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o, Air supply, Chicago, Peter Cetera, Celine Dion, Lionel Richie, Natalie Cole, Barbara Streisand, Kenny G, Al Jarreau, Babyface, Michael Buble, Whitnery Houston, Brian McKnight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성공한 팝아티스트라는 점? 그리고 모두 다 David Foster의 곡을 받아 노래를 부른 행운아들이라는 점?
이 음반은 CD1장과 DVD1장으로 구성된 라이브 공연실황이다. 위의 인물들 플러스 대단한 인물들, 그리고 Katherine McPhee같은 신성까지 끌어들인 그의 명성은, 그저 대중에 인기있는 곡들을 만들었다는 것 이상이다. 지금은 다소 호흡이 짧아진 Peter Cetera (하지만, Chicago의 보컬 중에서 그의 섬세한 감수성을 따를 사람은 없다고 감히 말한다. 그의 목소리는 음, 마치 뫼비우스의 띠마냥 부드럽게 경사를 이루고 각도를 이루면서도 오묘하다. 늙어서 내는 목소리도 좋다. 젊었을때는 다소 내질렀지만...)가 부르는 Hard to say I'm sorry, 그리고 이 앨범의 제목이기도 한 You're the Inspiration (Will you still love me와 함께 최고로 좋아하는 곡인데, 그 가사가 얼마나 시적으로 아름다운 영어인지 모른다)를 부르자, 그가 말한다.
That's the best song I've ever had.
그 파트를 듣고 있을떄 난 열심히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그 전곡 Wildflower 이전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감정 (미안하다, Katherine Mcphee. 노래는 무척 잘하지만, 그 뭐랄까 조금은 호흡이 짧아지고 거칠어도 좀 더 나이가 든 가수들의 노래만큼 깊이는 없구나) 위로, 감동의 눈물이 쏟아졌다.
누군가는 캐나다? 그거 미국의 51번째 주 아냐?라고 웃기지 않은 농담을 하더만, 팝의 영역에서 그런 시각으로 본다면 미국의 팝은 거의 캐나다산일지도 ^^ (인터뷰에서도 그런 말, 그가 한말은 아니고 인터뷰어가 말하더만)
David Foster의 감성은 바로 그것일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가끔은 표면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귀에 듣기좋은 멜로디로 보이지만, 세월이 쌓여가면서 듣는이나 가수의 인생의 결에 포개어졌을때에 또 다른 깊이를 가지고 다시 다가오는 강한듯 부드러움이라고.
DVD 공연을 보면 테니스스타인 안드레 아가시부터 Josh Groban, Kevin Costner까지 정겨운 얼굴들을 볼 수가 있다.
p.s: David Foster의 음악을 쭈욱 베스트로 듣기를 원한다면, 이건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게다가 라이브고 가장 최고조의 목소리도 아니니까. 하지만, David Foster를 매우 좋아한다면, 그리고 그의 친구들을 무척 좋아한다면 세월이 묻어난 목소리와 얼굴들도 좋아할 것이다.
|
|
미국 팝계의 살아있는 전설 Midas의 손 David Foster와 그의 친구들의 공연입니다. 예약구매하고 많이 기다렸는데 어제 받아서 2번 보았습니다. 정말 드림콘서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David Foster를 잘 모르더라도 노래를 듣다보면 '아 저 노래를 David Foster가 만든건가?'할 노래가 많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셀린디온,안드레아보첼리 프로듀서를 많이해서 David Foster는 괴장히 좋아합니다. dvd 화질도 좋은 편이고 아쉬운건 자막이 없어서..ㅠ 1부의 안드레아보첼리가 특히 좋았고 2부에는 조쉬그로반이 엔딩을 장식했습니다. cd+dvd 인데 이 가격이면 정말 횡재입니다. 공연만 꼭 블루레이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자막 추가해서요ㅎㅎ David Foster를 잘 모르시더라도 팝을 좋아하시는분은 초강추입니다. |
|
선물로 10여년전부터 이분 음악을 알긴했는데 대부분 듣기 편안한 MR곡 정도나 뉴에이지..배경음악으로 마니 삽입된정도로 알고있었는데...선물해준사람 설명으로 유명한 작곡가까지 알고있었어요...
세월이 한참흘러 예스24에 이분음반이 아른거려서 제돈으로 사긴 이번이 처음...다른 음반을 장바구니에 담고 새앨범이나오기 기다렸다가 예약구매 지나고 고민하다 질렀습니다.근데 이게 웬일입니까....매니아층에서 유명한분이라 그런가부다 했는데..주옥같은 곡들이 하나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실망시키지않고 계속적으로 절 감동시켰답니다. DVD도 있어 알찬가격이다 했는데..굳이 DVD아니더라도 이앨범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구요. 행복하게 해주는 음반이랍니다. 저는 저분 얼굴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멋스런 사람이군요....고민하고 망설이시는 분들 다양한음색으로 포스터의 음악을 즐기고 싶으신분들에게 강추입니다^ㅡㅡㅡ^ |
|
프로듀서중에 가장 최고봉에 속하는 데이빗 포스터가 프렌즈들과 함께
공연한 실황이라면 두말할 나위도없이 그냥 명반입니다.
뭐 나오는 사람들만 봐도 한명한명이 다이아몬드같은 존재입니다.
아휴... 이걸 뭐 따지며 살필요가 있나...
데이빗 포스터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