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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에서 회사 운영이 가능하다고? -[주식회사 6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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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서울의 한 학교, 6학년 2반으로 한영준은 전학을 왔다. 첫등교길 엘리베이터 안의 거울에 자기의 모습을 보던 남자 아이. ‘거울왕자’로 불리는 진우는 새로 전학 온 영준과 같은 반이다. 역시나 학급에서도 거울을 손에 쥐고 있다. 밥맛이다. 학급회의에서 엉뚱하게도 이 거울왕자는 회사를 만들자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공교육의 현장에서 이익을 남기는 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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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서울의 한 학교, 6학년 2반으로 한영준은 전학을 왔다.

첫등교길 엘리베이터 안의 거울에 자기의 모습을 보던 남자 아이.

‘거울왕자’로 불리는 진우는 새로 전학 온 영준과 같은 반이다. 역시나 학급에서도 거울을 손에 쥐고 있다. 밥맛이다.

학급회의에서 엉뚱하게도 이 거울왕자는 회사를 만들자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공교육의 현장에서 이익을 남기는 영업은 불가능하다는 교장선생님. 틀린말씀은 아니다.

모두들 포기하고 있는 가운데 거울왕자는 교장선생님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기에 이른다.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말로만 회사를 차려 경제를 배우고 싶다면, 과연 설득력이 있겠는가. 거울왕자는 자기의 준수한 얼굴만큼이나 멋진 제안과 이끌어가는 지도력뿐만 아니라 순간순간 ceo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정말 멋진 친구다. 잘생긴데다가 사업수완까지 있다니.

시기적절하게 기념일에 맞는 내용물을 판매함으로서 재고 없이 이익을 남기는 주식회사 6학년 2반 아이들에게 기업은 탄탄대로다. 사업 확장과 영업이익의 효율적인 관리 또한 일사천리다. 현실에서도 기업이 이렇게 일사천리로 계획한 바대로 추진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여기에서 회사의 운영방식과 경제적인 내용을 알리기 위해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리라.

 

경제 활동에서 기업의 역할과 물건 값의 기준은 어떻게 정하는지 직업에 따라 준비해야 할 것 등 기업의 창설에서부터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방안, 기업에서 하는 후원으로 인한 광고효과, 회계의 종류뿐만 아니라 주식의 매매와 배당금, 그리고 기업이 궁극적으로 사회환원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일 등

기업에서 파생될 수 있는 부분까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다.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사회탐구영역의 도서 중 회사에서 물건이 만들어지고 판매되는 유통과정, 물건의 적절한 가격 책정 등과 관련된 도서를 접한 친구라면 재미있고 쉽게 이해 될 도서라고 본다.

기업이 이렇게만 술술 풀린다면 누구나 ceo가 되려고 하지 않을까? 제목이 6학년 관련 도서이다. 그렇다면 현실에서 기업이 당면한 과제를 풀 수 있는 대안을 다루는 등의 현실성을 부여하면 어떨까?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낱말 풀이를 통해 경제 용어도 익힐 수 있어 유용하다.

 

- 주식회사 ; 개인이나 단체에 주식을 팔아서 자본금을 마련해 만든 회사를 말합니다. 주식을 산 주주들은 모두 주식회사의 주인인 셈이지요. 하지만 모든 주주가 주식회사의 경영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습니다. 경영은 주주들이 뽑은 경영자가 대신해요. 중요한 문제를 결정할 때는 회사의 주인인 주주들을 모아서 주주총회를 열고 의견을 물어보아 결정하지요. 주주들은 경영자가 회사에 손해를 많이 입히는 등 문제를 일으키면 경영자를 바꿀 수 있는 권리도 가지고 있어요.

 

- 배당금 ; 주식회사가 벌어들인 이익금 가운데 일부를 주주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배당이라고 하고, 이렇게 나누는 돈을 배당금이라고 합니다.

 

- 자본금 ; 회사를 만들기 위해 주주들이 낸 돈을 뜻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회사에서 경영에 필요한 돈을 더 마련하고자 할 때 금융기관에서 빌리는 대신 주식을 더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리기도 합니다.

 

- 주식 : 주식회사가 자본금을 마련할 때 투자했음을 증명하는 증서입니다.

- 주주 : 주식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단체를 뜻합니다. 주주는 주식회사의 주인이며 주주총회가 회사의 경영에 관한 중요한 문제를 결정할 때 참여할 권리를 가집니다.

 

- 주주총회 : 회사 경영에 대한 내용을 주주들에게 알려주고, 줒들의 의견을 물어본 후 중요한 일을 결정하기 위해 하는 회의를 말합니다. 정기 주주총회는 일 년에 한 번씩 열리며, 특별한 경우에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도 하지요.

 

- 펀드 ; 고객이 투자 전문가에게 돈을 맡기면 그 돈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회사의 주식, 채권 따위를 사 두었다가 나중에 값이 오른 뒤 팔거나 땅을 사서 이익을 남기는 투자의 형태를 말해요.           (제일 마지막 페이지 발췌)



c*****y 2011.01.03. 신고 공감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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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경제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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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6학년 2반은 저자가 메트로은행 서울지점에서 부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경제를 어렵고 딱딱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는 글쓰기를 계속 해 오면서 낸 책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어린이 경제 책을 찾아보기가 힘들어 직접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은 CEO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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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6학년 2반은 저자가 메트로은행 서울지점에서 부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경제를 어렵고 딱딱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는 글쓰기를 계속 해 오면서 낸 책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어린이 경제 책을 찾아보기가 힘들어 직접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은 CEO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 동화책이다. 5명의 아이들이 주식회사 6학년 2반의 임직원이 되어 회사를 꾸려나간다는 얘기를 담고 있다. 그 속에서 돈을 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주식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회사가 이익이 남는지,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쵸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한 편의 동화를 다 읽고 나면 어렵지 않게 주식회사와 관련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아이들 경제책으로 좋을 듯 하다.

 

 6학년 2반이 회사를 만들게 된 이유부터 회사를 정리하기까지의 과정들이 담겨 있다. 장이 끝날때마다 톡톡 경제상식이라는 작은 코너가 있어 아이들 경제 상식에 작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어려운 낱말풀이가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속에 남는 한 구절은 6학년 2반 아이들이 돈을 나눠 가질수도 있었을 텐데 그러지 않고 좋은 책을 사서 학교 도서관에 기부하기로 한 부분이다.

p. 221  - "우리가 번 돈으로 뜻 있는 일을 하나 하면 어떨까? 배당금으로 투자금의 100퍼센트만 주고 나머지는 학교를 위해서 쓰는 거야. 좋은 책을 사서 학교 도서관에 두는 건 어때? 그러고 나서 우리가 기증한 책에 주식회사 6학년 2반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적는 거지."

 

 이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경제 이야기 책으로 같은 저자가 쓴 두 책을 권하고 싶다. <용돈 좀 올려주세요>라는 책과 <잘 사는 나라 못 사는 나라>라는 책이다. 용돈 좀 올려주세요는 돈을 버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돈을 올바르게 쓰는 법을 알려준다. <잘 사는 나라 못 사는 나라>는 지구촌 경제 이야기 책으로 국제수지, 환율, 외환 보유액, 다국적기업, 세계화 등 어려운 경제 개념을 맛깔스럽게 풀어나가는 책이다. 두권 다 이 책과 함께 읽으면 경제를 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읽으면서 회계공부를 배운 기억이 생각난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는 한 고등학교까지는 이런 경제 수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이런 책을 읽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처음 회계를 배울 때 어렵게 공부했는데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기본 지식을 알고 있으면 나중에 경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경제 교실도 많아지고 경제 이야기 책도 많아지고 갈수록 경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어른들도 어렵게 느끼는 경제를 아이들에게 재밌는 이야기로 들려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b*********y 2009.04.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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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CEO만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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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를 꿈꾸는 어린이 경제동화"라는 부제에 딱 맞는,정말 꼼꼼하게 잘 설명한 어린이용 경제 입문서라 할 수 있는 이 책,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올 3월이면 6학년이 되는 딸아이의 학급에 몇 권 기증하고 싶을 정도이다. 그만큼 좋았다는 이야기이다. 아빠인 내가 읽어도 무리없는 설정과 재미난 전개, 그리고 차근차근 등장하며 넓혀가는 경제 용어들. 6학년을 시작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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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를 꿈꾸는 어린이 경제동화"라는 부제에 딱 맞는,정말 꼼꼼하게 잘 설명한 어린이용 경제 입문서라 할 수 있는 이 책,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올 3월이면 6학년이 되는 딸아이의 학급에 몇 권 기증하고 싶을 정도이다. 그만큼 좋았다는 이야기이다. 아빠인 내가 읽어도 무리없는 설정과 재미난 전개, 그리고 차근차근 등장하며 넓혀가는 경제 용어들. 6학년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딱 마춤한 책을 찾았구나라는 느낌에 많이 기뻐하였다.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이 하나 있으니 "CEO를 꿈꾸는~"에서 드러나듯이 "CEO"만을 꿈꾸어야 하는 것인지, CEO가 아니라 평범한 직원이면 안되는건지, 안된다면 왜 안되는건지, 갑자기 묻고 싶어졌다.
 주인공인 진우의 꿈이 CEO인 것이 나쁘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화자이자 핵심 인물인 준영이와 친구들, 보람규식구슬이 그리고 6학년 2반 아이들 모두의 꿈과 열정이 배어있는 이야기가 바로 이 책 아니던가? 그런데 왜 제목은 "CEO"가 포인트로 들어갔을까? 지은이의 머리말에서도 시작부터 끝까지 오로지 진우의 꿈, CEO가 되는 것의 중요성,보람, 돈을 아주 많이 벌 수 있다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넘쳐난다.
 자,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그럼 돈을 많이 못벌어도 행복한 CEO는 이 땅에 없는 것인가? 먹고 살만큼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며 자신만의 뜻을 펼쳐나가는 회사와 그런 임직원은 없는걸까? CEO와 평직원의 임금격차가 수 천배가 아니라 수 십배 정도로 유지되면서도 잘 굴러가는 그런 회사는 과연 없는걸까? 아니, 있으리라. 혹 없다 하여도 꿈을 꾸면 안되는가? 그런 꿈은 아이들에게 가르치면 안되는걸까?
 말이 심하게 비약한다고 생각하실 것이다. 그렇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것이다. 예전 고교생 때, 이름도 가물가물한 어느 선생님의 말씀처럼, '공부는 반에서 10등안에 드는 녀석들만 더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자기 하고 싶은 걸 찾아서 준비하라'던 그런 선생님의 말씀처럼, CEO가 아니라 직장인, 직장인이 아니라 경비원 - 경비원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절대 아니다.- 이면 또 어떤가? 가족의 생계가 유지되면서 자신이 꿈꾸는 일을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사는 것이 나쁜일은 아니지 않은가?
 실제 오래전 신문에서 보았던 - 지금은 없어진 - 은행 야간 당직 경비원 한 분의 기사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오랫동안 야간당직 경비근무를 하시면서 그 분은 밤에 틈만나면 그냥 주무시는게 아니라 틈틈이 역사 공부를 하셔서 재야사학자로 학계에서도 알아줄만큼 공부를 하셨다는 이야기였다. 어린 마음에 그 분이 무척 부러웠다. 물론 그 분도 부족한 생활이 없지는 않았으리라. 하지만 그보다 자신의 취미? 혹은 꿈을 조금씩 이뤄가는 모습이 너무도 감명깊었고 그러하기에 오래전 신문에 등장할 정도로 기사화 되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그런 모두의 노력에 대한 중요성들이 잘 설명되고 있다.외상 거래로 다투었다 화해하는 과정에서 깨닫는 신용의 중요성 및 이를 지적해낸 보람이의 역할(78)같은, 사례를 적용하여 설명하는 부분 또는 한 이야기의 진행이 끝날때마다 등장하는 심화학습인 "톡톡, 경제상식" 그리고 마지막의 "어려운 낱말 풀이"(232)까지, 이 책 한 권이면 주식회사와 관련한 가장 기초적인 활동과 용어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더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이다. 아마도 지은이에게는 이처럼 멋진 이야기를 갈무리 하여놓고도 소제목이나 머리말에서 "CEO"를 강조할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사정이 있었으리라. 아이들의 어버이들이 이 책을 많이 보게하려면, 혹은 지금의 시대가 잘 나가는 "CEO" 한 명이면 수 만명을 먹여 살린다는 시대이니 아이들에게도 CEO라는 원대한 꿈을 꾸게 하고팠으리라. 
 그래도, 그래도 말이다. '어린이 경제동화'에서조차 CEO의 위대성만 강조된다면 그렇지 않은,그러지 못할 아이들에게는 무엇을 하라고 할 수 있을까? 너도 나도 그 CEO를 하겠다고 덤빈다면 이 책의 친구들이 나눠졌던 짐들은 누가 질 수 있겠느냐는 말이다. 
 하여간 좋은 책, 잘 읽고도 괜히 심통을 부려보았다. 혹 그럴가능성은 없겠지만 개정판이 나온다면 소제목과 머리말을 조금만 고쳐주시면 좋겠다. 그러면 100점짜리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이 책은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던 책'이 아니라 앞서 말한 부분들이 '아쉽지만 내용은 거의 완벽한 책'이었음을 밝혀둔다.

2009.2.16.깊은밤, '한때는 별이었다가 이제는 별을 빛나게 하는 

           어둠'이 되어버린 이경규 아저씨가 문득 생각나는 ~

               (MBC TV "명랑토론회"- 2.14.밤 방영분 에서)

들풀처럼

 

w******e 2009.02.17.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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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회사 차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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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허덕이면서도 경제와는 담쌓고 사는 나. 경제 지식은 전무하고 언제나 돈타령만. 누구 경제 관련 지식만 이야기하면 마치 수학공식을 들은 듯 머리 아파 하는 나.  그런내가 너무 나 재미있게 읽은 경제 책이 있었으니 주식회사 6학년 2반.  이책을 경제 책이라고 해도 될까? 우선 작가를 보니 허걱. 메트로은행 서울지점 부지점장. 오 경제 책 쓸만 하네. 돈도 잘 벌텐데 책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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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에 허덕이면서도 경제와는 담쌓고 사는 나. 경제 지식은 전무하고 언제나 돈타령만. 누구 경제 관련 지식만 이야기하면 마치 수학공식을 들은 듯 머리 아파 하는 나. 

그런내가 너무 나 재미있게 읽은 경제 책이 있었으니 주식회사 6학년 2반. 

이책을 경제 책이라고 해도 될까? 우선 작가를 보니 허걱. 메트로은행 서울지점 부지점장. 오 경제 책 쓸만 하네. 돈도 잘 벌텐데 책까지 쓰고 대단, 

이쯤에서 책으로 들어가 보다 다시 작가 이름 한번 작가 소개 글 한번. 

전문 작가가 아닌 데 어쩜 이리 재미있게 쓸 수 있지? 이럴 수 있는거야? 얼굴이 화끈 달ㄹ아오르며 화가 나려고 한다. 

첫 시작은 한준영이란 아이가 새학교로 전학가면서 학급회의를 통화 건의된 주식회사를 차리는 이야기인데 아주 비슷한 경험을 나도 6학년 때 한 적이 있다. 

나 역시 6학년 때 전학을 가서 학급회의 떄 우체통을 만들고 돌아가면서 우체부를 하고 편지를 주고 받자고 건의를 해서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었는데 잠시 그때로 돌아가 추억을 맛보았다. 

그런데 반아이들도 놀라고 담임선생님도 놀라고 교장 선생님의 결사 반대를 가져온 거울 왕자 진우의 건의는 회사를 만들자는 것. 

아이로서 상상이나 가능한 일일까? 될 놈은 떡잎부터 다르다더니 하는 생각이 머리에 퍼뜩 스쳤다. 그만큼 진우는 확고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계획적이고 합리적으로 밀어붙였고 좌충우돌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멋지게 주식회사 6학년 2반이 굴러갔다. 

내가 첫번째로 놀란 것은 사업계획서 

나보고 사업계획서를 짜라하면 얼마나 망막할까? 

뭘 이런 걸짜라고 그래? 할텐데 진우와 준영은 정말 멋지게 사업계획서를 완성했다. 





이 멋진 사업계획서를 보고서 어찌 아이들의 생각해 동의해 주지 않겠는가? 

나라도 당장 무슨 사업계획서 한장 짜서 어디 디밀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게다가 내가 정말 놀란 것은 말만 들어도 머리를 절레절레 돌리게 되는 대차 대조표, 손익계산서  



와우. 정말 놀랍지 아니한가? 

나처럼 계산에는 머리아파하는 사람도 이처럼 쉽게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이해하게 하니 작가의 힘이 정말 놀랍기만 하다. 

아이들은 학급회의 시간에 이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가지고 첫번째 주주총회를 연다. 



 생각만으로도 신나는 일이다. 그래서 나는 마치 내가 6학년 2반에 한자리에 앉아 함께 주주총회를 하는 기분이 들었다. 

아이들은 여러가지 사업을 했는데 문구점 사업은 동대문까지 가서 직접 물건을 싸게 공수해 오는 걸 시작으로 여러 이문을 남기기 시작했다. 

가장 나를 심란하게 한건 5월 7일 카네이션 사업이다. 

왜 심란하게 했냐면 아줌마인 나를 너무나 혹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아 이거이거 나도 카테이션 장사 한번 해봐? 음 아이들은 천원이니까 난 한 이천원에 팔면 되지 않을까? 우습게도 나는 정말 아주 심각해게 어젯밤 고민했다. 지하철 역앞에 나가볼까? 그럼 팔릴까? 안팔리면 어떡하지?  이런 아르바이트를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내가 이 책 한권으로 사업 동참을 결심하고 있는 거다, 대단한 책의 위력이다.

 그 외에도 책 속에는 여러 가지 통장에 대해  소개하고 펀드에 대해서도 알려주며 회사의 분식 회계에 대해서도 아주 쉽게 설명해준다. 사실 나도 잘 몰랐던 점들인데 이리 쉽게 알게 된데 놀랍다. 

방학이 끝난 뒤 아이들은 회의하에 4가지 사업계획을 구상하여 교장 선생님을 찾아간다.내가 교장 선생님이라면 이 아이들을 꼭 껴안아 줄텐데. 

교장선생님의 조언 역시 멋지다. 사업 아이디어는 좋은 지 아닌지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길. 어린이들이 하는 것이니만큼 대상은 어린이들이길. 

여기에 일본 소니의 워크맨 이야기가 나온다. 

사실 사업과 창의적 아이디어는 뗄레야 뗄수 없는 게 아닌가 

아이들은 10월에 운동경기와 11월에 알뜰시장도 열기로 한다. 이제 주식회사 6학년 2반이 하는 사업은 기대만발로 궁금하기 짝이 없다. 

아이들은 운동경기에 관심부족으로 잠시 포기할뻔도 하지만 당당하게 맞서며 진이네 김밥 스폰서까지 따내고 멋진 포스터까지 붙인다.  

하지만 실제 사업으로 소득을 많이 올리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은 이번 운동경기로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알린 좋은 계기로 삼았다.

이 운동경기는 기업의 스포트 마케팅에 대한 설명을 위한 것이었다. 스토리 하나하나 마다 설명되는 경제 상식에 혀가 내둘러질 정도다. 

어찌나 연관이 자연스럽고 이해가 쉬운지 박수가 절로 난다.  

아이들은 알뜰시장을 여는 데 벤치 마킹을 한다. 

오 벤치 마킹 이리 어려운 말을. 

벤치마킹은 책 속 설명에 의하면 

다른 회사의 물건, 기술 따위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어떤 방법으로 상품을 잘 파는 지도 보고 그러고 나서 자기 회사를 꾸리거나 새 상품을 개발할 때 그 아이디어를 응용하는 것.  

아이들은 벤치 마킹을 하기 위해 뚝섬의 알뜰시장 견학을 한다. 

견학을 다녀온 아이들은 알뜰 시장에 지구를 살리는 알뜰시장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인다. 

이 부분을 읽는 동안 나는 당장 어디 알뜰시장이라도 다녀오고 파 엉덩이가 씰룩거렸다. 

여기에는 작은 실천의 중요성과 함께 아나바다 운동이야기가 나온다. 

새로운 자원을 써 버리는 대신 이미 사용한 자원을 다시 쓸 수 있다면 그만큼 지구의 자원을 아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문구점 물건을 정리하면서 주식회사의 결산을 하는데 아이들은 자본금의 두배도 넘는 수익을 남긴 것을 알게 된다. 

이익금과 배당금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훈훈한 마무리로 마치는 이 책은 정말 어느 동화작가가 써도 이리 흥미진진하진 않았으리라 싶을 만큼 공부가 되면서 재미나게 읽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이반 저반 너도 나도 주식회사를 차리려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동반하는 이책. 

무엇보다 나도 당장 회사하나 차려보고 싶다. 

음 나는 어떤 사업을 해 볼까? 

m****9 2009.04.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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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가 맛있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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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만의 독서 취향이 있다. 그렇지만 아이들 만큼은 골고루 독서를 하기를 바라게 된다. 창작동화나 소설류를 유난히 좋아하는 딸도 사회나 역사류 쪽으로는 젓가락이 가지 않는 것을 보면 슬슬 걱정이 올라온다.   싫어하는 음식도 잘게 썰고 밀가루와 달걀에 빵가루를 입혀 먹이는 것이 엄마들이다. 경제라면 하품부터 먼저 나오는 아이지만 그 영양가를 생각한다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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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자신만의 독서 취향이 있다. 그렇지만 아이들 만큼은 골고루 독서를 하기를 바라게 된다. 창작동화나 소설류를 유난히 좋아하는 딸도 사회나 역사류 쪽으로는 젓가락이 가지 않는 것을 보면 슬슬 걱정이 올라온다.

  싫어하는 음식도 잘게 썰고 밀가루와 달걀에 빵가루를 입혀 먹이는 것이 엄마들이다. 경제라면 하품부터 먼저 나오는 아이지만 그 영양가를 생각한다면 어떻게든 떠 먹이고 싶던 내게 경제동화가 찾아왔다. 

  딸아이가 6학년이 될 것이라 아이도 친구 이야기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첫 술을 뜰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검정연필 선생님]을 그렸던 선생님이 그림을 넣어 주셔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일단 내가 먼저 읽으며 동화라는 형식에 경제의 주요 개념을 살살 넣어 버무린 경제이야기를 맛본다. 6학년 2반의 거울 왕자 진우의 꿈은 최고 경영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야무지게도 학급의 특별활동시간을 통해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만든다. 주식을 판매한 대금인 자본금으로 여러 개의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게 된다. 사장인 진우와 부사장인 준영, 꼼꼼한 회계 보람, 판매와 기록을 담당하는 규철과 구슬은 직원이 되어 회사놀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하지만 진정 회사를 운영하는데 있어 필요한 경제 개념과 원리들을 자연스럽게 배워가게 된다.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용어들을 교과에서 만나면 공부와 현실은 별개라는 답답함에 부딪히며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진우가 어떻게 회사를 만들고 어떻게 운영해 나가는지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경제 개념이나 원리들이 자연스럽게 그들의 회사 놀이 속에 베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이야기 사이 사이에 등장하는 경제 상식들은 스토리에 등장했던 내용들을 짚어 보고 심화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뛰어 넘지 않고 읽는 것이 좋을 것 같다. CEO, 경제 활동에서 기업의 역할, 같은 물건인데 가격이 여러 개인 이유, 직업을 가지려면 필요한 준비, 기업간의 경쟁 종류, 내게 알맞은 통장, 분식회계, 주식 가격이 변하는 이유, 펀드, 기업들이 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는 이유, 주식회사의 이익금은 분배 방법 등으로 나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할 어려운 내용들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 차곡 차곡 상식을 쌓을 수 있다.

  전공자가 아니면 겁부터 나는 손글씨 꾹꾹 눌러쓴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를 보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어려운 것에도 도전해 보려는 마음이 자라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이 책은 작가의 전문가적 경험을 자녀를 가르쳐 본 마음으로 만든 것 같이 따뜻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 번 읽은 것으로 많은 것을 기대하지는 않더라도 경제가 무조건 어렵고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교과서 속의 단원이 아니라 생활임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m*****t 2009.02.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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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울고 갈 주식회사
"어른들이 울고 갈 주식회사" 내용보기
처음 이 책 표지를 보고 우리 딸아이가 말하기를 ---쳇. 그림이 뭐 이렇게 유치해...---였다.옆에서 듣고 있던 나도 요즘처럼 현란한 문구와 정교한 그림으로 가득한 책들에 이미 눈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좀 식상한 만화같은 책일거라 생각했다.하지만 이 책을 단숨에 쉬지 않고 다 읽어버리고 너무 재미있다고 말하는 우리 딸아이를 뒤로 하고나도 모르게 손이 간 책이다.책 내용은 한
"어른들이 울고 갈 주식회사" 내용보기
처음 이 책 표지를 보고 우리 딸아이가 말하기를 
---쳇. 그림이 뭐 이렇게 유치해...---였다.
옆에서 듣고 있던 나도 요즘처럼 현란한 문구와 정교한 그림으로 가득한 책들에 이미 
눈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좀 식상한 만화같은 책일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단숨에 쉬지 않고 다 읽어버리고 너무 재미있다고 말하는 우리 딸아이를 뒤로 하고
나도 모르게 손이 간 책이다.

책 내용은 한 초등학생 한준영이라는 아이가 양평이라는 시골에서 살다가 서울로 이사를 가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시골에서 살다가 서울로 전학을 간 준영이가 초등학교에 마지막 학년인 6학년을 
좀더 알차게 보내려고 학급회의 에서 정한 주식회사를 만들자는 의견이 어렵게 받아들여지면서 
초등학생들이지만 하나하나 기업을 꾸려가듯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작지만 회사를 알차게 운영해 나가는 모습을 단편처럼 
짜임새 있게 전개해 놓은 이야기이다.

이 책을 보면서 
어른으로서 아이들 만큼 생각이 깊지 못한때가 많았다고 스스로를 
창피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 모든 기업이 이 책에 6학년 2반 주식회사 처럼 
차근차근 욕심내지 않고 또 너무 광범위하게 사업을 확장하기 않고
고민에 고민을 하고 모든 국민들과 국가를 생각하여 기업을 꾸려간다면 
어쩌면 요즘처럼 이렇게 힘든 경제가 오지 않았을거 같다는 생각도 해 본다.

아이들이지만 어쩌면 이렇게 많은 생각들을 바르게 할수가 있는지
또 조금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명하게 대처를 하는지 
놀라웠던 책이다.
그리고 아직 초등학생들에게는 생소한 주식이나 주주들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이런 부분을 참작하여 책 페이지 내에 톡톡 경제상식이라는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여 매장마다 끝날때마다
재미난 상식들을 아이들에게 쉽게 풀이해 주고 있다는 점이 아주 유익하다고 하겠다.

어른인 내가 보아도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하나 알고 가는 재미가 있었다.
훌륭한 CEO가 되고 싶어하던 김진우 처럼 거울왕자라고 놀림만 받을게 아니라
자기의 목표가 뚜렷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 
목표가 뚜렷하고 자기가 나아갈길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멋진 성공의 길이 일찌기 보일수도 있을거라 여긴다
그래서 이 책이 우리 초등생에게는 꼭 읽고가면 좋을거 같다
우리딸아이도 올해 6학년이되었다
이 책을 받아들고서 자기랑 같은 학년이라고 좋아하던 딸아이...
어쩌면 자기도 6학년 2반이 되지 않을까 하고 말하던 아이는 6학년 3반이 되었다고 한다.
우리 아이도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을 멋진 친구들과 함께 꿈을 키워가는 귀한 시간들로 
가득 채웠으면 좋겠다.


s****2 2010.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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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생생한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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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일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렸을 때부터 심어준 경제관념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자린고비 아버지 아래서 자란 자녀가 자린고비가 되듯이.. 어렸을 때부터 배운 경제관념을 결코 무시 못 할 거란 생각이 든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이라는 재미있는 메목을 가진 이 책은 아이들이 6학년 2반이라는 주식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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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일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렸을 때부터 심어준 경제관념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자린고비 아버지 아래서 자란 자녀가 자린고비가 되듯이..

어렸을 때부터 배운 경제관념을 결코 무시 못 할 거란 생각이 든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이라는 재미있는 메목을 가진 이 책은 아이들이 6학년 2반이라는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또 회사를 운여하는 방법 수익 창출 등.. 다양한 회사의 원리들이 그대로 들어있다.

말만 주식회사 6학년 2반이지~ 이 책을 자세하게 파고 들어가면 실질적으로 회사가 운영되고 있는 방식이 고스란히 그대로

잘 나타나 있는 책이다. 이 책 한권이면 아이들이 경제관념을 아주 자세하게 잘 파악하고 공부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어른인 내가 읽어도 이 책의 쉽고도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 등장하는 많으 경제적인 관념이나 용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저 절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처음 아이들이 시작하게 되는 일은 학용품이 들어 있는 박스 3개를 교실에 가져다 놓고 친구들에게 판매를 하는 일로 시작된다.

아이들이 주식회사를 만드는 과정을  쭈욱 읽다보면 그 과정들이 너무나 흥미진진해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다.

사업계획서를 쓰고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께 허락을 밭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고 자본금을 모으기 위해 주식까지 만든다.

이 아이들이 하는 사업을 그저 단순한 놀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철저하고 기발하다.

장사가 너무 잘 되어서 친구들 사이에서 직원을 더 뽑고 어버이날 전날엔 꽃집을 여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욱더 수익을 늘여간다.

또한,자신들의 사업 내용을 친구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만들어 보여주기도 하는등..

친구들에게 100% 주식 배당금을 돌려 주는 모습과 함께  철저한 사업가로써의 면모들을 보여준다.

 

이 책은 실제로 초등 고학년 아이들의 경제적인 학습 부분에서 응용을 하면 상당히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단순히 동화적인 내용이 아니라 실질적인 사업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아직 어린 아이들이 사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지만..

아이들이 학급에서 또는 학교에서 이러한 경험들을 함으로써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관념을 보다 더 확실하게 익힐 수 있고

CEO의 꿈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옛말에 아이에게 물고리를 잡아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란 말이 있다.

아이와 함께 한 이 책이 나중에 내 아이가 큰 대어를 낚을 수 있는 길을 안내해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h******2 2009.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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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으며 돈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과 경제 원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책
"재미있게 읽으며 돈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과 경제 원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주식회사 6학년 2반   초등학교 아이들이 돈을 번다? 생각해보면 전혀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어린 아이들이 벌써부터 돈돈 한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 외국의 경우(근래 우리나라의 벼룩시장의 경우에도) 알뜰시장, 벼룩시장에서 판매하고 구입하는 이들 중에 어린이들도 많다고 한다. 6학년 2반의 거울왕자 진우의 꿈은 CEO다. 학급회의 때 회사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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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6학년 2반

 

초등학교 아이들이 돈을 번다?

생각해보면 전혀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어린 아이들이 벌써부터 돈돈 한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

외국의 경우(근래 우리나라의 벼룩시장의 경우에도) 알뜰시장, 벼룩시장에서 판매하고 구입하는 이들 중에 어린이들도 많다고 한다.

6학년 2반의 거울왕자 진우의 꿈은 CEO다.

학급회의 때 회사를 만들어 사업을 해보자는 의견을 내어놓지만 교장선생님의 반대로 성사되지 않는다.

뜻을 굽히지 않고 진우는 전학온 준영(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아이)이를 끌어들여 멋진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교장실에 찾아가 교장선생님을 설득한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직접 돈을 벌어보고 돈 버는 게 얼마나 힘든지, 돈이 얼마나 소중한지,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것인지 알 수 있고 더불어 경제원리도 깨치게 되고 어려운 문제는 협력하여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쳐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런 진우와 준영이의 생각은 내가 보아도 아주 근사했다.

그리고, 둘의 힘만으로는 어려워 꼼꼼한 보람이가 회계를 맡고 그림 솜씨와 디자인 감각을 발휘해 마케팅에도 성공한다.

나중에는 성실한 구슬이와 덜렁이 규식이도 직원으로 채용해 학급내 문구점을 차리고, 학급 대항 운동회를 열어 김밥을 팔고, 어버이날을 겨냥해 도매상에서 카네이션을 떼어와 포장하고 편지지를 끼우는 등 아이디어 상품으로 크게 성공하기도 한다.

주식을 팔아 주주들을 모으고 그 주식이 어떻게 값이 오르고 내리는지도 경험하게 되고,

수익금을 정리하며 은행에서 돈 불리는 법도 알게 되고,

펀드와 적금, 예금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그리고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기업의 원리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아이들이 벌이는 일이 무척 흥미롭고 더불어 읽으면서 경제원리를 깨치게 되고 돈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어 무척 괜찮은 책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이 직접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겪는 일들이 읽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간접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마음에 남는 한 구절 : 사실 나는 돈을 불리기 위해서 주식회사 6학년 2반에 투자한 것은 아니었다. 난 배당금을 한 푼도 못 받아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꾸리면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했으니까.

i*******e 2009.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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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주식회사 6학년 2반
"[서평]주식회사 6학년 2반" 내용보기
주식회사 6학년 2반 석혜원 글 한상언 그림(다섯수레)   경제 침체로 인해서 지구가 술렁이고 있다. 앞으로 경제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지 모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나역시 주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귀동냥으로 들으면서 예전과 다른 심각함을 느끼고 있다. 매스컴에서 보여주는 것이 다가 아님을, 그리고 매체를 통해 얻은 정보를 자신의 나름으로 판단해야함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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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6학년 2반

석혜원 글 한상언 그림(다섯수레)

 

경제 침체로 인해서 지구가 술렁이고 있다. 앞으로 경제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지 모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나역시 주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귀동냥으로 들으면서 예전과 다른 심각함을 느끼고 있다.

매스컴에서 보여주는 것이 다가 아님을, 그리고 매체를 통해 얻은 정보를 자신의 나름으로 판단해야함을 알고 있다.

하지만 서민들의 입장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가려내는것 역시 어려운 일이고, 그저 경제의 흐름을 뒤좇아가는

형편에 그치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경제를 올바르게 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역시 경제교육을 따로 받고 자란적이 없기에

막연하게나마 어린이들에게도 경제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가끔식 신문에서 어린이 주식왕이라든지, 몇 년동안 얼마의 돈을 모았다는 등의 기사를 접하면서

울 아이들에게도 죽어있는 경제가 아니라 살아있는 경제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경제 전문가도 아닌 엄마가 할 수 있는 경제 교육은 다분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하다보면 흐지부지 끝맺음이 분명치 않아지고 말이다.

이럴 때 아이와 함께 경제를 알기 쉽게 다룬 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울 아들의 경우 경제 관련 서적을 흥미로워 한다. 얼마전 읽은 리틀 배틀 경제, 100원의 여행등을 읽으면서

돈의 흐름이나 회사의 설립등 경제 활동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이번에 주식회사 6학년 2반 책 또한 흥미롭게 읽었다.

저자인 석혜원씨는 지금도 일선에서 금융 관계 일을 하시는 분이시다.

저자역시 아이들에게 쉽게 경제의 흐름을 알려주고자 책을 쓰셨다고 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식회사 6학년 2반은 6학년 학급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다루고 있다.

매일 거울만 들여다 보는 거울 왕자이지만 자신만의 거창한 꿈을 가진 진우,

바로 CEO꿈이다.

거울을 보며서 스스로에게 매번 다짐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우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멘토가 될 수 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시골학교에서 전학한 준영이, 어떨경에 부사장이 되어 진우와 함께 좌충우돌 주식회사를 이끌어가게 된다.

6학년 아이들이 주식회사를 차리기 위해서 어떤 준비과정을 거치는지,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을 설득하기 위해

회사 사업 계획서를 만들기도 하고, 함께 일한 친구들을 뽑기 위해 모집 광고도 낸다.

그리고 기업이란 근본적으로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서 이윤을 남기기 위해 어떤 사업을 벌일지 고민하는 모습도 귀엽다.

주식을 발행하고, 주주총회를 하기도 하면서 아이들은 경제를 몸으로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남은 이득을 그저 배당금으로 돌려주기 보다는 뜻깊은 일을 하는 데 동참하는 모습은 울 어른들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사회 시간에 어렵게만 배웠던 주주, 주주총회, 배당금, 대차대조표등의 어휘들이 이 동화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쉽게 와닿을 수 있다.

이책을 통해 경제를 완전히 알 수 는 없지만 경제라는 것이 어떤것인지 흐름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j*******n 2009.02.21.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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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ceo 어더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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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초 특별활동 내용을 정하는데 거울왕자인 진우가 회사를 만들어 꾸려가자는 의견제안이 계기로 하여 ‘6학년 2반 주식회사’가 어려운 고개들을 넘어 만들어지게 된다. 교장 선생님을 설득하여 허락을 얻어내기 위하여 사업계획서를 이모저모 고민해가며 만드는 모습, 교장 선생님께 왜 회사를 만들어 운영하고 싶은지에 대한 분명한 생각을 전달하는 당차고 진취적인 아이들의
"어린이 ceo 어더벤쳐" 내용보기
 

학년초 특별활동 내용을 정하는데 거울왕자인 진우가 회사를 만들어 꾸려가자는 의견제안이 계기로 하여 ‘6학년 2반 주식회사’가 어려운 고개들을 넘어 만들어지게 된다.

교장 선생님을 설득하여 허락을 얻어내기 위하여 사업계획서를 이모저모 고민해가며 만드는 모습, 교장 선생님께 왜 회사를 만들어 운영하고 싶은지에 대한 분명한 생각을 전달하는 당차고 진취적인 아이들의 모습이 처음부터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어렵고 복잡한 많은 경제 용어들과 이윤추구라는 기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벌어야 하는 사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어려 어려움과 경제활동들이 학급 아이들이 운영하는 6학년 2반 주식회사를 통해 흥미진진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써여진 책이다.

  요즈음 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식’이라는 개념에 대하여 너무나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씌여져 있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이었다. 사실 큰애가 주식이 뭐냐고 물은 적이 있었는데 아이가 수긍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지 못했다. 가장 이해하기 힘들어 했던 부분이 처음 발행할 때 산 주식 가격이 왜 몇 배로 오르기도 하고 때론 자기가 돈을 주고 산 가격보다 더 낮아질 수도 있는지에 대하여 받아들이지를 못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엄마, 나 이제 주식이 뭔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주식값이 왜 바뀌는지 알 것 같아요.”라고 했다. 그만큼 이 책은 한 장한장 넘기게 될 때마다 경제활동의 깊은면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씌여져 있다.

  이 책을 읽는 미성년자인 아이들이 은행 계좌를 만들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찾아가서 물어볼 수도 있다는 것을 이 책속에서 등장하는 아이들의 행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충분히 배울 것이다.  또한 펀드를 가입해 자신의 미래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진우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미래의 경제 생활에까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경제적인 측면이외에도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모험심과 사회에 대한 기부라는 아름다운 미덕도 함께 배울 수 있으리가 확신한다.

YES마니아 : 골드 y******k 2009.0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