
이 책은 자기계발서는 아니다. 어떻게보면 좋은 조언들을 모아놓은 책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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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유로, 책에서 손을 놓은 지 만 1년. 손이 근질거리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데에 집중하기 위해서 억지로 책을 뿌리쳐 왔건만, 1년이 지난 뒤, 남은 건 황폐한 마음 뿐이었음을 처절하게 느끼고, 이제와 다시 책을 집어들기로 마음을 고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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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읽기에 저는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초년생도 아니고, 20대 초반은 더더욱 아닙니다. 오히려 어정쩡하게 저자가 그리는 모습을 찾아가는 중간 과정정도 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생활을 헷갈리고, 지난 나의 생활을 평가받고 인정받고 싶은 생각에서인지, 이 책에 손을 뻗게 되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우리는 그 때 그걸 알았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도, 사랑도, 가족도... 항상 잃고난 후에 혹은 생채기가 난 후에야 그런 사실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인지, 조금이나마 그런 안타까움을 줄이고자 함인지, 많은 책들과 멘토들이 종횡무진 활약을 합니다. 자신이 남겼던 아쉬움들을 정리해서 내 뒤에 오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스무살, 세상에 지지마' 역시 그러한 책 중 한권입니다.
학교에서 공부만 하다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해도 너무 달라지는 생활에 오히려 당황스러워하고, 그토록 잘 쌓아왔던 경력과 인상이 무너지기 일쑤입니다. 아니 어떻게 겨우겨우 그러한 모습을 유지해나간다고 해도 본인이 지치기 쉽습니다. 조금쯤 사회생활을 해본 친구들에게 이 책은 그러한 어려움들을 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일을 대할 때의 자세, 사회생활에 있어서 외모란 어떤 것인지, 제대로 연애하는 법-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저자는 본인이 느끼고 배운 것들을 전달해줍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은 재미도 있습니다. 기자라는 직업에 의한 특수한 상황도 흥미롭고, 일반적으로 겪을 수 있는 경험담에서는 공감도 할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 이런류의 책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20대가 예전의 10대만큼 혼란스럽고 질풍노도의 시기란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학교에서 사회로 나오는 변화는 항상 어렵고, 두려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만큼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부딪히고 깨지는 과정-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더 많이 챙겨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20대 여러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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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책. 왠지 스무 살, 이십대 로 시작되는 책들은 살짝 거부감이 든다. 스무 살은 20살만 봐야할 것 같고 이제 20대로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보다 적게 남은 탓에 이십대로 시작되는 책들을 보면 괜히 조급증이 난다, 이 책 역시 그랬는데 공부밖에 몰랐던 선배가 세상에 나가 부딪히고 깨지며 터득한 사회생활 생존 매뉴얼이라는 부제가 와닿았다. 멘토 선배가 사회초년생에서 해주고 싶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어서 사회초년생이 되고 싶다! 그리고 나도 이런 멘토가 되고 싶다!
그리고 쉬운 길보다 어려운 길을 택하려는 나에게 조금의 용기가 되었다고나 할까? 이대로 인생의 쉬운 길을 가기엔 내 열정과 패기가 좀 아까운 것 같아. 그렇다고 어려운 길이 나에게 기회를 줄지도 미지수. 플랜B가 있기에 시련을 기회로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길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니 저에게 기회를 주시겠어요? ㅎㅎ
이 책은 나만 혼자 보고 싶은 책이다. 하지만 친구가 우리 집에 와서 이 책을 보았다! 여러 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꺼낸 그 친구의 안목을 탓할 순 없어 웃으며 꼭 읽어보라고 권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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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스무 살, 세상에 지지마 1. 지금은 알지만 스무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
이력서 한 줄이 아니라 기본기를 먼저 채워라 실패했다고 세상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세상 모든 신입에게 해주고 싶은 한 마디 잘 키운 여친 하나 열 남친 안 부럽다 의사소통의 달인이 되는 법 벌어먹지 말고 배워먹고 살아라 영어 공부와 이별할 생각을 접어라 어학연수 없이도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다 당신의 플랜 B는 무엇인가요?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책에서 배웠다 세상이 나만 괴롭힌다는 생각이 들 때 2. 어리광은 그만, 이제는 홀로 서야 할 때
여자 대접, 꿈도 꾸지 마라 왜 힐러리가 지고 오바마가 이겼을까? 외로운 공주보다 사랑받는 무수리가 낫다 아름다운 고집이 세상을 바꾼다 달콤 살벌한 예진 아씨가 인기를 끄는 이유 수학을 잘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헛똑똑이들을 위한 똑똑한 연애법 남의 말에 흔들리는 갈대가 되지 마라 얄미운 그녀들의 자기 관리법 3. 나를 빛나게 하는 사소한 습관 돈 한 푼 안 들이고 미모 업그레이드하기 예술은 예술가만 하는 게 아니다 남자, 싸우지 말고 한편으로 만들라 ‘No’라고 말하는 걸 두려워 마라 쇼퍼홀릭보다 ‘머니 스마트족’이 되어라 술 못 마시면서도 회식 100배 즐기기공부 잘하는 여자가 살림도 잘한다? 건강을 챙기는 건 인생을 위한 최고의 투자 당신의 국어 실력은 몇 점? 당신이 읽는 책이 바로 당신이다 4.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해지는 법 링컨, 레이건, 루스벨트 대통령의 공통점 사랑 받고 싶다면 잘 듣는 사람이 돼라 영혼을 살찌우는 최상의 방법, 여행 쉬고 노는 일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시련 앞에서도 평안하고 담담해지는 법 행복하고 싶다면 먼저 감사하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치, 나눔 누린 만큼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돼라 아름답게 태어나진 못해도 아름답게 나이 들 수는 있다 자신이 한없이 못나게 느껴진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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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세상에 지지마
딱 제목만 봐서는 '뭐, 똑같은 얘기 겠지' 했는데
본문을 읽어보니.
그게 아니다.
딱, 현실에 맞는 조언을 해주고 있다
<이력서 한 줄이 아니라 기본기를 먼저 채워라> _취업 문을 뚫기 위해 남과 비슷비슷한 스펙을 챙기는 일은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다
_필수적 자질을 갖춘 뒤엔 자기가 꼭 하고 싶은 일에 필요한 경력 쌓기에 집중하라
_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 말과 글을 통한 표현 능력 등 기본기에 충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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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제목에서 이십대들이 읽어야할 책같은(?) 암시를 풍겼는데 꼭 그렇지는 않았다.
사실 난 딸아이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줄때 필요한 책으로 이 책을 선택했었는데 읽다보니
나이든 내가 새겨들어도 좋은 말이 참 많았다.
책의 앞부분에서 세상의 모든 신입들에게 해주고 싶은 멘토의 한마디라며
소개한 글을 읽다보니 작가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던 무렵부터 지금까지 다른건 몰라도 여자라고 봐주는
그런 문화는 아직 우리나라에 정착되지 않은게 확실하다.
취직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니 앞으로도 그런일은 기대하지 않는게 어쩌면 현명할지도 모르겠다.
조직내 의사 소통법이라든지, 벌어먹지 말고 배워 먹어라..영어공부와 이별한 생각을 접어라
등에서는 직장의 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조언으로만 여길수도 있겠다. 그런데 책의 중간부분에서
남자, 싸우지 말고 한편으로 만들라는 대목에서 작가는 인생의 선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남자는 칭찬과 아부에 무지 약하다..그들의 또 다른 특징은 자존심이 무척 강하다는 얘기 등은 인생을
어느정도 살아서 연륜이 느껴지는 조언이었다. 이제 올해 마흔이라는 작가가 이렇게도 야무지고 지혜롭게
살아갈때 나는 과연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냈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얄미운 그녀들의 자기관리법,돈 한푼 안들이고 미모 엎그레이드 하기, 공부 잘하는여자가 살림도 잘한다
같은 대목을 읽으며 작가는 무척 완벽주의 자라는 생각이 들었다.자기에게 맡겨진 일 어느하나 대충 넘어가는 법이 없는것 같다.
그렇게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작가지만 책의 뒷부분에서는 행복하고 싶다면 감사하라고 하면서
자신이 방글라데시와 아프리카의 두아이를 후원하는 얘기를 읽으면서는 스스로 부끄러웠다.
이부분이 내가 이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요즘 우리나라엔 똑똑한 사람들이 넘쳐난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얼마나 열심히들 생활하고 있는가..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그건 모두 자기자신을 위한것이다.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야 취직하기에 좀더 유리하고..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좀더 많은 월급을 받고
좀더 안락한 한 삶이 보장되는것이다. 그런 그들이 과연 얼마나 옆을 돌아보며 자신이 가진 작은것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려고 하는지 말이다.
나는 작가가 종교가 있는지는 모른다.
작가같은 작은 나눔은 굳이 종교가 없어도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것과 실천하는것은 분명 다르다.
책의 많은 부분을 인생의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조언으로 가득 채운채로 마무리 했다면
아마 이책은 다른 자기계발 서적들과 별로 차이가 느껴지지 못했을것이다.
나도 작가의 작은 나눔을 읽으며 <월드비전> 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더 많은 독자들이 작가가 홍보하는 <월드비전>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다.
직장인으로서. 아이엄마로서. 주부로서의 삶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온 그녀에게 마음으로 부터 감탄하며 박수를 보낸다.
나는 책을 다 읽고 딸아이에게 말했다. < 이번 겨울 방학에 꼭 이 책을 읽어봐라..이 책의 내용이 잊혀질만하면 다시 읽어보고..>
고등학생 이상의 딸 아이를 둔 부모라면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열심히 살아온 작가의 얘기와 귀중한 조언이 책 전체에 녹아있는...인생의 후배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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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여대생입니다. 저는 내용이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 자기계발서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무기력하고 우울할 때 이런책만큼 좋은 것은 없더라구요.
저자분이 여러가지 책이나 tv프로그램등을 사례로 들어서 흥미있었고 쉽게 읽혔습니다.
좋은책을 읽었으니 실천하는 일만 남았네요. 다시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