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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내용은 평이하다고 할 수 있고 일본 특유의? 병원 분위기?랄까 주변? 사람을 꼼꼼히 챙기는 분위기?랄까.....뭐 그런 것도 느낄 수 있고 약간은 한국과는 다른 느낌인데,
- 일본에서는 나쁜 소식은 보호자에게 먼저 알리고 나중에 환자에게 알리거나 아예 알리지 않는 방식을 널리 썼었던듯하다. 그러나 이제는 일본도 나쁜 소식을 환자에게 먼저 알리고 나중에 보호자에게 알리거나 아예 알리지 않는 방식을 권한다. -
의외로? 환자를 대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환자 보호자를 대하는 방법이 잘 나와 있어서 내용 별이 4개이다.
환자나 환자 보호자의 심정을 헤아려야 한다고 예화를 들어 놓았는데 환자 보호자가 읽으면 꽤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
의대, 간호대 등을 지망하는 학생은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정말 1차 의원에서 가정의로만 일하지 않는 한, 이런 험한 꼴은 볼 수밖에 없는데 멋지고 유능한 의사만 나오는 TV 드라마만 상상하면서 대학에 진학하면 곤란할 듯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