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흥미있어할 사람은, 1. 톨킨의 작품을 읽고 있는데 책 속의 산, 강 등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알 수가 없어 불편하니 크고 자세한 지도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 2. 톨킨의 매니아 3. 지질학자이다. 우선 이 책은 톨킨의 책에 등장하는 장소들에 대해 할 수 있는 한 정확한 모양새를 지도로 보여준다. 톨킨은 땅, 바다, 산, 강, 냇물, 골짜기, 숲, 산맥 등을 자세하게 그리듯 묘사했으나, 그것을 조금이나마 눈으로 볼 수 있는 책 속의 지도는 너무 축척이 크기 때문에 각 장면에서의 주변 경관을 짐작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 책과 함께 톨킨의 작품을 다시 한번 읽는다면, 주변 풍경이 눈에 그려지면서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작품이다. 또한 이 책은 지질학자의 작품이다. 지질학에 관심이 있거나 전공한 사람이 톨킨의 작품을 최소한 한 가지라도 읽어보았다면 이 책에 아주 큰 흥미를 느낄 것이다. 또한 톨킨의 매니아라면 그런 사실을 발견하고는 톨킨이 대단히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지형묘사를 하였음을 깨닫고 더욱 놀라움과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역자는 지질학 전공이 아니었기 때문에, 90%의 본문 번역이 잘못되어 있다. 앞부분에 보충 설명된 '역사' 부분은 훌륭하나, 정작 본문에 들어가서는 즐거움은 전혀 느낄 수 없다. 역자의 지형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탓에, 풍경 설명은 무슨 소린지조차 알아 들을 수 없으며, 설혹 알아 듣는다 해도 크게 잘못 이해하게 된다. |
| 내가 좋아하는 반지의 제왕을 지도로 보게 되다니... 반지의 제왕 권마다 부록으로 그 권에 나오는 이야기의 지도를 싣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반지의 제왕 책의 지도와는 차이가 있는 지도를 싣고 있다. 책의 저자 카렌 윈 폰스테드는 반지의 제왕을 쓴 톨킨의 저서들을 보면서 직접 지도를 그렸다. 반지의 제왕의 배경인 중간대륙은 세계가 만들어 질 때부터 갈등의 대륙의 되었다. 어둠의 발라인 멜코르가 발라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을 부수다가 결국 쫓껴나고 그의 부장인 사우론이 수천년이 넘도록 중간대륙의 인간, 요정, 엘프, 난쟁이들과 싸우며 중간대륙을 황폐하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인간, 요정, 난쟁이의 마지막 동맹도 끝내 사우론의 유일반지를 없애지 못하면서 끝나버렸고 평화는 찾아오지 않았다. 여기까지가 반지의 제왕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간단히 이야기이다. 여기까지는 저자 톨킨의 상상력이 너무 많이(?)들어간 痼막?생각될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데 이것을 지도로 보면서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반지 원정대는 4세기에 결성되게 된다. 그 앞에 3세기는 마지막 동맹과 위대한 인간들의 제국 누메노르의 멸망이 나온다. 1, 2세기는 간달프, 사루만, 발라, 오래된 엘프들만 알 정도로 오래 되었고 방랑시인들의 시에만 나온다. 그 옛날에는 악의 세력이 팽창했었고 싱골 등 유명한 나라들이 차례로 망하게 된다. 각 세기마다 큰 전쟁이 나오는데 2, 3세기에는 북왕국이 멸망하고 남왕국인 곤도르만 남게된다. 4세기는 당연히 유일반지를 없애기 위한 대작전의 성공으로 막을 내린다. 제 5세기는 반지원정대 주요 인물들이 뿔뿔히 흩어진뒤 새로운 사람들로 이루어 질 것이다. -->명언<--나에게 자유를 다오,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다오!...페트릭 헨리... |
| 반지의 제왕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겠지만 톨킨의 본고장 영국에는 넘쳐흐르죠. 또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미국에서도 넘쳐흐르죠. 이 책은 한 고등학교 지리 교사가 한 학생이 내놓은 숙제 계획이 ''톨킨의 중간대륙''인 것을보고 그 학생이 끝내 완성을 하지 못하자 작성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걸음걸이를 통해서 km단위를 계산하는 등....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책입니다. 책상태도 아주 좋구요 속에 나오는 지도 그림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자세히 보려면 호빗이나 실마릴리온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반지의 제왕만 달랑 읽어놓고 이 책을 읽으면 상당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
| 반지의 제왕. 판타지계의 최고의 화제작. 지금의 판타지의 세계가 있게 해준 바로 그 장본인이다. 반지의 제왕이 없었다면 지금의 진정한 판타지의 세계가 없었을 것이고, 우린 판타지가 어떤 재미가 있는지 몰랐을 것이다. 바로 반지의 제왕이 있었기에 그리고 우리생활속에 반지의 제왕이 깊숙히 들어옴으로 인해 판타지가 있는 것이다. 그 반지의 제왕의 세계를 잘 나타내어준 지도책이 등장해서 요즘에 화제를 가지고 있다.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중에서도 유래를 찾어볼 수 없는 엄청난 마을과 도시와 나라가 등장한다. 이 나라들은 반지의 제왕을 본사람들이라면 어디에 어떻게 위치해 있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그런 궁금증은 이 책을 보면 여실히 무너질 것이다. |
|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중간대륙의 지도를 상세히 그려놓은 것을 보니 감탄이 나왔다. 지금까지는 책의 부록으로 몆개 있는 것과 책속의 묘사로 중간계를 생각해 왔지만 이 책을 보니 중간계가 마치 실제로 있는 듯하게 느껴진다. 또 실마릴리온, 호빗, 반지의 제왕을 모두 다루기 때문에 내용의 이해가 쉽다.(사실 그렇게 쉽지는 않다) 또 주제별, 지역별, 시대별, 호빗, 반지의 제왕. 이렇게 나누어서 지도가 나와있어서 혼란의 여지가 없다. 또 그 지도에 따른 자세한 설명들이 있다. 또 전쟁에 대한 지도에는 상황에 따른 적군과 아군의 진로나 그런 것들이 나와 있어서 더욱 좋다. 반지의 제왕의 독자이시라면 한권쯤 사서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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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반지의 제왕의 인기가 치솟고 있을때 나도 정말 반지의 제왕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러던 것이 소설만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알아보고자 몇가지 중간계의 관련된 도서를 보았지만 이 책만큼 정리가 잘되어 있는 해설서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일단 상세한 지도와 자세하게 그려진 건물들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소설상의 상상했던 것들이 확실하게 머리에 그려지는 것을 느꼈다.
특히 글쓴이가 톨킨의 소설과 자료들로 구성한 중간계의 식생과 기후등은 일반적인 글쓴이 였다면 못했을 것이다. 특히 실마릴리온과 호빗의 내용을 인용한 부분을 보면서 이책이야말로 반지의 제왕을 처음 접하려는 사람은 꼭 읽어 보아야될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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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의 제왕 책을 읽고 같은 곳에서 나온 해설 책이 있기에 이것도 사봤는데요 일단 아직 반지의 제왕에 대해 아는 게 많지 않아서 모든 걸 다 이해하기는 힘이 들었지만 지도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이동하고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그리고 전투마다 전투 병력이 어떠했는지가 가장 흥미로웠네요 앞 부분에 잘 모르는 이름이 마구 나올 땐 무슨 소리인가 계속 의문스러웠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반지의 제왕 책과 연결되서 이해도 빨라지고 무엇보다도 소설 속의 내용과 영화의 내용을 함께 연상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게 좋았던 거 같아요. 책도 꽤 고급스럽고 멋들어진 것 같아서 이것도 추천이요. |
| 처음 이 책을 받아들고 두손을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실마릴리온, 호빗, 반지의 제왕 등을 읽으면서 궁금해하던 중간계의 시대별 지도가 상세하게 그려져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특히 실마릴리온에서 반지의 제왕으로는 중간계의 제1시대에서 제3시대까지가 다루어지지만 지도는 연결고리가 그려지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지도로 보는 반지의 제왕'은 그러한 궁굼증을 말끔하게 씻어주었고 아르다 (지구라고 생각해주세요 ^^*)의 최초 모습에서 중간계 제1시대, 제2시대, 제3시대까지 눈에 보이도록 아주 잘 표현했습니다. 이 책 한권이면 톨킨의 서적에서 나오는 지명으로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이 책은 중간계의 시대별 정리뿐만 아니라 인간의 중간계에서의 역사적 사건들이 담겨 있습니다. 실마릴리온에서 감명깊게 읽었던 '베렌과 루시엔', '투린 투람바르와 니에노르'의 기나긴 여행의 행적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책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중간계의 시대별 지형, 기후, 식생, 인구, 언어 등 지리학적인 내용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도로 보는 반지의 제왕'은 톨킨의 중간계를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자료가 됩니다. 하지만 평가가 별3개인 이유는 중간계를 너무 속속들이 파헤쳤기 때문에 톨킨의 세계를 상상하기 어려워졌다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소설을 읽는데 상상력이 동원이 안되면 그건 죽은 소설이죠... 그리고 두번째는 해석이 엉망이란 것이죠. 더우기 실마릴리온보다도 더 조악한 해석이 엿보입니다. 가격에 비해 너무 하다싶군요. 해석하신분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도에 나온 지명과 지면상에 해설하는 지명이 이토록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단말입니까~~! 아마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읽으면 더 헛갈릴 수도 있는 일입니다. 세번째로 지도의 내용은 충실하나 종족이나 군대의 이동등을 나타내는 화살표를 따라 갈 수 없을만큼 너무 겹쳐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머리가 아픈적도 없을 정도입니다. ㅡㅡ; 정리하자면 '지도로 보는 반지의 제왕'은 중간계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극악한 수준의 해석으로 이를 충분하게 습득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말 아까운 책이라고 생각하며 좀 더 다듬어지고 지도의 인쇄가 깔끔하게 처리된다면 최고의 중간계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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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영감은 생각할 수록 대단한 양반이다. 아예 신화와 세계를 머리속에 만들어놓고 그 위에서 뚝딱뚝딱 이야길 만들어냈으니.
반지의제왕이나 톨킨을 좋아하는 독자들이 읽으면 좋아할만한 책이다. 저자는 톨킨의 편지와 낙서까지 관찰하면서 중간대륙의 산맥과 강과 도시를 구현했다. 톨킨옹이 본다면 뭐라할지는 모르겠지만, 장구한 이야기를 따라가는 독자들에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다.만. 배송상태가 엉망이다. 겉표지의 모서리가 온전한 것 없이 다 구겨져 있다. 아무리봐도 겉표지를 되돌릴 방법이 없어 아예 표지를 벗기고 덩그런 나체로 두고있다. 눈에 훤히 보이는 부분인데 신경좀 썼으면 한다. 작은 기업도 아니면서.... [인상깊은구절] J.R.R.톨킨은 ''국물을 만들기 위해 끓인 뼈다귀는 보여 달라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중략)--- 이러한 마음을 품고 중간대륙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싶은 만족할 수 없는 욕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톨킨의 당부를 따를 수 없을 것 같기에 앞서 말한대로 국물을 만드는 뼈를 보여주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