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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언맨>은 이른바 소장용 블루레이 영화 타이틀이 아닐까 싶다. 점점 빼어난 화질에 대한 대중들의 요구가 커지면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더 나은 화질을 무기로 더 사실감있는 영상을 선보인다.
거의 완벽에 가까워진 CG를 더 좋은 화질로 더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만나는 건.. 정말로 이 영화를 감상하는 데 있어서 행운이 아닐까 싶다.
기네스 팰트로우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나고, 화려한 액션이 정말 인상적인 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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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이 올해 3편까지 나왔다, 코믹을 기준으로 해도 이 시리즈가 타 수퍼 히어로 만큼 인기 있지는 않았으므로 이 작품이 리부트될 가능성은 아마 없을 것이다. 물론, 현재 다우니 주니어가 맡은 이 기획이 제법 완성도가 있고, 토니 스타크 역을 그 외 다른 배우가 맡는 게 현재로선 상상이 잘 안 될 만큼 성공적이기도 했으므로, 역시 이 가능성은 그 볼륨이 줄어드는 의미도 있다. 블루레이로 다시 보는 아이언맨은 과연 명작이다. 이 1편에는 앞으로의 전개와 메시징, 비전 제시의 가능성이 모두 함축되어 있어, 이후의 제작진이 여간 그 재량과 상상력이 협소하지 않다면야 시리즈가 중도 작파되는 일은 거의 가능성 0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어언 5년이 지난 시점 다시 꼼꼼히 살피는 그 미장센을 보아도, 오락물치고는 과분하다 싶게 잘 짜여진 화면이 매혹적이다. 모든 것을 낳을 수 있고, 어떤 그랄싸한 것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큰어머니격 아르케라고 해야겠다. 블루레이 아니면 그 가치는 반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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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음을 좋아한다고 해야 하나? 트랜스포머의 변신하는 과정에서의 영상과
소리를 좋아하는 친구가 강력히 추천한 영화이다.
개인적으로는 트랜스포머보다 재미있게 봤다.
주인공이 사람 죽이는 무기를 만드는 사람인만큼,
발차기와 주먹질이 난무하는 조잡한 액션이 아닌 큼지막한 액션이 나온다.
슈퍼맨처럼 하늘을 날아다니고, 소형 미사일로 탱크를 박살낸다.
물리적으로 너무 말도 안 되는 장면이 많지만 CG가 너무 좋다.
전체적인 이야기 전개도 깔끔하다. 무엇보다 지루한 구간이 없다.
매력적인 주인공의 웃긴 장면도 종종 나온다. 진심으로 웃었다. 좋았다.
블록버스터다운 엔딩과 후속편이 있을 거라는 자신감 있는 복선은 시원시원하다.
오랜만에 뒤끝 없는 액션영화를 본 것 같다.
어설프고 재미없는 영화가 아닌, 이런 영화가 정말 킬링타임용 이다. 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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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게 구했습니다. DVD에서 블루레이로 넘어오면서 DVD 스틸북을 처분하고, 상당한 기간 동안 절판이어서 블루레이를 구하지 못해서 발을 동동 굴렀는데 이제라도 구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초회판과 패키지가 달라진 점은 실망스럽습니다. 일단 초회판에 있었던 아웃케이스가 없어졌고, 디스크 라벨링도 달라졌습니다. 초회판은 디스크 라벨링도 멋있었는데 재판은 위와 같이 아주 단순해졌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예약판매 기간 중에 2DISK에서 1DISK로 스펙이 변경되었다가 다시 2DISK로 변경되어 발매되었는데 참 다행스러운 일이 아닌 수 없습니다.
![]() 영화야 뭐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한 수작 히어로 무비죠. 근래 제작에 가속도가 붙어오고 있는 마블사와 DC사의 히어로물들 중에서도 단연 으뜸에 꼽히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액션 장면이 밋밋해서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한들 영화의 재미가 다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제 친구 중에 한 번 본 영화는 어지간해서 두 번 보지 않는 친구가 있는데, 이 영화는 예외로서 벌써 4번이나 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인들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수퍼 히어로가 전 세계 박스 오피스를 강타하고, 그들의 히어로를 우리가 응원하면서, 좀 아쉬운 것은, 우리에게는 아버지와 아들의 영웅이 없다는 점인데요. 그런 생각하면, 좀 허탈하기도 합니다. 우주전함 거북선의 탄생 배경이라든지, 황금날개와의 태권 브이의 관계라든지, 뭐 이런 이야기를 아들, 딸과 같이 이야기하기는 좀 어색하겠죠. 우리에겐 마블이나 DC가 배출해낸 전통적인 역사를 가진 캐릭터들이 부재합니다. 지금이라도 토종 캐릭터들이 나와줘서 아들 딸 들과 손자 세대에는 뭔가 괜찮은 히어로들이 나와 줬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미국인이 아닌 관객들의 입장에서, 아이언맨의 제물로 바쳐지는 미국의 적들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만, 미국 사람들 입장에선, 911이후에 이런 히어로가 아프간에서 탄생하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 상당한 위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의 민족적인 감수성을 고려해보고, 미국이라는 나라를 하나의 국가라고 인정한다면,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볼 때, 저 역시 개운한 느낌은 없습니다만, 미국 오락영화에서, 설정된 적, 탈레반의 경우는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들의 시각, 주인공의 시각에서 영화를 볼 수밖에 없는 점, 그들의 히어로와 동일화 될 수밖에 없다는 이론적 사고보다, 종종 더 이해하기 힘든 사실은, 우리가 미국영화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고 있다는 점, 그런 점이 더 위험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영화를 본다는 것은 타인의 세계에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이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과 무척이나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언맨의 경우처럼 히어로들이 우리들의 나르시즘을 투사하는 거울이 되어줄 수 없다고 해서 불평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적보다 구체화된 현실에서 미국을 위협하는 적, 그리고 미국 내부에서 그들을 이용하는 적의 존재를 설정 함으로써, 아이언맨은 정치적인 배경과 토니 스타크 개인적인 윤리의 문제를 건드리면서, 시작부터 하나의 갈등구조를 안고 탄생하게 됩니다. 적진에서 탈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언맨은 때문에, 토니 스타크의 생존과 결부된, 보다 절실한 이유에서 출발하여, 궁극적으로는 그가 안주하고 있었던 현실을 부정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죠. 좀 생뚱맞은 이야기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니체에 의하면, 모든 사람을 위한 도덕은 없습니다. 서로 다른 윤리만이 권력에 가까이 있을 뿐이죠. 우리가 니체의 아이디어에 동의한다면, 미국인들의 영웅들이 그들을 위해 싸운다고 맘 상할 일은 없습니다. 미국인들의 히어로가 항상 전 인류를 위해서 서비스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우리와 미국은 전혀 다른 타자이기 때문에, 타자의 입장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는 있지만, 미국사람이 우리 나라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 영화를 미국의 문화로서 인정하고 대상화 시키는 시각이 때로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미국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미국영화가 무섭기도 하고, 우리가 그들과 다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생각하고 영화를 본다는 점, 탈레반들이 바보처럼 묘사되는 이런 영화에서는 참, 답답한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도 저도 아닌 생각으로 영화 자체에 동일화 되어버리는 관객들이 미국 영화보다 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언맨을 미국적인 영웅으로서, 인정하고 이해한다면, 양쪽의 시각에서 벗어나 적당한 거리 두기가 가능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아이언맨은 가장 미국적인 수퍼 히어로이고, 그래서 더 흥미로운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처럼 수퍼 히어로 물에 동일화가 쉽지 않은 관객들에게는 그 전형성을 탈피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다른 히어로물보다 오히려 영화보기가 더 편안한 캐릭터가 바로 아이언맨의 캐릭터 토니 스타크였습니다. 어떤 의미에 있어선,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는 부자로 태어났으나,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아 천재적인 과학자가 되었으며, 아프간에서 그의 탈출을 돕던 사람이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는 충고를 받아들여 개과천선한, 보기 드문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따지고 보면, 히어로물의 캐릭터들은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하죠. 초인적인 능력을 가졌다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쓰면 될텐데, 박봉에 시달리면서, 직장에 다니는 캐릭터들도 있습니다. 자본에 쫒기면서도 자기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두 사람의 인생을 사는 영웅들도 있지만, 돈이 많아서 자기 자신의 순수한 동기와 의지 그리고, 열정과 노력으로 자기 자신을 초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운명적으로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타자의 운명으로 태어나는 캐릭터, 혹은, 선택받는 운명의 니오나 수퍼맨처럼 고차원적인 캐릭터들보다, 토니 스타크 같은 캐릭터가 더 인간적이고 대단하지 않나요? 원래 히어로들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에 꽂혀서 미치광이처럼 살아갑니다. 어떻게 보면, 지 잘난 맛에 사는 토니 스타크는 재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계속해서 발전시키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아프간에서 탈출 한 후, 자신이 만든 무기산업에 회의를 느끼면서, 자기 자신을 초인적인 존재로 만들어 버리고, 자신이 이루어 놓은 것을 무참히 때려 부숴 버리는 괴물 같은 캐릭터이기도 하죠. 저에게 있어선 안경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히 위장하는 기자출신의 순둥이 외계인 클라크보다, 토니 스타크가 더 리얼하고, 흥미로운 캐릭터였습니다. 히어로물의 스테레오타입이 아니고, 전형적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타입이라서 더 매력적이었다고 할까요? 미국 대중들에게 알려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이미지, 그의 얼굴은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는 영웅적인 리더의 얼굴이 아닌, 이방인의 얼굴로 알려져 있으며, 항상 그는 재수 없이 말을 많이 하고 잘난 체 하는 캐릭터를 많이 맡아왔습니다. 목소리도 아주 좋죠. 이번 아이언맨의 경우 그의 사주 팔자에 아주 제대로 토니 스타크를 만난 격이 되었습니다! ‘영웅은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광고문구는 아이언맨이 다른 스테레오타입의 영웅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한눈에 알게 해주는 아주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앞서 이미 말씀 드린바와 같이 우연히 돌연변이 거미한테 물려서 어쩔 수 없이 히어로가 된 경우, 태어날 때부터 엑스맨처럼 돌연변이로 태어난 경우, 또는 아예 외계에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고 지구에 온 경우 등 등의 영웅의 운명적인 탄생배경과는 전혀 다른,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순수한 자신의 의지로 만들어진 영웅이면서, 이전의 자신을 부정하고, 자신을 개조하고 현실에 절대 안주하지 않는, 어떻게 보면, 만인은 절대로 평등하지 않다는 니체의 선언에 가장 근접한 ‘초인’적인 영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토니 스타크가 무척 매력적이더군요.
![]() 블루레이적인 요소를 살펴보면, 화질과 음질 모두 극강입니다. 메뉴 화면부터가 마음에 들고, 그 이후 이어지는 화질은 전체적으로 노이즈가 끼어있긴 하지만 해상력이 어마어마하며 샤프니스도 훌륭합니다. 토니와 페퍼의 밀애 장면에서 급격한 화질 저하가 있긴 하지만 그 장면을 제외하면 극한의 시각 체험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요. 주목할 만한 것은 인물들의 근접샷 보다도 디테일한 소품들의 표현. 특히 토니의 작업실 장면은 눈이 호강한다는 느낌입니다. 색도 훌륭하게 살아있어서 토니가 피랍된 이후 되돌아오는 수송선 안의 디테일이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주목해서 봐야할 부분은 아이언맨의 질감! 그야말로 극한의 시각 체험이라는 표현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두 번 반복하고 싶어지는 화질입니다. 음질이야 극장에서부터 이미 유명했죠? 레퍼런스급이 나왔다고. 우퍼 활용도 적절하고, 서라운드 채널은 압도적입니다. HD사운드로 듣는 총기 사운드나 폭발음 등은 자기도 모르게 입을 쩍 벌리게 됩니다.
추천하는 시퀀스는 아이언맨이 처음으로 출격해서 테러리스트들을 박살내고 미군 전투기와 한바탕 난리구석을 피우는 시퀀스입니다. 리어 스피커가 터져버리는 것은 아닌지 싶은 묵직한 음향이 HD해상력으로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200%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화질과 사운드도 최고이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OST 오프닝곡으로 나오는 AC/DC의 백 인 블랙 그리고 엔딩곡으로 나오는 블랙 사바스 형님들의 아이언맨인데요. 영화를 보면서 간만에 메탈스피릿이 온 몸에서 휘날려 아드레날린이 솟구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2DISK에는 서플먼트가 빼곡하게 채워져 있는데 모두 한글 자막을 지원하며 전부 1080i의 HD 영상입니다. DVD시절에는 화질이 안 좋아 서플먼트를 패스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블루레이의 HD 서플먼트들은 그냥 화질 보는 재미로도 봐줄만하지요.
![]() 마지막으로 블루레이에서 가장 기대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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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개봉한 어벤져스에서 활약을 펼친..아이언맨...
시리즈로 2편까지 나왔네요..
3편도 내년이후에 개봉한다고하니..기달려봐야겠습니다.
1편도 소소하게 관람했던걸로 기억나구요.
마블 캐릭터 영화들이 개인적으로 대부분 괜찮은것같네요...
아이언맨도 그중 좋아하는 부류중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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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고였던 다크나이트보다 더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로봇물인 트랜스포머보다도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기네스 팰트로는 여전히 아름답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화질, 사운드도 최고였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건 AC/DC의 OST!! 아이언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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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다양한 슈퍼 히어로의 나라이다. 일본에도 무수한 영웅들이 존재하지만, 일본과는 다르게 미국의 슈퍼 히어로들은 조금 더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의 영웅들은 슈퍼 히어로라기 보다는 조금은 자신의 능력을 극도로 키워낸 이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 의 슈퍼 히어로들은 대부분은 선천적으로 '초능력'이라고 하는 것을 갖고 있는 이 들이 슈퍼 히어로로 활약한다. 그리고 더불어 그들은 일본의 영웅들과는 다르게 팀 을 만들어서 활약하기도 하고, 자기들끼리 갈등을 하기도 한다. 그런 점에도 미국 의 슈퍼 히어로들은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반면에 일본은 일종의 다신교의 나라임에도 그들의 영웅은 세상을 위한 희생 자이다. 그런 점에서 일본의 영웅들은 일신교의 신에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어쩌면 동양과 서양, 아니 미국이라는 나라의 다원적인 세상보기 의 결과일지도 모른다. 여기에 미국의 또 한 명의 슈퍼 히어로가 있다. '아이어 맨'은 바로 미국 스타일 의 특별한 슈퍼 히어로 중의 한 명이다. '아이언 맨'의 주인공인 '아이언 맨 토니 스타크'는 엄청난 부자다. 그런점에서 미국의 슈퍼 히어로의 두 갈래인 DC 코믹스 의 '배트맨'과 닮아 있다. 하지만 '토니 스타크'는 '배트맨'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가진 재산은 비슷할지도 모르지만, '토니 스타크'의 기업은 전형적인 '무기 산업'에 전력하며 그 것을 통해서 엄청난 돈을 벌어드린 기업이며, 그러한 기업의 2세 경영자라는 점에서 '배트맨'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배트맨'의 '브루스 웨인'이 과거로부터 이어진 트라우마처럼 '아이언 맨'의 '토니 스타크'도 자신의 부의 원인이 된 '무기 산업'이 약간은 그에게 짐처 럼 남겨진다. 하지만 물론 여기에서 '브루스 웨인'과 '토니 스타크'는 전혀 다른 길을 걷는다. '브루스 웨인'은 정신 깊이 박힌 트라우마였기에 계속 힘든 길을 걷 지만, 반면에 '토니 스타크'는 그 정도는 가볍게 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보통 말 하는 것처럼 '쿨'하게 던져 버리고 이제부터 내가 세상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자신 의 부와 기술력을 사용해서 특별한 존재를 만들어 낸다. '아이언 맨'은 그렇게 어쩌면 돈을 주체하지 못하던 부자가 우연히 당한 사건에 서 힘들게 살아나 자신의 부를 만들어 주던 산업이 또한 세상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그 반대로 이제는 세상 한 번 구하겠다고 취미처럼 벌이는 일을 보여 주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 내용에서도 그러한 모습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보여 진다. 사실 '아이언 맨'의 내용은 가볍게 이야기가 풀어진다. '토니 스타크'는 깊 은 고민 같은 것은 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그러한 부분이 '아이언 맨'에서 우리가 얻게 되는 즐거움일지도 모른다. 세상의 슈퍼 히어로들이 고민하고 고민하며 또 고 민하는 세상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는 가장 완전 무결한 슈퍼 히어로 '슈 퍼맨'은 자신과 더불어 이 세상을 지키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고민한다. 그래서 '슈퍼맨'은 어떤 그래픽 노블에서는 세상을 등지고 살기까지 한다. 하지만 그렇게 고민하고 더불어 그 고민만큼 복잡해진 우리의 세상이기에 '아이언 맨'에서 만나는 '토니 스타크'처럼 단순하게 그리고 '쿨'하게 세상을 구하는 슈퍼 히어로도 필요하 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러한 다른 생각없이 통쾌하게 만날 수 있는 슈퍼 히 어로 그가 바로 '아이언 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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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공상과학영화로 이 정도 재미면 충분하지 않은가?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는 그야말로 '엄친아'이다. 남자들의 꿈인 슈퍼 수트(입으면 하늘을 날 수 있고, 강한 힘을 내는 옷), 재력, MIT를 17살에 수석 졸업한 천재적 두뇌, 나를 위해주고 사랑해주는 여인이 곁에 있는 슈퍼 엄친아! 잠시나마 꿈을 꾸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천재 CEO 연기와 깔끔한 스토리 전개가 일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