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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각의 레기오스 3권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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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본에는 10권인지 11권인지가 나오고, 애니화도 된 강각의 레기오스가 한국에는 3권이 나왔습니다. 신캐릭터도 여러명 등장하고 이름만 나왔던 캐릭터들도 몇명인가가 나와서 자기들 얘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1,2권과 비교해보면 슬슬 이런저런 떡밥들도 풀리기 시작하고, 레이폰의 과거와 연관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느낌입니다. 한편 히로인 쟁탈전에서는 2권에서 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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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본에는 10권인지 11권인지가 나오고, 애니화도 된 강각의 레기오스가 한국에는 3권이 나왔습니다. 신캐릭터도 여러명 등장하고 이름만 나왔던 캐릭터들도 몇명인가가 나와서 자기들 얘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1,2권과 비교해보면 슬슬 이런저런 떡밥들도 풀리기 시작하고, 레이폰의 과거와 연관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느낌입니다. 한편 히로인 쟁탈전에서는 2권에서 비약적으로 약진했던 페리가 다른 히로인과 비슷한 수준까지 후퇴하고 메이셴, 니나가 치고 나왔습니다.
전투신 얘기를 좀 하고싶은데요. 기본적으로 액션 라노베라는 느낌으로 보고 있고, 그 액션이 아무래도 무협소설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한자를 이용한 기술의 이름들이나 경맥이 발현하는 방식같은건 꼭 검기와 검강을 쓰는 무협소설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히 이번에 나온 음공(!)은 실로 무협소설스럽더군요. 제가 요새 능력자 배틀물을 많이 봐서 그런지 오히려 이런거에서 독특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예자와 염위능력자에 대한 얘기들이 풀려나오고, 레이폰의 과거와 그렌단의 사건들이 맞물리면서 프롤로그가 끝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권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습니다. 물론 느낌일 뿐이고, 강각의 레기오스에 대해서는 완전히 라이센스판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원어판을 구입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다려 봐야겠죠.
러브코미디 쪽도 즐겁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권은 전투와 떡밥(...)위주라서 러브코미디 쪽의 분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둔감 레벨이 너무 높은 주인공이라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3권도 재미있었습니다. 3권까지 꾸준하게 평균 이상의 재미를 주고 있다는 점에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긴장감을 잘 조율한다는 느낌입니다.

 

http://litrary.egloos.com/1317167 에서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

s***1 2009.02.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