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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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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게으를 권리가 있다​이 한구절이 강하게 와닿았다.남보다 더 빨리, 남보다 더 먼저를 외쳐대던 사회였기에남보다 뒤쳐지고 남보다 한발 늦으면 패배자라는 의식속에 갇혀 있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절실하고 너무나 가치있는 말이 아닐까 싶다.바꿔말하면 우리는 지금 모든것이 빠른 시대에 생명까지 위협받으며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모든것이 너무 빠르기에 뒤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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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게으를 권리가 있다

이 한구절이 강하게 와닿았다.

남보다 더 빨리, 남보다 더 먼저를 외쳐대던 사회였기에

남보다 뒤쳐지고 남보다 한발 늦으면 패배자라는 의식속에 갇혀 있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절실하고 너무나 가치있는 말이 아닐까 싶다.

바꿔말하면 우리는 지금 모든것이 빠른 시대에 생명까지 위협받으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모든것이 너무 빠르기에 뒤쳐지면 안된다는 강박증에 매달리는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이 책은 더욱 뜻깊다.

게으름은 죄악이 아니며 '쉼'이다.

일과 육아와 삶에 지쳐있는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말이 아닐까 싶다.


빠른 경제성장으로 짧은 역사기간동안 세계의 패권을 잡은 미국은

소파에 앉아 느긋함을 즐기는 카우치 포테이토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 유래를 본다면 엄청나게 빠른 성장에 처해있는 나라의 국민들이라면

소파가 주는 안락함을 희망한다.

재작년부터 붐이었던 집안에서 노는 키덜트족들로 인해 DIY가구 제품과

나노블럭이나 컬러링북등 빠름을 내려놓을 수 있는 나만의 힐링 공간,

힐링 취미가 선풍적인 인기였었다.

DIY가구의 선풍적인 인기가 사람들의 생활에 대한 의식개선이라는 글을

접하며 먹고 살만해졌으니 눈길이 자연이 그리로 가는것이구나...라고 생각했었다.

이 책을 보면서 하나의 생각에 그쳤던 그 생각이 얼마나 단순했던가를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집에서 보낼 시간적 여유가 없을정도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파에 대한 애착?을 보인다고 이야기하는데 생각해보니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있음이 생각나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쉼'을 청하는 에세이나 시집으로 다가오는 내용이 아니라

소파에 담긴 이야기가 전해주는 우리 현재 자화상을 얘기하고 있어

색다른 느낌이 들었던 책이었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고

아무것도 안 되는 것은 아니다" - 노자

d****i 2016.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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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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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는 앉거나 누워 있을 수 있도록 만든 가구로 우리는 소파를 활용해 많은행동을 하지만 사실 소파에서 하는 행동들은 제약이라기 보다 그리 많은 행동을유발하지 않고 어떤 모양으로든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도록 하는목적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 보면 소파의 역할이야 말로 우리가 달리생각하면 우리의 삶을 바쁘게만 몰아쳐 사는 소모적인 인간이 아닌 늦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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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는 앉거나 누워 있을 수 있도록 만든 가구로 우리는 소파를 활용해 많은
행동을 하지만 사실 소파에서 하는 행동들은 제약이라기 보다 그리 많은 행동을
유발하지 않고 어떤 모양으로든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 보면 소파의 역할이야 말로 우리가 달리
생각하면 우리의 삶을 바쁘게만 몰아쳐 사는 소모적인 인간이 아닌 늦어도,
게을리 해도 삶은 지속된다는 깨달음을 얻고 좀더 세상을 유하게 바라 볼 수
있는데 있을 것이라 생각해 보게 된다.


가정생활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것으로 손꼽히는 1위가 바로
소파가 차지한것을 보면,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소파는
일상에서 느끼는 긴장과 피로, 스트레스 받는 현실에서 벗어나 평화롭게, 편안
하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로의 역할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하나의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개중에는 2개~3개 심지어
10개 이상의 직업을 가지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혹사하는 사람들이 오늘날 점점
많아지고 있다.
또한 쉴 수 있는 시간, 아니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 자체를 견디지 못하고
잠시라도 자신을 끊임없이 움직이게하고 무슨이리든 벌이는 사람들이 있는걸
보면 아마도 그들은 휴식이라는 진정한 여유부림을 잊은듯 안타까울때가 많다.


소파에서는 많은 행위를 하지 않아도 좋다.
그저 자신이 편한대로 앉거나 누워서 최대한의 게으름을 피울 수 있을때 까지
게으름을 피워도 좋다.
또한 그런 여유의 시간과 공간이 가져다 주는 힐링의 시간은 나 스스로도 알수
없는 생명현상의 충전임을 파악하고 좀더 다양한 여유부림, 게으름을 피워도
될듯 하다.
게으름의 끝판은 아마도 잠이 아닐까 생각된다.
수면 부족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문제이기도 하지만 기실 수면부족은 여유 없음과 게으름을 잊은 자들의 불행이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현실의 수많은 시간들을 통해 긴장과 피로가 쌓이고 신체의 균형과
자연적 적응력의 상실로 인해 불면이라는 불행함이 찾아 온것과도 같다고 생각
된다.
그런 그들에게도 여유롭게 게으름을 피울 수 있는 소파를 통해 충분히 행동을
자제하고 이유있는 무료함, 피할수 없는 지루함 끝에 찾아오는 잠을 잘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찾을 수 있다면 그들은 휴식이라는 생존의 조건을 빠른 속도에서
찾는것이 아니라 느림이라는 미학, 게으름의 절규에서 찾을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간절히 해 본다.

n********1 2016.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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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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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우리 삶 깊숙한 곳에 부지런함이 숨어있다. 누군가 강요하지 않아도 부지런해야 할 것만 같은 우리의 삶. 부지런함이라는 것을 미덕이라 생각하면서 우리는 살았다. 여기서 한번 돌아보게 된다., 왜 우리는 부지런함이라는 가치를 추구하게 되었는가. 그건 우리가 없이 살면서 배고픔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서 배고픔을 느낀 세대는 바로 1940년대 ~1960년대를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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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우리 삶 깊숙한 곳에 부지런함이 숨어있다. 누군가 강요하지 않아도 부지런해야 할 것만 같은 우리의 삶. 부지런함이라는 것을 미덕이라 생각하면서 우리는 살았다. 여기서 한번 돌아보게 된다., 왜 우리는 부지런함이라는 가치를 추구하게 되었는가. 그건 우리가 없이 살면서 배고픔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서 배고픔을 느낀 세대는 바로 1940년대 ~1960년대를 견뎌온 사람들이며, 그들이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던 건 부지런한 습관에 있다. 그들은 부지런함이 세상을 살아가는 유일한 도구라고 생각하면 살아왓던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바뀌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다.


점점 더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살아온 현대인들에게 과거의 낡은 습성인 부지런함을 가질 필요가 없다. 하지만 여전히 기성세대는 부지런함을 버리지 못하고 있고, 새로운 세대에게 그 가치관을 주입시키게 된다. 우리는 충돌과 갈등의 씨앗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다. 느긋하고 게으른 사람들과 부지런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 부지런한 사람은 느긋한 사람들을 나태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 사회의 부지런함에 대한 모순이자 때로는 부정적인 생각의 이유가 된다. 어린 시절부터 성장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부지런함에 대해 강요하고, 부지런하지 않은 상황을 못 견뎌한다.


요즘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웃집 찰스. 외국인 사위와 한국인 아내. 사위는 아내 곁에서 나태하고 느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걸 본 장인 장모는 답답할 지경이다. 문화와 문화의 충돌. 외국인 사위는 한국에 살아가려면 선택권이 없었다. 한국인이 요구하는 것에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고 있으며, 그것은 스트레스가 된다. 어쩌면 우리가 그들의 나약함을 못 견뎌하고, 그들은 우리의 부지런함을 못 견뎌하고 있다. 갈등과 반목은 바로 여기에 있다. 서로가 서로의 가치관을 수용하지 못하고 나의 생각이 옳다는 것.그것이 우리의 문제였으며, 부지런함의 실체이다. 할일이 없어도 부지런해야 할 것 같은 상황.그런 상황은 우리의 정신 건강을 갉아먹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함의 이유였다.


이제는 우리도 조금은 게을러질 필요가 있다. 부지런함을 내려놓고 나 자신의 정체성을 얻어가는 것..여유로움과 행복함을 얻기 위해서 우리에게 때로는 느긋함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창의성은 부지런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느긋함과 게으름 몽상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창의성을 과거의 습성에 따라 배울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다는 착각에 놓여진다.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창의성은 배우는 것이 아니며, 스스로 세상 속에서 관찰하고, 여유로움과 게으른 삶 속에서 나타난다. 그것을 이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으며, 소파란 바로 느긋함과 안락함,게으름의 상징이다.

k*******2 2016.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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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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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적은 휴식의 가치를 강조하여 사람들을 게으름을 피우는 능력자로 인도하기 위한 지침서로서 서적의 특성상 조금은 극단적인 휴식의 장점을 강조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공과 사를 막론하고 너무 많은 의무를 지니게 살게 만든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기 보다는 의무에 쫒기며 하루를 정신없이 사는 현대인들을 비판하고 카우치포테이토들이 누리는 느긋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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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적은 휴식의 가치를 강조하여 사람들을 게으름을 피우는 능력자로 인도하기 위한 지침서로서 서적의 특성상 조금은 극단적인 휴식의 장점을 강조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공과 사를 막론하고 너무 많은 의무를 지니게 살게 만든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기 보다는 의무에 쫒기며 하루를 정신없이 사는 현대인들을 비판하고 카우치포테이토들이 누리는 느긋한 여유, 행복과 창의적인 사고에 대한 내용을 소개함으로서 자신의 진정한 삶을 찾도록 도와주는 서적으로 평하고 싶다.


저자는 노동생산성이 세계 상위 10위권인 독일인이다. 우리나라의 OECD국가 중 노동 시간은 멕시코 다음으로 길지만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고 근무시간에 휴식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자리는 지키고 있지만 능률적인 업무를 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하루 2-3시간이면 업무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일주일에 3일만 근무하고 4일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노동생산성이 높은 독일인의 주장이다 보니 그렇게 따지면 우리는 일주일에 2일만 일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실소가 나기도 하였다. 저자는 카우치포테이토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독자의 포테이토지수를 자가 체크한 후 멋진 카우치포테이토의 세계로 초대한다. 처음부터 그 세계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에 예술과 문학에 나타난 휴식과 게으름, 게으름의 권리, 너무 과량 생산된 제품으로 인해 느끼는 불행과 불안에 대한 어리석음, 진정한 자유, 여유를 통해 유명해진 위인들을 소개하며 여유를 통해야만 얻을 수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장점으로 부각시켜 진정한 카우치포테이토로서 잘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서적은 게으름을 찬양한다고 해서 노동을 거부하도록 설득하는 것은 아니고 정도에 맞게 일하고 적당한 휴식과 게으름을 통해 사람다운 삶을 살도록 깨우침을 주는 서적이었다.


연구소 재직 시절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몇 년과 근무 시간만 투자했던 몇 년을 비교한 1년의 결과물을 통해 근무시간의 길이가 연구개발에 큰 영행을 끼치지 않는 다는 결론을 내린 후 깨달았던 내용과 유사한 주장을 하는 저자의 글을 보며 격한 공감을 느꼈다. 25년 전 업무를 통해 친하게 된 서독회사의 친구가 겨울이면 알프스의 스키장을 가자며 휴가내고 오라는 스키장의 엽서를 거의 매년 받았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한번쯤은 가도 회사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을 텐데 당시 사회나 회사의 분위기가 그것을 허용하지 못했다. 입사 7년차에 휴가를 안주면 퇴사하겠다는 각오로 한 달간의 휴가를 내고 혼자 간 유럽여행이 세상을 보는 나의 안목과 가치관을 바꾸어 놓았다.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데 서적과 여행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 서적을 접하고 인생의 가치관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 소유보다는 경험을 우선하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희망하며 추천하고 싶다.


P148 Work-Life-Balance. 일이 삶고 사고를 완전히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발전이나 욕구를 위한 공간을 허용할 때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룬다는 것이다.

 

P289 병이 들어 침대에 누워 있으면 실제로 자신의 관직과 사업 또는 사람들 때문에 스스로를 배려하지 않아 병이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런 지혜는 병이 나서 얻은 강요한 자유와 여유에서 얻게 된 것이다.

t****1 2016.1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