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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번개여행 손무/이현성 스타북스/2016.9.30.
<손자병법>은 전쟁의 중요성과 더불어 잔혹함에 대해서 경고하는 내용으로 시작하며, 전쟁에 대해 신중을 거듭하는 태도를 취한다. 단순한 군사이론서가 아닌, 백성의 삶이 피폐해지지 않고 인간성이 상실되지 않도록 신경을 쓴 인간적인 병법서 이다. 손자가 저술했다고 하는 현재의 <손자>는 손무 이후 600여 년이 지나 만들어진 <삼국지>의 영웅 魏나라의 조조가 정리하여 주석을 단 것이 전해지고 있다. 내용은 ①시계(始計), ②작전(作戰), ③모공(謨攻), ④군형(軍形), ⑤병세(兵勢), ⑥허실(虛實), ⑦군쟁(軍爭), ⑧구변(九變), ⑨행군(行軍), ⑩지형(地形), ⑪구지(九地), ⑫화공(火攻), ⑬용간(用間) 등 13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무는 제나라(지금의 산동성)출생으로 오나라(지금의 장쑤성)의 장군이 되어 오나라를 위해 일하면서 <손자병법>을 지었다. <손자병법 번개여행>의 저자 이현성은 동양고전 관련도서의 기획과 번역, 저술 작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손자병법>의 특징을 ‘첫째, 인간의 마음과 감정을 냉정하게 파악하여 그것을 기반으로 전쟁방법을 논하고 있으며, 둘째, 힘으로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힘을 이용하여 상대가 스스로 지게 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고, 셋째,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최고의 승리’라 일컫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손자병법을 하나씩 항목별로 언급하고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가 손자병법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적의 의도를 상세히 파악하는 데 있다. 은상(恩賞)이나 비용이 아까워 적의 정보 수집을 게을리 하는 지도자는 장군이라고 할 수 없다.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은 평정한 마음을 유지하고, 상대의 마음을 어지럽게 만드는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다.
“동일한 차원에서 강약을 경쟁하면 틀림없이 강자가 이긴다. 그렇지만 차원을 바꾸어 자신을 無로 해 버리면 된다. 이렇게 하면 병법은 단순한 테크닉이 아니라 생활방식, 사고방식의 뿌리 부분까지 거슬러 올라오게 된다.(p.135)” 사람을 움직이게 할 때는 우선 상대의 입장에 서 본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움직이게 될지를 생각하면 좋다. 인간의 동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이 ‘이익’이다. 물질이든 정신이든 사람은 자기에게 이익이 있으면 나서서 움직이려고 한다. ‘이익’이외에도 정의감, 화, 자존심, 정, 명예심… 등 사람을 행동으로 몰고 가는 동인(動因)은 복잡다기하다. 상대의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꿰뚫는 뛰어난 지혜가 필요한 법이다.
<손자병법 번개여행>을 통해서 저자는 우선 나를 객관적으로 이해(파악)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충분히 생각해보면, 내가 나아갈 방향이 보인다는 것이다. 즉 사람의 이해가 전제 되었을 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극심한 경쟁에 직면한 현대인들이 한 번쯤 읽고 생각해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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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번개여행 손무/이현성 스타북스/2016.9.30. sanbaram <손자병법>은 전쟁의 중요성과 더불어 잔혹함에 대해서 경고하는 내용으로 시작하며, 전쟁에 대해 신중을 거듭하는 태도를 취한다. 단순한 군사이론서가 아닌, 백성의 삶이 피폐해지지 않고 인간성이 상실되지 않도록 신경을 쓴 인간적인 병법서 이다. 손자가 저술했다고 하는 현재의 <손자>는 손무 이후 600여 년이 지나 만들어진 <삼국지>의 영웅 魏나라의 조조가 정리하여 주석을 단 것이 전해지고 있다. 내용은 ①시계(始計), ②작전(作戰), ③모공(謨攻), ④군형(軍形), ⑤병세(兵勢), ⑥허실(虛實), ⑦군쟁(軍爭), ⑧구변(九變), ⑨행군(行軍), ⑩지형(地形), ⑪구지(九地), ⑫화공(火攻), ⑬용간(用間) 등 13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무는 제나라(지금의 산동성)출생으로 오나라(지금의 장쑤성)의 장군이 되어 오나라를 위해 일하면서 <손자병법>을 지었다. <손자병법 번개여행>의 저자 이현성은 동양고전 관련도서의 기획과 번역, 저술 작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손자병법>의 특징을 ‘첫째, 인간의 마음과 감정을 냉정하게 파악하여 그것을 기반으로 전쟁방법을 논하고 있으며, 둘째, 힘으로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힘을 이용하여 상대가 스스로 지게 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고, 셋째,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최고의 승리’라 일컫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손자병법을 하나씩 항목별로 언급하고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가 손자병법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적의 의도를 상세히 파악하는 데 있다. 은상(恩賞)이나 비용이 아까워 적의 정보 수집을 게을리 하는 지도자는 장군이라고 할 수 없다.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은 평정한 마음을 유지하고, 상대의 마음을 어지럽게 만드는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다. “동일한 차원에서 강약을 경쟁하면 틀림없이 강자가 이긴다. 그렇지만 차원을 바꾸어 자신을 無로 해 버리면 된다. 이렇게 하면 병법은 단순한 테크닉이 아니라 생활방식, 사고방식의 뿌리 부분까지 거슬러 올라오게 된다.(p.135)” 사람을 움직이게 할 때는 우선 상대의 입장에 서 본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움직이게 될지를 생각하면 좋다. 인간의 동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이 ‘이익’이다. 물질이든 정신이든 사람은 자기에게 이익이 있으면 나서서 움직이려고 한다. ‘이익’이외에도 정의감, 화, 자존심, 정, 명예심… 등 사람을 행동으로 몰고 가는 동인(動因)은 복잡다기하다. 상대의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꿰뚫는 뛰어난 지혜가 필요한 법이다. <손자병법 번개여행>을 통해서 저자는 우선 나를 객관적으로 이해(파악)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충분히 생각해보면, 내가 나아갈 방향이 보인다는 것이다. 즉 사람의 이해가 전제 되었을 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극심한 경쟁에 직면한 현대인들이 한 번쯤 읽고 생각해볼 문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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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동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이 ‘이익’이다. 물질이든 정신이든 사람은 자기에게 이익이 있으면 나서서 움직이려고 한다. ‘이익’이외에도 정의감, 화, 자존심, 정, 명예심… 등 사람을 행동으로 몰고 가는 동인(動因)은 복잡다기하다. 나쁘게만 보거나 의심만 해서는 상대를 움직이게 할 수 없다. 상대의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꿰뚫는 뛰어난 지혜가 필요한 법이다. p.125 동일한 차원에서 강약을 경쟁하면 틀림없이 강자가 이긴다. 그렇지만 차원을 바꾸어 자신을 無로 해 버리면 된다. 이렇게 하면 병법은 단순한 테크닉이 아니라 생활방식, 사고방식의 뿌리 부분까지 거슬러 올라오게 된다. p.135 손자가 저술했다고 하는 현재의 <손자>는 손무 이후 600여 년이 지나 만들어진 <삼국지>의 영웅 魏나라의 조조가 정리하여 주석을 단 것이 전해지고 있다. ①시계(始計)편-싸우기 전에 해야 할 일, 유의해야 할 점 ②작전(作戰)편-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대의 효과를 올리는 작전의 기본 ③모공(謨攻)편-싸우지 않고 이기기 위한 수단 ④군형(軍形)편-싸움의 모습 ⑤병세(兵勢)편-‘形’을 動으로 바꾸는 것 ⑥허실(虛實)편-자신의 實로 상대의 虛를 찌른다 ⑦군쟁(軍爭)편-전투의 마음가짐 ⑧구변(九變)편-역설적 발상에 근거한 전쟁 방법 ⑨행군(行軍)편-포진법(布陣法) 및 적정찰지법(敵情察知法) ⑩지형(地形)편-지형에 따른 전쟁 방법(부하관리가 섞여 있음) ⑪구지(九地)편-상황에 따른 전쟁 방법 ⑫화공(火攻)편-화공의 원칙과 방법(지도자론이 섞여 있음) ⑬용간(用間)편-정보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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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무는 제나라(지금의 산동성)출생으로 오나라(지금의 장쑤성)의 장군이 되어 오나라를 위해 일하면서 <손자병법>을 지었다. <손자병법 번개여행>의 저자 이현성은 동양고전 관련도서의 기획과 번역, 저술 작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손자병법>의 특징을 ‘첫째, 인간의 마음과 감정을 냉정하게 파악하여 그것을 기반으로 전쟁방법을 논하고 있으며, 둘째, 힘으로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힘을 이용하여 상대가 스스로 지게 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고, 셋째,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최고의 승리’라 일컫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손자병법을 하나씩 항목별로 언급하고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가 손자병법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적의 의도를 상세히 파악하는 데 있다. 은상(恩賞)이나 비용이 아까워 적의 정보 수집을 게을리 하는 지도자는 장군이라고 할 수 없다.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은 평정한 마음을 유지하고, 상대의 마음을 어지럽게 만드는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다. “동일한 차원에서 강약을 경쟁하면 틀림없이 강자가 이긴다. 그렇지만 차원을 바꾸어 자신을 無로 해 버리면 된다. 이렇게 하면 병법은 단순한 테크닉이 아니라 생활방식, 사고방식의 뿌리 부분까지 거슬러 올라오게 된다.(p.135)” 사람을 움직이게 할 때는 우선 상대의 입장에 서 본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움직이게 될지를 생각하면 좋다. 인간의 동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이 ‘이익’이다. 물질이든 정신이든 사람은 자기에게 이익이 있으면 나서서 움직이려고 한다. ‘이익’이외에도 정의감, 화, 자존심, 정, 명예심… 등 사람을 행동으로 몰고 가는 동인(動因)은 복잡다기하다. 상대의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꿰뚫는 뛰어난 지혜가 필요한 법이다. <손자병법 번개여행>을 통해서 저자는 우선 나를 객관적으로 이해(파악)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충분히 생각해보면, 내가 나아갈 방향이 보인다는 것이다. 즉 사람의 이해가 전제 되었을 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극심한 경쟁에 직면한 현대인들이 한 번쯤 읽고 생각해볼 문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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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혀지면서 눈이 호강하고,
마음으로 느껴지면서, 스스로에게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즐거움을 줄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내용에서 오는 지혜의 풍요로움이기도 했지만,
책 전체에서 보여주는 배경 또한 내 시야를 더 넓게 생각의 깊이를 하게 만들어 주었다
한장 한장이 이야기를 살려내어 그 속에 폭 빠져들게 하는것 같은 착각에
그 시대를 생각하면서 오늘의 나를 생각하게 하고, 나의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했으면 좋았을지를 생각하게 했다.
시작에서 방법에 따라 상황에 따라 역전 할 수있다라고 했는데,,
그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배우면서 해결방법을 찾게 되었다.
그렇다고 한번 읽고 어떻게 다 알 수있는가? 몇번을 읽어달라는 당부처럼..
지속적으로 읽어 방법을 찾으면 될 것같다.
책의 구성이 참 마음에 든다... 내용을 알게 하면서 세세히 접근하여 다가가 알게 해주고 , 일러주고, 해결과 결론속에서
나의 깨달음과 지혜를 찾아가게 되는 방식이 보여지는 이책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읽어 나가게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시간 속에서 처방전 처럼 어디 한군데라도 모자람 없이
손자병법을 알고 그 뜻을 하나씩 헤아려 풀어가면서 나만의 지혜를 만들고 터득해 보면 좋을 책속의 내용들이 담겨져 있으면서,
양면의 존재함속에서 그 타당함도 빼놓지 않고 일러 두고 있는 손자병법.
우리 생활의 밀접함이 크고 작은곳에서, 위에서 아래, 옆에서 ,
집안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관계에서 우리가 해결해야할 문제와 숙제들,
걱정들 고민들을 놓고 보았을때 손자병법을 왜 읽어보라고 했는지를 알게 될것 같다.
이렇게 어렵지 않게 손자병법을 가까이 읽게 되어 정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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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쉽게 얘기하자면 손자가 오래전에 쓴 병법에 관련된 책이다.. 하지만 요즘세상에는 이 책이 쓰여졌던 시대처럼 전쟁이 없기 때문에 자칫 없어질수 있는책이지만 지금 현대식으로 맞도록 재조명된 책이라는 것이다. 전쟁에만 해당되는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현대인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거나 부딪칠수있는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거나 헤쳐나갈수 있는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현대식으로 다시 표현한 책이다.. 쓰여진지 2500년전이지만 아직도 수많은 리더나 대표들이 이 책을 선호하고 읽고 주변에 추천할 정도로 이 책은 많은 지식을 세월이 흘렀음에도 우리에게 다시 한번 큰 감동을 전해준다 손자병법은 총 13편으로 구성되어서 각자맞는 상황에서 해결할 방법을 모색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시계, 작전, 모공, 균형, 병세, 허실, 군쟁, 구변, 행군, 지형, 구지, 화공, 용간 총 13편으로 구성되어져 이 단어만 보아서는 어려울것 같지만 실제로 내용을 자세하게 풀어놓은 것을 보면 전혀 어렵지 않고 많은 내용이 삶에 많은 도움이 될것을 알수 있다. 나도 이 책을 처음 선택했을때 병법서가 어떻게 현재에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읽어보고 추천할수 있을지가 의문이었지만 현대식으로 재종명 이 책을 읽어본다면 아마도 이해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옛날이 전쟁이 난무하던 그 시기와 상황은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현대사회에서도 보이지만 않을뿐 여전히 전쟁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수있다. 겉으로 표현된 전쟁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을뿐이다. 13편으로 구성된 손자병법을 읽고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것에 적용해 본다면 아마도 살아가는데 어려운 현실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오래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현재까지 사라지지 않고 세상에 나와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상황을 잘 생각해보고 항상 이 책의 내용대로 준비한다고 그렇게 큰 어려움으로 고생하거나 인생을 포기하는 선택을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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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은 협의의 승부에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읽는 방법에 따라서는 연인, 가족, 동료까지 포함한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진행해 나가기 위한 노하우부터 비즈니스 사회에서의 생활방식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응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시작하며' 중에서
손자병법에서 승부를 배운다
지금으로부터 2400~2500년 전, 중국 대륙에 승패의 철리哲理를 해명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는 바로 오吳나라의 군사軍師였던 손무이다. 본디 제齊나라 사람인 그는 오나라로 망명을 갔다. 그곳 오왕 합려의 요청에 따라 궁녀를 대상으로 일사분란한 군사 훈련을 시키는 장면을 연출해 보임으로써 자신의 병법을 입증했다. 이는 일종의 오디션이었던 셈이다.
당시 오왕 합려는 원수지간인 이웃 초楚나라와 계속되는 공방전으로 인해 매우 약화된 자국의 군사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손무를 초빙해 정말로 그의 병법이 실효성이 있는지 테스트해 보고 그를 장군으로 중용할 심산이었다. 이미 합려는 <손자병법>을 입수해 탐독하면서 손무의 병법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손무의 그날 오디션은 오왕 합려의 입을 쩍 벌이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손무는 남자도 아닌 여자, 그것도 나긋나긋한 궁녀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훈련을 했을까? 기록에 의하면 그는 180명의 궁녀들을 두 부대로 나누어 집합시키고 그 가운데서 왕의 총애를 받는 두 사람을 지휘자로 임명하여 지휘하도록 했다. 명령에 따라 전후좌우로 방향전환 동작을 취하는 시험이었다. 사전에 동작 요령을 충분히 알려주고 복종하지 않을 때는 도끼로 처형한다는 규칙을 충분히 설명했다.
그러나 궁녀들은 폭소를 터뜨리며 명령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손무는 재차 설명 후 명령을 내렸다. 그래도 궁녀들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손무는 "명령이 불명확할 때는 장수가 책임을 지지만 반복하여 명확히 설명했는데도 명령이 지켜지지 않는 것은 지휘자의 책임이다"라고 말하고, 형수를 시켜 두 지휘자의 목을 쳤다. 그리고 다른 두 사람을 새 지휘자로 임명하고 명령을 내렸더니 궁녀들은 아무런 소리를 내지 않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는 이야기다.
적이 스스로 나아가 이쪽으로 오도록 하려면, 이쪽으로 오면 득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상대를 강제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은 매우 힘이 든다. 그래서 적이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를 '시형지술示形之術'이라고 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될까? 인간의 동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이 '이익'이다. 물질이든 정신이든 사람은 자기에게 이익이 있으면 나서서 움직이려고 한다. 욕심이 많은 상대일수록 움직이도록 만들기가 쉽다. 욕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미끼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기詐欺는 당연히 비난받아야 할 행위이지만 욕심이 없다면 걸려드는 피해자도 적을 것이다. 뛰어난 배후 조종자는 상대의 욕구를 잘 본다. 단, 모든 경우의 모든 사람이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인간의 동기는 이처럼 단순하지 않다. '이익' 이외에도 정의감, 화, 자존심, 정, 명예심 등 사람을 행동으로 몰고 가는 동인動因은 매우 복잡하다. 나쁘게만 보거나 의심만 해서는 상대를 움직이게 할 수 없다. 상대의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꿰뚫는 뛰어난 지혜가 필요한 법이다. 패군의 형상과 그 원인
'군대에는 도망가는 경우도 있고, 해이해지는 경우도 있고, 함정에 빠지는 경우도 있고, 무너지는 경우도 있고, 어지러운 경우도 있고,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모름지기 이 여섯 가지는 천재天災가 아니라 장수 탓이다'
손자는 패군의 형상과 그 원인을 6가지로 분류해서 보여 준다. 그리고 그 결과는 누구 탓도 아닌 장수의 책임이라고 말한다. 즉, 실패를 초래하는 '지도자의 관리 책임'이다. 이 분류는 각각 한자 한 글자로 나타내고 있는데, 문자에 깊고 넓은 의미를 포함시켜 분류해 보여 주는 것은 지금도 중국에서 자주 사용되는 수법이다.
1. 주走~패주. 잘못 작전을 세워 소수로 대적에 부딪힌 경우 2. 주弛~군대의 규칙이 해이함 3. 함陷~전력의 공동화空洞化 4. 붕崩~지도부의 불일치 5. 란亂~전투부대의 혼란 6. 배北~적의 병력을 잘못 추정, 약병이 강병에 부딪힌 경우
군대를 일으켜도 궁지에 몰리지 않는다
여기에서 말하는 '병兵을 아는 자'는 다음 세 가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
2. 적군의 실력 3. 지형
그렇게 될 수밖에 없게 한다
"전쟁을 잘하는 사람은 다수의병사를 마치 한 사람처럼 일치단결시킨다. 병사들에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선택지가 많으면 망설임도 많아진다. 조직의 경우는 구성원의 의견이 쉽게 하나로 합쳐지지 않아 사분오열 되어 버려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워진다. 차분히 토의하여 더 좋은 결론을 낸다면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을 여유가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오히려 선택의 여지가 없어야 정리하기 쉬워진다.
개인의 경우도 사정은 비슷하다. 이것저것 너무 많이 생각하면 행동할 수 없어진다는 말이 있다. 손자의 말과는 반대로 한 사람이 다인수로 분열되어 버리는 경우이다. 조조도 전쟁에 임하는 장수가 너무 생각이 많으면 결전하지 못하고, 머리가 좋으면 작전의 수手가 너무 많이 보이므로 큰일을 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너무 생각이 많으면 중요한 전쟁은 승리하기 어렵다. 지혜로운 탓에 너무 많은 것이 보여 기회를 놓치기 때문이다" - 조조
군주는 분노로 군대를 일으키면 안 되며 장수는 노여움으로 전투를 해서는 안 된다 이익에 부합되면 움직이고 이익에 부합되지 않으면 멈춘다
"군주인 자는 분노에 의해 군대를 일으켜서는 안 된다. 장수인 자는 노여움에 의해 전투를 해서는 안 된다.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유리하면 움직이고 불리하면움직이지 않는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
손자는 이에 대해 명쾌한 해석을 덧붙인다. 분노의 감정은 시간이 흐르면 가라앉지만 나라는 멸망하고 나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무서운 충고이다. 책임을 져야 하는 리더일수록 이 문장을 마음에 새겨야 할 것 같다. 무능하면 유능한 인재를 죽음으로 몰아 넣기 때문이다. <삼국지>의 영웅 유비는 제갈공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의동생 관우 장군의 복수를 위해 무모한 원정을 감행함으로써 그는 싸움에 패해 결국 죽고 말았다.
<손자병법>이 오래토록 사랑받는 이유
인간의 심리를 냉정하게 파악, 이를 기반으로 전법을 논한다 힘에 의한 굴복이 아니라 상대의 힘을 이용, 상대가 스스로 지게 만든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최고의 승리'로 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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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당신 인생을 바꿔줄 선택과 결정의 바이블... 요즘의 나는 끝없이 이어오던 나의 직장생활속에 많은 회의감으로 너무나도 지쳐있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을 접하며 새로운 사람이 되기 큰 계기를 맞이한것마냥 큰 배움을 얻었다. 나름의 소그룹이라면 소그룹이겠지만 십여명이 있는 사무실의 관리자로 있으면서, 입/퇴사 관리, 전반적인 업무 관리 등 나름의 많은 업무를 해왔었다. 4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난 지금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것은 윗 상사와의 트러블이다. 나는 기질적으로 아부를 할줄 모르고, 아양을 떨줄은 더더욱 모르고, 늘 우직허니 그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일하는것을 좋아한다. 그게 최선일 거라 생각했고, 이게 회사는 다르지만 17년차 직장인의 길을 걷고 있는 내가 늘 고수했던 길이었다. 그 상사는 기본적으로 머리는 똑똑하나 업무에 이해도는 떨어지고, 본인은 평등하다 하나 남자보단 여자를 더 무시하고, 특히나 기혼자... 본인은 악마 기질이 있을만큼 치밀하다 하나 미친놈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허술하다. 그래도 그가 내 우위에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기에 이 생각들이 나를 너무 혼란스럽게 한다.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싸움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말해준다. 내가 그동안 그 상사와 많이 싸워왔기에 그 싸움자체가 목적이라고 착각한건 아닐까? 객관적으로 보지 못했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했다. 그의 허점을 파헤치기 위해 어느날 부턴가 메일과 메신져로 근거를 남겨놓기 위해 직접적인 대화는 피하게 되었다. 순간을 잊지 않기 위해 그가 했던 말들에 대해 잘잘못을 정확히 기록해 두었고, 언제든지 이게 무기가 될수 있게끔 준비를 하고 있다. 말과 행동이 시시때때로 변해 나 말고도 여러 사람을 곤경에 처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 시작되었지만, 직접적인 싸움은 힘들고, 적시적소에 언제든 내어놓을수 있는 나의 큰 무기처럼 장착하고 있는게 바로 이것들이다. 싸움에 있어 상사를 상대로 하는것은 정말 위험한 상황이지만, 똑똑한 머리로 무방비한 나를 공격하는 그사람과의 다툼에서 나는 꼭 그 사람을 굴복시키리라는 목적으로 항상 준비상태이다. 지금껏 맡겨진 일에는 최선을 다했고,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고, 싫은 소리 잘 하지 않았던 내가. 크나큰 위기앞에선 더 강해질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그 선택과 결정으로 맡서 싸울수 있길 기대해 본다. 손자병법 번개여행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선택과 결정에 중요한 지혜를 주고, 그 지혜가 이루어 낼 내 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는 지금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인문학이다. [서평단에 당첨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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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인문학 책이다. 그당시 손무라는 군사전문가는 병법서를 이성적으로 냉철한 시각으로 써내려간듯 하다. 생각에 생각을 더한 병법서라고 할수 있다. 오늘날 경영철학 도서로도 많이들 읽혀지는 이유가 있는 책. 리더쉽은 물론, 조직사회에서 행동해야 할 모든 마음가짐이 손자병법안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손자병법에서 다루는 가장 중요한 내용들을 발췌하여 요약했다고 볼수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우리는 어떤 무리나 조직안에서 생활하게 되어 있다. 무리안에서는 늘 다툼과 의견분쟁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한 순간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처세술을 가장 이상적으로 제시하는게 바로 손자병법이다.
가장 많이 들어본 글귀,"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않다. " 결정적인 싸움에 앞서 얼마나 많은 내면의 준비가 필요한지 요즘에도 많이 회자되는 말이다. 손자가 말하는 승리란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걸 최선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상대방을 스스로 무너지게 만드는 용병술, 그게 바로 손자가 말하는 손자병법의 원리인 것이다.
어떤 조직에서든 장수이자,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며, 윗사람은 중간관리자를 믿고 개입하지 않을때 승산이 있다고 한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맡겨서 하게 하라"는 원리는 어떤 사회조직에서도 가장 큰 핵심인것 같다.
실제로 전쟁을 잘 치르는 사람은 눈에 띄는 승리방법을 사용하지 않아 칭찬받는 일이 없다고 한다. 조용하게 주변에 없는듯 있는듯 자신의 존재감을 일부러 드러내지 않고 일을 처리하는 능력자야 말로 오늘날 필요한 일꾼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매순간 결정을 내려야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 손자병법을 가까이 두고 읽다보면 선택과 결정의 기로에 섰을때 좀더 이상적인 판단을 하게 되지 않을까..
솔직히. 동양고전중 가장 오래도록 읽혀지는 손자병법은 한두번 읽고 이해하기는 어렵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되새기다보면 손자의 명언들이 뇌리에 박히게 된다. 손자병법을 쉽고 간결하게 풀어준 번개여행 손자병법 막상 손자병법 책을 꺼내읽기 망설여졌다면, 손자병법 번개여행은 좀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올것 같다. 삶의 지혜와 용인술, 처세술 모든걸 담고 있는 손자병법 늘 곁에두고 짬을 내 읽다보면 인생을 좀더 알차게 일궈가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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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하다가 힘이 부치거나 상대가 안되면 36계 줄행랑 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솔직히 어릴때는 만화책이나 만화영화에서 36계 줄행랑이라는 말을 자주 써서 싸우다 냅다 도망가는걸 36계 줄행랑이라고 하는줄 알았다. 나중에 나이가 좀 들어서는 이 36계가 손자병법이라고 알고 있었고 지금까지도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다. 전쟁을 할 때나 필요한 병법서를 굳이 읽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 관심도 두지 않고 있었는데 다른 책들을 읽다보니 성공한 사람들의 책에서 자주 거론되는 책이 손자병법, 한비자 등 중국 고전에 대한 책들이 많이 거론되고 있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근래에 제갈공명의 장원이라는 책을 읽어보니 병법서지만 사회생활에 충분히 작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번에 읽은 손자병법 또한 사회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었다. 전쟁이라는 것이 어차피 사람과 국가를 상대하는 것이다 보니 이를 다른 회사와 고객이나 직원들로 바꿔서 생각을 해보면 충분히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될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이 책을 읽어보지 않으면 자신이 무지한지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손자병법을 읽어보기 전까지는 손자병법이 총 36개의 병법으로 이루어져 있는 병법서이며 그 마지막이 불리한 상황이면 도망을 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손자병법 어디에도 36계 줄행랑이란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더더군다나 손자병법은 36가지가 아니라 13개의 전략으로 꾸며진 병법서였던 것이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그동안 손자병법의 마지막 36계가 줄행랑인데 어쩌고 해가며 떠들어대던 과거가 더올라 얼굴이 후끈 달아오른다. 손자병법의 내용은 극히 상식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알기 쉽게 다 풀어놓아서 독자 입장에서는 쉽게 느껴지고 너무도 상식적인 이야기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특별한 것은 없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든지 이길 수 없으면 수비를 하고 이길 수 있을 때 공격한다. 잘 싸우는 사람은 쉽게 이길 만한 싸움에서 이긴다. 등등 누구나 알만한 말들이다. 하지만 남들이 다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아니겠는가 싶다. 성공한 사람들은 우리와 다른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다. 우리와 다른점이 있다면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는 일들을 꾸준히 실천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 어떠 어떠한 일을 해야한다고 하면 대다수는 다 아는 얘기야 하고 그냥 넘어가지만 그들은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행동에 옮긴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에도 이런 상식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오늘도 이 이야기를 읽고 뭐 다 아는 이야기들이네 하고 그냥 넘어간다면 당신은 오늘도 내일도 발전없는 그냥 그대로 일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아 이것은 어떻게 적용하고 응용하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하나씩 실천해 나간다면 당신은 커다란 성공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바로 행동하자.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