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 이라던가 둘리에 나오는 마이콜 이라던가 . 그중에서도 빠질수 없는 것이 바로 동글동글한 아니, 동글동글보다는 둥글넙적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마이클 이겠지요. 이번에 왓츠마이클이 다시 나왔다고 해서 부랴부랴 주문을 하였습니다. 저도 고양이와 같이 살고 있는 입장에서 왓츠마이클은 동질감도 느끼게 하는 그런 책이지요. 집에서 늘 살아있는 고양이를 보면서도 이렇게 만화로 나온 고양이에 열광하는 것은 마이클 만이 가진 매력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능청을 떨곤 하죠. 이 책은 짧은 에피소드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소개에 나온 것 처럼 썰렁하게 끝날때도 있죠. 그래도 즐겁지 않습니까? 고양이의 생생한 묘사. 애묘인들의 필수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왓츠마이클 ~ 모두 재밌게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