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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경제학 - 블로거는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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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는 권력 분산의 시초.   ● 블로그를 왜 하지?제가 아는 사람들은 30대 중반부터 50대초반까지 주부들이 많은데, 나보고 뭐하느냐고 물어보면 요즘 블로그를 하느라 책을 많이 읽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블로그가 뭐냐고 묻는 사람이 30%, 그걸 하면 무슨 이득이 있는지 묻는 사람이 70%입니다. 이득이라.. 대부분 수익을 묻는 것이겟지요? 활동하시는 블로거들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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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는 권력 분산의 시초.



 



블로그를 왜 하지?

제가 아는 사람들은 30대 중반부터 50대초반까지 주부들이 많은데, 나보고 뭐하느냐고 물어보면 요즘 블로그를 하느라 책을 많이 읽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블로그가 뭐냐고 묻는 사람이 30%, 그걸 하면 무슨 이득이 있는지 묻는 사람이 70%입니다.
이득이라.. 대부분 수익을 묻는 것이겟지요?
활동하시는 블로거들은 아시겠지만, A급 블로거 외에는 수익에 대해서 누구한테 말할 입장은 아닙니다.

제 지인중에 어떤 사람은 검색하다가 매우 정성을 들여 포스팅을 해놓은 블로그를 보고는 뭐하러 힘들게 이런데 시간을 쓸까... 하는 생각까지 한다더군요.

한번씩 지인들이 블로그가 잘 되고 있는지, 방문자수는 늘었는지에 대한 형식적인 물음에 대답을 해주다 보면 이걸 왜하는지 입장 정리가 확실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곤 합니다.
그 사람들은 수익이 얼마다 하는 답변외에는 반응이 없는것에 대해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죠.



블로그는 창조적인 표현을 하기 위해서이다.

지은이는 이 책을 내기 위해서 수백명의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제일 많은 대답이 자신을 창조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서 라고 했다는군요. 수익을 얻기 위해서라는 대답은 몇 % 나오지도 않았구요.



인터넷 사회에서 블로거를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책을 지을 당시는 2007~ 2008년 이었는 데, 요즘은 그때보다는 블로거에 대한 기대가 좀 떨어진듯 합니다. 그 당시는 엄청나게 벌어들이는 A급블로거에 대한 기사가 주류미디어에 심심찮게 언급이 되었었죠.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때문에 예전에 네이버에서는 개인들에게 수익활동을 못하게 하고, 기업블로그를 유치하기도 했었죠. 물론 실패로 끝났지만요.

이 책도 기업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많이 적어놓았지만, 저에게 흥미를 끌었던 것은 블로그에 대해 정의를 해놓은 부분때문이었습니다. 영어권의 A급 블로거에 대한 분석이지만, 그들이 왜 사회에 이렇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나 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혀있었습니다.

지은이는 블로거를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1. 그들은 부유한 집안인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재미로 했다. 그래서,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에는 엄청나게 많은 인맥을 거느리고 있으며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2. 그들은 주류미디어나 정치, 사회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주류미디어에 비해서 광고주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소신있는 발언을 거침없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3. 블로거들은 투명하지 않은 의견을 거부한다.
    블로거들은 여른을 형성하고 열성적인 팬들을 거느린 경우가 많다. 그래서 거짓을 말하거나 열성팬들을 기만하면 바로 퇴출당한다.

4. 그들은 쓰기를 무척 좋아한다.
    그들은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하고 쓰기를 무척 좋아한다. 특히 소문의 중추 역할을 하는 사람은 쉴새없이 떠들고 최신정보를 퍼뜨린다. 소통과 개방에 적극적이고, 같은 관심사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즐긴다.



지은이는 블로그 때문에 권력이 분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정보를 쥔 사람이 권력자였습니다. 정보를 퍼뜨리는 데 방송이나 신문을 이용해야하니까 돈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죠. 2011년 현재는 유투브, 트위터까지 가세하며 지구상의 모든 소문이 공짜로 퍼뜨려지고 있습니다.

지은이가 모든 미디어들 중 블로거를 가장 투명한 권력자로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기업블로그가 실패하는 이유는 투명, 참여, 개방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주류미디어에서 이미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블로거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

책의 2부는 블로그를 이용해서 어떻게 성공적인 회사마케팅을 할 수 있나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습니다.뒷부분은 저의 상황에 정확히 들어맞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대중들이 블로그에 원하는 게 뭔지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대중들이 원하는 블로거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블로거가 주류미디어처럼 광고주의 눈치를 보면 대중들에게 외면당한다.

블로그는 좀 더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 한다.

방문자수가 가장 많은 것이 가장 중요한 블로그는 아니다.

블로거는 같은 사건을 두고도 좀 더 개인적인 시각으로 의견을 적는 사람이다.


블로거들은 블로그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만큼 생활을 위해서 수익이 나는 것이 좋겠지요. 그러려면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야합니다. 위의 원칙을 지키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면 존폐의 위기를 겪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은 다른 블로거들도 지은이의 의견에 동의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i*****u 2011.03.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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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시대 마케터들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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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문화코드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개인의 인터넷글쓰기인 블로그는 인터넷사용자의 개인적 의사표현의 수준을 넘어서 막강한 경쟁력을 가진 발언체이자 인터넷문화의 저변에 노른자위를 차지하는 사이버경제지도의 주인공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블로깅활동이 사이버상의 경제적 활동과 나아가 오프라인 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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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문화코드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개인의 인터넷글쓰기인 블로그는 인터넷사용자의 개인적 의사표현의 수준을 넘어서 막강한 경쟁력을 가진 발언체이자 인터넷문화의 저변에 노른자위를 차지하는 사이버경제지도의 주인공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블로깅활동이 사이버상의 경제적 활동과 나아가 오프라인 기업과 소비활동에 어떻게 연관되는지 보여주는 책이라고 거칠게 요약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 책의 저자역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장문의 글이 우연찮게 영향력있는 이의 링크를 얻게되었고 그 뒤에 이어진 엄청난 조회수, 그리고 마침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자신이 만든 블로그에 어떤 특정 상품의 정보를 정리해 올리고 그 정보들이 그 상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검색을 통해 조회되고 그 사이트에 연결될 수 있게 자기네들의 블로그에 링크를 걸어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특정 상품들의 정보를 모아놓은 그 블로그는 결국 상품을 만드는 기업들도 무시못하는, 말하자면 귀한 자신들의 마케팅 홍보처가 되면서 기업의 후원(특혜)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블로깅을 통해 유용한 정보사이트를 구성하고 이 사이트를 통해 자신만의 블로그기업을 경영하는 사례도 나와있다. 그 블로그의 젊은 운영자는 자신을 대신할 두명의 사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제 더이상 노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한 여유를 얻게되었다는 말도 덧붙여져 있었다. 그는 1000개의 블로깅이 마무리되면 한동안 글쓰기를 쉴 예정이라고.

 

이 책에서 말하는 블로그란 우리가 보통 포탈 사이트에서 가지고 있는 블로그하고는 좀 다른 자체의 개인 웹상의 블로그이다. 이제는 사이버상의 경제적 가치에 눈을 돌릴줄 알고 웹상에서 소문내기에 주력하여 기업의 주의를 환기시킬 줄 아는 능력도 중요한 경제활동이 되어가나보다. 미국쪽에는 이미 블로깅활동이 이처럼 뚜렷한 자기이익적 목적을 지니고 시작되고 그것을 영업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공공연한 것이 되어가는 듯하다.

 

웹마케팅이란 기업들의 중요한 전략적 항목일 것이다. 이미 몇년전부터 입소문이라는 말이 유행했고 인터넷상에서 놀면서 소문내기 잘하는 사람들을 일렬종대로 줄세우는 마케팅이 파다하게 진행되고 있는 줄 안다. 블로그에 퍼가기는 그 대표적 방식이 아닌가. 또한 이 책에서 언급되어 있듯이 기업블로그역시 최근 국내기업들도 눈을 돌리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기업들도 기업의 자체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기업내의 소통의 창구, 나아가 CEO의 사원을 향한 사회를 향한 발언창구를 만들고 있다고 전해준다.

 

얼마전 일간신문에는 블로그에 상품홍보들은 미리 기업들로부터 건당 몇천원씩의 댓가를 받고 올려주는 계약 홍보글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참으로 경악스런 내용이 아닐 수 없다. 기업들은 파워블로거들이 누군인가 주시하고 그들을 이용해 홍보글을 쓰게 함으로써 조회수가 높은 그들의 블로그에 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상품을 홍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이런 어두운 계약이 횡행하는가 보다.

 

마케팅에 이용되는 대신 돈을 받는 파워블로거들에 비한다면 이 책은 주체적인 정보모음이라는 블로그활동을 통해 당당히 기업의 관심을 끌어들인다는 면에서  암시장 거래의 한계를 넘어선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벌어지는 자발적인 링크들이 보여주는 자유무역식의 경제활동은 기업의 새로운 시장지배논리의 룰를 뒤흔드는 놀라운 변화라는 것이다. 그 변화가 바로 우리주변 아니 내 책상위 사각 모니터안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한 사람의 개인도 주체적인 블로깅을 통한 떳떳한 경제주체가 되고 개인의 정보제공이 링크를 통해 다양한 접속자와 소통한다는 것은 지식정보차원의 위키피디아가 던지는 성공적 면모를 상기시키기도 한다. 바야흐로 링크의 시대에서 살아남는자가 진화의 선봉에 서는 자가 되리라.

f****e 2009.0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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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경제학 : 웹 2.0시대의 새로운 영향세력들, 그들은 어떻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가, The New Influencers
"링크의 경제학 : 웹 2.0시대의 새로운 영향세력들, 그들은 어떻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가, The New Influencers" 내용보기
폴 길린, Paul Gillin 지음 | 최규형 옮김 • 세이하쿠 감수 | 해냄 | 2009년 1월    지금 이야기하려는 책 ‘링크의 경제학 : 웹 2.0 시대의 새로운 영향세력들, 그들은 어떻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가, The New Inflencecers’는 오랜만에 손에 잡고서 쭉 읽어나간 책이었다. 이 말은 책의 내용이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웠으며, 읽어가고 이해하는데 있어서도 가끔 만나게 되는 어
"링크의 경제학 : 웹 2.0시대의 새로운 영향세력들, 그들은 어떻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가, The New Influencers" 내용보기

폴 길린, Paul Gillin 지음 | 최규형 옮김 • 세이하쿠 감수 | 해냄 | 2009 1

 

 지금 이야기하려는 책 링크의 경제학 : 2.0 시대의 새로운 영향세력들, 그들은 어떻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가, The New Inflencecers’는 오랜만에 손에 잡고서 쭉 읽어나간 책이었다. 이 말은 책의 내용이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웠으며, 읽어가고 이해하는데 있어서도 가끔 만나게 되는 어려운 책의 부류에 속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솔직히 말해 이는 순전히 내가 평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얼마나 많은 방문자가 블로그에 방문하는지 혹은 어떤 경로를 통해 방문하는지 같은 것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블로그스피어스에 대한 이야기는 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책을 읽어 나가는 동안 블로그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던 태그, tag와 트랙백, track back 혹은 피드백, feed back 같은 것들을 실제 블로깅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금까지는 내가 작성하는 것보다 좋은 내용이라면 과감히 링크를 통해 블로그의 방문자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개방성까지 포함할 수 있는 당위성에 대한 고민도 할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은 블로그 뿐만 아니라, 대중 음악과 잡담한 가득한 채 시시껄렁한 농담을 주고 받는 time killer라고 여겼던 팟캐스트도 충분히 가치 있는 매체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까지 내 인식을 확장 시켰다.

 

 하지만, 마케팅의 관점에서 지나치게 웹 2.0을 바라고는 있다는 생각과 함께 중반부 이후 기업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것은 내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흥미가 떨어진 점과 하루하루가 변하는 블로그스피어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면서 2007년에 출판된 원서가 이제야 번역되었다는 사실은 책을 읽어가는 내내 아쉬움으로 남았다.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 보기를 적극 추..

j******n 2009.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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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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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눈부신 기술발달의 영향으로 무엇이던 변화의 속도가 가속화 되어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산업화 시대에서 지식정보화 시대로의 변환에는 인터넷기술의 발달을 중요한 요인으로 꼽을 수 있으며 이를통해 조직중심의 사회에서 개인중심의 사회로 변환되는 아주 커다란 시대환경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 책에는 웹2.0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웹1.0은 주로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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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눈부신 기술발달의 영향으로 무엇이던 변화의 속도가 가속화 되어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산업화 시대에서 지식정보화 시대로의 변환에는 인터넷기술의 발달을 중요한 요인으로 꼽을 수 있으며 이를통해 조직중심의 사회에서 개인중심의 사회로 변환되는 아주 커다란 시대환경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 책에는 웹2.0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웹1.0은 주로 1세대 인터넷이고 웹2.0은 블로그, 댓글, 내트워킹, UCC가 가능하고, 상호소통하고 협동하는 플리커,딜리셔스,위키피디아 같은 것으로 일방적인 정보제공의 형태에서 '참여'와 '오픈소스, 즉 개방성'을 통해 사용자들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 받지 않고 블로그, 검색을 활용하여 스스로 정보 및 네트워크를 창조하고 공유하는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웹 2.0이란 이용자 참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을 뜻하는 개념이다. 기존 인터넷이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웹 1.0 환경이었다면, 인터넷망의 광대역화와 디지털 기기의 발달에 따라 누구나 손쉽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해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환경이 바로 웹 2.0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웹 2.0 환경에서 수많은 이용자들이 만들어낸 콘텐츠가 바로 UCC로 인터넷 기업의 버블이 걷히고 살아남은 성공한 웹기업을 살펴보면 그들의 특징이 참여, 공유, 개방으로 나타나더라는 것이다. 이렇게 웹 2.0의 개념은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세가지로 압축 할 수 있다.  .

 

소셜미디어는 마케터로 하여금 고객과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관계를 맺게한다. 그 새로운 방법이란 '대화형 마케팅'이다. 고객과 대화를 생성하여 양자가 이 관계에서 이익을 보자는 것이다. 신뢰가 구축됨에 따라서 충성고객이 생겨나고 , 고객과의 관계도 좀 더 오래 지속되는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p. 17)

 

이러한 웹2.0의 시대의 새로운 영향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소셜미디어라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났고 마케팅분야에서도 커다란 변화가 나타났다.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대화가 오가고 그 대화에 참여하고 대화에서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이미 가치가 있는것이다.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 현상은 이제 마케터들이 필수적으로 점검하여야 할 요소로서 자리잡았다. 

 웹2,0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더욱 더 자유롭게 자기의 생각과 정보를 글과 동영상에 담아 표현한다. 소수의 매체들이 아닌 다수의 일반인들도 정보의 생상과 유통에 참여하는 힘을 나누어 가지게 되었다. 이는 요즘의 추세인 1인 매체의 특성을 지닌 블로그의 증대, 댓글 더나아가 트랙백이나 테그등이 바로 웹2,0으로 변화되어가는 문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이퍼링크는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에서 가장 중요한 매트릭스다. 링크는 월드외이드웹의 필수요소이다. .......  블로거들은 풍성한 링크 문화를 개척했다. (p. 133)

 

이 책을 통해서 소비자층의 세대교체는 마케팅의 방법을 이 젊은 소비자들의 눈높이로 맞춰야하는 시대의 필수불가결한 시대의 흐름이란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그밖에도 발전하는 인터넷의 기술의 방향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마케팅 분야에서 웹 2.0이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은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k****0 2009.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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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는가? 이러한 물결이 내안에서 시작될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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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사람들의 의견, 생각, 경험, 관점들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온라인도구나 플랫폼. .......위키피디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로그들을 통해 우리는 많은 정보를 흡수한다. 그리고 그 정보들이 또다른 정보들로 이어지고 그러다보면 한사람이 알수없는 거대하고 방대한 지식이 형성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인터넷상의 여론과 이야기들이 오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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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사람들의 의견, 생각, 경험, 관점들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온라인도구나 플랫폼.

.......위키피디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로그들을 통해 우리는 많은 정보를 흡수한다. 그리고 그 정보들이 또다른 정보들로 이어지고 그러다보면 한사람이 알수없는 거대하고 방대한 지식이 형성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인터넷상의 여론과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그러한 과정들을 겪고있다.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또다른 세계가 열리기도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한 수많은 사람들과의 충돌, 그리고 기업들이 블로그들을 형성하고 이끌어가는 과정중에 생겨나는 여러가지 문제들과 극복해야할 것들, 그리고 나아가야할 방향등이 이야기되고 있다.

 

블로그와 토론 게시판 등의 상호작용 미디어는 지금까지 나온 피드백중 비용 대비 효과가 아주 높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기업과 제품에 관심있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하기 위해서이다. 비판에 재빠르게 대응하고 개방적이고 반성하는 모습과 더 잘하겠다는 의지등을 보여주어야한다. 어떤 곳은 비판에 대해 깜짝 놀라며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경우에 블로그에서 댓글을 다는 고객들은 그것이 곧 그 회사의 이미지라고 생각하게 된다. 자신의 제품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방해는 곧 제품을 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거부반응으로 보여지면서 멀어지게 만든다. 마치 이웃같은 그러한 친숙함이 느껴질수 있는 여러가지 작용들이 정말 필요하다. 그러한 것이 회사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나갈 것이다.

 

어떤 사람은 블로그를 개설해서 자신의 제품은 엄청나게 자랑하면서 경쟁상대의 제품을 맹렬하게 비난했다고 한다. 그는 그 자리에 오래 있지 못했다고 한다. 실수하기는 쉽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다면 불평하는 것을 막을수는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되며 문제를 예측하고 대응을 준비해야한다. 침묵은 악영향을 불러오며 수용하고 인내하며 겸손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아이프레스룸의 창시자이며 활동적인 블로거인 팟케스터인 에릭 슈워츠먼은 이렇게 말했다.

"소셜 미디어의 가장 좋은 점은 당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하는데 더 이상 제3의 매체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사물을 바라보는 고상한 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오해할 소지가 있는 편집자 때문에 메시지가 잘못 전달될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167쪽에서

 

가장 두드러진 기업 블로그는 이탈리아에 거점을 둔 세계적인 의류회사 베네통인데 베네통 블로그는 환경, 에이즈, 사회 참여, 섹스 등의 이슈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글을 올린다고 한다. 물건을 더 팔기보다는 관심을 공유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촛점을 두고 기업도 양심이 있음을 보여주면서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 사이트를 맡고 있는 패브리카에는 블로그에 글쓰기를 전담하는 5~6명의 사람이 있다. 사전에 논지만 정해진 상태로 자유롭게 제안하고 재미있는 내용들을 쓰고 세계의 젊은이와 소통하고 싶어했는데 그러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 그들과 개인적으로 접촉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블로그를 운영함으로 브랜드에 가치를 더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한 기업의 투자이익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면서 블로그가 고객지원에서 생길 수 있는 구멍을 막아준다. 이런 일들은 블로그 운영 프로그램에는 거의 돈을 쓰지 않고 쓴다해도 그 비용을 상쇄할 만큼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 고객 지원 문제에 대한 염려를 해결하기 위해 블로그에 질의나 응답을 할 필요도 없고 문제점을 시정하려는 노력이 어떻게 지속적으로 전개되는지를 고객에게 항상 알려줄수 있다. 이러한 대처의 효과는 회사 웹사이트 상에서 수익을 쉽게 측정할수 있다. 극장을 운영하는 회사나 특정 제품 소매상이 블로그를 하게되면 누가 블로그에서 특정한 사이트로 가는지, 특정 사이트에 가면 실제로 무엇을 사는지등을 쉽게 알아낼수 있어서 투자 수익을 수치화하기도 쉽게된다.

 

기업 블로그를 하는 기업중 가장 나쁜 경우는 남들이 하니까인 경우라고 한다다. 경쟁사가 하고 있고 고객들이 기대하고 있어 하긴 하는데 이런 경우 블로그에서 전달하는 메세지가 호소력이 약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다르지 않다면 오히려 이미지만 더 나빠질것이라는 것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여유를 가지고 문화적인 정보들을 둘러보아야한다.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지 못하거나 준비가 부족한 직원들이 무작정 덤벼들 경우 곧바로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는 것이다.

 

정말 이런 사례들이 많을 것이다. 내가 아는 경우만도 몇이 된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게 되면 사람들은 그 기업에 대해서 나쁜 이미지를 갖게 된다. 대처하는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서 기업의 이미지가 망가지니 말이다. 사소한 것들이 아주 중요한 위험요소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역시 그렇다. 누군가 한가지 잘못을 하게되면 그 잘못은 그 잘못이 상쇄되기 전까지 오래도록 나쁜 이미지를 가지고 있게 되고 더 이상 그 기업의 물건을 쓰지 않게 된다. 한동안 일지라도 말이다.

 

블로그를 잘 관리하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일들을 손쉽게 해낼수가 있다.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의 블로그에 요리들을 다양하게 사진으로 이쁘게 올려서 책으로 까지 나오기도 한다.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면 그러한 일들에 최대한 집중을 하게되고 그러한 집중은 결국 남들이 알지 못하는 소소한 것들까지 알게되고 그러한 것들이 장점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블로그라든지 팟캐스트등 새로운 물결들은 계속해서 세대를 거듭하며 변화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소셜미디어들을 제대로 읽어내고 자신에게 이롭게 만들어가는 것은 자신과 기업의 열린 마음과 눈에 달려있는 것이다. 아무리 새로운 물결이 올지라도 그것을 읽어내지 못하고 공감하려하지 않고 배우려 하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새로운 소셜미디어들에 의해 잠식당하게 될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혹시 아는가? 이러한 물결이 내안에서 시작될지 말이다.

y****4 2009.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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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의 시대! 파워 블로거가 몰려온다
"소셜 미디어의 시대! 파워 블로거가 몰려온다" 내용보기
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한 지도 어느덧 만 4년이 되었다.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블로그를 만들었다. 왜? 남들이 블로그를 하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처음엔 블로그 활동이 활발하지 못했다. 갑자기 충동이 일면 이것저것 메뉴를 만들어놨다가 포스팅을 하지 않고 몇 개월을 흘려보내기도 했다. 그러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2년 정도 되었다. 물론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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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한 지도 어느덧 만 4년이 되었다.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블로그를 만들었다. 왜? 남들이 블로그를 하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처음엔 블로그 활동이 활발하지 못했다. 갑자기 충동이 일면 이것저것 메뉴를 만들어놨다가 포스팅을 하지 않고 몇 개월을 흘려보내기도 했다. 그러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2년 정도 되었다. 물론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블로거들에 비하면 활동이 미비하지만, 책에 대한 리뷰를 꾸준히 올린 덕에 네이버 파워블로거 훈장을 받기도 했다.

 

블로그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점점 더 확대되고 있다. 쉽게 제작할 수 있고, 언제든지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으며, 기존 미디어와 차별화된 독자적인 글들은 수많은 독자를 거느리기도 한다. 그리하여 잘나가는 인기 블로거들은 그동안 블로그에 올린 글들을 모아 책을 펴내기도 한다. 경제적 수익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이용자 측면에서도 블로그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에 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해 관심사를 함께 공유하고 정보를 나눌 수도 있다.

 

이번에 읽게 된 <링크의 경제학>(해냄출판사, 2009년)은 블로그를 경제적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단순히 취미 정도에 그쳤던 블로거의 파워가 더 세지고 있다는 것을 세계 최고의 블로거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링크’로 연결된 네트워크 세상에서 실현되고 있는 블로거의 힘이 앞으로는 비즈니스에도 큰 영향력을 가져올 것이라 예측한다. 지금의 상황으로만 판단해도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일이다. 이미 전통적인 미디어는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기존의 신문, 방송 매체들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디어와의 결합을 시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가히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의 시대라 할 만하다. 위키피디아의 정의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는 “사람들의 의견, 생각, 경험, 관점 들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온라인 도구나 플랫폼”을 말한다. 이제는 기존 매체에 의해 일방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평적 기반에서 자신의 정보를 창작하고 제공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영향력 있는 파워블로거는 웬만한 홈페이지의 조회 수를 능가한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생각과 발상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소셜 미디어의 등장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더욱 그렇다. 그동안 오프라인 홍보나 광고 집행으로 사용되었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과도한 비용 때문에 홍보나 광고활동을 하지 못했던 기업의 입장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자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모두가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다고 해서 영향력 있는 블로거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PR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일반적인 블로거의 경우 개인적인 순수한 동기에서 블로그 활동을 하기 때문에 블로그 활동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이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열정과 기업 블로그 운영을 위한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PR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민하여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함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움직여야 한다.

 

소셜 미디어의 시대라는 대세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개인의 의사를 표출하고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더 늘어날 것이다. 과거에는 언론고시를 거쳐 기자가 됐다면, 이제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의 편집장이 누구나 될 수 있다. 다가오는 시대의 긍정적인 요소들을 잘 살려야 할 것이다.

 

by 꽃다지, 2009년 2월 5일

l*******g 2009.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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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의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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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컴퓨터를 켜자마자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내 블로그에 달린 새로운 댓글을 확인하는 것이다. 거의 혼자 노는 공간인 나의 블로그는 부끄럽지만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드문 편이다. 그렇지만 블로그마저 없었더라면 난 아마도 지금보다 더 폐쇄적인 형태의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오늘날 블로그는 현실 세계와는 다른 장으로 사람들에게 군림하고 있다. 컴퓨터에 익숙한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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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컴퓨터를 켜자마자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내 블로그에 달린 새로운 댓글을 확인하는 것이다. 거의 혼자 노는 공간인 나의 블로그는 부끄럽지만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드문 편이다. 그렇지만 블로그마저 없었더라면 난 아마도 지금보다 더 폐쇄적인 형태의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오늘날 블로그는 현실 세계와는 다른 장으로 사람들에게 군림하고 있다. 컴퓨터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나 나이가 많다고 하여 자동적으로 이 세계로부터 배제되진 않는다. 그 세상에서 사람들은 소소한 일상을 털어놓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특정 사건을 논하고 정부를 비판하기도 한다. 때론 여느 전문가보다도 더욱 특출한 실력을 발휘해 특정 상품을 분석해 보이기도 한다. 디지털 영역에서의 큰 영향력은 때때로 아날로그 영역에까지 전파되기도 한다. 과거엔 볼 수 없었으나 오늘날엔 실로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책을 출판하고 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이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마치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파도가 해안선을 향해 돌진하는 듯한 양상을 띠고 있다.

오늘날을 일컬어 웹2.0 시대라고 한다. 의사소통의 기본 골격을 형성하는 데에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그렇지만 아직은 과도기와도 같아서 여전히 주력 언론의 세력은 크기만 하다. 이미 오래 전부터 정보는 넘쳐났으나 양 아닌 질 부분에서는 답보해야 되는 부분도 적지 않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오늘날 시장이 새로이 등장한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사실이다. 나만 해도 그렇다. 오프라인 매장보다 나는 온라인 매장에서의 구매를 선호한다. 일단 가격 면에서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할 때가 많으며, 손쉽게 실시간 가격 비교가 가능하다. 또한 구입을 결심한 후의 결제 과정 역시 신속하고도 간편하다. 비단 시장뿐만 아니라 의견을 규합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웹은 훌륭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때가 많다. 만약 일일이 전화를 해 특정 행사를 알린다고 가정해 보자. 적지 않은 시간과 금전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웹은 다르다. 한 사람이 올린 글을 링크하거나 스크랩하는 데엔 횟수의 제약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필요 비용도 거의 제로에 가깝다. 혹 웹 상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유명 블로거가 글을 링크나 스크랩해 간다면, 순식간에 그 글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도 있게 된다.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과거였다면 무조건 많은 수의 사람이 모여 거대한 목소리를 내는 것만이 능사였을 것이다. 허나 지금은 남들에 휩쓸려 갈 필요 없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웹을 통해 찾아낼 수 있다. 소위 롱테일 경제학이라는 것의 성립이 가능하게 되는 셈이다. 이렇게 된다면 수에의 집착은 무의미한 것으로 될 공산이 크며, 고착화된 권력 구조에의 변화도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언제나 전환은 혼란을 동반한다. 개개인의 자유로운 활동이 핵심인 웹2.0시대가 모두에게 축복인 것은 아니다. 특히 주력 언론으로서는 다소 격식 없고 전문성도 떨어져 보이는 개개의 블로거를 견제하는 게 당연하다. 혹 웹상에서 다루어지는 정보가 진실된 것이 아닐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의 문제, 통제의 문제 등이 발생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마치 아직은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와도 같은, 새로이 부각되고 있는 영향세력들은 그러하다.

말을 잘 다루지 못하는 경우 말에서 떨어진다. 그렇지만 말과 혼연일체가 된다면 정반대의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된다. 과거의 일방향적인 소통이 웹에 기반한 쌍방향 소통으로 변모하고 있는 요즘, 진정 좋아서 방송하고 포스팅하는 새로운 세대의 삶은 행복으로 그득할 것이라 믿고 싶다. 아니, 믿는다.

이달의 사락 q*****2 2009.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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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에 대한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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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링크의 경제학]이란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땐 최근 한풀 그 인기가 꺾인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 비용 절감 방법에 대한 내용일 거라 생각했다. 그런 생각에 가볍게 책을 잡았다. 분명 수박 [겉핧기] 식의 최근 트랜드를 언급하는 정도일 거라 기대했기 때문일거다.   하지만, 총 11장의 내용 중, 2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책은 자신의 이름을 내게 다시 한번 확인하게끔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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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링크의 경제학]이란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땐 최근 한풀 그 인기가 꺾인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 비용 절감 방법에 대한 내용일 거라 생각했다. 그런 생각에 가볍게 책을 잡았다. 분명 수박 [겉핧기] 식의 최근 트랜드를 언급하는 정도일 거라 기대했기 때문일거다.

 

하지만, 11장의 내용 중, 2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책은 자신의 이름을 내게 다시 한번 확인하게끔 만들었다. 영문 제목 [The New Influencers], [새로운 새력가]들이라 직역할 수 있는 본 제목을 확인하는 순간 이 책은 가벼운 트랜드 언급에서 좀 더 심층적인 내용을 다루는 책으로 다시 다른 기대를 낳게 했다.

 

저자의 내용이 2장에서 3, 4장으로 이야기가 더해질수록 블로그와 그를 통해 살아가는 사람들과 장소, 즉 블로고스피어에 대해 점점 심층적으로 얘기해 나간다. 저자가 인터뷰한 A급 블로거들과 그러한 블로거들로부터 직접적 영향을 받은 기업들에 관한 내용을 전하며 그러한 과정 중에서 저자가 발견한 원칙, 혹은 대안까지 말한다. 개인이 자신의 목소리에 열정을 실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통로로서 올바른 블로그 운영 원칙에서 기업들이 자신들이 사회에서 하는 역할과 존재의 이유를 소비자 혹은 사회에 알리는 좋은 창으로서 기업 블로그는 어떠한 모습을 띄어야 하는지 말한다. 들어내놓고 말하고 있진 않지만 마치 이 책이 [소셜 미디어] [바이블]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야기는 블로그에서 팟캐스트로 넘어가고 이들을 모두 현시대의 변화와 혁신이라 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로 다시 한번 정립한다.

 

이 책은 단순한 [트랜드][링크]에 관한 책이 아니다. 정말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자신만의 목소리가 아닌 사회적인 목소리를 만들고자 하는 개인과 기업 관계자에게 그 길이 어떠한 길이며 올바른 방향은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단순히 마케팅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이 책을 잡았다면 너무 무거운 책을 잡았다. 하지만 이전부터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영향 세력] 안으로 들어갈 긴 안목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s****e 2009.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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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의 엄청난 영향력을 이야기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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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의 엄청난 영향력을 이야기한 책!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기업의 마케팅이란 '인기스타가 출현한 제품광고를 대중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많이 노출시키는가?'에 승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즉 그 당시의 소비자들은 어떤 신제품을 만나면 "이 제품이 TV나 신문에서 광고를 한 제품인가, 아닌가?'를 우선 떠올리며 T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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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의 엄청난 영향력을 이야기한 책!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기업의 마케팅이란 '인기스타가 출현한 제품광고를 대중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많이 노출시키는가?'에 승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즉 그 당시의 소비자들은 어떤 신제품을 만나면 "이 제품이 TV나 신문에서 광고를 한 제품인가, 아닌가?'를 우선 떠올리며 TV를 위주로 한 광고의 노출비율이 높은 제품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제품을 사용하기도 전에) 했었다.

 

이는 얼마나 자신이 있는 제품이면 TV에 광고까지 하겠는가? 하는 소비자의 단순한 셈 수준의 경제학적 판단과 TV에 나올 정도의 제품은 일차적으로 뉴스를 제작하는 방송국이 제품이 과연 훌륭한지, 회사는 믿을만한 지 광고방송송출에 앞서 검증을 했을 법하지 않았을까? 하는 방송국에 대한 순진한 믿음이 그들의 마음 속에 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적당히 제품을 만들어 놓고,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연예인을 모델로 그럴싸한 멘트로 광고를 하면 할수록 매출은 급등하게 되니 당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은 말 그대로 '돈 놓고 돈 먹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제품을 인식하게 할 수 있을 만큼 광고만 한다면 업계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었으니 '광고비 비중이 곧 제품의 질'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소비자가 영원히 '봉'은 아니다. 소비자들은 광고속에 나오는 유명인들이 자신이 출연하는 제품을 정말로 즐겨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광고에 노출된 비율 만큼 그 비용은 고스란히 제품가격에 포함되어 '권장소비자가(도대체 감히 누가 소비자들에게 가격을 권장한다는 말인지 아직도 모를 경제용어다)' 를 높인다는 것도 알았다. 그리고 대중매체에 많이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스펙'에 가격은 훨씬 저렴한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비자는 점점 많이 알게 되고, 그에 비해 기업가들은 점점 '장사 해먹기 힘들어진 세상'이 온 것이다. 2000년을 전후로 한 '인터넷'이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2000년을 전후로 '천지가 개벽'할 만큼 변한 것은 아니다. 온라인광고의 초기는 기업들이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매체'를 저렴하게 하나 더 늘리는 수준의 변화에 불과했다. 그 당시의 소비자는 예전과 다를 바 없이 '온라인에도 광고를 하는 기업이라면...'하고 또 맹신했지만, 이러한 기업들의 일방적인 광고는 곧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대중매체와는 별도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유형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른 바 소셜 미디어social media가 그것이다. 

 

  소셜 미디어는 블로그, 팟캐스트, 웹 동영상, 미니홈피등을 말하는데 이 작은 새로운 미디어는 서로 관심이 있는 주제에 대해 여럿이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영향력이 있는 세력으로 급부상했다. 이들 소셜 미디어들은 일개 제품을 떠나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 이들은 '눈에 박힌 가시'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미 대세가 되어버린 소셜 미디어들을 외면할 수도 없는 법, 고객들로 이루어진 소셜 미디어에 어필하며 살아가는 법을 모색해야 할 시점에 달했다.

 

<링크의 경제학>은 바로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을 이야기한 책이다. 사람들 즉, 고객들이 만들어내는 블로그, 팟캐스트, 웹 동영상들은 (사실이든 거짓이든)무엇이든 말할 수 있고, 또 그것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는 오늘날 마케터로서 이들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주류 미디어의 존경과 관심을 받는 귀중한 정보의 통로가 될 정도로 급속하게 성숙해진 소비자들의 소셜 미디어에 대해 기업은 '대화형 마케팅'을 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유용한 정보가 교환되는 고객과 솔직하고 꾸준한 대화를 생성하여 기업은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고객은 자신들의 요구가 수용되는 제품을 만나게 된 것이다. 이렇듯 기업의 마케팅은 소비자를 향해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의 광고'하던 것이 '대화로 정보 교환'로 변화하게 된 것이다. 원제목 The New Influencers: A Marketer's Guide to the New Social Media 이다.

 

 

 

 

  이 책은 마케팅 영향력의 중심세력으로 자리잡은 소셜 미디어의 전부를 보여주는 책이다. 소셜 미디어의 탄생하게 된 배경과 그 영향력을 이야기하고 그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블로그와 팟캐스트, 트랙백과 태그등이 소셜 미디어가 성장하는 수단으로 얼마나 큰 역할을 차지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점점 진화하고 있는 바이러스 마케팅에 대해서도 따로 장을 마련해 둘 만큼 비중을 두어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 유저user들이나 기업들에게 유용하게 구성된 책이다. 

 

 블로그의 방향과 원칙 그리고 블로고스피어의 전망을 이야기한 제 2장 링크로 만나는 세상, 블로고스피어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나에게 단순히 '개인적인 기록'에 불과했던 블로그가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소셜 미디어'임을 알려주었다. 특히 링크를 걸어라, 함부로 말하지 마라, 투명하라, 댓글을 달아라, 지루하게 말하지 마라 등 소셜 미디어 5계명은 매우 유익했다. [마케터가 블로거와 함께 일하는 법], [기업 블로그 운영을 위한 규칙] 등 기업 블로그를 이해하는 폭을 넓게 해준 점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링크와 댓글, 트랙백과 태그등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잘 사용하지 않았던 기능들의 소용이 자신의 블로그를 널리 알리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도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해외 저자에 의해 쓰여진 책인 만큼 소개되는 사례나 대표 블로거들의 이야기는 해외 소셜 미디어에 관심이 없었기에 이해하기 힘들고 어려워 읽기에 힘이 부쳤다. 뭔가 캐낼 수 있을 것 같은데, 혼자 힘으로는 어려운...불타는 감자같다는 느낌이 전반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경험한 느낌이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게 만든 힘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소셜 미디어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한 책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09.02.18.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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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경제학] 클릭 한 번의 힘,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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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한 번의 힘, 세상을 바꾸다.      정말 몰랐다. 어렸을 때, ’보글보글’이나 ’노란 셔츠 입은 사나이’등의 비디오게임을 컴퓨터로 할 수 있다는 데에 시작된 컴퓨터에서 인터넷이 만들어지고, 클릭 하나로 전 세계가 소통하는 세상이 올 줄은. 너무나 짧은 시간동안, 너무나 빠르게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 TV가 나온 후와 TV가 나오기 전 세상의 흐름이 완전히 달라졌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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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한 번의 힘, 세상을 바꾸다.
 
 
  정말 몰랐다. 어렸을 때, ’보글보글’이나 ’노란 셔츠 입은 사나이’등의 비디오게임을 컴퓨터로 할 수 있다는 데에 시작된 컴퓨터에서 인터넷이 만들어지고, 클릭 하나로 전 세계가 소통하는 세상이 올 줄은. 너무나 짧은 시간동안, 너무나 빠르게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 TV가 나온 후와 TV가 나오기 전 세상의 흐름이 완전히 달라졌듯이, ’클릭’을 통해 소통하는 인터넷을 통해 세상을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 시작과 후에는 많은 광고들이 나온다. 기업들이 많은 돈을 들여, TV 광고비를 내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기업들은 ’인터넷 광고’에 주목해야 한다 생각한다. 인터넷의 시장은 넓을 뿐 아니라, 원하지 않으면 삭제할 수도 있는 개인의 참여가 극대화되는 매체이기 때문이다.
 
  그리스의 작은 광장에서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했을 때는 소수의 시민들이 참여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인터넷은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의 희망도 보여주고 있다. WEB 2.0이 대세라는 건 대학에 입학했을 때도 강조되었지만, 그때는 시기상조였다. 지금은 조금씩 링크의 힘이 느껴지고 있다. 칼이나, 불처럼 잘 사용하면 인류에게 큰 도움이 되지만, 잘못 이용하면 큰 피해를 당할 수 있는 인터넷, 마케팅의 관점에서 웹을 통해 큰 수익과 영향력을 남긴 책이 세상에 나왔다.
 
 
#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마케팅도, 기업도 변해야 산다.
 
 
  "블로그 열풍은 벌써 수그러들었다. 이제 온라인상에서 일기를 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읽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인터넷이 활동화시기 시작하던 즈음, 저자가 쓴 글의 내용이라 한다. 저자는 자신의 예측이 틀렸음을 인정하며, 롱테일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작지만 큰 영향력을 끼치는 방법으로서 마케팅에 주목한다. 정말 세상은 많이 변했다. 라디오가 큰 매체였던 시대에는 사람들은 엽서에 사연을 담아 보내고, 그 사연을 채택되면 엽서의 주소로 선물을 보냈지만, 지금은 엽서보다 인터넷으로 사연을 받고,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S 방송사의 일반인 참여의 프로그램이나, 생활의 달인 등의 생활밀착형 소재는 사람들의 제보로 이루어지고, 또다른 스타를 만들어낸다. UCC의 열풍 등 이제 인터넷은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단이 되어버렸음을 인정한다.
 
  무엇보다 A급 영향력있는 블로거에 주목한 점이 인상적이다. 전문가나 기업의 노력을 통해 광고의 효과가 일어나는 이전미디어와 달리, 인터넷은 누구의 글이냐에 따라 영향력이 크게 달라진다. ’미네르바’가 대표적이라고 할까. 신뢰성있고 예측과 영향력이 큰 블로거의 말 한마디는 의도하지 않더라도 큰 효과를 나타낸다. 저자는 기업과 마케팅 종사자들에게 ’숨어있는 영향세력’에 주목할 것을 권한다. 스캇이 쓴 전자책이 블로거의 반향을 일으켜 미디어에 영향력을 끼친 사례라던가, 소개되는 많은 기업들은 큰 의도 없이 ’소셜미디어’를 마케팅의 수단으로 활용했고,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 실력이 있다면, 그 실력을 인터넷 공간에 잘 표출해 낼 수 있다면 얼마든지 자신을 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할까. 광고를 기획하는 실제 마케터들이 충분히 고려해야 할 사항임을 알게 되었다.
 
  웹 2.0이 사람들을, 기업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어떤 기업이 잘 살아남았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오프라인 시대에서는 화가나면 안보면 그만이거나, 담당자에게만 화풀이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인터넷의 소통의 시대라서, 글 하나에 그 기업의 이미지까지 결정되는 시대에 이르렀다. 소수의 영향력 있는 매체가 발생했다고 할까. 그에 따른 단점으로, 알바마케팅이나, 명예훼손 등의 문제들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고려해야 할 사안이라 생각한다. 복제, 저작권 논란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잘 대처한다면, 구글의 아이팟처럼 발상의 역이용으로 더 큰 매출을 남길 수도 있다고 할까. 마케팅 관련 사람들에게는 변화의 세태를, 일반인에게는 웹 2.0의 흐름과 기업들의 변화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작은 나비의 날개짓 하나에 지구 반대편에는 태풍이 발생한다는 ’나비효과’처럼 ’링크’의 시대는 작은 클릭 하나가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치는 시대이다. 그것을 잘 발견하고,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일 것이다. 트렌드의 큰 흐름을 발견할 수 있어 좋았던 책이다. 재능은 있지만, 꿈은 있지만 펼칠 무대가 없는 이라면, 소셜 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모든 변화는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시작을 잘 잡는 자가, 그것을 잘 실천하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 변화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7******e 2009.0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