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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연쌤의 <아름다운 길>
교단에서 정년을 하는 교사는 퇴임100일전과 100일 뒤에 어떤 생각을 했을까? 아니, 하게 되는 것일까! 그 200일을 진솔하게 담은 어느 평교사의 일기장!
책이 도착하기까지 시일이 좀 걸렸다 그래도 책을 받고나니 흐뭇해 졌다..
쌤의 마음처럼 노란색 표지도 귀엽고(?) 좋았다..
![]() 쌤의 일기장을 읽고 있으니.. 평소의 쌤의 말투가 생각나서.. 그 말투를 맘속으로 흉내내며 읽어갔다..
강원도억양이 들어간.. 정직한 말투.. 그러면서.. 귀여움이 있으신 쌤의 말투를.. 맘속으로 흉내내며 읽었다.. (이놈..하고 혼내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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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적인 독자 한명은 확보하셨다 하셨는데.. 또한명의 열성적인 독자 여기 한명 더 있습니다..
그런데 쌤.. D군은 왜 정말.. 쌤의 집에 돌을 던졌을까요..? 제가 D군을 만난다면 가만 두지 않을 거지말입니다..
![]() 목연쌤의 일기장을 읽고있으니 나의 중딩시절이 생각났고, 그 시절 너무도 좋아했던 국사쌤이 목연쌤과 겹쳐졌다..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있다면.. 중 2,3학년때 였는데.. 이책을 읽자니.. 잠시나마 난 그시절로 돌아가서 목연쌤의 제자가 된 듯 하였다.. 만약.. 내가 그시절.. 목연쌤의 제자가 되었다면.. 쌤의 지도를 받으며 나도 열심히 원고지를 채우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쌤의 소중한 일기장을 읽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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