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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잡게 된 이유는 처음엔 흥미 때문이었다. 어디선가 본 책소개 문구로 인해서 난 이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게된 것이다. 이 책엔 소크라테스부터 시작해서 예수, 공자 등등.. 특히 그중 가장 인상깊은 유언을 남긴 소크라테스..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우린 닭 한 마리를 빚졌네. 잊지 말고 갚아 주게나' 왜 하필 마지막으로 자신이 남길 말을..더욱 멋지고 의미심장한 말이 아닌 빚진 닭을 갚아달라고 한것일까? 그 뒤엔 정말 멋진..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숨겨진 뜻이 있었다. 먼저 그당시에 닭은 다른 의미들도 있지만 병을 앓다가 나았을 경우 의술의 신에게 바치는 제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유언에 나오는 아스클레피오스.. 의술의 신 이름이 아스클레피오스라고 한다. 그럼 왜 소크라테스는 마지막 순간에 아스클레피오스.. 의술에 신에게 닭을 빚졌다고 하는 것일까? 지은이는 그것이 소크라테스가 친구 크리톤에게 남긴 고도의 유머였다고 설명한다. 소크라테스는 독약을 먹고 죽었는데 독약을 한잔 먹은후 친구 크리톤을 불러 "여러잔을 마실 필요없이 한잔으로 충분하다.." 이런말을 한 후 마지막 유언이 되는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우린 닭 한 마리를 빚졌네. 잊지 말고 갚아 주게나' 라는 말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이 말속에 숨겨진 깊은 의미.. 그것은 바로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가 약을..즉 독약을 너무 잘만들어 단번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소크라테스는 이 무서운 독약을 다시 또 먹게되는 일 없이 한번에 죽음을 맞이할수 있다는 것에 대해 의술의신..아스클레피오스에게 닭을 빚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갚아달라는 마지막 말을 내뱉고 죽었다고 이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아직 고등학생인 내가 읽기에는 처음엔 조금 무겁지 않나..생각했었지만 작가분이 소설식으로 응용을 하고 재미를 느낄수 있게 써 주셔서 처음으로 알게되는..흥미있고 뭔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소크라테스외에도 예수의 마지막 유언도 인상이 깊고.. 마지막 말들을 보면서..'아..이런 뜻이 숨겨져있었구나..'라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느낄수 있었다. 그분드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느끼며 감탄을 숨길수 없었다.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면 꼭 한번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내용도 재미있고 그속에 숨겨진 이야기들도 재미있고~!! 정말 살아가면서 꼭 한번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고등학생인 내가 이런말 하면 좀 웃길까?? [인상깊은구절]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면서 마지막으로 말하길.. "다 이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