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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대본이 두꺼운 관계로 분철되었는데 2권은 1권과 비슷한 구성으로 진행됩니다.
결말까지 잔잔하게 대본이 흘러가고 마지막에ㅡ 책 뒷부분에 부록이 실려 있는데 티브이에서 리뷰를 한 부분들, 노희경 작가와의 인터뷰 내용들, 그리고 표민수 피디의 거짓말 제작일기, 작가의 드라마 집필기 등이 실려 있어 각본집으로서의 소장가치를 더더욱 높혀 주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감동을 지금까지 느끼고 있는 독자들 이라면 마지막 자막인 '그들 중 누구도 서로를 잊지 않았다. 그리고 그 기억 때문에 행복했다. 거짓말처럼...' 의 문구가 이 책을 덮는 순간 까지도 아련한 마음이 들 것 이확실 합니다.
잔잔한 여운을 주는 노희경 작가의 대표 드라마 각본집 이라고 할 수 있고 소장가치도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