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 제이크 냅,존 제라츠키,브레이든 코위츠 공저
구글 수석 디자이너가 직접 공개하는 구글은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할까? 그 의문으로 집어든 책이다.
사실 책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협업이다.
사실 모든 회사가 당연히 회의하고, 토론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치겠지만, 그게 형식적인지... 실제 업무의 영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게 관건인 것 같다. |
아직 읽다 말았지만 효율을 줄수있을것 같아, 프로젝트 진행시나 공부 시작할 때 다시 읽어보려구요. 생산성을 올릴때 읽기 좋을것 같아요 ......................................................! |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어서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구글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빠른 속도로 아주 성공적으로 완수해 온 구글 직원이 소개하는 기획 프로세스 도구(?) 입니다. 스프린트 방법을 사용하면 좋은 서비스를 빠른 속도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은데 아직 팀원들에게 해보자는 말은 꺼내보지 못했습니다. 괜한 새로운 일을 주는 꼰대로 보일까봐 말이죠. 제가 좀 더 이 책을 이해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팀원들과 함께 도입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추천합니다. |
스프린트는 구글의 제이크 냅이 개발한 단 5일만에 실용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는 팀워크숍 방법의 명칭입니다. 7명 이하로 구성된 팀원들은 5일간 집중하기위해 회의실 안에 모두 다같이 있어야 하고 정신을 분산시키는 다른 기기는 치워둔 후 다같이 하나의 주제에 집중해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마지막 날 고객 5명의 반응을 보고 최종 결정을 하는 방법인데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괜찮은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책을 하나로 평하면 하나의 제품이 만들어지는데의 아이디어 개발등의 흥미있는 이야기 입니다.아이디어라는 것은 단순히 뭔가를 제품이 만들어지는데 하나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지만 그런 아이디어 중에서도 일부는 실제 세상에서 편리함을 주기도 합니다.이책에서는 인터넷기업의 이야기를 다루기도 하지만 하나의 기업에 한정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어떤 제품이 만들어지고 그제품이 실제로 세상에서 편리함을 준 발명품은 분야별로 다양한 발명이 있지만도 쉽게 생각할수 있는 발명품은 아이보리 비누와 질레트 면도기라고 할수 있습니다.아이보리 비누는 처음 탄생했을 당시 다른비누에 비해서 가벼운비누의 특징으로 인해 비누시장을 재패할수 있었고 질레트 면도기의 경우 당시만해도 면도를 한번하려면 숙달된 면도솜씨가 없으면 면도가 어려웠던 시기 질레트 면도기의 등장은 면도시장에서 질레트라는 존재가 크게 성장할수 있는 배경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
논의 결과 스프린트의 핵심 질문이 한두개 정도만 나올수 있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질문 목록이 길더라도 어떤 질문이 가장 중요한지 판단하는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판단은 월요일이 끝날 무렵 스프린트의 타깃을 설정하면서 하게 될것입니다 이처럼 도착점에서부터 생각하기 시작하면 자기 자신에게 어떤 두려움이 있는지 알게 도리것이고 중요한 의문점과 미지의 일들은 불안감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
좋은 인터뷰어가 되기 위한 조언은 기술이 아니라 마음가짐과 관련이 있다고 말합니다. 호기심어린 마음가짐을 갖는다는건 고객들과 이들의 반응에 몰입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고객의 말과 행동의 예기치 못한 세부사랑들에 집중하면 생길수 있습니다. 항상 왜라고 물어보고 뭔가를 가정하거나 성급하게 결론을 내려서는 안됩니다. 인터뷰전에 고객에게 얻을정보가 얼마나 흥미로울지 생각해보는것도 좋습니다 |
번갯불 데모는 격식없이 꽤 자유롭게 이루어졌습니다 번갯불 데모의 진행방식은 모든 팀원에게 솔루션을 떠올리는데 도움이 될만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안하라고 요청합니다 이때 팀원들에게 동종 산업이나 분야 외의 영역에서 생각해보고 사내에서도 찾아보라고 일러줍니다 플랫아이언의 스프린트 팀원들은 임상시험 웹 사이트와 디엔에이 분석 소프트웨어 등 의료분야의 제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
요즘 사놓고 읽지 않는 책들을 읽고 있다. 포인트 때문도 있고. 책 한 권 한 권 정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실행에 옮기고 있다. 며칠 동안 읽은 책은 스프린트라는 책인데 읽기 편한 책은 아녔다. 여럿이 같은 마음으로 해가냐는 결정 방법이기 때문이다. 1인이나 2인, 혹은 가족이 같이할 수도 있겠지만, 기업 쪽 관련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배울 점이라고 한다면 체계적이고 실험적이고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모든 회사에서 이런 작업이 다 이루어지고 있으리라고 본다. 제이크 냅이라는 사람이 우리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우리는 잘하고 있는데 한번 해보세요. 추천하는 책이다. 구글의 의사 결정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책이지 않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