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생 때 읽었던 책인데, 정말 신박한 내용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스포가 될까 봐 자세한 이야기는 못 하지만, 추리, 반전, 로맨스 요소가 모두 담겨 있어서 읽는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일본 특유의 전개 방식도 제 취향에 딱 맞아서 정말 몰입하면서 봤어요. 책 분량이 꽤 긴 편인데, 읽다 보면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정겹게 느껴질 정도라서 마지막 장을 덮을 땐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만큼 필력이 정말 뛰어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