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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 출판사에서 2016월 9월 26일 출간된 박소연 작가님의 낙연 하권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계급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귀족의 신분을 가진 여주가 일종의 노비의 신분을 가진 남주와 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 되면서 시달리다 끝내 불행한 최후를 맞게 된다는 꿈을 꾸게 됩니다. 여주는 꿈을 꾸게 된 이후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미리 남주를 찾아내 죽이고자 하는데요. 막상 만나본 남주는 꿈속의 잔인하고 냉혹한 남자가 아니었습니다. 작가님 블로그에 전생 남주 시점의 외전이 있는데 왜 책에 추가 안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 내용을 보면 여주가 왜 회귀하게 됐는지 알 수 있습니다. 회귀를 했어도 남주 누이의 운명을 변하기 않았다는게 슬프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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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작가님의 낙연 하권. 작가님의 홍사로 이미 읽었던 작품이지만 낙연으로 개정되었다는 말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해서 구매하게되었다. 끔찍한 예지몽대로 일이 돌아가지않기를 바라는 세희의 노력에 나조차도 푹빠져 읽게 된것 같다. 예지몽이란 소재로 재미있게 글을 써주신 작가님 덕에 읽는내내 기분이 좋았던것 같다. 세희의 노력이 예지몽과 현실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영향을 어떻게 미칠지 앞으로는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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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에게 사랑한다 고백할 수 있었던 륜은 세희의 곁에 있을 수 있는 지금의 상황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 생각한다. 그래서 폐대군인 휘연과 만나고 그가 함께 하자는 얘기에도 자신이 만든 의용군과 함께하기를 포기했다. 하지만 폐대군이 급습으로 위험에 처하고 폐대군을 지키다 령이 죽으면서 상천공방전에 함께 하게 되고 세희와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결국 세희는 륜이 어릴 적 자신이 도와준 적의 아이였음을 알게되고 륜이 진심으로 자신을 붙잡는 모습에 그와 함께 하기로 한다.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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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연 하권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전작을 읽고 읽게 되었어요 뭐랄까 작가님은 이런 뭔가 우울한..? 좀 잔잔한.. 잔인한..? 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소재들을 잘 쓰시는거가아요 좀 무거운 소재들인거같은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흥미진진하게 보고있네요 근데 저번 소설도 그렇고 이것도 초반에는 너무 안 읽혀요ㅠㅠ 계속 읽으면 재미있지만 초반에 하차할 뻔했구...암튼 그래도 재미있습니당 좋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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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시대물은 잘 손이안가서 미뤘던 책인데 재밌음.. 계급제가 심한 사회에서 여주의 신분이 더 높은 상황. 계급제가 색깔로 구분되는데 제일 높은 황부터 자, 청, 적 이렇게 나가요..여주는 넘버2인 자이고 남주는 적입니다. 이러면 벌써 얼마나 애틋해질지 상상이 되죠.. 신분차이로 맘고생 가치관으로 고생 맴찢입니다. 정말. 서브여주 남주의 이야기도 재미있는데 메인이 뭐낙 서사가 좋아서 .. 아무튼 절절한 사랑이야기였네요.. 많은 로맨스를 보면.. 나도 이렇게 살아봤음 하는 마음이 드는데 이 책은 좋긴했지만 너무 고생스러워서 이렇게 살아보고 싶진 않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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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작가님의 낙연 하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잘 봤어요 최근 읽었던 책들 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주인공인 세희의 내면에서의 성장 과정, 그리고 세희가 자신은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해왔었다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솔직히 낙연 상권을 처음 읽기 시작할 때, 저는 정혼자였던 진휘가 사실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처음 읽으며 륜이 남주니까 진휘를 포기해야 된다는 걸 알았음에도 배경 탄탄하고 좋은 사람인 진휘가 신분도 낮고 뭔가 비뚤어져 보인 듯한 륜에 비해 더 괜찮아 보였거든요. 심지어 회귀 직후(맨 끝 작가님의 말에서는 예지몽이었지만) 진휘에게 매달리는 듯한 세희를 보고 저는 세희가 진휘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이 있는 줄, 혹은 천천히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읽다보니 진휘? 생각도 안 납니다. 륜... 진짜 밑줄 친 게 너무너무 많아서 하나만 꼽기도 힘들 정도예요.... 사실 다른 로맨스 소설들에 비해 로맨스의 비중은 적은 편입니다. 왜냐하면 정치적인 이야기도 많고 기본적으로 사회제도, 신분제도에 대한 내용이거든요. 그럼에도 그런 요소들이 "아, 도대체 언제 끝나. 남주여주 로맨스나 보고 싶은데."가 되는 게 아니라 소설을 한층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왜냐하면 신분제야말로 여주와 남주의 첫만남부터 모든 관계를 관통하는 요소거든요. 세희와 륜뿐만 아니라 령과 휘영의 이야기 또한 너무나 절절했어요... 륜과 휘영은 처음에 둘 다 자신이 원하던 바를 포기합니다. 사랑 때문에요. 그때엔 도대체 이 소설이 어떻게 흘러가려나 싶었는데, 다시 그것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결국 사랑이었죠. 그 과정들이 너무나 놀라웠지만 이해도 되었어요. 결국 그들도 사람이니까요.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지만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소아와 령입니다. 제가 모든 캐릭터들에 (심지어 연후마저도) 공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들이 소설의 어떤 장치적인 요소가 아니라 말 그대로 주인공과 또 다른 책 속 하나의 인물로 다가왔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소아와 령은 인물 그 자체보다는 스토리 전개를 위한 장치적인 요소로 사용된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령이요. 제가 너무너무 애정하는 캐릭터였기에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 것일지도 모르지만, 령이 몸을 파는 장면은 휘영이 다시 왕이 되겠다고 결심하도록 만든 장치로밖에 안 보였어요. 물론 이 과정에서 휘영의 감정선은 너무나 공감이 됐어요. 그런데 령이 몸을 파는 그 상황과 령의 선택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제가 소설에서 본 령은 절대 그럴 인물이 아니었거든요... 심지어 남자들에게 밀려 이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외치는데, 령이 처음 휘영을 만나는 장면만 봐도 알 수 있듯 령의 무예는 매우 뛰어납니다. 황인 휘영도 그걸 알아차리고 계속 동행하고 싶어서 달라붙었을 만큼요. 남자들에게 밀려서라고는 하는데, 과연 령보다 뛰어난 청과 적 신분의 남자가 몇이나 될까 싶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여태까지 제게 그려진 령이라는 캐릭터가 다시 파도에 쓸려 약간 무너진 느낌...? 하지만 작가님의 뜻이 다 있으셨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령이라는 캐릭터를 만드신 건 작가님이시고, 저는 작가님이 보여주신 령의 모습들만 보고 제 속으로 령의 캐릭터를 그렸었던 거니까요. 제가 령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어요. 어쩼든!!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이렇게 리뷰를 길게 남긴 건 처음이네요. 낙연은 제가 읽은 작가님의 첫 작품인데,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니까 제가 사 뒀던 윈터 브라이드와 화유십일홍(ㄹㄷ)도 작가님의 작품이셨더라구요!!! 평소 여공남수에 환장해서 안 그래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박소연 작가님 글이었다니 더더더더 기대가 됩니다. 바로 읽으러 가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정말, 진심으로 평생 건필하시기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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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작가님의 낙연 하권입니다. 16년 작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참 세련된 작품 같습니다. 작가님의 필력도 좋아 읽기 시작하면 푹 빠져들어 읽게 되는 작품입니다. 원래 로맨스판타지 소설의 경우에 출퇴근길에 듣기기능을 사용하여 읽었는데, 이 작품은 너무 좋아서 직접 읽어내렸습니다. 좋은 작품 만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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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인생작품이 한권 있는데 바로 이금조님의 등똧아래서 입니다 그작품역시 초반에는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읽다 중단한후 다시읽고 울고 불고 했었었죠 이작품역시 초반엔 별 공감을 못느끼고 쳐박아두었다 다시 읽고 인생 작품이 되었는데요 정말 무엇보다 남주의 여주에 대한 절절한 사랑이 가슴 아팠고 그 모든것에도 불구하고 남주를 끌어안은 여주도 넘. 멋졌던 작품이었습니다 초반부터 끝까지 긴 장편임에도 눈을 뗄수 없는 루시아같은 작품이 있는가 하면 이처럼 초반 장벽만 넘으면 보석같은 글을 만날수 있는 작품도 있네요 |
| 읽다가 거의 한달 반을 못읽고 있었는데 오후에 후루룩 클리어했습니다! 진짜 재밌었어요 특히 휘연이 도망치고 이럴때 긴장감 넘치고 결국 일이 그렇게 됐을땐 정말 너무 안타까웟어요 ㅠㅠ 그리고 막 이게 슬픈 내용이 아닌데 다들 너무 불쌍하고 사연이 절절해서 저도 모르게 울면서 읽었어요... 마지막에 륜이 세희 잡을때 그장면 너무 좋았고 ㅜㅜ 둘이 행복했으면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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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정신없이 빠져 읽었습니다 ㅠㅜ 사실 분량이 꽤 긴편인데 언제 다 읽었는지도 모르게 다 읽었어요 ㅎㅎ 몇년전 로설 다시 읽기 시작한 초기에 작가님 알게되고 10여편 정도 읽고 진짜 글 잘쓰신다 생각은 했으나 읽으면 심적소모가 크다 싶어 좀 멀리해야지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랑개비를 다른 작가님 덕에 알고 읽다 간만에 접한 작가님 작품보고 새로운 작품하나 더 보고싶어 구매했는데... 그간 안 읽었던거 찾아봐야겠어요 ㅎ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