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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청와대는 좋은 정책보다는 말과 이벤트를 더 앞세우는 경향이 있다라고... 그전이나 그 후에는 다들 좋은 정책이 우선이었나봅니다? 골라 쓰는 단어도 빈정대는 느낌충만하시고. 일개. 회사원이 세상돌아가는 꼴을 알지는 못하지만 참여정부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다른 정부들에 비해서 동네북처럼 돌림빵을 당하는지는 알다가도 모를일이네. 내용이 생소해서 내용이해는 잘 모르겠고 그럭저럭 읽다가 488페이지에서 왠지 입이 써져서.
또 읽다보니 짜증이 나서... 참여정부가 "권력의 칼 든 아마추어"라고요??? 자 이제 박정희정부나 전두환정부 이명박 박근혜정부는 얼마나 프로페셔널하게 아, 잘난(존경하는 대통령이지만) 김대중 정부 포함해서, 권력을 칼 고이접어두고 국정원을 자기 일만 하게 했는지 내용이 있겠지요? 없기만해봐라 다음주 재활용쓰레기에 널부러져 있게 만들테다. 다른정부는 에지간히 프로페셔널해서 쓸게 없어서 사진누출건으로 다섯페이지나 할애해서 빈정대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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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볼 여지를 남기는 책. 다만 중복된 내용도 있고, 두께에 비해서는 그렇게 심층적이지 못하다. 자료는 방대하게 인용하고 있다. 하지만 자료에 대한 심층적인 해석은 많지 않다. 오히려 저자의 국정원에 대한 개인적 바람이 더 많이 들어간 것 같다. 차라리 저자가 국정원을 취재하면서 발로 뛴 내용을 적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한다. 국정원은 비밀스런 조직이라 기자라고 하더라도 그 내막을 면밀히 살피는 데는 사회 일반의 다른 조직에 비해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